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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청소년, 어르신과 함께 웃음꽃 피운 하루
영천 청소년, 어르신과 함께 웃음꽃 피운 하루 (영천시 제공)
[knews25]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참좋은요양병원에서 올해 첫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영천고등학교 지역사랑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벗 활동을 비롯해 생활환경 정비, 실내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참여 학생들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어르신들 또한 “학생들이 찾아와줘서 생기가 넘치고 오늘 하루가 훨씬 행복해졌다”며 반가움을 나타냈다.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소통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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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생명지킴이 ‘대구지켜줌 ’ 제4기 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4월 11일 오후 1시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에서 지역 대학생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디어 생명지킴이 ‘대구지켜줌 ’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대구지켜줌 ’은 올해로 4회째 맞이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온라인상에 확산되는 자살 유해·유발 정보를 차단하고 건전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해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생명지킴이 교육 △미디어 생명지킴이 활동 교육 △자살예방 보도준칙 4.0 교육이 진행됐으며 위촉장 수여를 통해 봉사단의 책임감과 활동 의지를 다졌다.발대식을 마친 4기 단원들은 앞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모니터링 활동에 나선다.주요 활동 내용은 △자살 유해·유발 정보 발견 시 신고 및 삭제 요청 △자살예방 보도준칙 4.0 미준수 기사에 대한 정정 요청 △올바른 자살예방 정보 및 도움기관 안내 등이다.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등 대구시는 이번 미디어 생명지킴이 활동이 온라인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기반이 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됨에 따라 온라인상 자살 유해·유발 정보를 차단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생명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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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 ‘평강의집’, 삼겹살 파티 개최
장애인거주시설 ‘평강의집’, 삼겹살 파티 개최 (안동시 제공)
[knews25] 지난 7일 장애인거주시설 ‘평강의집’에서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거주인, 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장으로 채워졌다.고기를 굽는 사이로 웃음이 피어났고 처음에는 어색했던 이웃들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가까워졌다.거주인들은 지역 주민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대화를 이어가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하며 거리감과 소외감은 점차 사라지고 마음을 나누는 온기가 자리를 채웠다.특히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경험’에 의미를 두며 삼겹살을 구워 나눠 먹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시설에서 생활하는 거주인들에게는 지역사회와 이어지는 특별한 순간이라는 것을 일깨워 줬다.평강의집 원장은 “앞으로도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거주인들이 세상 속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같은 작은 마음들이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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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의료공백 메우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선제대응
경북도, 의료공백 메우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선제대응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4월 1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2026년도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추진단 1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기 운영 방향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추진단은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권 종합병원, 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상북도의사회,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기를 운영하며 필수의료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그동안 추진단은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임상실무 교육·훈련, 의료 질 향상 TF 운영,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지역완결 의료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며 지역 공공병원의 역량 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힘써 왔다.특히 전문의 채용 지원, 파견·겸직, 원격협진 등을 통해 지방의료원의 필수진료 기능을 보강하고 영양군·울릉군 등 의료취약지 지원으로 도민 의료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했다.또한 캄보디아 선진의료 나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하는 등, 경상북도 공공의료의 대외협력 모델 확산 기반도 마련했다.경상북도는 추진단 2기 운영에서 기존의 협력 기반을 넘어, 응급·중증·분만·소아 등 필수의료 분야별 기관 역할과 기능을 보다 구체화하고 단발성 협업이 아닌 상시 작동하는 협력체계로 고도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지역에서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 이 올해 2월 국회를 통과 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본격화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과 함께,기존의 개별 사업중심에서 지역·필수의료 지원체계를 지역 실정에 맞는 필수의료 대책을 시·도가 직접 세우고 추진하게 된다.이에 경상북도는 특별회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1월 ‘지역의료 소멸 대응 선도사업’을 통해 2027년부터 5년간 총 3975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 필요사업을 발굴·계획했다.이어 3월에는 보건복지부 주재로 17개 시·도와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필수 공공의료 협의체’킥오프 회의에서 경상북도의 선도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또한 4월에는 시·도 임시 필수의료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맞춤형 필수의료 강화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이러한 단계적 준비를 통해 초광역 필수의료 협력체계의 조기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추진단 1기가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단계였다면, 2기는 초광역-중진료권-지역을 잇는 협력 네트워크를 실제로 상시 가동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며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에 맞춰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을 중심으로 지역 완결 의료체계를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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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미니수박 수경재배 기술 매뉴얼’발간
경북농업기술원, ‘미니수박 수경재배 기술 매뉴얼’발간 (경상북도 제공)
[knews25]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미니수박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구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미니수박 관련 연구 결과를 종합한 ‘미니수박 수경재배 기술 매뉴얼’을 발간했다.기존 대과종 수박은 포복 재배 방식으로 순 지르기, 줄기 유인 등 허리를 굽히는 작업이 반복돼 노동 강도가 높았던 반면 미니수박은 줄기를 수직으로 세워 재배할 수 있어 허리를 펴고 작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위 면적당 생산량도 높일 수 있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또한, 스마트 온실 보급은 계속 늘고 있으나 오이·토마토·딸기·파프리카 등 일부 작물에 집중돼 출하량 과잉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번 매뉴얼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신소득 작물로서 미니수박의 가능성과 스마트 온실 수경재배 적용 기술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1㎡당 1~1.5주를 정식하고 아들줄기 3개를 유인한 뒤 줄기당 2개씩 연속 착과시켜 1주당 미니수박 6개를 균일하게 안정 생산하는 재배 기술을 담았다.또한, 수확 15일 전부터 배액률과 급액 농도를 조절해 과실 무게 감소와 과실이 갈라지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당도를 높일 수 있는 정밀 양액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이 밖에 수경재배 중 발생하기 쉬운 주요 병해충 정보, 암꽃 착생 특성, 적정 수확 시기 판정 방법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기술도 수록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미니수박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작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매뉴얼 보급을 통해 고품질 미니수박 생산 체계가 확립되길 바라며 향후 딸기 휴작기 고설베드 기반 미니수박 재배 기술에 대한 연구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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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지사협, 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이불 빨래방’ 사업 추진
안기동지사협, 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이불 빨래방’ 사업 추진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0일 관내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이불 빨래방’ 사업을 펼쳤다.2022년부터 시작된 이 특화사업은,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인해 부피가 큰 이불을 직접 세탁하기 힘든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경북국립의대 유치를 향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사전 발굴을 통해 대상 20가구를 선정하고 총 40채의 이불을 직접 수거했으며 관내 세탁소와 협력해 세탁 및 건조를 마친 후 위원들이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가정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는 등 ‘찾아가는 복지 상담원’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거운 겨울 이불을 빨 엄두가 안 나 걱정이었는데, 깨끗하게 세탁해 직접 가져다주니 마음까지 개운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권갑년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보며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안기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권미경 안기동장은 “찾아가는 이불 빨래방 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부를 살피는 지역 밀착형 복지활동”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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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선제 대응 강화…대응계획 본격 추진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 대응 강화…대응계획 본격 추진 (양구군 제공)
[knews25] 양구군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가동할 계획이다.특히 산사태, 하천재해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지난해 25개소에서 올해 28개소로 확대 지정해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해당 28개소에 대해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했다.이와 함께 읍·면장에게 주민대피 명령권을 부여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1대1 매칭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집중한다.군은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재난 예·경보 시스템 상시 운영, 마을방송 및 재난문자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이후 신속한 복구 지원까지 연계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정재상 안전총괄과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자연재난의 규모와 강도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지역 점검과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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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끼마을, 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 후보 선정
안동 예끼마을, 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 후보 선정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는 유엔 관광청이 주관하는 ‘제6회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에서 예끼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후보 마을로 선정됐다고 4월 10일 밝혔다.이번 후보 선정은 안동의 전통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이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최우수 관광마을’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을 보전하고 관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있는 전 세계의 모범적인 마을을 발굴해 인증하는 프로젝트다.안동시 예끼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심의를 거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후보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도산면에 위치한 ‘예끼마을’은 1970년대 안동댐 건설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실향민들이 모여 형성된 마을이다.침체했던 마을은 갤러리, 벽화, 공방 등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예술의 끼가 흐르는 마을’로 탈바꿈해, 실향의 아픔을 예술과 관광으로 극복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꼽힌다.안동시는 이번 후보 선정을 기점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증명하기 위해 유엔 관광청의 최종 본선 심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최종 결과는 오는 2026년 하반기에 열리는 유엔 관광청 공식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후보 선정은 안동의 전통적 가치가 세계가 인정하는 관광자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성과”며 “최종 선정까지 최선을 다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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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산시, ‘2025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5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4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으며 시는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 결과는 국가 5개년 계획을 지역 현장에 맞게 구체화해 정책 추진 실효성을 높인 결과로 시는 부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자치구·군과 교육청 소속 총 57개 공공도서관과 긴밀한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해 종합적인 성과를 거뒀다.특히 ‘도서관 중심의 지역공동체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과제는 부산의 정체성을 기록하고 전승하는 혁신적 모델로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부산의 역사적 가치를 확립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록화 사업이다.부산도서관은 16개 구·군 문화원, 47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사진, 고문헌, 지도 등 중요 기록물 5천228건을 발굴·데이터베이스화했으며 현재 ‘부산의 기억’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는 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지역의 소중한 자산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승하는 ‘사회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정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시는 올해도 예산을 투입해 아카이브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시는 저출생·고령화,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 독서 행태 변화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여러 핵심 성과를 거뒀다.무엇보다 글로벌 위상 제고와 부산만의 브랜드 가치 강화에 역량을 집중했다.도서관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2026년 세계도서관정보대회’유치에 성공했고 해양 수도의 상징성을 담아낸 ‘부산바다도서관’은 17만명 이상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며 부산형 독서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공간의 혁신을 통한 ‘15분도시’ 실현도 가속화 했다.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공공 및 작은도서관에 촘촘히 조성해 세대 공감 문화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그리고 전국 최초 만화 도서관인 ‘연제만화도서관’과 폐교 부지를 지역 거점으로 재생시킨 ‘덕천도서관’등을 통해 도서관 명소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사회적 포용을 위한 연대와 디지털 혁신 역시 한층 깊어졌다.지역서점·기업 등이 참여하는 ‘행복한 책나눔’을 통해 경제와 문화를 잇는 독서 상생 모델을 구축했으며 ‘원북원 부산 운동’및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해 보편적 복지를 구현했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와 구·군, 교육청이 시민의 삶에 스며드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 성장을 이끄는 공유 플랫폼이자 문화 거점이 되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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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케팅 사업으로 중동상황 등 어려운 기업 매출 키운다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역량 강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대형 유통사 온라인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이번 마케팅 사업은 도내 생산 제품의 판매 확대를 위한 판로 지원에 중점을 둔 ‘경북세일페스타 마케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을 양 축으로 하는 이원화 전략으로 추진한다.특히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도와 15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도, 성주, 칠곡, 봉화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은 △ 유통사 초청 입점데이 △ 온라인 기획전 운영 △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 TV홈쇼핑 입점 및 방송지원 △ 인플루언서 협업 홍보 △ AI 활용 마케팅 셀러 교육 등을 추진한다.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신규 상품개발 △ 맞춤형 마케팅 패키지 △ 오프라인 특판전 운영 등을 지원한다.올해 마케팅 사업의 첫 시작인 온라인 기획전에는 국내 7개 온라인 유통채널이 참여하며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약 5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네이버, 롯데온, 지마켓, 오아시스마켓, 현대이지웰,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은 4월 10일부터 시작해 모집 완료 시까지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경북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전년도 매출액 120억원 미만 기업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업별로 모집 기간과 대상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사업에 대한 문의는 경상북도 기업지원과로 하면된다.한눈으로 보는 경상북도 마케팅 지원사업 사업명 세부 사업명 사업내용 모집규모 모집공고 일정 경북세일페스타 마케팅 지원 입점데이 개최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사 입점 품평회 개최 200개사 정도 연 2회 추진 예정 온라인 기획전 운영 경북제품 전용 기획전 운영 500개사 정도 4월 10일부터 모집완료 시까지 TV홈쇼핑 입점 및 방송지원 국내 주요 홈쇼핑사 입점 및 방송 지원 10개사 5월 중 팝업스토어 운영 주요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 부대 비용 지원 15개사 정도 4~5월 중 인플루언서 협업 홍보 지원 구독자 10만 이상 인플루언서 협업 홍보 마케팅 지원 20개사 5월 중 AI 활용 셀러 교육 AI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 및 우수 교육생 선발 후 마케팅비 지원 50개사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시장조사부터 신규 상품 디자인 및 패키지 지원 33개사 4월 2일~ 4월 20일 통합 패키지 지원 온라인 광고 콘텐츠 제작 등 95개사 4월 중 오프라인 판촉전 국내 주요 오프라인 매장 협업 프로모션 지원 41개사 모집공고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 은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도, 성주, 칠곡, 봉화 등 15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함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최근 중동 정세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등으로 기업 경영 여건이 악화되면서 매출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특히 도와 15개 시·군이 뜻을 모아 추진하는 만큼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내수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