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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교류활동 운영
양구군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교류활동 운영 (양구군 제공)
[knews25] 양구군 청소년참여기구는 5월 23일 춘천 일원에서 지역사회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합 교류활동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33명과 청소년지도사 3명 등 총 36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수련관, 국토정중앙면, 방산면 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해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청소년들은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다양한 유물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이어 진행된 펌프랠리 체험에서는 전신 근력을 활용한 역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나눴다.특히 이번 활동은 시설 간 연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관계 형성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양구군 청소년참여기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연합 교류 활동은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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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중앙로 뒤덮은 물난장…마임축제 8일 여정 시작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knews25] 물과 몸짓이 뒤섞인 거대한 난장이 춘천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졌다.시민과 관광객들은 물줄기 속에서 함께 뛰고 춤추며 올해 춘천마임축제의 시작을 온몸으로 즐겼다.‘2026 제38회 춘천마임축제’ 가 24일 춘천 중앙로 일대에서 개막 난장 ‘아 라장’ 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올해 춘천마임축제는 ‘몸풍경’을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8일간 춘천 전역에서 이어진다.‘아 라장’은 2006년 시작된 국내 최초 물난장형 축제로 춘천마임축제를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중앙로에서 열리는 마지막 ‘아 라장’ 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내년부터는 축제극장몸짓 일원으로 장소를 옮겨 새로운 형태의 개막 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올해 개막 난장은 ‘몸풍경 3개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장인 ‘정화에서 전이로’를 주제로 펼쳐졌다.지난해에는 ‘정화의 몸’을 주제로 감각을 비워냈다면 올해는 물의 흐름을 따라 멈춰있던 감각과 도시의 움직임을 다시 깨우는 과정에 주목했다는 것이 춘천마임축제 측의 설명이다.시민들은 물과 몸짓이 어우러진 거리 퍼포먼스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도심 전체를 거대한 축제 공간으로 만들었다.이날 개막 선언에는 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과 정재연 춘천마임축제 이사장, 유병희 KBS 춘천방송총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임은 춘천의 마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춘천마임축제의 개막을 시민들과 함께 선언했다.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은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지난 38년간 춘천의 오늘은 늘 ‘춘천마임축제’ 와 함께 했다”며 “아 라장은 설레는 시작이다. 축제를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과이 순간을 함께하고 있는 시민 여러분 모두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축제 대표 거리공연인 ‘슈트맨’도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정장 차림의 퍼포머들이 중앙로를 누비며 시민들과 자유롭게 호흡했고 감자아일랜드와 협업한 마임맥주를 이용한 퍼포먼스 ‘비바 라 비다, 건배’도 함께 펼쳐졌다.또 이두성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이 연출한 주제공연 ‘물의 숨, 깨어나는 몸, 물드는 몸’에서는 프로젝트팀 ‘몸꾼’과 ‘프로젝트 루미너리’ 가 참여해 물의 흐름과 신체 움직임을 연결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직시, Mr. 코피니, 잠시드벡 미르자예프, 삑삑이, 에밀리아노 알레시 컴퍼니 등 국내외 예술가들도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축제장에는 물놀이존 ‘워터붐’도 함께 운영됐다.시민들은 물총과 물줄기 속에서 자유롭게 축제를 즐겼으며 휴양·키즈존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중앙로 축제가 끝난 뒤에는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축제극장몸짓에서 개막 작 ‘판옵티콘 코지마야 만스케 극장’ 공연을 통해 거리와 극장,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하루 동안 연결돼 축제의 첫날을 깊게 확장한다.시 관계자는 “올해도 춘천 전역이 다양한 몸짓으로 물드는 축제가 시작됐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춘천마임축제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38회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31일까지 걷다보는 마임과 COMMONZ·봄, 예술난장 X, 밤샘난장 도깨비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춘천 전역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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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사, 행복경영·고객만족 실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인재원이 운영하는 장학시설인 강원학사는 오는 5월 22일 도봉학사 5층 강당에서 학사생 및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사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협약기관인 유앤아이짐 전문 강사가 참여해 올바른 운동법과 스트레칭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올바른 운동 자세 교육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 △스트레칭 및 자세교정 교육 △운동 시 안전관리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학사생들의 건강관리 인식 개선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건강한 학사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간식이 제공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강원인재원 관계자는 “학사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운동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사생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원인재원은 학사생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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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광장서 즐기는 예술의 향연 ‘봄내예술제’ 성황
춘천시청광장서 즐기는 예술의 향연 ‘봄내예술제’ 성황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청광장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의 장으로 물들었다.춘천시는 23일 시청광장에서 열린 ‘제33회 봄내예술제’ 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춘천지회가 주최·주관한이 행사는 ‘춘천의 맥, 다시 근본으로’를 주제로 열렸다.국악·무용·연극·음악·미술·사진·문학 등 7개 전문예술 장르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개막 무대에서는 ‘춘천의 맥, 봄내의 서 소리로 깨우다’를 주제로 한 융복합 퍼포먼스가 펼쳐졌다.가야금과 피리 연주, 무용 공연과 함께 대형 광목에 ‘맥’을 새기는 휘호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장에서는 △봄내국악제 △봄내무용제 △봄내연극 △봄내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초청가수 무대도 함께 진행됐다.또 ‘맥 취향상점’, 커피 오감 체험, 문집 ‘봄꿈’배포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이와 함께 춘천미술관과 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봄내미술인전이 이어지며 시청 거리 일대 봄내 거리 시화전, 봄내 포토 페스타 등 연계 행사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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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통합돌봄 실무협의체 본격 가동
춘천시 통합돌봄 실무협의체 본격 가동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의료·복지·주거·교통·문화 등 분야별로 분산돼 있던 돌봄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춘천형 통합돌봄’협업체계 구축에 나섰다.춘천시는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현준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춘천시 통합돌봄 실무협의체’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복지국, 보건소, 주거·교통·농업·문화·평생교육 분야 등 17개 부서가 참여해 서비스 중복과 사각지대 발생 여부, 복합 욕구 대상자 지원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실무협의체는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시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그동안 부서별로 운영되던 사업들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현준태 부시장도 이날 회의에서 “시민 입장에서는 복지·의료·교통이 따로가 아니라 하나의 삶”이라며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끊김 없이 연결되는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춘천시는 현재 49개 규모의 돌봄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노인·장애인·아동 돌봄은 물론 병원동행, 돌봄도시락·반찬 지원, 퇴원환자 단기돌봄, 보호자 없는 병실, 봄길택시, 치유농업, AI 케어콜,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등 의료·생활·이동·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이 포함돼 있다.특히 단순 개별 서비스 제공을 넘어 건강·식사·이동·주거·안전 등을 연계한 ‘패키지형 돌봄’을 확대하고 돌봄서비스 단일 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통합돌봄과와 보건소 의료돌봄 TF, 읍면동 돌봄전담인력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돌봄 자원 공유와 개선과제 발굴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춘천시는 앞서 춘천형 노인통합돌봄과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통합돌봄과와 의료돌봄 TF 를 중심으로 돌봄전담체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돌봄은 특정 부서만의 영역이 아니라 의료와 복지, 주거와 교통, 지역공동체가 함께 연결돼야 하는 과제”며 “시민이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춘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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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농가의 하루를 함께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는 5월 22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연곡면 소재 딸기 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제2청사 손창환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약 40명이 참여해 딸기 재배 잔재물 제거, 잡초 뽑기 등 농가 환경 정비 작업을 함께하며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손창환 본부장은 “제2청사는 개청 이후 매년 강릉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여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제2청사는 봉사동아리 ‘함께하G’를 구성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올해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사랑의 단체헌혈,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5월까지 총 5회 직원 318명이 참여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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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오감으로 느끼는 사계절 가드닝 특강’ 성료
춘천시, ‘오감으로 느끼는 사계절 가드닝 특강’ 성료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민 누구나 쉽게 어디든 정원을 조성해 일상 속에서 정원을 즐기기 위한 정원 특강이 평생학습관 대강당에 열렸다.춘천시는 지난 8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두 차례에 걸쳐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시민정원사 및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사계절 가드닝 특강’을 개최했다.강사로는 유튜브 채널 ‘단밍이네 어린정원’을 운영하며 관련 도서를 집필한 고현경 작가가 맡았다.고현경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계절별 가드닝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으며 춘천시의 기후 등 여건에 맞는 정원을 관리·조성한 경험자로서의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큰 찬사를 받았다.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스스로 가꾸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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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공디자인으로 도시 현안 해법 찾는다
춘천시, 공공디자인으로 도시 현안 해법 찾는다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지방소멸과 기후변화, 생활인구 확대 등 복합적인 도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도시환경 개선과 실행 전략 마련에 나섰다.춘천시는 22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춘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2월 재정비한 '제2차 춘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2030'을 바탕으로 주요 실천과제와 실행방안을 공유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과 정책 연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공디자인이란 공공시설과 보행환경, 도시경관, 안내체계 등 시민 일상과 맞닿은 도시환경 전반의 공공성과 심미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시는 이번 계획에 '공공디자인을 통한 도시매력 증진 및 생활인구 유입 촉진'을 비전으로 담고 '정주 인구의 안정적 정착과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생활인구 유입 촉진 도시매력 향상 디자인 △플랫폼 중심 기후변화 대응 다핵형 문화관광 구축 △시민 안전·편의 체감형 15분 생활환경 구축 △새로운 춘천형 공공디자인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 실천 과제와 실행 방안,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정비 방안까지 일관성 있게 담아냈다.주요 과제로는 공지천과 소양강 등 수변공간을 연계한 경관 및 야간환경 개선, 생활권 중심 보행환경 구축, 관광거점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디자인 체계 정비, 시민 친화형 공공시설 및 안내체계 개선 등이 포함됐다.시는 앞으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기반으로 도시공간과 문화·관광 자원, 생활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유기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적 제안을 청취하는 자리”며 “부서 간 경계를 넘어선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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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한전과 협약 체결하며 도계읍 중심도로 지중화사업 본격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knews25] 삼척시가 도계읍 중심 시가지 경관 개선과 보행환경 정비를 위한 지중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도계읍 도계리 길가말커피 일원부터 도계읍 행정복지센터까지 약 400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도계읍 중심도로 지중화사업’과 관련해 지난 5월 14일 한국전력공사와 지중화사업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고 기존 가공선로를 철거하는 사업으로 총 33억7800만원이 투입된다.사업에는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와 통신사들이 함께 참여한다.삼척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1월부터 한전 및 통신사와 사업 추진 협의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통신사와의 이행협약 체결을 마무리한 뒤 한전과 통신사의 실시 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주민설명회는 실시 설계 용역 완료 이후 일정을 조율해 개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사업이 도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돼 도계읍 중심 시가지의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보행 안전과 정주환경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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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몸짓으로 물들 춘천 마임축제 개막 ‘초읽기’
도시 전체가 몸짓으로 물들 춘천 마임축제 개막 ‘초읽기’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 전역을 몸짓으로 물들 8일간의 축제가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다.'2026 제38회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중앙로와 축제극장몸짓, 석사천 산책로 우두공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 춘천 전역에서 펼쳐진다.올해 축제 주제는 '몸풍경'이다.신체, 환경, 그리고 예술적 관계망이 서로 스며들며 만들어내는 감각적 경험을 마임으로 풀어내 시민과 예술가, 도시 공간이 서로 어우러지며 춘천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축제 무대로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개막 프로그램인 '아 라장'은 24일 오후 1시부터 춘천 중앙로에서 펼쳐진다.물을 주제로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춘천마임축제 대표 난장 프로그램으로 도심 한가운데서 시민 참여형 물난장이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2006년부터 중앙로에서 이어져 온 '아 라장'은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내년부터는 축제극장몸짓 일원으로 장소를 옮긴다.축제 기간 몸짓극장에서는 마임과 현대무용, 서커스, 클라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그리스와 일본, 핀란드 등 국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어린이·가족 관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평일 저녁에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 속으로 찾아가는 공연도 펼쳐진다.석사천 산책로와 우두공원에서 진행되는 '걷다보는마임'을 비롯해 대학과 병원, 관광지, 보육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는 '도깨비유랑단'이 시민들과 만난다.또 25일 춘천사회혁신센터에서 열리는 'COMMONZ·봄'은 공연과 체험, 문화예술포럼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축제 후반부에는 실험형 프로그램 '예술난장 X'와 대표 밤샘 프로그램 '도깨비난장'이 이어진다.'예술난장 X'는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과 설치예술,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이 직접 예술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어 30일부터 31일 새벽까지 진행되는 '도깨비난장'에서는 약 60여 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공연과 몸짓 프로그램, 불 설치미술 등을 선보이며 춘천의 밤을 축제 열기로 채운다.춘천마임축제는 시민과 청년, 지역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시민 참여 프로젝트팀과 자원활동가, 청년축제학교 등이 축제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 플리마켓과 야외도서관, 로컬 브랜드 협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춘천마임축제는 세계 3대 마임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와 '로컬100'에 지정돼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열린 제37회 춘천마임축제에는 8일간 시민과 관광객 10만 1780명이 참여했다.시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춘천 곳곳에서 몸으로 축제를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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