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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호 태풍 ‘참피’, 호우·강풍 피해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knews25] 행정안전부는 10월 23일 10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용균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제30호 태풍 ‘참피’ 및 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관계 중앙부처,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의 예상 진로와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강풍 취약시설 안전관리,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 정비, 비상대응체계 구축상황 등 기관별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아울러 윤호중 장관은 이와 관련해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다음 사항을 중점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강풍에 대비해 옥외간판, 비닐하우스, 공사장 가설시설물 등 강풍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정비하고 어선·양식시설 등 해안가 수산시설은 결박·고정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할 것낙엽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지대와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에 쌓인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배수로 정비 등 침수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것높은 파도와 강풍이 예상되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의 방파제, 갯바위, 해안 산책로 등 위험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조업·출항금지 등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태풍 진로와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을 고려해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윤호중 장관은 “국민께서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는 해안가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는 등 당국의 안내에 따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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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본부, 메가스터디교육과 손잡고 교정공무원 자녀 교육 지원 나선다
법무부 (법무부 제공)
[knews25] 법무부 교정본부와 메가스터디교육이 10월 23일 교정공무원 자녀의 교육 지원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민의 안전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교정공무원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그 자녀들에게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메가스터디교육은 교정공무원 자녀를 대상으로 자사의 온라인 교육서비스인 엘리하이 키즈, 엘리하이, 엠베스트, 메가스터디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교정공무원의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이며 구체적인 할인 혜택과 이용 방법은 협약에 따른 별도 안내를 통해 제공될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교정공무원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이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됐다.특히 대도시에 비해 교육 기반이 부족한 지역의 교육 격차를 줄여 지역 간 학습 여건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메가스터디교육 손성은 대표이사는 “교정공무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녀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계층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말했다.법무부 교정본부 이홍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교정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자녀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정공무원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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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시행
공정거래위원회
[knews25]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회사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건전한 선수금 운용을 위한 기본방향 및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자율점검 체계를 확립하는 내용의‘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을 개정해 2026년 10월 23일부터 시행한다.소비자보호 지침은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제27조의3에 따라 할부거래법 및 하위법령의 선불식 할부거래 관련 내용을 구체화하고 예시함으로써,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건전한 거래질서를 형성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자율적 준수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에 개정된 소비자보호 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선수금의 건전한 운용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했다.개정 소비자보호 지침에 따르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는 선수금 운용시 향후 재화등의 공급, 해약환급금 지급 등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안정성·유동성·수익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한다.또한, 레버리지 금융상품 등 고위험자산에 대한 과도한 투자, 지배주주 등에 대한 과도한 이익 제공 등과 같은 거래 전에는 충분한 검토 절차를 거쳐야한다.또한,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에 대한 내부통제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개정 소비자보호 지침에 따르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는 건전한 선수금 운용을 위해 투자 심의절차, 위험관리 절차 등을 포함한 선수금 운용지침을 마련하고 회계연도별로 선수금 운용계획을 수립해야한다.여기에 더해, 선수금이 1천억원 이상인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는 선수금 운용의 안정성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수금운용심의위원회도 설치·운영해야한다.선수금운용심의위원회가 특수관계인 거래, 고위험자산 투자 등을 심의하는 경우 할부거래법상 지급의무자 소속 임직원, 회계 등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야한다.공정위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개정 소비자보호 지침에 따라 내부통제 체계를 확립하도록 간담회 등을 통해 지침 준수를 당부해나갈계획이다.이를 통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들이 소비자의 선수금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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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 본격 운영 시작
개인정보보호위원회
[knews25]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월 23일부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밝혔다.이노베이션 존은 데이터 처리 환경의 안전성을 높여 가명정보를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연구자와 기업들이 양질의 데이터를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4년 도입됐으며 현재 이노베이션 존 운영기관은 10개 기관이 지정되어 있다. 국가데이터처, 국립암센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더존비즈온, 한국도로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광주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국세청운영준비중, 질병관리청운영준비중이노베이션 존은 다중 인증 방식, 실시간 화면 녹화 등 보다 안전한 데이터 처리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서 이용자들은 일반적인 연구공간에서는 시도가 어려웠던 가명처리 수준 완화, 다양한 결합키 활용, 지속·반복적 연구를 위한 가명정보의 장기간 보관, 제3자 재사용 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여기에 빅데이터 표본 검사,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실증연구 등도 가능하다.올해 4월 이노베이션 존으로 예비 지정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데이터 분석공간 확보, 시스템·네트워크 개선 등 안전한 데이터 처리 환경을 준비하고 개인정보위의 현장 검증 및 보완을 거쳐 운영기관으로 최종 지정 받았다.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가명정보 활용 기초 지원부터 이노베이션 존 운영을 통해 데이터 심층 분석까지 가명정보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갖추게된다.가명처리 인프라, 전문인력 등이 부재한 지역소재 스타트업·중소기업 등을 위해 컨설팅, 교육·실습 등을 지원, 전국에 총 7개소 운영중특히 현 정부 5극 3특 지역 균형발전 전략인 “인공지능로봇 수도 대구”를 구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인공지능 로봇 분야 데이터와 헬스케어 분야 데이터를 중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계획이다.수도권 1극 집중체제를 극복하고자 전국을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로 재편해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국가성장 전략앞으로 개인정보위는 현재 구축 중인 연계 허브를 통해 이노베이션 존 운영기관 간 데이터 연계·활용을 지원하고 이노베이션 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계획이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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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어려운 말기 대장암 환자, 맞춤형 면역세포로 치료 가능성 모색
보건복지부
[knews25] 보건복지부는 10월 22일 2026년 제1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임상연구 실시계획 총 3건을 심의했으며이 중 1건은 적합, 2건은 부적합 의결했다.이번 적합 의결된 과제는 전이성·재발성 말기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본인의 T 림프구 및 자연살해세포를 순차적으로 투여하는 중위험 세포치료 임상연구이다.‘T 림프구’란, 백혈구의 일종으로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공격하거나 다른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반응을 조절함 ‘자연살해세포’란,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로 바이러스 감염세포나 종양세포 등의 비정상 세포를 인식해 파괴하는 역할을 담당함 배아 및 역분화줄기세포, 동물 유래세포, 다른 사람 유래 배양세포, 유전자를 이용하는 연구 등 환자 본인 유래 최소조작 세포 이용 연구 등현재 전이성·재발성 말기 대장암은 간, 폐, 복막 등의 장기 전이가 된 4기 상태로 절제술, 표적 항암치료 등 표준 치료가 실패해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해당 연구에서는 표준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와 T 림프구를 분리한 뒤 일정 기간 배양해 순차적으로 투여한다.이를 통해 치료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암의 진행이 억제되거나 크기가 줄어든 환자의 비율, 암이 악화되지 않고 유지되는 기간 등 임상적 치료 효과를 평가할예정이다.치료 효과가 확인된다면 더 이상 치료 대안이 없는 말기 대장암 환자에게 맞춤형 면역세포치료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김동익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심의에서는 말기 대장암 등 치료가 어려운 질환을 대상으로 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계획을 검토했다”며 “심의위원회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시계획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중대·희귀·난치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밝혔다.이어 “첨단재생의료가 환자에게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덧붙였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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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서 금메달 5개·은메달 2개 쾌거
사진=문경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문경 학생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문경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문경 지역 학생 선수들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렸으며, 전국 고등학교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문경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결실을 맺었다.
특히 정구 종목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경공업고 곽율(2학년) 선수는 남고부 개인단식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북조리과학고 임수연(3학년) 선수도 여고부 개인단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도 문경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다. 문경공업고는 곽율, 오재욱(이상 2학년), 김도연, 박태영, 윤시후, 장재윤, 전석범(이상 1학년) 선수가 출전한 남고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북조리과학고 역시 임수연, 김예진(이상 3학년), 권유리(3학년), 문혜인, 이민선(이상 2학년), 고명신(1학년) 선수가 호흡을 맞춘 여고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탄탄한 팀워크와 경기력을 입증했다.
경북조리과학고 김예진·문혜인 선수는 개인복식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추가해 학교의 저력을 과시했다.
복싱에서는 22년 만의 금메달이라는 뜻깊은 성과가 나왔다. 점촌고 김동진(3학년) 선수는 남고부 미들급(-75kg)에 출전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이번 금메달은 문경 복싱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값진 성과로 의미를 더했다.
씨름에서도 투혼이 빛났다. 문창고 문성하(3학년) 선수는 남고부 소장급에 출전해 결승까지 진출했으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결승에서 2대 1로 아쉽게 역전패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열정은 물론,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지도와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다양한 종목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두며 문경 학생 체육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50개 종목에 전국 약 3만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빛난 문경 학생 선수들의 활약은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체육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를 한층 키우고 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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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도서관, 함께 기억하는 우리 땅 독도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우리 땅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독도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대형 독도 지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독도 지도 포토존’과 ‘우리 땅 독도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아울러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도 사랑 아이싱 쿠키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이정란 점촌도서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이번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독도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특히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영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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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농민사관학교 113명 수료… 청도농업 이끌 전문농업인 새 출발
[Knews25] 김성재 기자 = 청도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113명이 배움의 결실을 맺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청도군은 10월 22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농업 전문성을 키우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수료식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온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여갈 미래 농업인재들의 열정과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지난 3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청도반시, 복숭아, 귀농영농, 친환경농업 등 4개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했다. 각 과정은 작목별 특성과 교육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총 113명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청도의 대표 특화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 과정은 재배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영농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귀농영농과정은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영농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올해 새롭게 개설된 친환경농업과정은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관심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단순한 농업기술 교육을 넘어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농업 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전문교육과 실용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수료하는 모든 분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은 지식과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도의 농업을 더욱 밝고 희망찬 미래로 이끌어갈 주역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청도 농업의 미래가 더욱 풍요롭고 찬란하게 빛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농업인 교육과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지역 특화작목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해, 농업인이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농촌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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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영상 주소 넣으면 필터·과장광고·가짜뉴스 따져준다…FAXTR ‘스캐너’ 출시
SNS 게시물 점검 기능 소개 화면 (FAXTR 제공)
[knews25] 팩트체크 플랫폼 FAXTR가 SNS 게시물과 라이브 방송을 점검하는 유료 기능 ‘스캐너’를 23일 공개했다.사용법은 간단하다.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의 피드나 라이브 주소를 붙여 넣으면 스캐너가 영상 속 말과 화면에 뜬 글자, 장면을 읽어 들인다. 캡처 사진을 최대 5장까지 올리거나 15분 이내의 화면 녹화 파일을 넣어도 된다.결과는 크게 세 갈래로 나온다. 얼굴과 피부에 남은 필터·보정 흔적, 광고 문구가 각국 규정에 걸릴 소지가 있는지, 그리고 게시물이 내세우는 주장이 정부 발표나 언론 보도와 맞는지다.보정 흔적은 피부 보정, 얼굴형 변형, 눈 크기, 조명 연출로 나눠 보여준다. 보정을 걷어냈을 때의 모습도 함께 제시하는데, 해당 이미지에는 ‘AI 추정·실제 얼굴 아님’ 이라는 문구가 새겨진다. 추정 이미지가 실제 얼굴처럼 퍼지는 일을 막기 위한 장치다.광고 문구는 한국 화장품법을 비롯해 16개국 광고 규정과 맞춰 본다. 의약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이나 ‘최고’ 같은 절대적 표현이 나오면 관련 조항과 원문 링크를 붙인다. 다만 위법 여부를 가리지는 않고 확인해 볼 근거로만 제시한다.가짜뉴스 점검은 게시물이 가장 앞세우는 주장을 먼저 골라 공개 자료와 대조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이 진행한 시험에서 “10월 1일부터 쓰레기 봉투만 집 앞에 내놨다간 과태료 100만원”이라는 틱톡 영상을 넣자 스캐너는 해당 문장을 핵심 주장으로 뽑았다. 이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과태료 폭탄설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보도를 찾아 근거로 붙였다.같은 영상에 나온 다른 주장도 하나씩 짚었다. 음식물 쓰레기를 전용 용기에 넣어 내놔야 한다는 내용은 전국이 아니라 강원 동해시에서 10월부터 시행된 제도라는 점을, 종이팩 분리배출 의무화 일정은 정부 발표와 맞는다는 점을 각각 출처와 함께 보여줬다. “과태료 100만원”, “이 지역 확인하세요” 같은 표현은 공포·긴급 유도와 모호한 대상 지칭이라는 낚시성 수법으로 따로 표시됐다.스캐너는 분석에 앞서 게시물이 뉴스인지 광고인지, 피드인지 라이브인지부터 가린다. 뉴스로 분류되면 얼굴 분석 대신 주장 대조에 집중하고 광고로 분류되면 문구 규정 검토를 앞세운다.FAXTR는 서비스 안내에서 “게시물을 참·거짓으로 판정하지 않고 증거를 보여 준다”고 밝히고 있다. 결과 화면에도 수치는 찾은 자료와 얼마나 맞는지의 비율일 뿐 진위 판정이 아니라는 설명이 함께 붙는다.이용은 크레딧을 충전해 쓰는 방식이다. 구독이 아니라 한 번 결제하면 되고 충전한 크레딧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사진 분석에는 5크레딧, 피드 영상에는 8크레딧, 라이브는 5분마다 10크레딧이 든다. 가장 작은 묶음은 40크레딧에 1만3천원이다. 분석이 실패하면 차감된 크레딧은 자동으로 돌려준다.분쟁에 대비해 원본 영상과 해시값, 외부 기관의 시각 인증 기록을 하나로 묶은 증거 패키지도 만들 수 있다.스캐너는 FAXTR 누리집 faxtr.com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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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교원 사회정서교육 역량 강화…학생 마음건강 지킨다
사진=영양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0일(화)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상담교사와 사회정서교육 업무담당자 등 14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사회정서교육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발표된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과 연계해 학생들의 마음건강 위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이수진 계명대학교 겸임교수(인앤에듀 대표)를 초빙해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 교원들은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사회정서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함께 살펴봤다. 특히 사회정서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법과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은 물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다. 이러한 역량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적절히 대처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사회정서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생 개개인의 정서적 어려움과 위기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연수에서 다룬 내용을 교육과정과 학급 운영에 연계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원혜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모든 학생이 건강한 사회정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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