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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힐스테이트 황성‘제9호 금연아파트’지정
경주시, 힐스테이트 황성‘제9호 금연아파트’지정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는 28일 공동주택 내 금연환경 조성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힐스테이트 황성 아파트를 ‘경주시 제9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힐스테이트 황성 아파트는 전체 세대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경주시는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현수막과 안내표지판 등을 지원하고 오는 12월 27일까지 3개월간 계도와 홍보를 실시한다.계도기간이 끝나는 12월 28일부터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가 지정된 만큼 건강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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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7년 참가자 모집
경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7년 참가자 모집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솔찬누리화랑’은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7년도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체험활동, 생활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정원 40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국어·영어·수학 등 학습지원 △악기·체육·창의과학·미술 등 체험·역량강화 활동 △급식·상담·귀가차량 등 생활지원 △보호자교육·운동회·캠프 등 특별지원으로 구성된다.모집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예비 중학교 1학년 10명과 예비 중학교 2학년 4명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상담 후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최종 등록된 청소년은 2027년 1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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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온정 나눠
경주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온정 나눠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은혜원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을 살피고 돌봄 현장에서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일상생활과 요양·재활 지원에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은혜원은 2006년 설립된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사회복지법인 은혜원이 운영하고 있다.현재 장애인 4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종사자 38명이 일상생활과 요양·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다.한편 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34개소의 중증장애인 1103명과 저소득 9514세대를 대상으로 위문을 추진했다.시설 중증장애인에게는 1인당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경북도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읍면동 저소득층 8465세대에는 세대당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추가 선정된 저소득층 1049세대에는 세대당 10만원을 지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에서 장애인들의 일상과 돌봄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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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퇴원 전부터 돌봄 잇는다…‘찾아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운영
경주시, 퇴원 전부터 돌봄 잇는다…‘찾아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운영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는 굿모닝병원을 시작으로 입원환자가 퇴원 전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는 ‘찾아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운영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퇴원을 앞둔 환자가 병원에 있는 동안 의료 요양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미리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통합돌봄팀은 굿모닝병원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퇴원 후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상담했다.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신청을 접수했다.경주시는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확인한 뒤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시는 굿모닝병원을 시작으로 협약의료기관과 일정을 조율해 병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과 신청 접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경화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퇴원을 앞둔 시민이 병원에서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퇴원 후에도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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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서 ‘제14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열린다
경주 첨성대서 ‘제14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열린다 (경주시 제공)
[knews25] 성덕대왕신종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제14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이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경주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다.‘명품경주, 세계의 화음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불국사, 동국대 WISE캠퍼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은 뛰어난 음향과 조형미를 지닌 성덕대왕신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 보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14회째를 맞는다.축제 첫날인 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수 전유진과 아샤트리, 경주시립신라고취대 등이 무대에 올라 첨성대의 가을밤을 다채로운 선율로 채운다.4일에는 오후 3시부터 ‘에밀레 국악한마당’을 비롯해 ‘에밀레 소리한마당’,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비보잉 댄스’ 공연 등이 이어진다.행사 기간에는 에밀레종 모형종 타종과 사물치기를 비롯해 ‘성덕대왕신종 문양·명문 해석’, ‘신라 옷 입어보기’, ‘에밀레 설화 영상 관람’, ‘에밀레 소원의 종’등 20여 개의 프로그램과 신라불교 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성덕대왕신종은 신라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축제가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경주의 문화유산을 더욱 친숙하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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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김학홍 시장, 숭실대 이윤재 총장과 만남 가져
민선9기 김학홍 시장, 숭실대 이윤재 총장과 만남 가져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는 지난 9월 16일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숭실대학교를 방문해 이윤재 숭실대 총장과 숭실대 문경캠퍼스 설립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숭실대 문경 캠퍼스 설립은 지난 민선 8기 주요 공약으로 지난 2022년 숭실대 문경 캠퍼스 유치추진위원회의 출범을 시작으로 문경대 통합 동의 확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양교 상호교류 업무협약 및 양교 통합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통합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왔다.그러나 최근까지 숭실대는 구성원 동의, 법원 이사회 의결 등 학교 여건상 불가하다는 입장이었으며 민선 9기 김학홍 시장 취임 후 숭실대 측의 의견을 직접 확인하고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만남을 가지게 됐다.문경시장과 숭실대 총장은 숭실대 문경캠퍼스 설립은 어렵지만 앞으로 상호 협력 교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문경시 호계면에 소재하고 있는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문경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문경의 지역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은 숭실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매년 통일 안보 프로그램을 2박 3일 운영하고 있으며 20기에 걸쳐 2천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민선 9기를 시작하면서 숭실대 문경 캠퍼스 설립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보다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문경을 널리 알리고 더 나은 문경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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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배용호 첫 민간 이사장 취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배용호 첫 민간 이사장 취임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배용호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민간 중심의 운영체제로 전환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영주시장이 당연직으로 이사장을 맡아온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최근 정관을 개정하고 이사회에서 이사장을 호선하는 방식으로 운영체제를 개편했다.이에 따라 배용호 이사장은 호선 체제 전환 이후 선출된 첫 민간 이사장으로 장학회를 이끌게 됐다.이번 개편은 장학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장학사업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기존 행정 중심 운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장학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민간 이사장 체제로의 전환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의전과 형식을 줄이고 현장과 시민 중심의 행정 변화를 추진해 온 황병직 영주시장의 시정 운영 방향과도 흐름을 같이한다.영주시는 장학회의 자율적인 운영을 보장하면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황병직 영주시장도 장학회 이사로서 장학금 모금 및 주요 장학사업에 힘을 보태며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민간 이사장 체제 전환은 장학회가 보다 자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과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회가 폭넓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배용호 신임 이사장은 “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지원하는 장학회의 이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장학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단순한 장학금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환경과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이번 민간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기존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맞춤형 체험·탐방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인재 육성 사업을 발굴해 지역 청소년의 성장 단계에 맞춘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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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28일 시청 강당에서 황병직 영주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고위직 공무원에게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을 비롯해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특히 조직을 이끄는 관리자의 인식과 행동이 직장 내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예방과 대응 과정에서 관리자가 실천해야 할 사항을 공유했다.교육에 참여한 간부 공무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고 조직 내에서 관리자가 가져야 할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황병직 영주시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앞으로도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폭력 없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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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열고 근로환경 개선 논의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9월 28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등 14명이 참석해 올해 실시한 영주시청 사업장 위험성평가 용역 결과와 3분기 사업장 순회점검 결과, 안전보건관리 위탁 결과를 공유했다.위원들은 사업장별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이 실제 현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어 하천과 가동보 제어실 근로자의 휴게시설 환경개선 요청안을 심의했다.현장 근로자의 휴식 여건을 살피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영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근로자위원 7명과 사용자위원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어 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있다.근로자 대표인 황병호 공동위원장은 “근로자가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여건 조성의 기본”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휴게시설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용자 대표인 황병직 시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의 위험요인을 미리 살피고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필요한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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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방세 체납관리에서 복지 사각지대까지 살핀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납부를 독려하는 과정에서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도 함께 살피고 있다.상담 과정에서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이 확인되면 관련 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최근에는 전화 상담 과정에서 장기간 실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A씨의 사정을 확인해 실제 복지 지원으로 연결했다.체납관리단 상담원은 A씨가 세금 납부는 물론 생계유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용 가능한 복지제도를 안내한 뒤 관련 부서와 연계했다.그 결과 A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생계비 1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계층 신청도 진행됐다.A씨는 “막막한 상황에서 세금 체납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체납관리단의 상담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영주시는 이처럼 지방세 체납 상담을 단순한 납부 독려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계기로 활용해 세정과 복지를 연계한 체납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조종근 세무과장은 “체납관리단은 공정한 세입 관리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시민의 상황을 살피는 역할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공정한 징수를 추진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