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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섬진강권 관광지 순환버스로 주말 여행 편의 높인다
하동군, 섬진강권 관광지 순환버스로 주말 여행 편의 높인다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은 군민과 관광객이 섬진강권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섬진강권 4개 시·군 관광지 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순환버스는 남부권 광역관광 특화진흥사업 중 ‘섬진강스테이 특화상품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별 주요 관광지와 교통 거점을 연결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섬진강권의 연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운행 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행한다.45인승 버스 총 8대가 4개 시군별로 각각 2대씩 투입되며 이용 요금은 3천 원이다.특히 당일에는 추가 요금 없이 다른 시군의 순환버스를 환승해 이용할 수 있다.하동 노선의 주요 경유지는 △화개면사무소 △쌍계사·하동야생차박물관 △최참판댁 △하동송림공원 △하동터미널·하동역 △광양버스터미널이다.하동의 대표 관광지와 철도역·버스터미널을 연결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도 여행 일정에 맞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순환버스를 이용하면 쌍계사의 고즈넉한 사찰 풍경과 하동의 차문화, 최참판댁의 문학적 정취, 하동송림공원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또한 인근 시·군 순환버스로 갈아타면 섬진강을 따라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더욱 다채로운 주말 여행을 즐길 수 있다.다만, 회차별로 경유지와 운행 시간이 다르므로 이용 전 안내 리플렛의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금호고속으로 문의하면 되며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주말과 공휴일에는 전화상담을 운영하지 않는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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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군민지원청 운영 100일
하동군,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군민지원청 운영 100일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이 민선 9기 핵심 군정 철학인 ‘군민의 삶이 먼저인 하동’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시킨 군민지원청 민원 통합 창구가 운영 100일을 맞아 군민 중심의 행정 변화를 이끌고 있다.군민지원청은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일상 속 불편과 어려움을 행정이 직접 살피고 해결하겠다는 군수의 의지를 담아 마련된 군민 소통·지원 창구다.기존의 부서 중심 민원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살피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 행정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7월 10일 운영을 시작한 군민지원청 민원 통합 창구는 군민의 다양한 고충과 생활불편, 여러 부서에 걸친 복합 민원 등을 한곳에서 접수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방문과 전화는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민원을 접수해 군민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민원인이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설명하거나 여러 부서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도 줄였다.무엇보다 주목할 성과는 군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행정 서비스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대표적인 사례가 영아 양육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신설이다.군은 민원 통합 창구를 통해 접수된 군민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공동육아나눔터와 연계한 2세 미만 영아 대상 프로그램을 평생학습관에서 시범 운영했다.이는 단순한 민원 답변에 그치지 않고 군민의 제안을 새로운 행정서비스로 구체화한 사례로 영아 양육가정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담당 부서에서도 이를 계기로 지역 내 영아 양육가정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을 새롭게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생활 불편 민원에 대한 대응도 개별 민원 해결에 그치지 않고 발생 원인과 행정서비스의 미비점을 함께 살피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관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유사한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군민의 요구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지원을 행정이 먼저 발굴하는 적극행정과 책임행정의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10월 21일 기준 군민지원청 민원 통합 창구를 통해 접수·처리한 민원은 총 85건이다.이는 국민신문고와 각 부서에 별도로 접수된 민원을 제외한 실적으로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제도 개선과 행정지원에 관한 건의까지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군은 이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조직개편을 통해 군민지원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민원 접수부터 부서 간 조정, 처리 결과 관리, 제도 개선까지 이어지는 보다 체계적인 군민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아울러 반복되는 생활 불편과 행정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지원과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현수 하동군수는 “군민지원청은 군민이 행정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행정이 먼저 군민에게 다가가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한 곳.”이라며 “군민 한 분의 작은 제안도 군정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군민의 불편을 끝까지 살피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극 발굴해, ‘군민의 삶이 먼저인 하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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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금남면, 제3회 별빛금남 선셋페스타 성황
하동 금남면, 제3회 별빛금남 선셋페스타 성황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 금남면은 지난 23일 오후 5시부터 노량항 특설무대에서 ‘제3회 별빛금남 선셋페스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금남면청년회가 주최·주관하고 하동군, 금남면, 하동빛드림본부 등이 후원했으며 금남면민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별빛금남 선셋페스타’는 노량 앞바다의 석양을 배경으로 영화와 공연을 즐기는 야외 문화행사다.올해는 기존 ‘선셋 시네마’에 노래자랑과 퀴즈 이벤트를 더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행사는 선셋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선셋 공연 △전광판 퀴즈 이벤트 △영화 상영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선셋 노래자랑에는 면민과 관광객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겨뤘으며 이어 하동군립예술단이 공연을 선보였다.전광판 퀴즈 이벤트에서는 관객들이 전광판에 나오는 문제를 함께 풀며 행사에 참여했다.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단종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가 상영됐으며 불꽃놀이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이현권 금남면청년회장은 “이번 선셋페스타는 노량항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며 직접 만들어간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일상 속 여유와 감동을 전하는 청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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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이음합창단, 문화예술경연제
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이음합창단, 문화예술경연제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소속 ‘이음합창단’ 이 지난 24일 진주시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1회 장애·비장애인 문화예술경연제’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경연제는국제장애인문화교류경남협회와 에나누리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서로의 재능을 펼치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음합창단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와 음악을 통한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단원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워왔다.특히 이번 경연에서는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화음과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여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음합창단은 그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무대에서 활약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다.2024년과 2025년 장애·비장애 문화예술경연대회에서 전체 대상과 장애인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2024년 제32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에서는 비전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전체 대상 수상을 계기로 이음합창단은 제34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수상은 단원들의 노력과 협력이 만들어 낸 결실로 장애인이 문화예술의 주체로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음합창단 단원들은 “함께 연습하고 노래하는 과정이 즐거웠는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 더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많은 사람에게 노래로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성위 센터장은 “단원들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 노력의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수상이 단원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문화예술의 주체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기표현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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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로 200m 구간, 11월부터 왕복 2차로로 축소
김유정로 200m 구간, 11월부터 왕복 2차로로 축소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 김유정로 토정추어탕 앞 교차로 일원 약 200m 구간이 11월 2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왕복 4차로에서 왕복 2차로로 축소 운영된다.춘천시는 2028년 4월까지 기존 왕복 4차로를 왕복 2차로로 축소 운영한다.이번 차로 축소는 퇴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따라 김유정로와 맞닿은 퇴계천의 기존 복개구조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교량과 옹벽을 설치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현재 해당 구간은 하천 위를 덮고 있는 복개구조물의 폭과 높이가 부족해 물이 원활하게 흐르는 데 한계가 있다.이에 시는 기존 구조물을 철거하고 교량과 옹벽을 새로 설치해 하천의 통수 능력을 높이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안전성을 확보한단 계획이다.이번 공사에 따라 김유정로 일부 구간의 차로가 축소되면서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차량 운전자들의 통행 불편이 예상된다.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량 증가에 따른 지·정체가 발생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시는 공사 시행에 앞서 교통안전시설과 안내표지 등을 설치하고 공사구간의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시민 불편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공사기간이 긴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께서는 공사기간 동안 교통안내 표지와 신호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퇴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공지천 합류점부터 신동면 정족리 일원까지 총 3.7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 212억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와 교량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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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7일부터 5일간 인문주간 개최… 선비문화·전통 의학 한자리에
영주시, 27일부터 5일간 인문주간 개최… 선비문화·전통 의학 한자리에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영주 유의와 함께하는 치유의 마당놀이’를 주제로 ‘인문도시 지원사업’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인문주간은 14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영주문화원, 영주문화예술회관, 소백산 자락길 등 지역의 문화·역사 공간에서 펼쳐진다.영주의 선비정신과 전통 의학에 담긴 지혜를 강연과 체험, 공연은 물론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인문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제21회 인문주간’은 올해 ‘AI 시대, 질문하는 인문학’을 공통 주제로 전국 인문도시와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진행된다.영주시는 이에 맞춰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재조명하고 전통 한의학과 현대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개막일인 27일에는 오후 3시부터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한의사에게 묻는 건강한 삶의 지혜’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영주·K-의학 인문도시’ 선포식과 제2회 영주 유의상 시상식, 해금과 바이올린 협연 공연 등이 진행된다.어린이부터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28일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 문양 팽이 만들기와 마술 공연, 전통 유희 체험이 펼쳐지며 29일에는 ‘선비 부형의 살림과 공부 이야기’강연과 풍기인삼을 활용한 영양경단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30일에는 전통 한의학과 현대 기술을 접목한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조선시대 향 문화를 살펴보는 ‘청원향 만들기’를 비롯해 한의학 기반 AI 융합 뇌인지 치유 프로그램, 한방 피부 미용 약침 체험 등이 진행된다.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소백산 자락길에서 정축지변과 금성대군의 역사를 되짚는 인문답사가 진행된다.오후에는 영주문화원에서 시민백일장과 시상식, 인문주간 폐막식이 열리며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후 3시부터 조선시대 영주의 유의 이석간의 삶을 소재로 한 ‘이석간 마당놀이’ 가 펼쳐진다.이와 함께 행사 기간 148아트스퀘어 중앙홀에서는 선비들의 향 문화와 전통적인 치유의 지혜를 살펴볼 수 있는 ‘향으로 다스리는 몸과 마음: 선비들의 향과 치유’특별 전시도 운영된다.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AI 시대일수록 우리 삶을 돌아보고 인간의 가치를 되새기는 인문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문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영주의 전통문화에 담긴 삶의 지혜를 발견하고 일상에서 인문학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인문도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선비정신과 유의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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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소년 트라우마 회복 돕는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6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유관기관 상담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상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트라우마를 경험한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부모와 상담사가 자녀의 회복을 돕는 데 필요한 상담 및 양육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트라우마의 개념과 청소년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불안, 위축, 분노 등 다양한 심리·정서적 반응을 살펴봤다.이러한 반응이 자녀의 감정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뿐 아니라 그 이면의 심리적 어려움에 주목하도록 했다.이어 자녀의 행동을 단순히 문제로 판단하기보다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방법부터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까지 가정과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법도 소개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행동만 보고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지 고민할 때가 많았는데, 그 행동 뒤에 어떤 감정과 어려움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며 “앞으로는 아이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이고 충분히 기다려주며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은규 소장은 “트라우마를 경험한 청소년이 건강하게 회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를 비롯한 주변 어른들의 깊은 이해와 따뜻한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부모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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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악성민원 대응 역량 강화…공무원 120여명 실무교육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26일 시청 강당에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과 위협 등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담당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민원응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최홍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실제 악성민원 사례와 판례를 바탕으로 민원 대응에 필요한 법적 기준과 실무 요령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악성민원의 개념과 발생 원인 △공무원 노동권익 보호의 필요성 △민원처리 관련 법령과 민원응대 지침 △실제 악성민원 사례 및 판례 △유형별 대응 방법과 실무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사례별로 살펴보며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공무원 보호조치의 중요성을 되새겼다.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민원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며 “실제 사례와 판례를 통해 대응 기준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앞으로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김상호 새마을봉사과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시민들에게도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실무교육과 공무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시민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민원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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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산서 농특산물 판촉…영주사과축제 홍보도 이어가
영주시, 안산서 농특산물 판촉…영주사과축제 홍보도 이어가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2026 안산페스타 제7회 김홍도축제’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펼치고 다가오는 영주사과축제 홍보에도 나섰다.이번 행사에는 영주 지역 업체인 소백산나무꾼벌꿀과 청우인삼사 등 2개 업체가 참여해 벌꿀과 인삼, 홍삼 등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수도권 소비자들과 직접 만났다.참여 업체들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품의 특징과 생산 과정을 설명하고 시식과 판매를 진행했다.소비자들이 영주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혔다.이와 함께 영주시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6 영주사과축제’홍보도 병행했다.현장에서 축제 일정과 개최 장소를 안내하고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이 영주 방문과 향후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올해 영주사과축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석면 미로공원 앞에서 열리며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서울 청계광장에서도 영주사과 홍보·판매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판매부스를 찾은 김 씨는 “영주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좋았고 품질도 만족스러웠다”며 “현장에서 영주사과축제가 열린다는 소식도 접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축제에 방문해 영주사과도 직접 맛보고 싶다”고 말했다.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직거래 행사는 생산자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영주 농특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앞으로 이어지는 영주사과축제와 수도권 판촉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영주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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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 30번째 나눔 성광전력 신은섭 대표 동참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knews25] 홍천군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 가 지역사회의 꾸준한 참여 속에 30번째 나눔으로 이어졌다.홍천군은 10월 26일 오전 9시 20분 군수 접견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와 신은섭 성광전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 30회차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번 릴레이의 30번째 기증자로 나선 신은섭 성광전력 대표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독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홍천군에 기증했다.기증된 도서는 홍천군립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신은섭 대표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은섭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한 사람의 참여가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며 어느덧 30번째 기증까지 이어진 만큼,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천군은 앞으로도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가 단순한 도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청소년의 독서환경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나눔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첫 번째 기증자로 나서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의 시작과 확산에 힘써온 조덕경 국장은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18일 춘천에서 열린 ‘2026 제13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독서문화진흥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