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희귀질환 치료제 신속등재 추진방향 공청회 개최
「희귀질환 치료제 신속등재 추진방향 공청회」 포스터
[knews25]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희귀질환 치료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속등재 추진방향 공청회’가 5월 27일 오전 10시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됐다.이번 공청회는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의 핵심 과제인 ‘희귀질환 치료제 신속 등재’의 본격적인 제도 도입에 앞서 현장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어 치료효과를 단기간에 충분히 검증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일반 신약과 동일한 절차로 평가할 경우 실제 치료 현장에서 적시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정부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등재에 소요되는 기간을 현행 240일에서 100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올해 시범사업으로 우선 추진할 내용을 공청회에서 발표했다.이날 공청회에서는 보건복지부가 희귀질환 치료제 신속등재 추진 방향을 발제하고 심사평가원이 신속등재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발제했다. 이어서 함명일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해 학계, 산업계, 환자단체 등 7명의 토론자가 참여해 제도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권병기 건강보험정책국장은 “희귀질환 환자분들이 필요한 치료제에 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속 등재 이후 면밀한 사후평가를 통해 급여적정성을 점검하는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공청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환자분들의 치료 부담을 낮추는 제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7
-
의료 AI 데이터 활용 지원 참여기업 내달 16일까지 추가 모집
의료 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 추가 모집공고
[knews25]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5월 27일부터 6월 16일까지 ‘의료 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의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 가공 및 분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추가 모집은 1억원 규모의 소형과제 10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의료 AI 제품·서비스 개발에 의료기관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비수도권 의료기관과 협력을 원하는 경우 선정평가에서 가점을 받는다.이번 추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누리집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2026-05-27
-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확대 운영
스마트패스 ID 발급
[knews25] 국토교통부는 5월 28일부터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이용객만 입장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연말까지 최대 50% 확대한다.스마트패스란 인천공항 이용객이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을 모바일 앱에 등록하면 공항에서 출국장, 탑승게이트 등을 얼굴인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스마트패스 이용객은 출국 단계 중 신분확인 단계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이지만, 그간 인천공항은 스마트패스 이용객도 보안검색장에서는 일반승객과 섞여 스마트패스로 인한 대기시간 단축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또한 스마트패스 이용객만 입장 가능한 전용 출국장도 3개에 불과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터미널 가장자리에 위치해 현재 스마트패스 이용률은 전체 여객의 14.7%에 불과한 실정이다.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월 28일부터 전체 출국장의 31%를, 오는 10월에는 사용률 추이, 혼잡대기 행렬 양상 등을 고려해 전체 출국장의 최대 50%를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으로 개편해 편의성과 공항 운영 효율을 함께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스마트패스는 출국장 진입 단계 뿐 아니라, 일부 항공사의 경우 셀프백드롭, 탑승구 앞 신분 확인에도 활용되어 편리하고 신속한 탑승수속에 기여하고 있다.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은 터미널 대형 전광판과 노란색 바닥 동선을 통해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위치를 확인하고 전담 안내직원을 통해 스마트패스 등록 및 이용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 안세희 항공보안정책과장은 “스마트패스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공항 보안과 여객 편의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공항서비스로 국민이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7
-
한국관광공사, ‘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 참여기업 모집
한국관광공사, ‘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 참여기업 모집 (한국관광청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11일까지 ‘2026 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 사업은 2026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혁신 기술을 보유한 트래블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TIPS R D 선정 기업이거나, 성공 판정을 받은 졸업기업이다.모집 분야는 △AI 활용 △스마트모빌리티 및 항공·교통 △핀테크 △지속가능 관광 등이다.참여 기업은 해당 분야에 맞는 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4개 분야에서 총 8개 기업을 선발한다.선정된 기업에는 연말까지 기업당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또한, △기업진단 △관광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관광 분야 수요검증 △글로벌 관광 실증 △해외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등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특화 프로그램이 종합적으로 제공된다.공사 문소연 관광기업육성팀장은 “관광플러스테크는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관광산업으로 진입하고 실제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트레블테크 기업이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관광플러스테크’ 사업에 선정된 7개 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관광산업의 기술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공간컴퓨팅 기반 실내 AR 내비게이션을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적용한 ‘하이퍼클라우드’, 대규모 페스티벌에서 대기 없는 스마트 관광 환경을 구현한 ‘퀸즈스마일’, 중소 렌터카 사업자용 AX 플랫폼으로 글로벌 실증에 나선 ‘공카’등이 대표적이다.또한, 바카티오, 엘비에스테크, 원더윅스컴퍼니, 캐스팅엔 등 유망 기술기업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K-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2026-05-27
-
한국관광공사-에어부산, 동남권 외래객 유치 확대 나선다
한국관광공사-에어부산, 동남권 외래객 유치 확대 나선다 (한국관광청 제공)
[knews25]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에어부산과 ‘김해국제공항 외래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수도권 중심의 외국인 입국 구조를 지역으로 넓히고 김해공항을 부산·울산·경남 초광역 관광권의 핵심 관문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에어부산은 김해공항 전체 노선의 약 30%를 운항하는 동남권 대표 거점 항공사로 공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김해공항의 국제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린다.양사는 △김해공항 신규 노선 확대 및 수요 확보 △부울경 초광역 관광상품 공동 판촉 △글로벌 OTA 기획전 연계 프로모션 등을 추진한다.특히 공사 해외지사와 협력해 부울경 유네스코 투어, 부산 해양레저 특화 상품 등을 에어부산 항공편과 묶어 집중 홍보한다.오는 6월부터 8월까지는 김해공항 내 환대부스를 열고 신규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등 경품 이벤트와 웰컴키트, 지역 관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공사 박정웅 국민관광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과 관광이 함께 지역관광 유인을 넓혀나갈 것”이라며 “김해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동남권 외래객 유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7
-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혜택이 궁금하시면, 서울역으로 오세요
국토교통부
[knews25]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역에서 ‘모두의카드’ 국민 참여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추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출퇴근 시차시간 모두의카드 인센티브를 포함해 모두의카드 정책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모두의카드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대중교통 수요 분산을 위해 출퇴근 시간 전·후 1시간씩 4차례 시차시간에 대중교통 탑승 시 정률제 환급률 30%p 인상한국교통안전공단, 모두의카드 주관 카드사인 티머니, 신한카드, 하나카드, 광주은행과 함께 개최하며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모두의카드 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퀴즈와 게임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모두의카드 이용방법, 환급 혜택,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 등 모두의카드를 주제로 퀴즈를 진행하고 이어 ‘모두의카드 뒤집기’ 등 게임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을 통과하면 경품 추첨이 이루어진다.또한, 행사장 주변에서 모두의카드 주요 혜택과 대중교통비 절감 효과,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는 모두의카드 홍보물도 배포할 예정이다.김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모두의카드 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마련했다”며“특히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을 분산하고 국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출퇴근 시차시간 모두의카드 인센티브 정책에 대해 많은 국민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27
-
소방청, 119 에어-앰뷸런스, 중증외상환자 생명 잇는다
소방청
[knews25] 소방청은 최근 의사 탑승 소방헬기인 119 에어-앰뷸런스를 활용해 중증외상환자 2명을 권역중증외상센터로 신속히 이송했으며 두 환자 모두 생명을 지켜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19 에어-앰뷸런스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소방헬기에 의료진과 항공구급대원이 탑승해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전문 응급처치를 시행하면서 최종 치료가 가능한 병원까지 이송하는 소방 기반 항공 응급의료체계이다.이달 15일 강원 지역에서 차량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70대 남성 운전자가 도로를 달리던 중 갑작스러운 단독 사고로 크게 다쳤다. 환자는 구급대의 초기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정밀 진료 결과 장기 손상이 의심되고 긴급수술과 권역중증외상센터 수준의 전문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됐다.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수술 가능한 병원까지 시간을 줄여 연결하는 일이었다.이에 소방은 119 에어-앰뷸런스를 가동했다. 헬기에 탑승한 외상외과 전문의와 항공구급대원은 권역중증외상센터에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이송 중에도 환자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관리했다.119 에어-앰뷸런스가 도착한 뒤 환자는 곧바로 수술과 중환자 치료로 연계됐다. 사고 현장에서 시작된 구급대의 응급처치, 병원의 신속한 판단, 소방헬기와 의료진의 항공 이송이 하나로 이어지며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 만들어졌다.이달 18일 밤, 40대 남성이 전동킥보드를 타던 중 사고를 당해 도로 위에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환자의 의식 저하와 두부·안면부 손상을 확인했다. 어두운 밤, 환자의 상태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구급대는 현장에서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기 위해 움직였다. 당시 환자는 신속한 외상 전문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고 육로 이송만으로는 장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한시가 급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시간은 곧 생명과 직결된다.이에 따라 강원도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경기북부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연계해 환자 상태와 이송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어 권역중증외상센터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119 에어-앰뷸런스를 투입했다.소방헬기는 야간 비행으로 환자를 권역중증외상센터까지 이송했다. 현장 구급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소방항공대, 의료진, 권역중증외상센터가 하나의 조처럼 24시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출동으로 환자는 안전하게 치료로 연계될 수 있었다.이번 두 사례는 119 에어-앰뷸런스가 단순한 헬기 이송 수단이 아니라,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현장과 병원, 구급대와 의료진을 연결하는 24시간 멈추지 않는 하늘 위 생명길임을 보여준다.특히 중증외상환자는 사고 직후부터 최종 치료병원 도착까지의 시간이 생존 가능성을 좌우한다. 야간, 장거리, 의료 취약지역 등 지상 이송만으로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서 119 에어-앰뷸런스는 환자가 적정 시간 안에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김승룡 소방청장은“중증외상환자는 현장에서부터 최종 치료병원까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되느냐가 중요하다”며“정부출범 1주년 성과인 국가 헬기 통합출동 전면 시행과 119 에어-앰뷸런스를 통해 의료 취약지역, 야간, 장거리 이송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항공응급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6
-
웹하드에서 콘텐츠 85만여 점을 불법 유통한 대량게시자 9명 검거
현장 단속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인 웹하드에서 영화·방송물 등 영상 콘텐츠 총 85만 6천여 점을 불법 유통한 대량게시자 9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불법 유통한 콘텐츠로 인한 피해 금액은 약 100억원인 것으로 추산된다.이번 단속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운영하는 ‘저작권침해종합대응시스템’을 통해 상습적 불법 업로드가 탐지되면서 시작됐다. 문체부 저작권수사대는 보호원의 첨단 전자기록분석을 지원받아 피의자들의 신원을 특정하고 검거에 성공했다. 이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침해 대응과 과학수사 역량의 동반상승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검거된 피의자들은 대부분 실직한 무직자나 주부 등 일반인으로 이들은 총 48개의 웹하드 계정을 사용하고 자동 등록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지능적인 수법으로 영상 콘텐츠를 대량으로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1명은 웹하드 15곳에서 약 62만 점의 영상 콘텐츠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범죄수익은 총 1억 2천만원에 달하며 해당 수익은 유흥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들은 1인당 최소 3개에서 최대 15개의 웹하드 계정을 하루 종일 운영하면서도 육체적 부담이 적고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 때문에 수년간 대량게시자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된다.문체부는 2008년에 대량게시자 61명을 검거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단속을 이어왔고 2012년 웹하드 집중 단속 기간에는 최대 453명을 적발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앞으로도 보호원의 ‘저작권침해종합대응시스템’과 수사 역량을 바탕으로 웹하드 내 불법 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대량게시자를 끝까지 추적·검거할 방침이다.최근 법원은 대량게시자에 대해 과거와 달리 단순 벌금형에 머물지 않고 범죄수익 전액을 몰수하고 무거운 벌금형을 병과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는 추세다. 이번에 적발된 대량게시자의 범죄수익 역시 벌금 외에 모두 몰수·추징될 예정이다.나아가 문체부는 이러한 영리·상습 침해자에 대한 처벌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저작권법’ 개정을 추진했다. 현행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으로 상향되며 개정된 법률은 2026년 8월 11일부터 시행된다. 문체부는 앞으로 대량게시자 개인뿐만 아니라 이들의 불법 행위를 방조하거나 그로 인해 이익을 얻는 웹하드업체에 대한 수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문체부 최영진 저작권정책관은 “불법콘텐츠 유통은 창작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저작권 범죄이다. 소액의 수익을 목적으로한 행위라도 명백한 저작권침해이며 엄중한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저작권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상습적이고 영리적인 저작권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하고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수사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6
-
올여름 여행, 숙박 할인권 받고 인구감소지역으로 떠나요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포스터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열고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곳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 총 30만 장을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추가경정예산 112억을 투입, 여름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이번 숙박 할인권은 행사 기간 내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개 기초 지방정부 내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 대상이며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시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7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한 연박상품은 14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7만원, 14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장기 체류 여행객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 확산을 유도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숙박 할인권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할인권을 사용하려면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그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자동으로 소멸되지만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다시 할인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공식 누리집 또는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는 더욱 많은 국민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솔직하고 유쾌함이 넘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 와 함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높이고 버스정류장 모니터와 영상 전자게시판, 정부 기관 엘리베이터 등 정부 매체 1만 개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국민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문체부 강동진 관광정책관은 “이번 ‘여름 숙박세일 페스타’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의 여행비 부담은 덜고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력은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올여름 많은 국민들이 숙박 할인권을 활용해 지역에 하루 더 머물고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26
-
5.25~26일 전국 호우 대비, 관계기관 대응 태세 점검
국민행동요령
[knews25] 행정안전부는 오늘 밤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에 제주도, 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특히 남해안, 지리산, 제주도를 중심으로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회의는 지난 20~21일 전라·경상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데 이어 또다시 전국적인 강수가 예보됨에 따라, 연휴 기간 각 기관의 호우 대응 태세에 공백이 없는지 긴급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특히 이번 호우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만큼 방치된 도로 표지판, 옥외광고물 등 대로변에 설치된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위험요인이 확인될 경우 신속히 철거하거나 보수한다.빗물받이, 우수관로 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은 토사나 쓰레기로 물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사전에 정비하고 과거 침수가 발생했던 지역은 현장 예찰을 강화한다.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도로는 위험 징후가 보이면 즉시 통제하고 반지하주택 등 저지대 주거지역은 차수벽, 물막이판과 같은 침수 방지시설 설치·관리 상태를 사전 점검한다.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세월교 등은 비가 지속될 경우 수위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어 선제적인 통제를,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지반이 약한 곳은 사전 예찰과 응급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5월은 각종 지역행사, 영농 등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집중호우 시 하천변, 농수로 공사장 주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도록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강수로 지반이 물을 많이 머금은 상황임을 고려해 경남 산청 등 산불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 파견된 현장상황관리관은 지역의 주민대피 지원체계 운영, 위험요인 사전 조치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지방정부의 현장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난 선행강수에 이어 이번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상황인 만큼, 관계기관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이번 호우에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산사태·하천변·지하공간 위험지역 등 위험한 곳에는 접근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