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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현실 외면한 정부 결정 재검토하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knews25] 정부의 지방우대지수 2권역 분류안과 인구감소지역 지정 결과에 반발한 인제군 주민들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국회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이어가고 있다.인구감소와 지역 낙후가 지속되는 현실에도 도시지역과 동일한 권역으로 분류되면서 정부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주민들의 집단행동으로 이어진 것이다.지방우대지수 2권역 지정 규탄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인제군 주민과 이양수 국회의원, 최상기 인제군수, 인제군의회, 인제군이장연합회, 6개 읍·면 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여했다.지난 27일 오전 9시 인제잔디구장에서 열린 1차 궐기대회에는 주민 1000여명이 모였으며 이 가운데 600여명이 서울로 이동해 오후 12시 30분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정부의 지역 분류 결과를 규탄했다.이날 국회 앞 규탄대회에서는 경과보고와 규탄사,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이 이어졌다.특히 최상기 인제군수와 김도형 비상대책위원장, 김근성 인제군이장연합회장은 삭발식에 참여해 정부의 불합리한 지역 분류에 강력히 항의하고 인제군의 현실을 외면한 2권역 분류안의 시정을 요구했다.이어 28일 오후 1시에는 국회의사당 계단 앞에서 최상기 인제군수와 김도형 인제군의회 의장,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추가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이날 지역 사회단체장들도 삭발식에 나설 계획이며 집회 이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해 인제군의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합리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할 예정이다.이번 규탄대회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재지정과 지방우대지수 분류 결과에서 비롯됐다.행안부는 지난 7일 인제군을 인구감소지역에 포함하지 않고 ‘인구활력 지역’ 으로 분류한 데 이어 20일 발표한 지방우대지수에서는 춘천·원주·강릉·속초와 함께 2권역에 포함했다.그러나 인제군은 인구 약 3만명의 접경지역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각종 환경규제 등으로 지역개발에 제약을 받아왔다.실제 주민등록인구는 2021년 말 3만 2165명에서 2026년 9월 3만 636명으로 1529명 감소했으며 지역낙후도 역시 전국 167개 시·군 중 151위에 머물고 있다.특히 인제군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권역으로 분류된 유일한 군 지역으로 인구 규모와 지역발전 수준에서 차이가 큰 도시들과 동일한 권역으로 묶인 것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지방우대지수 산정에 활용된 서울과의 직선거리 역시 실제 이동시간과 교통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만큼, 접경·산간지역의 특수성과 의료·교육 등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러한 분류가 향후 정부 재정지원과 주민 혜택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주요 우려 사항이다.2027년부터 지방우대지수가 본격 적용되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등 여러 정부 사업에서 권역별 차등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향후 아이맞이지원금까지 지방우대지수에 따라 차등 지원돼 인제군에 상대적으로 낮은 지원액이 적용될 경우, 지속적인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지역의 출산·양육 여건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김도형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규탄사에서 “국가안보와 환경보전을 위해 오랜 기간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인제군의 현실이 정부의 지역 평가에서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아울러 지방우대지수 산정방식의 전면 재검토와 지표별 평가 근거 공개,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권역 조정을 요구했다.앞서 인제군과 지역사회는 지난 21일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22일에는 최상기 인제군수와 인제군의회, 인제군이장연합회, 인제청년회의소 등이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공동서명과 사회단체 의견서 제출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해 왔다.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이틀간의 규탄대회를 통해 지방우대지수 2권역 분류안의 전면 재검토와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정,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실제 인구감소·낙후 여건을 반영한 평가기준 개선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김근성 인제군이장연합회장은 27일 결의문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제대로 살피지 않는 지방우대는 우대가 아니라 또 다른 차별이다”며 정부에 2권역 지정 철회와 산정기준 개선, 평가 근거 공개 및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규탄대회가 일회성 항의에 그치지 않도록 주민 공동서명서와 사회단체 의견서 등 지역사회의 뜻을 모아 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특히 국가안보와 환경보전을 위해 오랜 기간 각종 제약을 감내해 온 접경지역이 정부 지원에서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인제군의 현실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와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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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인제체육관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민·관·군 협력체계 점검
인제군, 인제체육관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민·관·군 협력체계 점검 (인제군 제공)
[knews25] 인제군이 다중이용시설 대형 화재 및 확산 등 복합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실전 중심의 재난대응 훈련에 나선다.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인제체육관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제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국가종합훈련이다.올해 인제군은 다중이용시설인 인제체육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및 확대에 따른 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한다.인제소방서와 인제경찰서 군부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3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훈련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토론훈련과 인제체육관에서 실시되는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통합연계 방식으로 운영된다.군수가 주재하는 재난안전대책본에서는 상황판단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부군수가 지휘하는 현장 통합지원본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에 따른 대응 조치를 수행한다.현장훈련은 화재 발생 신고와 초기 진화를 시작으로 인명 구조, 응급환자 구호, 주민 대피, 산불 확산 방지, 수습·복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특히 대형 화재 및 확대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에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와 인력·장비 동원 등 현장 대응 역량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훈련에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인제지사, 인제군자원봉사센터 등 봉사단체와 민간단체도 참여하며 군민체험단을 운영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훈련 과정을 살펴보고 개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군은 최근 각종 체육대회와 문화행사 개최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권오영 인제군 안전교통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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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PNP KOREA EXPO-스타트업 아레나’, 혁신 스타트업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 확인하며 성황리 폐막
행사 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2026 PNP KOREA EXPO-스타트업 아레나’통합 행사가 지역 유망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류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올해 행사에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 등 52개사를 포함해 국내외 스타트업과 관련 기관 180여 곳이 참여했다.참가 기업들은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투자자와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행사 기간 총 400회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과 70억원 이상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국내외 바이어와 대·중견기업,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술 협력, 제품 공급, 해외 시장 진출,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신규 판로 개척과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했다.특히 지오로봇은 홍콩의 액소넥스, 샤프피크 컨설팅, 싱가포르의 주냐,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 등 해외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자사의 주요 기술과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글로벌 로봇 산업의 시장 동향과 해외 사업 환경, 향후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모빈은 말레이시아 기업 헬로월드 로보틱스와, 에이닷큐어는 말레이시아 기업 그린 에스하트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각 기업의 사업 현황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협력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특히 스타트업 아레나 참가기업인 크로스허브와 지오로봇은 ‘FIX 2026 이노베이션 어워즈’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크로스허브는 AI·ICT 분야에서 음성 생체인증 기반 결제보안 솔루션 ‘V-Pay’로 혁신상을 수상했다.해당 솔루션은 음성 생체정보를 활용한 본인인증 기술을 결제 과정에 접목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인 기술로 디지털 인증 및 금융보안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지오로봇은 로봇 분야에서 ‘다중 로봇 협업을 위한 스마트 모듈형 이동로봇’ 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다수의 로봇이 협업할 수 있는 모듈형 이동로봇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의 물류 자동화와 로봇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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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여행자거리 민간 거버넌스 1차 회의 개최
남해읍 여행자거리 민간 거버넌스 1차 회의 개최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지난 23일 남해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남해읍 여행자거리 조성’민간 거버넌스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남해군은 ‘남해읍 여행자거리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민간 거버넌스 위원을 공개 모집했다.그 결과 지역주민, 상인, 청년, 귀농귀촌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총 12명의 참여위원을 최종 선정했다.첫 공식 일정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남해읍 여행자거리 조성’의 구체적인 목적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민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주민과 여행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거리를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남해군은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민간 거버넌스의 다양한 제안들을 적극 반영해, 남해읍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남해읍 여행자거리’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박경진 도시건축과장은 “남해읍 여행자거리는 남해군의 관문 역할을 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소통을 강화해 남해읍이 ‘지나가는 곳’ 이 아니라 ‘머무르고 싶은 곳’ 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남해군은 민간 거버넌스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민간 거버넌스 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남해읍 여행자거리 기본구상 및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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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음악으로 물들인‘바래길 캔들콘서트’ 성료
촛불과 음악으로 물들인‘바래길 캔들콘서트’ 성료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죽방렴을 품은 바래길, 음악과 촛불로 물드는 밤 바래길 캔들콘서트’ 가 지난 24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바래길 캔들콘서트’는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죽방렴 어업의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고 남해 대표 도보여행길인 ‘남해바래길’을 문화예술 콘텐츠와 연계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당초 죽방렴홍보관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태풍 북상에 따른 기상 악화로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남해 보물섬시네마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됐다.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의 신속한 협력과 현장 안내에 힘입어 200여명의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가을밤의 낭만을 즐겼다.오후 5시부터 진행된 사전 행사인 ‘죽방렴 물결마켓’에는 죽방렴보존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죽방렴의 가치를 알리고 특산물인 죽방멸치를 홍보·판매했다.지역 업체들도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로컬상품을 선보이며 마켓에 활기를 더했다.이와 함께 올해 ‘죽방렴 명소화 콘텐츠사업’의 일환으로 죽방렴홍보관에 조성한 죽방렴 아카이빙존을 행사장으로 옮겨온 ‘찾아가는 죽방렴 홍보관존’도 운영했다.500년 이상 이어져 온 죽방렴 어업을, 삶의 터전으로 지켜온 어민들의 인터뷰와 여행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담아낸 죽방렴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아울러 죽방렴 응원 메시지 리본 달기, 죽방렴 키트 만들기, ‘죽방렴 낚시왕을 찾아라’, 죽방멸치 육수팩 만들기, 타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이어진 캔들콘서트에서는 경남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문화예술 단체들이 참여해, 5천여 개의 캔들로 아름답게 장식된 무대에서 열정정인 공연을 펼쳤다.어쿠스틱 밴드 올옷, 플룻과 현악 3중주 앙상블을 선보인 벨레브,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 세레나데의 뮤지컬 갈라쇼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남해군민으로 구성된 ‘남해합창단’ 이 무대에 올라 지역민이 함께 만드는 뜻깊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남해군 배치완 해양발전과장은 “이번 캔들콘서트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 군의 소중한 바다 유산인 죽방렴과 대표적인 도보여행길인 남해바래길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죽방렴 어업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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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 프라이빗 웨딩 휴양섬으로 거듭나다
조도, 프라이빗 웨딩 휴양섬으로 거듭나다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지난 24일 미조면 조도에서 신혼부부 3쌍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도 프라이빗 웨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결혼식에는 3쌍의 신혼부부를 비롯해 가족 및 하객, 마을주민, 행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3쌍의 커플을 축하했다.당초 남해군은 조도의 아름다운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조도 다이어트센터 야외 공간에서 웨딩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영향으로 인해 부득이 실내에서 예식을 치르게 됐다.조도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야외 웨딩을 온전히 선보이지는 못했지만, 참석자들은 “센터에서 진행된 실내 웨딩도 충분히 특별하고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번 웨딩에서 세 번째로 선정된 남해군 소재 한 신혼부부는 “그동안 혼인신고만 해두고 결혼식을 미루고 있었는데, 남해군에서 조도 웨딩휴양섬 조성을 위한 프라이빗 웨딩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다”며 “이렇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너무 기쁘고 그동안 결혼식을 하지 못한 아내에게 선물을 해준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이런 행사를 마련해 준 남해군 관광진흥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멀리 서울과 인천에서 남해 조도까지 내려와 웨딩을 치른 신혼부부들도 “차일피일 미뤄졌던 결혼식을 남해 조도섬에서 올리게 되어 서로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크다”며 “아름다운 섬에서 소규모로 우리다운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남해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남해군 관광진흥과 이연주 과장은 “경남도와 남해군이 함께 아름다운 조도섬을 웨딩과 휴양의 섬으로 널리 알리고자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2026년에 벌써 5쌍의 신혼부부가 탄생되어 그 의미가 남 다르며 향후 2027년에도 더욱 알차고 많은 신혼부부가 새 출발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남해군은 2026년도 조도 웨딩휴양섬 조성사업을 통해 1차 2커플, 2차 3커플 등 총 5커플의 프라이빗 웨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남해군은 2027년에는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조도에서 더 많은 커플이 추억을 쌓고 새로운 반려자와의 동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조도를 ‘웨딩 휴양섬’ 으로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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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로컬푸드직매장“신선 농산물 집 앞까지 당일배송”
남해 로컬푸드직매장“신선 농산물 집 앞까지 당일배송”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이 직매장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면 지역 거주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로컬푸드 당일배송 서비스인 ‘로컬프레시’ 시범사업을 오는 10월 26일부터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로컬프레시’는 “가장 신선한 남해, 오늘 식탁으로 전해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 중인 신선 농축산물과 가공품 등 150여 개 품목을 소비자의 집 앞까지 당일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이번 서비스는 올해 10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면 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시범운영 성과 평가 후 내년 1월부터는 남해군 전 읍·면 지역으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이용 방법은 간단하다.소비자가 공공배달앱 ‘먹깨비’내 개설된 로컬푸드 전용관을 통해 낮 12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결제하면, 직매장 전담 인력이 제품을 엄격히 검수·포장하고 냉동 탑차를 이용해 당일 오후 6시 이전에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한다.최소 주문 금액은 3만원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다.이번 로컬푸드 당일배송 서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차별화된 운영 방식에 있다.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대상 7개 군을 지원하는 ‘농촌 찾아가는 식품 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남해군은 사업 대상 7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한 ‘주문배달형’방식을 채택했으며 공산품 위주의 이동장터가 아닌 지역 먹거리를 집 앞까지 배송하는 유일한 지자체다.특히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접수된 주문 내역을 직매장 로컬POS 시스템과 연동해, 약 430명에 달하는 출하 농가별 정산까지 투명하게 처리되는 현장 맞춤형 체계를 마련했다.이로써 군민은 농어촌기본소득으로 자택에서 손쉽게 장을 보고 그 소비액이 곧바로 지역 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또한 기존 로컬푸드 순회수집 인력에 신규 도입한 냉동 전기트럭을 접목해 최소 비용으로 고효율 배송 체계를 구축했다.김도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프레시’는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 농촌 지역의 식품사막화를 해소하고 고령자·교통약자의 기본적 먹거리 권리를 보장하는 남해형 포용적 공공서비스의 선도 사례가 될 것”이라며 “면 지역 군민들께서 집에서도 편리하게 농어촌기본소득으로 남해의 가장 신선한 농산물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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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에서 1000만원, 남해군테니스협회 정경문 회장이 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10월 22일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 유용재 지부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 했다.유용재 지부장은 “남해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및 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대학 발전 기금 전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같은 날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남해군테니스협회 정경문 회장이 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정경문 회장은 “남해군의 밝은 미래는 건강한 아이들이 있어야 더욱 빛날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에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잘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류경완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기금은 남해군의 미래를 이끌 지역 아이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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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민 체육대회 맞이해 향우 발전기금 답지
이동면민 체육대회 맞이해 향우 발전기금 답지 (남해군 제공)
[knews25]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이동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이동면민체육대회 및 어울림 한마당’에서 지영만 재부이동면향우회 회장이 이동면 체육회 발전기금 300만원을, 이소영 삼지건설 회장이 이동면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면민 화합의 장에서 고향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이동면 체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최정문 이동면체육회장과 안일권 이동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큰 도움을 주신데 감사드리며 소중한 발전기금이 지역 체육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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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마늘한우축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길을 묻다
남해마늘한우축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길을 묻다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남해마늘한우축제, 새로운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축제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남해마늘한우축제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변화하는 관광 환경과 소비자 수요에 대응할 새로운 축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류경완 남해군수, 군의원, 축제 추진위원, 농수축산업 관계자, 관광·문화 분야 전문가,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재진 교수 ‘지역축제는 왜 바뀌지 못하는가?’△김미숙 남해문화원장 ‘남해 마늘한우축제가 가지는 한계성과 지역사회에 바라는 점’△전병권 남해시대 기자 ‘남해 마늘한우축제, 마늘과 한우의 자리를 다시 묻다’등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이어 류경완 남해군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는 축제의 개최 시기와 장소, 특산물 중심의 축제 운영 방식,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 확대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축제가 단순한 특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알리고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다만 축제의 규모와 운영 방식, 품목 확대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만큼 충분한 논의와 군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아울러 향후 결정되는 방향에 대해서는 성급하게 비판하기보다 추진 과정과 성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류창봉 마늘한우축제 추진위원장은 “오늘 주제 발제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농어업인 단체 자체적으로도 머리를 맞대어 많은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류경완 남해군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남해마늘한우축제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좋은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