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월군, 교육부 교육특구 평가 최고 A등급 달성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knews25] 영월군은 영월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해 온 교육특구 시범지역 사업이 교육부의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영월군은 2024년 교육특구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영월형 농촌유학 확대, 영월형 자율형 공립고와 연계한 상동고 야구부 육성, 마차고·세경대 간호학과 연계 선이수 학점제 운영 등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농촌유학은 운영 학교가 8개교에서 15개교로 늘었으며 유학생과 가족을 포함한 전입 인원도 166명에서 318명으로 증가했다.영월군은 농촌유학을 작은 학교 활성화와 지역 정착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영월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을 보완·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교육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교육특구 후속 사업인 ‘교육혁신 선도지역’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다.교육혁신 선도지역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마련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김길수 영월군수는 “교육특구 운영을 통해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을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영월형 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
양구백토로 만드는 테니스 우승 트로피
양구백토로 만드는 테니스 우승 트로피 (양구군 제공)
[knews25] 양구백자박물관 백토마을에 입주해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 현대조각가 다비드 로드리게스 카바예로가 양구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의 우승 트로피 제작에 참여한다.양구군은 지난 17일 김왕규 양구군수와 다비드 작가가 만난 자리에서 양구에서 개최되는 테니스대회 우승 트로피를 다비드 작가의 디자인과 양구백토를 활용해 제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에 따라 다비드 작가는 트로피의 원형과 디자인을 마련하고 양구백자박물관은 이를 바탕으로 양구백토를 활용한 백자 트로피를 제작할 예정이다.완성된 트로피는 향후 양구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의 우승 트로피로 활용할 계획이다.다비드 작가는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 현대조각가로 금속과 빛, 기하학적 추상을 활용한 조형작업으로 알려져 있다.모스크바 현대미술관과 뷔르트 미술관, 오테이사재단 미술관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아트바젤과 ARCO, 뉴욕 아모리쇼 등 국제적인 아트페어에도 참여해 왔다.특히 테니스와 예술을 결합한 작품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다비드 작가는 2022년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20주년을 맞아 우승 트로피 'Areté'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트로피를 선보여 왔으며 2026년에도 대회 트로피 'Aphorme'를 제작했다.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은 남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 테니스대회다.2024년에는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의 우승 트로피 'Tyche'를 제작했으며 같은 해 라파엘 나달이 대회에서 남긴 발자취를 기리는 특별 트로피 제작에도 참여했다.다비드 작가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양구백토마을에 입주해 양구의 흙과 지역의 역사·문화적 환경을 접목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양구백토의 질감과 조형적 특성을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며 지역 문화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이번 트로피 제작은 세계적인 테니스대회의 트로피를 제작해 온 작가의 조형 감각과 양구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인 백토가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양구의 흙으로 만든 테니스 우승 트로피'를 통해 양구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만의 차별화된 상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양구군과 양구백자박물관은 앞으로 다비드 작가와 구체적인 디자인과 제작방안을 협의해 양구백토의 특성을 살린 트로피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다.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세계적인 테니스대회의 트로피를 제작해 온 다비드 작가의 조형작품과 양구백토가 만나 양구만의 특별한 테니스 우승 트로피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백토마을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이 양구의 문화와 관광, 지역 행사와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
문화도시 영월, ‘광부의 날 제정 기념행사’서 ‘아카이브 영월’ 기록성과 전시
문화도시 영월, ‘광부의 날 제정 기념행사’서 ‘아카이브 영월’ 기록성과 전시 (영월군 제공)
[knews25]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부의 날 제정 기념-4색 문화·로컬 페스타’에 참여해 ‘어두운 석탄광산에서 빛나는 문화광산으로’를 주제로 홍보·전시관을 운영했다.이번 전시는 영월의 석탄산업을 과거의 역사로만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광산의 기억을 주민들이 직접 기록하고 보존해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이어가는 과정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전시에서는 2023년부터 이어온 ‘MINE 1935’ 사업의 활동과 성과를 선보였다.지역 주민들은 영월의 광산지역과 산업유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에 남아 있는 자료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수집·기록해 왔다.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한 ‘상동 광업소의 기억, 우리의 기록’, ‘영월광업소와 마차리’등의 발간물도 전시했다.또한 기록 활동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노트와 카본 연필을 제작해 관람객에게 배부했다.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 30일 ‘영월, 광업 100년의 산업유산’과 ‘탄광촌의 노래’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영월, 광업 100년의 산업유산’에는 주민들이 직접 조사하고 기록한 영월 광산지역의 역사와 산업유산에 관한 자료를 담았다.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광산은 문을 닫아도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과 이야기는 남는다”며 “이번 전시는 주민들과 함께 기록해 온 영월의 광산 이야기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산업유산과 주민들의 삶을 꾸준히 기록하고 축적된 자료가 출판·전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1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우리, 통했어’참가 청소년 모집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우리, 통했어’참가 청소년 모집 (영월군 제공)
[knews25]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다양한 체험과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2026년 온동네 447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우리, 통했어’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우리, 통했어’는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활동하며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세대 간 교류 활동이다.청소년들이 어르신과 교류하며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역 돌봄의 의미를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활동은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첫 회에는 청소년과 어르신이 서로를 알아가는 활동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와 지역 돌봄의 의미를 알아본다.이후 충주 긴들체험마을에서 버섯 수확과 사과팝콘 만들기, 떡메치기, 전래놀이 등을 함께 체험하고 제천 의림지와 용추폭포·유리전망대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마지막 회에는 영월 와이파크를 방문해 문화예술 공간을 둘러보고 조명 그림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모집 대상은 영월군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10월 4일까지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홍보물의 정보무늬를 통해 할 수 있다.김도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변 이웃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1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孝-Dream ‘함께 만드는 추석, 함께 나누는 행복’ 운영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孝-Dream ‘함께 만드는 추석, 함께 나누는 행복’ 운영 (영월군 제공)
[knews25]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청소년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Dream ‘함께 만드는 추석, 함께 나누는 행복’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며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16일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찹쌀 모나카를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전할 감사와 응원의 글을 작성했다.이어 17일에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준비한 모나카와 감사의 글을 전달하고 활쏘기·윷놀이·투호 등 전통 놀이를 함께했다.이번 활동에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청소년 1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음식 준비부터 전달까지 함께하며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했다.이두영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
영월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개최
영월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개최 (영월군 제공)
[knews25] 영월군은 지난 9월 18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영월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지급 기준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영월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교육계·법조계·언론계·사회단체 등 각 분야의 인사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과 의정비 심의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심의 방향을 논의했다.2026년 기준 영월군의회 의원에게 지급되는 의정활동비는 월 150만원이며 월정수당은 연 2991만원이다.위원회는 영월군의 주민 수와 재정능력,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영월군의회의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지급 기준을 심의·결정할 예정이다.현행 ‘지방자치법 시행령’도 월정수당 결정 시 이들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위원회에서 결정된 의정비 지급 기준은 영월군수와 영월군의회 의장에게 통보되며 이후 관련 조례에 반영될 예정이다.‘지방자치법’상 실제 지급액은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결정한 금액 이내에서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한다.엄경옥 영월군 기획감사실장은 “위원들이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충분히 논의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
‘영월 장릉․청령포’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
‘영월 장릉․청령포’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 (영월군 제공)
[knews25] 영월군은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인 장릉과 청령포의 2026년 누적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릉은 단종의 역사를 간직한 영월의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다.최근에는 단종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장릉과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영월군은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9월 18일 청령포에서 ‘100만 번째 관람객 환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김길수 영월군수는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100만명 돌파를 함께 축하했다.김길수 영월군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계기로 장릉과 청령포를 비롯한 영월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월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관광 환경과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월군은 이번 100만 관람객 돌파를 계기로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21
-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군민·귀성객 안전·편의 챙긴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knews25] 양구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군은 연휴 기간 군청과 직속기관 72명, 읍·면 65명, 주요 시설 122명 등 총 259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편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총괄, 재난관리, 교통안전, 보건·의료, 환경, 관광시설 등 분야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안전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군청과 5개 읍·면에 산불상황실을 운영해 성묘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에도 나선다.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도 가동한다.양구성심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지정된 휴일지킴이 약국도 운영된다.양구군보건소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거점소독세척시설을 상시 운영하고 방역상황실 비상근무와 축산농가 예찰도 실시한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럼피스킨 의심축 발생에 대비해 농가와 축산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신고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명절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오는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과 전통시장 이용주간을 운영하고 사과·배·소고기·돼지고기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중점 관리한다.불공정 상거래 행위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연휴 기간 관광·문화시설별 근무체계를 유지해 양구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지원한다.또한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저소득 가정,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독거노인과 돌봄 사각지대 노인, 급식 공백 우려 아동 등 취약계층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교통 분야에서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운수업체와 종사자 안전교육, 주요 교통시설 사전점검 등을 실시한다.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도 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과 불법투기에 신속히 대응하고 연휴 기간 폐기물 종류별 수거일정을 사전에 안내할 방침이다.아울러 연휴 전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을 대상으로 공직감찰을 실시해 직무태만과 품위손상, 금품·향응 수수, 복무 소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예방할 계획이다.
2026-09-21
-
양구에서 즐기는 특별한 추석…전통문화부터 보름달 관측까지
양구에서 즐기는 특별한 추석…전통문화부터 보름달 관측까지 (양구군 제공)
[knews25] 양구군이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문화 체험부터 보름달과 행성 관측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먼저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박물관 일원에서 군민과 방문객을 위한 ‘2026년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초가무대 앞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소지쓰기 등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놀이를 비롯해 사방치기, 신발던지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근현대사박물관에서는 굴렁쇠, 태평소, 미니 연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전통소품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특히 24일과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짚풀공예체험장에서 짚풀공예체험이 진행되며 함춘주막 앞에서는 가죽공예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추석 연휴의 밤에는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보름달을 바라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양구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국토정중앙천문대 일원에서 ‘2026 국토정중앙 양구 보름달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국토정중앙 브랜드를 알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야간 관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주간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청사초롱 만들기 △태양계 팔찌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보름달 무드등 만들기 △배꼬비 거울 배지 만들기 등이 마련되며 보름달 풍선을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된다.국토정중앙점을 직접 찾아보는 탐방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4개 이상을 완료하면 배꼬비 클리커를 받을 수 있으며 국토정중앙점 방문 인증을 마친 참가자는 보름달 컬링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야간에는 천문대 옥상과 관측실에서 보름달과 행성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보름달을 직접 관측하며 소원을 빌고 토성도 함께 관측할 수 있어 추석 연휴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야외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야간 관측 시에는 반려동물 동반 방문객을 위해 천문대 앞 잔디광장에도 별도의 망원경을 설치할 예정이다.박현정 양구군 관광문화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보름달과 별을 관측하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양구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추석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1
-
삼척시,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 협의회 전격 탈퇴 선언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knews25] 삼척시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선정한 태백시의 대규모 양계단지 조성사업 일방추진에 항의하는 의미로 지난 2010년 구성 이래 16년간 이어져 온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 협의회에서 전격 탈퇴한다고 밝혔다.삼척시는 이번 탈퇴결정이 단순히 문제가 된 사업에 대한 이견 때문이 아니라, 석탄산업전환지역이라는 공동의 정서를 공유하며 상호발전과 협력을 위해 운영해 온 4개 시·군 협의회의 신뢰와 공동협력 정신이 훼손된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 협의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규약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관련된 현안사항 등을 공동으로 협의처리해 효율적인 해결을 통한 상생발전을 명시하고 있다.그러나 태백시가 전국 최대 규모인 320만 수를 넘어서는 대규모 양계단지를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삼척시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주민 의견수렴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것은 협의회가 지향해 온 공동체 정신과 상호신뢰를 정면으로 훼손한 것이라는 게 삼척시의 판단이다.삼척시는 이렇듯 상호간 신뢰와 협의의 원칙이 훼손된 상황에서 더 이상 태백시와 석탄산업전환지역 협의회에 함께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탈퇴와 함께, 향후 상호간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태백시와 추진해 온 각종 협력사업과 태백시 현안에 대한 협력여부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삼척시는 이번 결정이 태백시와의 갈등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지자체 간 협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으로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은 그동안 어려운 지역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해 왔다”며 “그런 협력의 전제인 신뢰와 상호 존중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협의회에 계속 참여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삼척시는 앞으로도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하되, 시민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