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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넘어 현장으로”…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보건간호과 학생들, 남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보건의료 진로 탐색 나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knews25] 홍천군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10월 16일 오전 10시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보건 간호과 2학년 학생 약 17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 현장 견학 및 진로 탐색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진로 탐색 기회는 학교의 ‘지역사회 보건 간호’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교실 속 이론을 넘어 실제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며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학생들은 남면 건강생활 지원센터에 방문해 센터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과 주요 보건사업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듣고 센터의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및 사업 운영 현황을 담은 소개 영상을 시청하며 일차 보건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이어 센터 내 주요 프로그램실 등 시설 견학은 물론, 주민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또한, 학생들은 센터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질의 및 직업 인터뷰를 진행하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시간도 가졌다.심은희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보건 현장 체험활동이 학생들이 교과서 속 지식을 눈으로 확인하고 멋진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꿈을 키워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들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이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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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인삼 고온 피해 줄이는 ‘열차단 차광지’ 실증
홍천군, 인삼 고온 피해 줄이는 ‘열차단 차광지’ 실증 (홍천군 제공)
[knews25] 홍천군은 지난해 인삼 재배면적 645ha 중 72ha에서 고온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이상고온에 대응하기 위해 ‘열 차단 차광지 실증 사업’을 추진했다.인삼은 고온에 민감한 작물로 30℃ 이상의 고온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고온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특히 저년생 인삼은 고온에 따른 생육 장해가 우려돼 생육 초기부터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한 관리가 중요하다.이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기존 차광지의 여름철 고온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열차단 차광지를 시범 적용하고 기존 차광지와 온도 저감 효과를 비교·분석했다.실증 결과, 열차단 차광지 적용 시, 기존 차광지보다 지온이 7월에는 3.3~3.5℃, 8월에는 2.4~2.5℃ 낮게 나타났다.또한 시범 재배 포장에서 고온 피해가 관찰되지 않아 지온 상승 억제 효과와 함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여름철 이상고온이 잦아지면서 인삼 재배에서도 고온에 대응할 수 있는 재배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실증 결과가 인삼 재배 농가의 고온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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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지역 로컬 식재료 담은 ‘냉동 간편식’ 3종 최초 출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knews25] 양양군이 양양의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가득 담은 냉동 간편식 3종을 최초로 출시하며 지역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양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밀키트는 양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가 가정에서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출시된 제품은 총 3가지로 구성됐다.버섯전골: 양양산 표고버섯, 고기느타리버섯, 참송이버섯을 비롯해 양파, 대파 등 신선한 채소가 풍성하게 담겨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표고버섯 어향가지: 쫄깃한 식감의 양양산 표고버섯과 양파, 대파가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표고버섯메밀전병: 향긋한 양양산 표고버섯과 채소를 메밀 피에 꽉 채워 넣어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이번 밀키트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상품화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추진단은 기획 단계부터 지역 농산물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연구했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가공 공정을 거쳐 가정에서도 매장에서 먹는 듯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새로 출시된 밀키트 3종은 양양군 로컬푸드 매장인 ‘매일아홉시’에서 단독 판매되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양양을 찾는 관광객들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밀키트 표고버섯 등 우수한 양양산 로컬 식재료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양의 맛을 담은 다양한 가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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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인플루언서와 농촌관광 홍보 나선다
평창군, 인플루언서와 농촌관광 홍보 나선다. (평창군 제공)
[knews25] 평창군과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여행·관광 분야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제작자 20여명을 초청해 평창 농촌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청옥산깨비마을, 배두둑마을, 천지애농원, 700빌리지, 제이가든, 황토구들마을 등을 방문해 지역의 특색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사업단은 제작된 콘텐츠와 이용자 반응을 분석해 회원사별 홍보 전략과 마케팅 개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회원사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김태겸 단장은 “평창만의 특색 있는 체험 자원을 매력적인 콘텐츠로 알리고 이를 회원사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지영진 평창군 농정과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촌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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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학교급식 현장에서 소통의 장 마련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10월 16일 대화고등학교에서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활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6년 학교급식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을 직접 체험하며 식재료 공급과 식단 구성 등 학교급식 운영 전반을 살펴봤다.이날 행사에는 평창군, 평창교육지원청, 대화고등학교,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재단법인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학교급식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 및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과 지역 농산물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대화고등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을 함께 체험하며 학교급식의 운영 여건과 식단 구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현장을 이해하고 지역 농산물의 활용 확대를 위해 관계 기관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평창군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활용을 확대해 학생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수렴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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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화초등학교 동문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축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대화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평창더위사냥축제장에서 ‘제18회 대화초등학교 동문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개교 106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종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동문 간의 정을 나누고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박범교 총동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 간 우의를 나누고 서로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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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심현정 의원,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및 활력 제고’ 권역별 정책포럼 패널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평창군의회 심현정 의원이 1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및 활력 제고를 위한 권역별 정책포럼’에 패널로 참여해 평창군의 지역소멸 대응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이번 포럼은 ‘수도권 인접 시대, 영서권 청년과 기업이 머무는 조건’ 이라는 주제로 수도권 접근성과 첨단산업 기반을 활용한 지역 인재 정착 및 기업 성장 선순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현정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평창군의회가 단순 감시를 넘어 ‘정책 생산’의 주체로 활동한 성과를 공유했다.주요 성과로는 △45개 지역소멸 사업 전면 점검 △‘공모-평가-토론-의결-전달’의 주민참여형 정책 발굴 프로세스 구축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 조례 제정 등 주민의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과 조례로 연결한 구체적 사례를 강조했다.또한, 공공기관 이전 정책이 거점 도시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인근 군 단위 지역의 인구 유출을 가속화하는 ‘빨대 효과’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연구기관이나 교육연수 시설 등 부대기관을 인근 군 단위에 분산 배치하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함을 역설했다.마지막으로 심 의원은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사례를 들어, 평창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교통 인프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를 결합한 ‘세계적인 산악형 연구도시 평창’ 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안했다.심현정 의원은 지역 인재들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연구 환경이 필수적이라며 평창의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연구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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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분야 농업마이스터 탄생. .대관령면 박경훈씨 최고 장인 반열
딸기분야 농업마이스터 탄생. .대관령면 박경훈씨 최고 장인 반열 (평창군 제공)
[knews25] 평창군 대관령에서 여름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박경훈 씨가 여름딸기 분야 제 7회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됐다.농업마이스터는 대한민국 농업 분야의 숙련된 장인을 인정하고 농업 기술 발전과 후계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자격이다.농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갖춘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농업 기술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고 농업 분야의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박경훈씨는 2004년부터 대관령의 고랭지 기후를 활용한 여름딸기 재배에 꾸준히 힘써 왔다.여름딸기는 고온기에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온도와 습도, 양액 및 뿌리 환경을 세밀하게 관리해야 하는 작물로 박경훈씨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배기술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네덜란드 등 선진 재배 현장의 양액 관리와 재배시설 운영기술을 연구하고 국내 환경에 맞게 적용하는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만의 재배관리 기술을 축적했다.이 과정에서 지역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선진지 견학에 참여한 경험도 재배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선진 농업 현장의 시설과 재배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새로운 재배방식을 접하면서 기존 재배기술을 돌아보고 개선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이를 실제 농장에 적용하고 현장 여건에 맞게 보완해 나가면서 재배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박경훈씨의 주요 전문 분야는 여름딸기 양액의 전기전도도 관리, 뿌리권 온도와 뿌리 활력 관리, 관수 및 배액 분석, 고온기 시설 내 온·습도 관리 등이다.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육 불균형과 생산성 저하를 줄이기 위해 작물 상태와 재배환경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리기술을 개선해 왔다.또한 국내 고랭지 재배환경에 적합한 여름딸기 품종을 찾기 위해 품종별 생육 특성과 재배 적응성을 비교·검토하는 품종적응성시험에도 힘써 왔다.해외 품종을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여름철 재배환경에서의 생육과 생산 가능성을 살펴보며 현장에 적합한 품종 선택을 위한 경험과 자료를 축적해 왔다.박경훈씨는 재배기술을 개인 농장에만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농업인과 공유하는 활동도 이어 왔다.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 여름딸기 전공 교육에 참여해 재배기술을 전달했으며 양구 등 다른 지역 여름딸기 재배농가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통해 재배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했다.또한 2020년부터 전국 여름딸기 연구회 총무로 활동하며 농업인 간 기술정보 교류와 재배기술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박경훈씨는““여름딸기는 재배환경을 얼마나 세밀하게 관리하느냐가 생산성과 품질을 좌우하는 작물”이라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통해 선진 재배기술을 직접 배우고 현장에 적용해 본 경험이 큰 자산이 됐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을 다른 농업인들과 나누고 국내 여름딸기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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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면, 2년 만에 울려 퍼진 아기 울음소리
미탄면, 2년 만에 울려 퍼진 아기 울음소리... 지역사회 함께 축하 (평창군 제공)
[knews25] 미탄면 청옥회는 10월 15일 10시 미탄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지난 9월 아기를 출산한 미탄면 창리 거주 손 부부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출산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미탄면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평창군 내에서도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으로 현재 약 15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최근 신생아 출생 소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만큼, 이번 소식은 지역사회 전체에 단비 같은 반가운 경사로 전해졌다.이성모 청옥회장은 “2년 만에 울려 퍼진 아기 울음소리는 미탄면 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지역사회가 더욱 깊은 관심을 갖고 온정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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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 ‘의기양양 커뮤니티복합센터’ 건축 설계공모 돌입
양양군, 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 ‘의기양양 커뮤니티복합센터’ 건축 설계공모 돌입 (양양군 제공)
[knews25] 양양군이 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핵심 시설인 ‘의기양양 커뮤니티복합센터’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공모에 돌입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지역 주민의 문화·교육·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2023년 착수 이후 토지 소유권 확보와 국유지 매입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일부 일정이 지연되기도 했으나, 최근 실시설계 관련 강원특별자치도 계약심사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건축 설계공모에 착수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이번에 건립되는 ‘의기양양 커뮤니티복합센터’는 기존 양양문화원과 일출웨딩홀을 철거한 부지에 문화원 기능과 주민 문화·교육시설을 연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는 255억원이 투입된다.사업 대상지는 양양읍 서문리 182-1번지 외 7필지로 대지면적 4175㎡, 연면적 395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새롭게 들어설 커뮤니티복합센터는 누구나 문화·교육 활동과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이를 통해 양양읍 중심지의 생활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오는 10월 21일까지 건축 설계공모 참가등록을 접수하고 11월 27일 공모안을 제출받아 12월 15일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6일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후 2027년 3월부터 기존 양양문화원과 일출웨딩홀 철거를 추진하고 같은 해 12월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착수해 2029년 11월 문화·교육 커뮤니티센터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군은 양양문화원 건물 철거 및 신축 공사 기간 동안 문화원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양양군문화복지회관 내부 유휴공간을 활용해 임시사무실을 마련할 방침이다.2027년 2월부터 시설 정비를 거쳐 2027년 8월부터 2029년 11월까지 약 2년 3개월간 임시사무실을 운영한다.특히 기존 양양문화원과 일출웨딩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 이전 및 철거 일정 등을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김정중 양양군수는 “의기양양 커뮤니티복합센터는 양양읍의 문화·교육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지역의 새로운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시설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2029년 준공과 운영을 목표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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