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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건설 수요는 춘천업체 일감으로 잇는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knews25] 춘천시가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계의 활력 회복을 위해 지역 건설수요를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일감과 소득으로 연결하는 건설경기 진작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국내 건설경기는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2025년 실질 건설투자가 전년 대비 9.8% 감소한 데다 자재비와 유류비 등 건설원가 부담도 지속되면서 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춘천시의 지역업체 수의계약 금액은 2024년 1471억원에서 2025년 1514억원으로 43억원 증가했다.반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계약 금액은 94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했다.공사 분야도 건수는 6.8%, 금액은 3.5% 줄었다.시는 올해 계약 실적 감소가 대형사업 준비 과정에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대형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2027년부터는 건설사업 발주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이에 시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생활기반시설 투자를 늘리고 분리 발주를 확대해 지역 건설업체의 일감을 확보할 계획이다.공공기관과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에도 지역업체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생산제품과 업체 정보 제공부터 물품 설치공사와 하도급 관리까지 건설사업 전 과정에서 지역업체의 참여기회를 넓힌다.농촌지역 중심 생활기반 개선, 지역 건설경기 뒷받침한다 우선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 예산 확대를 검토한다.마을안길 등 소규모 건설사업을 늘려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중소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공사 물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특정 지역에 사업이 편중되지 않도록 지역별 여건도 고르게 반영해 지역 전반의 정주환경을 균형 있게 개선할 방침이다.분리 발주도 더욱 확대한다.관련 법령이 허용하고 품질과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는 경우 기계설비와 철거, 조경, 포장 등을 공종별로 분리 발주한다.사업 규모와 특성에 따라 지역업체 대상 수의계약이나 지역제한 입찰 등을 활용해 수주기회를 넓힐 계획이다.또한 보건소 신축과 서면대교 건설, 동남권 복합복지센터 건립, 폐기물종합처리시설 증설 등 대형 건설사업이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만큼 관련 사업이 지역 중소 건설업체의 수주와 일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초기부터 지역업체 참여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공공·민간 참여 넓히고 시장이 주요 현장 직접 점검 춘천시가 직접 발주하는 사업뿐 아니라 지역 내 공공기관과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에도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요청한다.교육청과 군부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에 지역 건설업체와 지역 자재 활용을 요청해 새로운 수주기회를 확보한다.대규모 민간 건설사업의 경우 지역건설업체와 지역 자재 등을 30% 이상 활용하는 계획을 제출하면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관계부서 협의기간 단축과 통합심의, 신속한 대금 지급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한다.주요 건설현장의 지역업체 참여 현황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일정 규모 이상의 주요 건설사업 현장을 시장이 직접 찾아 지역업체와 지역 자재 활용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관련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앞서 육동한 시장은 지난 9월 벌말공원 주차타워와 퇴계동 국민체육센터 등 주요 건설현장 4곳을 방문했다.추후 칠전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업체와 지역 자재 활용 현황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지역 건설업계와의 소통도 이어간다.업계와 수시로 만나 수주 여건과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대책에 지속적으로 반영한다.주요 사업의 지역업체 활용 실적은 연말에 점검·평가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방침이다.지역업체와 지역 생산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체계도 강화한다.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건설업체 목록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 설계·발주부서와 설계용역사, 지역 내 공공기관에 공유한다.시 누리집에 게시된 지역 생산제품 정보도 수시로 갱신한다.물품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설치공사도 지역업체의 새로운 일감으로 연결한다.다른 지역에서 구매하는 물품 가운데 제조업체의 직접 설치가 필수적이지 않은 품목은 물품 납품과 설치공사를 구분한다.공정한 하도급 질서 확립도 병행한다.하도급 계약 체결 과정에서 관련 법령에 따른 신고와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관리를 강화하고 계약 위반이나 안전관리 의무 불이행이 확인된 업체에는 입찰 참가자격 제한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건설수요가 지역업체의 수주와 지역 자재·인력 활용으로 이어져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이 생긴다”며 “공공과 민간의 건설수요를 지역 일감으로 연결하고 지역 건설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참여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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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부터 재난예측까지…춘천시, AI 행정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knews25] 춘천시가 돌봄과 생활환경, 재난안전 등 시민 생활 현장에 인공지능을 본격 도입한다.춘천시는 최근 시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AI 관련 10개 사업, 16억4700만원을 반영했다.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시민서비스와 행정업무, 지역 산업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실행 단계다.이번 추경에는 시민생활·안전 분야 6개 사업 7억7200만원, 행정혁신·공공서비스 분야 2개 사업 1억2500만원, 지역 산업 AI 전환과 전문인력 양성 분야 2개 사업 7억5000만원이 담겼다.안부 확인부터 재난예측까지 시민 곁으로 들어온 AI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시민이 일상에서 접하는 공공서비스에 AI가 활용된다는 점이다.춘천형 통합돌봄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력과 통신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평소와 다른 생활 패턴이 감지되면 담당자에게 알리는 방식이다.서비스 대상을 기존 200명에서 500명으로 늘려 1인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비대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도 AI를 도입한다.시는 청사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AI 차량번호 자동인식과 실시간 계도·단속 기능을 갖춘 기기 10대를 시범 설치한다.불법주차를 줄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쓰레기 불법배출 관리 방식도 달라진다.CCTV 영상을 AI로 분석해 불법배출을 탐지하고 쓰레기의 배출과 소멸 시점을 추적한다.반복 발생지역까지 분석해 현장 중심의 청소와 계도·단속을 지원한다.재난안전 분야에서는 교량 등 노후 도로시설물에 계측장비를 설치한다.수집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시설물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이상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한다.시민이 AI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넓힌다.토이로봇관에는 AI 로봇체험 콘텐츠존을 조성하고 도서관에는 실감형 영상 콘텐츠와 AI·디지털아트 교육을 도입한다.어린이부터 성인까지 AI와 디지털 기술을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공직자가 직접 AI 개발 행정업무도 바꾼다 행정 내부의 일하는 방식에도 AI가 적용된다.시는 공직자 10여명이 참여하는 AI 실험그룹을 운영한다.참여자들은 생성형 AI와 코딩도구를 활용해 실제 행정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업무서비스를 개발한다.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효과가 확인된 사례는 다른 부서에도 공유·확산한다.AI를 활용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공직자가 시민에게 필요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도 AI로 대응한다.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이상 징후와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분석하는 지능형 지속 위협 대응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악성코드와 이상 트래픽 대응 역량을 높인다.행정을 넘어 산업으로 지역 전반 AI 전환 지역 산업의 AI 전환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7억5000만원을 투입한다.시는 지역 산업 AI 전환 지원사업에 4억원을 반영해 기업의 AI 솔루션 도입과 실증, AI·디지털 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지역기업이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생성형 AI 기반 VFX 전문인력 양성에는 3억5000만원을 투입한다.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키우고 지역 콘텐츠산업의 AI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신규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 실제 효과를 시범사업과 실증을 통해 먼저 확인한다.시민 편익과 행정 개선 효과가 검증된 사업은 대상과 지역,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추경 확정으로 AI가 구상과 준비 단계를 넘어 시민 생활과 행정 현장에 실제 적용되기 시작한다”며 “돌봄과 환경, 안전처럼 시민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분야부터 성과를 만들고 검증된 서비스는 춘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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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 추석맞이 양양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 추석맞이 양양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양양군 제공)
[knews25] 양양군은 9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 직원들이 양양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심원섭 행정국장을 비롯해 전혁찬 총무과장, 권용덕 세정과장, 박희자 회계과장, 최종필 재산정책과장, 손준호 지능정보정책과장 등 행정국 간부와 소속 직원 130여명이 참여했다.행정국 직원들은 양양전통시장과 인근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을 구입했다.특히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장보기 행사에 이어 심원섭 국장과 직원들은 양양군가족센터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또한 센터 내 어린이집과 공공산후조리원, 장난감도서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인구감소에 대응한 양양군의 출산·육아 지원 환경과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어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참석자들은 지역 여건에 맞는 출산·육아 지원과 가족서비스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양양군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소비 활성화는 물론,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출산·육아 및 가족지원 정책이 한층 더 내실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이번 행사가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양양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 직원들이 양양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양을 만들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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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임직원 104명 천사의 마음으로 영월군 고향사랑 기부
NH농협 임직원 104명 천사의 마음으로 영월군 고향사랑 기부 (영월군 제공)
[knews25] 영월군은 9월 21일 NH농협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이재순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영월군을 방문해 임직원 104명이 정성껏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천사의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재순 본부장과 최재경 NH농협 사회공헌 행복금융팀장, 임기순 NH농협 상호금융 콕뱅크사업부 기획차장, 김성기 NH농협 영월군지부장, 신승문 한반도농협 조합장, 최승철 영월농협 조합장, 이승주 NH농협 영월군지부 부지부장, 김은영 NH농협 영월군지부 농정지원단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이번 기부는 NH농협 임직원 104명이 모은 마음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영월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가 모여졌다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김길수 영월군수는 “영월을 생각하며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NH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정성이 군민의 삶에 힘이 되고 지역의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기탁이 영월군과 NH농협의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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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봄철 산불방지 유공 대통령 표창·근정포장 등 27점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news25]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봄철 산불방지 유공’정부포상에 강원특별자치도는 단체표창으로 산불방지센터가 대통령 표창을, 개인표창으로 산불방지센터소장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이번 포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및 시·군, 민간과의 촘촘한 공조 결과 3년연속 대형산불없는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3점, 기관장 표창 24점 총 27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는 도,시·군 간 유기적인 대응망을 총괄하는 '산불 대응 통합 컨트롤타워'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 2024년부터 3년 연속 대형산불 ZERO'를 달성했고 전년대비 평균진화시간을 39분 단축, 피해면적은 83% 감소하는 성과를 내었다.산불건수39건, 피해면적114ha 진화시간 1시간 56분 산불건수42건, 피해면적19ha 진화 1시간 17분개인 부문 '근정포장'을 수상한 이성진 산불방지센터소장은 도내 전체의 진화자원을 통합관리하면서 24시간 빈틈없는 산불대응 체계를 총괄 지휘해 소규모 산불발생시에도 즉각적인 초동대응을 전개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전국 최초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의 선도적 운영으로 전국 지자체로의 확산을 이끈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수상은 산불 최전선에서 헌신해 온 산불방지센터와 시·군, 유관기관, 그리고 도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24시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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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동곡사회복지재단, 해난어업인 유가족 지원금 전달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난사고로 가족을 잃은 어업인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도는 해난어업인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동곡사회복지재단과 9월 21일 오후 1시 제2청사 환동해관에서 ‘2026년 해난어업인 유가족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난어업인 유가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비를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올 추석에도 유가족 121세대에 세대별 50만원씩 총 6050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이와 함께, 동곡사회복지재단은 해상 사고 발생 후 만 30년이 지난 해난어업인 유가족 181세대에 총 2715만원의 명절위문품비를 지원했다.한편 동곡사회복지재단은 동곡 김진만 전 국회의장의 뜻을 이어받아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지난 2012년부터 도내 해난어업인 유가족을 위한 자녀 학비 지원과 명절위문품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재단은 올해까지 총 1432명의 유가족에게 2억 6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난사고로 가족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수년째 변함없는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고 계신 동곡사회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에서도 유가족분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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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돌봄재정 확대’ 제안 화답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가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 ‘촘촘한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도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민사회 연대기구의 돌봄재정 확대 제안에 응답하며 2027년 추진 목표인 ‘강원형 권역별 거점지원체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도는 21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범사회적 연대기구인 ‘돌봄재정 획기적 확대 공동행동’임원진과 만나 통합돌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만남은 돌봄재정 공동행동이 지난 7월 전국 광역지자체장에게 면담을 요청한 이후, 도가 가장 먼저 화답하면서 성사됐다.돌봄재정 공동행동은 보건의료·복지·노동 등 전국 206개 단체가 모여 지난 4월 정식 출범한 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를 상대로 통합돌봄의 안정적 정착과 재정 확대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오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소멸 위기와 맞물린 강원 지역의 돌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현안들이 테이블에 올랐다.양측은 △통합돌봄 예산 확보 △돌봄 제공기관 및 전문인력 확충 방안 △시·군별 추진 여건 △취약지역 지원 대책 △인구감소 대응 정책과 통합돌봄의 연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도는 이 자리에서 2027년 도의 중점 과제로 추진될 ‘강원형 통합돌봄 권역별 거점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돌봄 인프라 확충에 대한 강력한 정책 의지를 내비쳤다.이날 회의에는 도 측에서 우상호 도지사를 비롯해 유지영 복지보건국장, 주남석 노인복지과장, 유만희 사회서비스원장이 참석했으며 돌봄재정 공동행동 측에서는 김용익 상임공동대표, 김동호 정책위원장, 임지준 집행위원장, 박준영 공동대표 등이 자리해 머리를 맞댔다.우상호 도지사는 “도민이 필요로 하는 돌봄 서비스가 적기에, 그리고 충분히 제공되기 위해서는 튼튼한 인프라 확보가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할 선결 과제”고 진단하며 “돌봄 공백 없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강원형 권역별 거점지원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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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인제군 청년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2026년 인제군 청년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인제군 제공)
[knews25] 인제군 청년커뮤니티센터는 지난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센터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인제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사람이 만나 이야기가 되고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을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과 고민을 나누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청년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미래 비전을 솔직하게 나누는 소통 창구인 ‘청년 TALK’를 비롯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는 ‘미대오빠와 함께하는 자화상 그리기’, 지역 청년 간 정을 나누고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하는 ‘지구를 위한 공동체 밥상’등이 이어졌다.마지막 순서인‘토크콘서트’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이와 함께 일상 속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 부스도 풍성하게 운영됐다.참가자들은 자원 순환을 위한 ‘가치의 뜰’, 의류 재사용 캠페인인 ‘헌 옷 되살리기’, 용기를 직접 가져와 생활세제를 채워가는 ‘친환경 세제 리필 스테이션’, ‘천연비누 만들기’, ‘밀랍랩 만들기’등을 직접 체험하며 실용적이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채진석 인제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활력 넘치는 인제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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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추석 명절 맞아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백담사, 추석 명절 맞아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인제군 제공)
[knews25] 대한불교조계종 백담사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5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인제군에 기탁했다.이번 후원품은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 등 총 9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인제군은 백담사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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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비 80억 확보…160억 규모‘스마트도시’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시청
[knews25] 동해시가 국토교통부‘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160억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이번 사업은 지역 여건과 도시문제에 맞는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시민 편의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동해시는 국도 7호선을 중심축으로 생활권과 관광지, 산업거점을 연결하는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시는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행 DRT △맞춤형 DRT·PBV △버추얼 스테이션 △가변형 지능신호 △실시간 도시데이터 수집·분석 △교통정책 의사결정지원 플랫폼 등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도시 구조와 국도 7호선 중심의 교통 특성을 고려해 교통약자와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주요 생활·관광·산업거점 간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AI, IoT 등 첨단기술도 접목해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긴급차량 이동 지원과 도로 위험 모니터링 등 도시 안전 분야까지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사업 첫 해인 2027년에는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와 현장조사, 관계기관 협의, 세부 실행계획 수립 등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이후 연차별로 관련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대중교통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 이동 편의와 주요 거점 접근성을 높여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인섭 안전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80억원을 확보하면서 동해시가 미래형 스마트 교통도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단순히 첨단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출퇴근과 통학, 관광 등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2027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동해시의 도시구조와 교통 특성에 맞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생활과 관광, 산업이 보다 편리하게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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