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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외교아카데미 서포터스 ‘큰다’ 8기 발대식 개최
큰다서포터스 발대식
[knews25]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4.3. 국민외교아카데미 서포터스 큰다 제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하는 큰다 서포터스는 국민외교아카데미와 외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기자단으로 이번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8개월간 활동할 서포터스 20명이 새롭게 임명됐다.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큰다 서포터스가 국립외교원과 국민 사이를 잇는 가교와 같다며 국립외교원 및 국민외교아카데미의 소식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들려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민외교아카데미의 활동을 대외에 알리는 소통창구로서 외교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과정과 외교 행사를 취재해 국민들께 잘 알릴 수 있도록 국립외교원의 홍보대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국민외교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시작된 대국민 외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외교부 국립외교원만이 기획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국민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대학생, 대학원생, 국제업무 종사자, 일반국민 등 다양한 대상별로 맞춤형 강좌를 구성해 생생한 외교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 위주의 역동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큰다 서포터스에게는 국민외교아카데미의 모든 과정을 청강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현직 외교관들과 외교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제8기 큰다 서포터스는 국민외교아카데미 교육과정과 국립외교원의 대내외 행사를 발로 뛰며 취재해 그 결과를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제작하고 국민외교아카데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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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년 전 외국인 선교사가 쓴 조선의 「기행 편지」 복원하여 최초 공개
[knews25]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제54주년 ‘보건의 날’을 맞아 양화진기록관이 소장하고 있는 ‘로제타 셔우드 홀의 두루마리 기행편지’를 전면 복원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복원된 기록물의 주인공인 ‘로제타 셔우드 홀’은 국내 최초의 여의사 교육기관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 설립, 국내 최초 한글 점자 교재 제작 등 한국 현대 의학사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이번에 공개되는 기행 편지는 로제타가 1890년 의료선교를 위해 미국을 떠날 때부터 조선에 도착한 직후까지의 활동을 고향 가족에게 전하기 위해 쓴 것이다.정갈한 영문 필기체로 낱장의 편지 94매를 이어 붙여 만든이 편지는 가로 16.4cm, 세로 길이가 무려 31.8m에 달하는 방대한 두루마리 형태를 띄고 있다.편지에는 1890년 9월 4일 샌프란시스코항에서 증기선을 타고 호놀롤루와 일본을 거쳐, 10월 14일 조선에 도착하기까지 40일간의 태평양 횡단 노정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조선 도착 이후 1891년 1월초까지 3개월간의 기록은 더욱 특별하다. 136년 전 외국인 선교사의 시선으로 본 당시 척박했던 조선의 의료 환경과 주민들의 일상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 한국 근대 의료의 시작과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는다.특히 전통 한옥 진료소인 ‘보구녀관’의 모습, 가마와 전통 혼례, 고종이 청나라 사절단을 맞이하는 행렬 등 로제타가 직접 촬영한 희귀 사진 59점이 함께 부착되어 있어 당시 시대상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로제타의 기행편지’는 희귀본임에도 불구하고 부착된 비닐테이프의 변색 및 접착제 경화와 당시 필기 매체인 아이언 겔 잉크 의 부식으로 글자 부분이 갈색으로 변하고 종이가 바스러지는 등 훼손이 심화된 상태였다.또한 기록물이 지름 0.3cm의 작은 나무축에 32m 길이로 말려있어 꺾임, 접힘 등으로 활용이 어려운 상태였다.국가기록원은 약 18개월에 걸쳐 오염물질 제거와 탈락된 글씨의 결실부를 복원용 한지로 보강해 안정성과 보존성을 높였다.또한, 두루마리 형태에 대한 물리적 손상 방지와 안정성 및 보존성 향상을 위해 원본 크기에 맞는 ‘굵게말이축’을 사용해 말림 횟수를 최소화시켜 편지를 안정화하고 오동나무 상자에 보관해 복원처리를 완료했다.아울러 이후 열람과 연구, 전시 등에 활용할 복제본 제작을 위해 고해상도 스캐너를 이용해 디지털화를 진행했다.복원된‘로제타 셔우드 홀의 두루마리 기행편지’의 원문은 소장처인 양화진기록관 누리집과 국가기록원 누리집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국가기록원은 이처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국가기록물의 보존 수명을 연장하고 후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맞춤형 복원·복제 지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81개 민간·공공기관의 기록물 9,272매를 복원해 왔다.강요섭 양화진기록관장은 “우리나라의 근대 의료와 교육의 초석을 놓은 로제타 홀 선교사의 기록물이 국가기록원의 도움으로 다시 숨을 쉬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교 역사와 근대사를 연구하는 소중한 기록유산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이번‘로제타 셔우드 홀의 두루마리 기행편지’ 가 복원돼 보건 의료 종사자를 기리기 위한 보건의 날에 국민들에게 공개되고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우수한 복원 기술로 소중한 기록유산들이 안전하게 영구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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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비양도에 ‘희망의 올리브’ 심어… 기후위기 넘고 어촌 살린다
관광공사, 비양도에 ‘희망의 올리브’ 심어… 기후위기 넘고 어촌 살린다 (한국관광청 제공)
[knews25] 한국관광공사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제주시 비양도에서 '올리브 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모델 구축에 나섰다.기후온난화에 따라 최근 제주에서는 감귤 대체작물로 지중해성 기후작물인 올리브가 주목받고 있다.비양도는 작년 11월 제주 올리브농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마을 유휴부지에 올리브 묘목 30그루를 시범 식재했다.비양도 특유의 해풍과 염분 섞인 흙, 일조량 등의 환경에서 올리브를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는지 기후적응성 테스트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비양도 올리브섬 조성사업에 착수한다.당일 행사에는 기존 비양도 생태교육 프로그램 참가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함께했으며 올리브잎 활용 비누제작체험과 해안가 플로깅 활동도 진행됐다.고성민 비양리장은 "비양도에 거주하는 60여명의 주민은 대부분 어업종사자인데,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훼손으로 생업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올리브를 관광 상품화하면 주민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공사와 비양도는 2025년부터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 및 판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양도의 생태자원을 관광 상품화하고 있다.그 결과 작년 한해 입도객이 전년대비 28.8% 증가한 23만1562명을 기록했고 이는 섬 정주인구가 835명 증가한 것과 맞먹는 경제효과다.이영근 제주지사장은 "비양도는 관광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사례"라며 "올해는 올리브를 테마로 지역특산물 활용, 미식축제, 러닝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으로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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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 재난, 범정부 대응체계로 관리한다
[knews25] 국토교통부는 4월 1일 제정된‘지반침하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을 토대로 지반침하 재난에 대한 범정부 대응을 본격화한다.이번 표준매뉴얼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반침하 재난이 사회재난 유형에 포함되고 국토교통부가 재난관리주관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립됐다.본 매뉴얼은 재난안전관리 체계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 의견수렴과 위기관리 매뉴얼협의회 심의 등을 거쳐 제정됐다.지반침하 사고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한 재난에 대해 4단계 위기경보 발령기준, 기관별 임무와 역할, 단계별 위기관리 활동 등 재난 대응에 필요한 기본사항을 담았다.아울러 표준매뉴얼에서 정한 임무와 역할을 바탕으로 관계기관의 위기대응 실무매뉴얼과 현장대응 기관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이 연계·운용될 수 있도록 기본체계를 정비했다.국토교통부는 이번 표준매뉴얼을 바탕으로 관계기관의 세부 조치체계를 정비하고 현장 대응과정에서 확인되는 사항을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석기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매뉴얼 제정을 통해 지반침하 재난에 대한 범정부 대응의 기본 틀을 갖췄다”며,“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반침하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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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상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3주간 ‘26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우리 기업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매년 상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교한 해킹 메일과 공급망 공격 등 사이버 위협이 일상화됨에 따라, 기업 스스로 보안 취약점을 파악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최근 3년간 참여기업 수 662개 사 → 779개 사 → 1,017개 사이번 훈련은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본격 실시될 예정이며 훈련 내용은 △해킹 메일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훈련 △모의 침투 훈련 △취약점 탐지 대응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주요 훈련 내용’ 임직원 대상으로 실제 업무 상황을 가정한 해킹 메일 발송 훈련) 대규모 소통량 공격이 발생했을 경우 방어 및 대응체계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착한 해커를 통한 누리집 웹사이트 모의해킹 외부 공개 서버 대상 취약점 탐지훈련 종료 후에는 참여기업에 기업별 맞춤형 훈련 결과 보고서와 훈련 분야별 대응 안내 등을 제공해, 기업 스스로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정보 보호 공시’의 정보 보호 활동 현황에 동 훈련 내용 기재 가능또한, 오는 6월 중 강평회를 개최해 상반기 모의훈련 분석 결과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훈련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및 한국 인터넷진흥원 원장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이번 상반기 모의훈련은 4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한국 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으며 기업 규모나 업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 확인 : https:boho.or.kr과기정통부 임정규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최근 상대적으로 보안 체계가 취약한 중소기업을 통해 먼저 침투한 뒤 이를 발판으로 대기업까지 공격하는 공급망 공격의 양상을 보인다”며 “한 번의 사고가 기업의 존립을 위협할 정도로 큰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모의훈련이 기업이 스스로 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사고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담당 부서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사이버 침해조사팀 책임자 팀장 김우철 담당자 사무관 김재남 주무관 김소담 한국인터넷진흥원 AI 중소기업 정보 보호팀 책임자 팀장 배한철 담당자 수석 김세령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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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국민의 아이디어가 생활 속 환경·에너지 문제 해결 이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knews25] ‘인공지능 대전환’ 이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에서도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로 생활 속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부처 산하 24개 공공기관과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6 기후부 에이엑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4월 6일부터 5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전환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데이터 기반 정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활용’과 ‘분석’ 두 개 분야로 운영된다. 먼저 활용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구성되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하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생활속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나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 분석 분야는 △자유과제 분석 △지정과제 분석 부문으로 진행되며 기관간 데이터를 융합해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분석 모델과 데이터 시각화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전력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이 전력, 수자원, 기상, 환경 등 정책 현안별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과제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접수된 작품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총 26개 우수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팀은 6월 발표 평가를 통해 결정되고 시상식은 7월 2일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총 9,1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및 기관장상이 수여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상작이 실제 정책과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공간 지원, 데이터 활용 진단, 사업화 연계 등 다양한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부처 출범이후 최초로 산하 공공기관 통합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환경과 에너지가 융합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희망한다”며 “데이터 개방과 기관간 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대전환의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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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비타민D 상태, 아이 면역 건강 좌우
질병관리청
[knews25]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출생 시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아동기 성장발달에 중요한 비타민D 대사와 면역 기능이 크게 감소한다고 밝혔다. 비타민D: 아동기의 비타민D는 뼈 형성과 성장에 필수적일 뿐 아니라 면역 반응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출생 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영유아기에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민감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아동기의 면역 균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을 수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지원하고 있는 코호트 연구를 통해 출생부터 아동기까지 아동 322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소아 알레르기 반응의 주요 유형은 크게 집먼지진드기형, 꽃가루형, 다중 감작형 세가지로 구분됐다. COCOA: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출생코호트 다중 감작: 여러 알레르기 유발요인에 동시에 과민 반응하는 상태 멀티오믹스 기술을 이용해 단백질과 대사물질을 통합 분석한 결과, 다중 감작 아동의 혈액에서 알레르기 관련 면역 반응 물질과 산화스트레스 관련 단백질이 증가했고 비활성형 비타민D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활성형 비타민D: 체내에서 바로 작용하지 못하는 상태의 비타민D로 활성 형태로 바뀌어야 기능함 특히 다중 감작 아동에서는 비활성형 비타민D 수준이 높을수록 면역염증지표들이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출생시 제대혈 비타민D 농도가 아동기의 비타민D 대사물질의 활성상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출생 시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아동기에서의 비활성 비타민 D 대사물질이 크게 증가되어 있었다.‘그림. 출생 시 비타민D가 아동기 면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모식도’ 본 연구결과는 알레르기/면역 과학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Allergy’에 2026년 1월 온라인 게재 됐다. Multi-Omics-Based Biological Mechanisms for Childhood Allergen Sensitization Trajectories: COCOA study. Allergy. 2026 Jan 19. doi: 10.1111/all.70230. 연구책임자 홍수종 교수는 “이번 연구는 소아 알레르기 반응이 여러 유형으로 진행되며 특히 다중 감작 아동에서 면역염증 반응, 산화스트레스, 비타민D 대사 이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출생 시 비타민D 상태가 이후 아동기 면역 항상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원호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 부장은 “성장기 아동에서의 면역체계는 임신 단계부터 형성되는 만큼, 임신 중 산모의 비타민D 농도 적정 유지가 아이들의 면역 균형 형성에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를 위해 “주 2회 이상, 하루 5~30분의 적절한 햇빛 노출과 비타민 D 보충제 섭취 등 균형 잡힌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 Fact sheet 기준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아이의 면역 건강은 증상이 나타난 후가 아니라 임신기와 영유아기부터 미리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임신 중 영양과 면역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실천 가능한 예방·관리 전략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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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표준
기후에너지환경부
[knews25] 고유표준: 국내 기술 기반으로 개발한 국가표준이며 표준명에 ISO가 표기되지 않고 효력범위는 국내에 한정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토양 분야 국내 고유기술을 표준화해 국가표준으로 제정하는 절차를 안내하는 ‘환경 분야 국가표준 고유표준 제정 안내서’를 4월 6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국내 기술이 국가표준으로 제정 및 발행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6단계로 체계화하고 단계별 제출서식과 작성요령, 검토항목과 방법, 소요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수록해 표준개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안단계→준비단계→위원회단계→질의단계안)→승인단계안)→발행단계 발간) 해당 안내서는 토양 전문위원회와 표준개발협력기관이 그간의 토양 분야 표준운영과 개발의 경험을 토대로 국내 여건과 국제표준화기구의 표준화 절차를 반영했다. 국제표준화기구: 국제표준화 활동 증진을 목표로 1947년 설립된 비정부 기구로 현재 176개국이 가입되어 있고 산하에 835개의 기술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두고 활동 그동안 토양 분야에서 개발된 국가표준은 총 120종이고 이 중 118종이 국제일치표준이다. 고유표준은 2종에 불과한 실정이고 현재 2종이 추가로 개발 중이다. 국제일치표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발간한 국제표준을 번역해 국가표준으로 고시한 표준으로 표준명에 ISO가 표기되어 있고 효력범위는 국내외 토양 중 탄소와 질소 안정동위원소 측정방법: 원소분석기-안정동위원소비 질량분석법, 토양 중 납 안정동위원소 측정방법: 다검출기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법 그간 국내 고유기술의 국가표준 제정 사례는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안내서 발간을 계기로 토양 분야는 물론 환경 분야 전반에서 고유표준 제정이 활성화되고 우리 환경기술의 신뢰성과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안내서는 4월 6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이달 내 환경 분야 16개 전문위원회와 표준개발협력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환경기술이 국가표준으로 원활히 제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안내서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분야 표준화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수 환경기술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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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홍보물로 정책을 알린다”… ‘2026 청백리포터’ 활동 시작
국민권익위원회
[knews25] 국민권익위원회의 주요 정책을 알기 쉽고 빠르게 국민에게 전달해줄 ‘2026 청백리포터’ 가 청년세대의 시각을 담아 2026년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2009년 활동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국민권익 블로그 기자단’ 으로 활동 후, 위원회 반부패 정책 방향에 맞는 이름을 공모해‘청백리포터’로 공식 명칭 변경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한삼석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과 청백리포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청백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한다. ‘2026 청백리포터’는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국민권익위의 각종 업무추진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카드뉴스·웹툰·영상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늘 발대식은 청백리포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주요 업무 소개, 청백리포터 활동 안내, 활동 요령에 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소통 등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026 청백리포터’는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대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20~30대 청년 3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영상·웹툰 등의 제작 역량을 갖춘 인원이 다수 선발되어 더욱 생동감 있고 직관적인 홍보물을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 국민권익위의 활동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선발된 2026 청백리포터 장진우 기자는 “국민권익위의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내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제안하는 등 대한민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권익위 한삼석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국민들께서 국민권익위의 정책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청백리포터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백리포터가 정보전달의 수준을 넘어 국민권익위와 국민과의 소통 강화에도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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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음나무 잇는 ‘참죽나무’, 차세대 나무순 자원으로 주목
[knews25]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철 식용 나무순 자원인 참죽나무의 활용 확대를 위해 우수 자원 선발과 재배 기술 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참죽나무는 고급 가구재와 건축재로 활용될 만큼 목재 가치가 높고 개화기에는 꿀벌이 찾는 밀원자원으로 활용되는 다목적 산림자원이다. 특히 봄철 새순은 차별화된 독특한 향과 맛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새로운 산림 먹거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참죽나무 새순과 잎에는 루틴, 쿼세틴, 캠페롤 등 플라보노이드와 갈산 같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강한 항산화 활성을 보인다. 잎 추출물에서는 식품 유해균에 대한 강한 항균 활성도 확인됐다. 한편 참죽나무는 시중에서 ‘가죽나무’ 또는 ‘가중나무’로 혼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가죽나무’는 참죽나무와 전혀 다른 수종으로 식용에 적합하지 않다.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참죽나무 생육과 새순 특성이 우수한 개체를 수집하고 경기도 수원특례시 소재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시험림에서 생존율과 생장 특성을 조사해 왔다. 또한 남부와 서해안 지역에 주로 자라는 참죽나무를 중․북부 지역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새순 생산에 적합한 품종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참죽나무의 추위 적응력과 새순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검정해 우수 계통을 선발하고 재배기술 고도화와 현장 활용성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참죽나무가 두릅, 음나무와 함께 대표적인 나무순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도 확대할 방침이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 권해연 과장은 “참죽나무는 새로운 나무순 자원으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 수종”이라며 “우수 자원 선발과 재배기술 개발을 통해 임업인이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