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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아제르바이잔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마무리
아제르바이잔 연수 단체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영상교육장에서 아제르바이잔 농업공무원 15명이 참여한 ‘아제르바이잔 스마트팜 농업전문가 역량강화 사업’의 3차년도 초청연수를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부터 3년간 이어온 농업전문가 역량강화 과정의 마지막 과정으로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과 운영 경험을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연수생들은 지난 19일 입국해 경남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연구 기관,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도농가 등에서 이론·현장 교육을 받았다. 온실 환경관리부터 노지·과수 스마트농업, 농업 인공지능활용까지 분야별 기술을 익히고 연구개발 성과가 농가 현장에 보급되는 과정도 살폈다.이번 연수의 핵심은 습득한 기술과 운영 사례를 자국의 농업 과제와 연결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발전시킨 데 있다. 28일 열린 최종 실행계획발표회에서 연수생들은 첨단온실 운영체계 개선과 드론을 활용한 정밀농업 도입을 주제로 단계별 실천방안을 제시했다.첨단온실 분야를 맡은 팀은 2030년까지 첨단온실 면적을 2,000ha로 확대하는 아제르바이잔의 국가 목표에 맞춰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온실 운영기준 정비,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범온실 조성,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정밀농업 분야에서는 드론 인허가 절차 개선과 운용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기술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면화·밀·과수 재배현장에 정밀방제 기술을 적용하고 드론 공동활용으로 농가의 도입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제시했다.연수생들은 기술 도입뿐 아니라 관련 제도 정비와 인력 양성, 농가 활용방안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최종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현지 적용에 필요한 과제를 구체화했다.하명화 경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이번 연수는 경남의 스마트농업 기술을 배우는 데서 나아가 아제르바이잔의 농업 과제를 해결할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3년간 쌓아온 교류와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간 농업기술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3년간 스마트팜 기초기술부터 분야별 운영기술, 현장 적용방안 수립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연수생들과 교류를 유지하고 실행계획의 현지 적용을 지원하며 양국 간 농업기술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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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주항공방위산업전서 26조 원 수주상담… 사천에어쇼, 글로벌 우주항공 비즈니스 새 지평 열었다
사천에어쇼&우주항공방위산업전 방문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열린‘2026사천에어쇼 우주항공방위산업전’에서 총 756건, 199억 달러규모의 수주 상담과 계약 체결 7건, 업무협약 17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GADEX : Gyeongnam Global Aerospace Defense Exhibition 올해 처음 개최한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은 기존 사천에어쇼에 전문 산업전시와 수출 상담 기능을 더한 행사이다.첫 개최부터 대규모 수주 상담과 계약·협약 체결이 이뤄지고 해외 공군대표단과 기업 간 교류가 이어지면서 국내 우주항공·방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이다.199억 달러 수주 상담에 계약까지 첫 산업전의 가능성을 실질적 성과로 우주항공방위산업전에는 국내 108개, 해외 22개 등 총 130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전문 관람객 9천여명을 포함해 총 7만 6천여명이 방문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은 KF-21, FA-50등 주력 항공기와 AI 기반 차세대 미래공중전투체계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세대 전투기용 첨단 항공엔진과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를 선보였다.현대로템은 극초음속 이중 램제트 엔진과 다목적 무인 차량을 전시해 국내 우주항공·방산기업의 기술력을 소개했다.행사 기간 국내외 우주항공·방산기업과 바이어 간 수주상담은 총 756건, 199억 달러규모로 집계됐다.산업전 부스 운영 기업 중 89개사가 371건, 198억 달러의 수주상담을, 수출상담회장에서는 60개사가 385건, 1억 달러의 수주상담을 달성했다.또한 7건의 계약이 체결되고 9개 기업이 총 17건의 업무협약을 맺는 등 첫 개최부터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경남도는 이번 산업전이 국내 우주항공·방산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위한 협력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이번 성과에는 관계기관 간 협력도 뒷받침됐다.경남도와 공군,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는 2024년‘사천에어쇼 산업전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해외 공군대표단 초청, 참가기업 유치, 산업전 운영, 수출상담회 개최 등을 공동으로 준비해 왔다.17개국 해외 공군대표단 참가 군사 외교와 방산 G2B 글로벌 거점 도약 이번 사천에어쇼에는 미국·일본·폴란드·말레이시아·필리핀 등 17개국에서 공군참모총장 8명과 총장 대리인 10명 등 공군 지휘관 18명을 포함한 해외 공군 대표단 90명이 참가해 행사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행사 기간에는 각국 공군 지휘관 간 양자대담과 세계 공군지휘관 회의, 군과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등이 열려 군사외교와 방산협력을 위한 교류가 이뤄졌다.경남도는 해외 공군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도지사 주재 환영 만찬을 개최해 각국 공군 지휘관과 국내외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을 환영했다.해외 공군지휘관에게 통영 나전칠기 공예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한국의 멋과 가치를 알렸다.공군이 추진한 공군참모총장 양자대담에는 11개국 해외 대표단이 참여했다.특히 한미 공군참모총장 간 양자대담에서는 자율협업플랫폼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유·무인복합전투체계의 운용개념과 상호운용성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세계 공군지휘관 회의에는 15개국 해외 대표단과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프란 등 국내외 방산기업 8개사가 참여해‘AI 기반 항공우주력과 항공우주방위산업의 전략적 진화’를 주제로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이 인공지능 시대 미래 공군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KAI 를 비롯한 방산기업들은 AI 기반 유·무인복합체계 등 미래 항공우주방위산업의 기술개발 방향을 공유했다.해외 공군대표단의 참석은 GADEX 참가기업에도 특별한 기회였다.국내 방산기업이 각국 공군 관계자에게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G2B교류를 통해 국산 항공기와 방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협력 및 수출 기회를 확대했다.이로써 산업전은 해외 공군 지휘관과의 군사외교를 산업전시 및 비즈니스 교류와 연계해 국제 방산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방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산업전으로 거듭났다.GADEX 국제 경쟁력 강화 수주상담 성과의 실제 계약 연계 지원 경남도는 이번 GADEX 를 통해 기존 에어쇼에 산업전시와 수출상담, 국제협력을 결합한 우주항공·방산 비즈니스 행사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앞으로 이번 행사에서 이뤄진 수주상담과 기업 간 협력이 실제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기업과 바이어의 참여를 확대해 GADEX 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올해 처음 개최한 우주항공방위산업전에서 대규모 수주상담과 계약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국제 방산협력의 기회도 넓혔다”며 “이번 성과가 도내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과 수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GADEX 를 세계적인 우주항공·방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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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안심농 대상 가공식품 표시사항 교육
가공식품 표시사항 교육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원 빅데이터분석실에서 온라인 직거래로 농축산식품을 판매하는 안심농 협의체 회원 17명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표시사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가공식품 판매 시 준수해야 할 표시·광고 규정을 안내하고 관련 법령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유전자변형식품완전표시제와 인공지능가상 전문가를 활용한 광고 규제 등 주요 제도 변화를 다뤘다. 또한 친환경 인증 허위표시 등 실제 법령 위반 사례를 공유해 회원들의 이해를 높였다.안심농은 경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안전 먹거리 생산 농가 단체로 최근 자체 쇼핑몰인‘안심농 스토어’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농업기술원은 앞으로 회원 농가별 가공식품 표시사항과 광고·홍보 문구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법령 위반을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미란 안심농 회장은“회원 농가들은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만큼 생산과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복잡하고 자주 바뀌는 식품 관련 법령을 이해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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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으로 함께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 ‘2026 경남건축문화제’ 진주서 개막
[knews25] 경상남도는 건축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도민과 건축인이 소통하는 ‘2026 경남건축문화제’ 가 28일 진주시청에서 개막해 11월 1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경남건축문화제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경남의 대표 건축문화 행사다. 올해는 ‘Re:act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보존과 화합, 연대를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 건축이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건축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한다.이번 문화제는 기획전, 초대전, 공모전, 주제전, 도민참여부문, 포럼 등 6개 부문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전시 부문에서는△2026 프리츠커건축상△경상남도 우수주택△건축사 작품초대전△시·도 건축문화제 교류전△경남건축문화대전 수상작 등을 선보인다.공모 부문에서는△2026년 경상남도 건축상△초등학생 집 그리기 대회△중·고등학생 건축동아리 공모전△대학생 건축 올림피아드 수상작이 전시돼 세대별 건축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또한 진주시 특별전, 국내·해외 건축물 답사전, 경남개발공사 맞춤형 공공건축 특별전 등 지역성과 공공성을 담은 주제전이 운영된다.도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건축 상담코너, 한옥구조 체험, 건축자재 전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인기작 상영, 전시장 도슨트 등이 마련돼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건축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개막일인 28일에는 진주시청 2 층 시민홀에서 ‘공공건축의 현실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경남 공공건축 포럼이 열렸으며 이어 오후 4시 개막식을 통해 문화제의 시작을 알렸다.정일현(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장은“‘Re:act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처럼 이번 문화제가 건축을 통해 자연과 사람, 지역이 서로 연대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경남건축문화제가 도민과 건축인이 함께 소통하며 건축의 가치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우수한 건축문화를 널리 알리고 건축자산이 지역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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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남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획전
이미지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전국 단위 할인 축제인‘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e경남몰에서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범부처 소비 활성화 정책을 통합한 국가 단위 할인 축제로 e경남몰에서는 상품 할인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10월 29일부터e경남몰 전 상품을 대상으로 15%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매주 1회 발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신규 회원에게는 첫 구매 전용 3천 원 할인쿠폰을 별도로 발급한다. 첫 구매 쿠폰은 전 상품 15%할인쿠폰에만 추가 적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11월 16일까지다.아울러 11월 2일부터는 수산물과 통영시 상품에 20%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전 상품 15%할인쿠폰이나 첫 구매 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없다.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하면 구매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e경남몰에서는 시군에서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구매 시 10~12%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는 지역사랑상품권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e경남몰 상품 할인과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할인, 캐시백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33.6%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황영아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이번 기획전이 소비자에게는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경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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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전수조사..“조합원 피해 막는다”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내 등록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9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설립, 사업시행계획 수립 등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위탁받거나 자문을 수행하는 전문업체로 법령에 따른 자본금과 기술인력 등의 등록기준을 갖춰야 한다.이번 조사는‘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 107 조에 따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의 등록기준 준수 여부와 실제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부실·부적격 업체로 인한 조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조사내용은△기술인력 확보 및 자본금 등 법정 등록기준 충족 여부△법인 임원의 결격사유 해당 여부△최근 3년간 정비사업 수행실적△임직원의 법령 위반 및 벌금형 이상 선고 내역△사무실 운영실태 등이다.특히 기술인력 확보와 자본금 등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제출서류 검토와 현장방문을 병행해 업체의 실질적인 운영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조사는 10월 중 관련 서류 제출 요청을 시작으로 11월 서면검토 및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의 건전한 운영질서를 확립하고 업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여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비사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운영실태 조사를 통해 부실·부적격 업체로 인한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정비사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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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돈농장 552호 ASF 검사 모두 음성” 경남도, 발생농장 재입식 완료·경영 회복 지원
양돈농장 소독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전 양돈농장 552호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농가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도내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감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재입식으로 정상화 단계에 들어선 양돈농가가 다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질병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검사는 농장주가 폐사체와 퇴비 등 시료를 채취해 시군에 제출하면, 관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검사 결과 552호 모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재입식 농가를 포함한 도내 양돈농장의 안전성이 확인됐다.앞서 경남에서는 올해 2~3월 창녕 2호, 의령·합천·산청 각 1호 등 총 5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2만 9천여 마리가 살처분됐다.도는 발생 직후 방역 조치와 이동 통제 등을 실시해 추가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해 왔다.발생농장 5호는 방역시설 보완과 단계별 검증을 거쳐 재입식을 모두 마쳤다.해당 농장들은 청소·세척·소독과 방역시설 보완을 완료한 뒤 시군의 1차 점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동물위생시험소의 2차 평가 및 환경검사를 거쳤다.이후 60일간 입식시험을 실시하고 임상·정밀·환경검사에서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창녕 2호와 의령 1호는 8~9월, 합천과 산청 농가는 10월에 재입식을 완료했다.경남도는 발생농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지원하고 있다.현재까지 발생농가 5호에 총 23억 3천만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선정을 완료했다.지원 자금은 가축 입식비와 사료비 등 축산 경영에 사용할 수 있다.지원 조건은 농장당 최대 5억원, 연리 1.8%,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도는 일제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재발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은 지속할 방침이다.거점소독시설 21개소, 공동방제단 86개 반, 소독차량 37대를 동원해 축산시설과 차량에 대한 소독을 이어간다.밀양·고성·합천의 양돈 밀집단지에는 통제초소 3개소를 운영하고 농장·도축장·사료 제조 과정의 아프리카돼지열병검사도 지속 추진한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이번 일제검사에서 도내 전 양돈농장이 음성으로 확인된 것은 농가와 시군, 방역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농가에서는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매일 임상 관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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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 울진 트라이애슬론대회 개최
경상북도 울진군 군청
[knews25] 울진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후포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제22회 전국 울진 트라이애슬론대회’를 개최한다.울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철인3종협회와 울진군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철인3종 동호인들이 참가해 수영과 사이클, 달리기를 연이어 완주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예정이다.트라이애슬론은 세 종목을 연속으로 치러야 하는 대표적인 지구력 스포츠로 강인한 체력은 물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정신력이 요구된다.특히 후포의 바다를 출발점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경기 코스는 선수들에게 도전의 무대가 되는 동시에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의 방문이 숙박·음식점 등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울진군은 수영과 사이클, 달리기가 연이어 진행되는 대회 특성을 고려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경기코스와 도로 통제, 응급상황 대응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트라이애슬론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한 스포츠”며“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후포의 아름다운 바다와 울진의 매력을 함께 느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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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부모힐링 프로그램 “잠시나마 나를 위한 시간, 가죽공예로 마음을 다독여요.”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부모힐링 프로그램 “잠시나마 나를 위한 시간, 가죽공예로 마음을 다독여요.” (울진군 제공)
[knews25]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한 부모 힐링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와 가사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양육자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총 2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가죽공예의 기초를 배우고 직접 가죽을 고른 뒤 한땀 한땀 손바느질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으며.정성껏 만든 작품을 통해 작은 성취감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양육자는“아이를 돌보는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으며 내 손으로 직접 작품을 완성하고 나니 무척 뿌듯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황이주 울진군수는“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가 느끼는 기쁨만큼이나 몸과 마음의 휴식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육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 하겠다”고 전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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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취업 돕는 취업희망자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
경상북도 울진군 군청
[knews25] 울진군은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군민을 위한 직업상담사 이해교육과 일자리센터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마치고 오는 11월에는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심층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진행된 직업상담사 이해교육은 관내 직업상담 전문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마련됐다.군민들이 전문 자격증에 관심을 갖고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교육에서는 직업상담사의 실제 역할과 주요 업무, 자격시험 준비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해 군민들이 새로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진입 경로를 제시했다.이어 23일에는 일자리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현재 상담을 맡고 있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상담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울진군은 앞으로도 실무자 대상 교육을 분기마다 열어 상담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다.향후 멘토링과 사례 중심 스터디를 꾸준히 이어가, 실무진이 구직자의 강점과 애로사항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맞춤형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오는 11월에는 취업을 준비하는 군민들을 위한 심층상담을 운영한다.개인별 여건과 희망 직무를 1:1로 종합 분석해 취업 준비 과정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전문가와 함께 세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상담 이후에도 관련 취업 정보와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방침이며 11월 심층상담의 참여 만족도, 후기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뒤, 정기 운영 여부와 주기를 검토해 맞춤형 취업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계획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역량과 희망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취업지원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어이진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전문가 육성과 내실 있는 상담을 이어가는 한편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