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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위한 '2026 오티즘 레이스' 참여
고용노동부
[knews25]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오는 31일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한다고밝혔다.‘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개최하는 러닝 캠페인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장애인 고용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KEAD 디딤도리 봉사단’80여명이 참석할예정이다.참여자 들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해 각 코스를 달리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의미를 나눌계획이다.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으로 조성한 사회 공헌기금을 활용해 참가비를 지원하며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할예정이다.아울러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높일계획이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은 “오티즘 레이스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공단도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장애인이 존중받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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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근로복지공단 박승흡 이사장, 추혜선 상임감사 직무청렴계약 체결
고용노동부
[knews25] 근로복지공단은 30일 제343차 이사회에 앞서 박승흡 이사장과 추혜선 상임감사가 각각 비상임이사 대표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이번 계약은 공단의 경영과 감사를 책임지는 최고책임자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청렴의무를 위반할 경우 그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이다.직무청렴계약에는 △관련 법령과 규정 준수를 통한 공정한 직무 수행 △직무 관련 금품수수 및 부당한 이권 개입·알선·청탁 금지 △직위 남용 및 직무상 비밀 누설 금지 △청렴 의무 위반 시 성과급 환수 등 재직 중 지켜야 할 청렴 의무와 이를 위반했을 때의 책임이 담겨 있다.박승흡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과 책임 있는 실천을 통해 쌓인다”며 “기관장부터 청렴과 공정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공단을 이끌겠다”고밝혔다.추혜선 상임감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는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고 예방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소통과 예방 중심의 감사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말했다.박승흡 이사장은 지난 9월 30일 추혜선 상임감사는 지난 9월 11일 각각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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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의 변화, 일자리 정책과 함께 대응해야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제공)
[knews25] 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지역고용학회와 공동으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가을호를 발간했다고밝혔다.이번 호는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산업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 청년층의 지역 이탈 등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산업과 일자리의 연계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다.특히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산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산업변화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정책이 함께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정책이 산업위기에 따른 고용충격에 대응하는 역할을 넘어, 지역의 산업전환과 인력 양성,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과 정착을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지역산업 정책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다.이슈 분석에서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제도의 지난 성과와 한계를 고용정책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지역산업의 변화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중등직업교육의 역할과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산업연구원 김지수 연구위원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제도의 지난 10여 년간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향후 지역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정책의 역할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제도는 조선·자동차 등 특정 산업의 위기가 지역경제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업·산업 지원과 고용안정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급격한 위축을 완화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실제 조선업 위기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지정 이후 고용률이 회복되고 산업구조 다양성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다만 그동안의 고용지원은 고용유지와 실직자 생계·재취업 지원 등 위기 발생 이후의 대응에 상대적으로 집중되어 신산업 육성이나 산업전환에 필요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이동시키는 기능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분석했다.이에 김 연구위원은 앞으로 산업위기 대응정책의 중심을 단순히 기존 일자리를 ‘지키는 것’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 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특히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과 지역 고용위기 지원제도의 연계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산업전환형 인력양성 △지역대학을 활용한 산업전환 인재양성 체계 구축 △신산업 고용 증가와 직무전환 등을 반영한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궁극적으로 고용지원이 산업정책의 보완수단을 넘어 지역산업의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기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 류지은 연구위원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속에서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중등직업교육의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특히 최근 추진되고 있는 협약형 특성화고와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학교와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역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정책의 가능성과 과제를 살펴보았다.류 연구위원은 지역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단순히 직업계고의 취업률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지역의 산업인력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교육-취업-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학생 유입 기반의 약화, 산업수요와 교육 간 미스매치, 양성된 인력의 지역 이탈, 지역 거버넌스와 행·재정적 기반의 취약성 등이 여전히 지역 중등직업교육이 해결해야 할 구조적 과제로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지역의 산업계가 필요한 인력 수요를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또한 중앙정부의 단기 공모사업에 의존하기보다 지역 차원의 상설 협력체계와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마련하고 지자체가 주거·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에도 함께 참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를 통해 중등직업교육을 개별 학교의 인력 양성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인재를 양성하고 정착시키는 지역 산업인력 생태계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실장은 ‘지방소멸 2026’을 통해 최근 지방소멸위험지수의 변화와 인구감소지역의 특성을 살펴보고 인구감소지역 및 기본소득 시범지역의 정책 시행 전후 인구 변화를 분석했다.분석에서는 인구감소지역 정책과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서로 다른 인구 변화가 관찰되지만, 이를 특정 정책의 성공과 실패라는 단순한 이분법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현금성 지원과 산업·일자리 지원, 생활인프라 개선 등 정책수단마다 인구 이동과 지역 정착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과 시차가 다르기 때문이다.이에 향후 지방소멸 대응정책은 △인구감소지역 정책만의 명확하고 차별화된 목표 설정 △대도시 원도심과 농어촌 지역 등 지역 유형을 고려한 지원 대상 재설계 △정책 수단별 효과와 시차를 고려한 지원체계 구축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전략과 지역주체의 참여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특히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에만 의존하기보다 지역 스스로 발전전략을 설계하고 주민과 지역주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지역 사례에서는 전남 장흥의 폐교정시설 문화재생 사례와 포항 철강산업의 최근 산업·고용 변화를 살펴보았다.하나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새로운 문화·관광 자산과 일자리로 전환한 사례이고 다른 하나는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의 산업과 자산 특성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이 중요함을 보여준다.전남대학교 신우진 교수는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재생 복합공간으로 전환한 ‘빠삐용Zip’ 사례를 통해 폐건물과 유휴시설을 지역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았다.빠삐용Zip은 기존 교도소의 원형을 보존해 영화·드라마 촬영장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이를 주민의 활동과 지역 소비로 연결하고 있다.개관 초기임에도 촬영작품 유치와 방문객 증가가 나타났으며 문화재생사업단의 직접고용뿐 아니라 지역 활동가와 로컬마켓 참여자를 통한 주민참여형 일자리, 촬영과 관광에 따른 소비·고용 유발 등 다층적인 일자리 창출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다만 현재의 직접고용이 기간제 중심이고 주민참여형 일자리도 지원금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체적인 수익모델을 만드는 것은 향후 과제로 지적했다.이에 폐건물 재생이 단순한 공간 정비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고유성을 살린 공간 활용 △콘텐츠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모델 구축 △주민참여형 일자리의 안정적인 소득모델 마련 △지역 정착과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경북연구원 정군우 연구위원은 포항 철강산업의 최근 생산·수출과 고용 변화를 분석하고 지역 주력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포항은 경북 철강산업 생산과 고용의 핵심 거점이지만 최근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과 중국의 수출 확대,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경쟁여건이 악화되고 있다.특히 포항 철강산업단지의 상주인력이 장기적으로 감소하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포항지역 주요 철강기업의 신규채용이 2024년 655명에서 2025년 26명으로 크게 감소하는 등 청년층의 산업 진입기회 축소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에 정 연구위원은 △기업의 생산과 가동과 고용변화를 조기에 파악해 고용유지 지원으로 연결하는 지역 단위 선제 대응체계 강화 △저탄소·자동화 등 생산구조 변화에 대응한 재직자 직무 전환과 숙련 향상 지원 △지역 대학·고교·훈련기관과 철강기업을 연계한 청년층 산업 진입경로 확대 △철강산업 이탈 숙련인력의 지역 내 재취업 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산업위기에 대한 단기적인 고용안정 지원과 함께 산업구조 변화에 필요한 인력의 양성·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중장기적인 지역 일자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이번 가을호는 지역산업의 위기와 변화가 지역의 일자리와 인력 문제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며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보다 긴밀하게 연계되어 산업의 변화에 필요한 인력을 키우고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만드는 데 이번 호의 논의가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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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공모부터 선곡까지, 시민의 댓글이 콘서트가 됐다
뮤지션 공모부터 선곡까지, 시민의 댓글이 콘서트가 됐다 hwp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knews25] 10월의 마지막 밤,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이 시민들의 상상력과 즉흥 연주가 교차하는 거대한 재즈 카페로 변신한다.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과학관 1층 중앙홀 특설무대에서 관객 참여형 크로스오버 콘서트 “물질의 떨림, 음악의 울림: 재즈와 물리”를 개최한다고밝혔다.이번 콘서트는 기관이 일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 초기 단계부터 연주자 섭외와 공연 구성을 대중과 함께 만든 ‘오픈 디렉팅’ 방식으로 완성돼 눈길을 끈다.과학관은 지난 9월부터 무대에 오를 재즈 연주자를 공개 모집하는 동시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리학을 재즈로 연주한다면 어떤 음악이 듣고 싶은가”, “재즈와 물리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시민들의 댓글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크라우드소싱을 진행해 총 330여 개의 댓글이 달려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공연의 사운드는 정통 재즈 트리오인 최현우 트리오와 팝재즈 뮤지션인 남달리와 객원연주자가 함께해 과학을 재즈로 풀어내는 역할을 맡는다.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최현우 트리오의 연주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포함한 ‘Mr.WHY 4인방’과 뮤지션 남달리의 토크가 어우러져 빅뱅, 고전물리학, 상대성이론, 양자역학까지 물리학의 여정을 풀어낸다. 2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남달리와 객원 연주자들이 시민 댓글 사연을 바탕으로 한 즉흥 연주와 가을·할로윈 테마곡을 들려준다. 3부에서는 관객들의 현장 호응을 바탕으로 두 밴드의 연주자들을 즉석에서 새롭게 조합해 예측 불가능한 합동 즉흥 연주를 선보인다.아울러 ‘BYOF·BYOB’ 피크닉 문화를 도입해 기본 제공되는 다과 외에도 관객이 취향에 맞는 음식과 음료를 자유롭게 가져와 객석에서 즐길 수 있도록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충원 국립과천과학관장은 “빅뱅부터 양자역학까지의 물리학 발전 과정은 끊임없이 변주하고 즉흥으로 나아간 재즈의 역사와 묘하게 닮아 있다”며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완성된 이번 콘서트가 과학관을 매력적인 과학문화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밝혔다.“물질의 떨림, 음악의 울림: 재즈와 물리” 공연의 기본 정보와 예약 신청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용 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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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세포 배양 치료, 앞으로 2~3년 소요 선행 임상연구 없이 치료계획 신청·심의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제공)
[knews25] 보건복지부는 10월 30일 배양 자가면역세포를 활용한 임상연구 및 치료의 위험도를 저위험으로 조정하는 고시를 제정했다.이에 따라 연구자들은 2~3년이 걸리는 선행 임상연구를 거치지 않고도 근거 문헌을 바탕으로 치료계획을 신청할 수 있게된다.지난 6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에서 자가면역세포 배양 연구·치료의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위험도를 저위험으로 조정하는 안건을 심의했다.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령 제4조: 충분한 연구자료·치료사례의 축적 등으로 안전성이 증명된 경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복지부장관 고시로 위험도 조정 가능다만, 세포 배양기술의 전문성과 안전성 등을 고려해 세포의 채취·검사·처리 등은 기존처럼 세포처리시설에서 수행하는 것을 부대조건으로 심의했다.이에 임상연구·치료의 위험도 구분에 관한 고시를 ‘26.10월 제정하면서 저위험으로 조정됨에 따라 2~3년 소요되는 선행 임상연구 없이도 근거문헌을 바탕으로 치료계획을 신청할 수 있게된다.저위험 치료계획 심의 요건 중 연구자가 제출해야하는 근거 문헌 종류, 수준 등은 전문가 자문과 심의위원회 검토를 거쳐 마련했다.근거 문헌을 기반으로 신청하는 경우, 투여용 인체세포등의 제조·품질은 제출한 근거 문헌에서 이용된 인체세포와 동일한 세포여야한다.세포의 기원·특성·작용기전이 동일해야하며 품질관리 시험항목은 세포처리시설에서 제시한 자료를 기준으로 판단한다.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동일하다는 개념은 아니며 세포의 특성·규격 측면에서 해당 세포에 대해 보편적으로 알려진 특성이 확인되고 규격에 적합해야 함해당 치료의 안전성·유효성은 근거 문헌 또는 선행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심의한다.제출자료와 적응증 치료목적 투여경로가 동일한 치료계획이어야하며 투여하는 세포의 양과 횟수는 타당한 근거가 확보된 유사 범위 내에서 고려할 수 있다.문헌의 질은 동료심사를 거친 신뢰할 만한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이어야하며 논문 선정을 위한 검색 전략을 함께 제출해야한다.또한 유효성 심의를 위해 충분한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임상결과가 제시되어야한다.선행 임상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신청하는 경우, 근거 보완을 위해 추가 근거 문헌을 제출할 수 있으며 문헌의 질은 근거 문헌 기반 신청 시 요건과 동일하게 적용한다.국내·외 근거 문헌을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가능한 최신 문헌 활용이 바람직하나, 치료법에 따라 오래된 문헌도 고려할 수 있다.제정된 고시의 상세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경일 첨단의료지원관은 “고시 제정으로 임상연구를 실시하지 않더라도 근거문헌에 기반해 자가면역세포 배양 치료계획 신청이 가능해졌다”며 “저위험 치료계획의 심의 요건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마련한만큼,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중대·희귀·난치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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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삶 바꾼 복지정책 어느 지역 빛났나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우수 지방정부 44곳 선정
주민 삶 바꾼 복지정책 어느 지역 빛났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hwp (보건복지부 제공)
[knews25] 보건복지부는 지방정부의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 44곳을 선정하고 시상과 사례 공유를 위해 10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목표달성도 등을 기준으로 지방정부의 계획 이행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복지 수준 향상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평가는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로 우수 지방정부 후보군을 선정하고 2차 대면평가에서 계획과 실행, 성과 등에 대한 지방정부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적으로 수상 등급을 결정한다. 중앙평가위원회, 시도평가위원회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결과, 광역지방정부 부문에서는 대구광역시와 경기도가, 기초지방정부 부문에서는 전남광주 순천시·충북 진천군·부산 사상구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수상 지방정부들은 복지 안전망과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계층별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광역 부문 대상 수상 지방정부의 대표적인 복지정책 사례는 다음과 같다.대구광역시는 인공지능 안심올케어 24시간 모니터링과 ‘즐거운 생활 지원단’을 연계한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임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 등 저출생·고독사 대응부터 어르신 교통 무료화, 세대별 일자리 및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이르기까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각적인 복지 정책을 활발히 추진했다.경기도는 19개 돌봄사업을 하나로 묶은 대표 브랜드 ‘360°돌봄’을 통해 돌봄 공백에 선제 대응하고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지역사회전환시설 운영,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 등 취약계층의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유기적인 복지체계를 구축했다.보건복지부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한 지방정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계획이다.아울러 사회보장급여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역사회보장 수준 평가 관련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평가방안 마련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의견을 수렴·반영할 계획이다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협조를 요청했다.오후에는 16개 시·도 대상으로 하반기 컨설팅을 진행해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결과를 환류하고 지역별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보건복지부는 컨설팅 결과를 향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2027년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되도록 지원하고 지방정부 간 우수사례 공유와 정책 개선 선순환을 이어갈계획이다.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획 수립부터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과 평가 결과가 각 지방정부의 복지정책을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동력이 되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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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응급의료 필수의약품 삼진로라제팜주, 퇴장방지의약품 신규 지정 및 약가 개선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제공)
[knews25] 보건복지부는 ‘퇴장방지의약품’14개 품목의 약가를 개선해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한다고밝혔다.특히 소아·응급의료에 필수적인 약제의 생산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공급 차질 우려를 해소하고 희귀·중증질환치료제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약제의 약가를 현실화해 환자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퇴장방지의약품은 의료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하나, 수익이 충분하지 않아 제약사에서 생산·수입을 기피하는 저가 의약품으로 정부는 퇴장방지의약품 지정 및 원가 보전을 통해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정부는 올해 3월 발표한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에 ‘수급불안정 의약품 안정적 공급체계 마련’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퇴장방지의약품에 대한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했다.강화된 지원체계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삼진로라제팜주’ 가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되고 적정 원가가 보전된다.해당 약제는 소아 경련이나 뇌전증 지속상태 진정 등 소아 진료나 응급의료 상황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약제이나 국내 생산공장이 1개소에 불과해 안정적 공급 기반이 취약했다.특히 해당 공장이 작년부터 시장 철수를 예고하면서 소아 및 응급의료 현장을 중심으로 해당 약제의 공급 차질이 우려된 바 있었다.이에 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 긴밀히 협력해 신규 제약사 확보부터 해당 품목의 권리 이전, 신규 허가 및 건강보험 적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 바 있다. 11월부터는 해당 약제가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관리됨에 따라 소아 및 응급 의료 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될예정이다.또한, 철수 위기에 처했던 필수의약품 생산 기반이 안정화되면서 연간 200억원의 재정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아울러 퇴장방지의약품인 ‘홀록산주’ 와 ‘엔독산주’의 공급 안정을 위해 약가를 현실화한다. ‘홀록산주’ 와 ‘엔독산주’는 악성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백혈병, 유방암 등에 사용되는 기초항암제로 중증 암 치료에 수반되는 필수의약품이다.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의약품으로 최근 원료비와 운송비 인상 등으로 공급 불안이 야기되고 있는만큼 신속한 원가 보전을 통해 중증 환자의 안정적 치료 환경을 지원할계획이다.유주헌 건강보험정책국장은 “퇴장방지의약품 등 의료현장 내 필수의약품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공급되어야한다”며 “확대·개편된 퇴장방지의약품 지원정책에 따라 수급불안필수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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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분야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선다, 2026년 예비사회적기업 17개 신규 지정
보건복지부
[knews25]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2026년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17개를 새롭게 지정했다고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며 고용노동부의 인건비 및 경영지원은 물론 정식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추천 기회를 얻게 되어 보건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는 2012년부터 보건복지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를 운영해왔다.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들의 지위는 3년간 유지되며 해당 기간 동안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추천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의 재정지원, 경영지원, 판로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올해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30일간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28개 기업이 신청했고 8개 기업이 신청을 철회했다.보건복지부는 20개 기업에 대해 보건복지 분야 사회적 목적 실현 여부, 조직형태 등을 고려해 서류검토·현장실사, 지정심사를 거쳐 17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5개 사회적 목적 유형 중 기타형이 9개로 가장 많았고 사회서비스제공형이 5개, 일자리제공형이 2개로 그 뒤를 이었다.지역사회공헌형도 1개가 포함됐다.한편 보건복지부는 2012년부터 지난 2025년까지 235개 기업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고 이 중 72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전환됐으며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신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살필예정이다.장재원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 문제 해결 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들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밝혔다.구체적인 지정 현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이나 사회적기업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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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즐기는 양봉산물, 올해 최고 요리는 "뀰페스티복과 뀰퍼레이드"
농촌진흥청
[knews25] 농촌진흥청과 (사)한국양봉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양봉농협, 한국양봉학회가 후원한 ‘제6회 양봉요리 경연대회’ 본선이 10월 24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열렸다.이날 경연대회 본선 참가 10팀은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양봉요리 경연대회 누리집에 참가 신청한 총 23팀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본선 심사는 성심당 안종섭 이사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이 직접 시식하며 양봉산물 특성 반영, 창의성, 조리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최종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3점, 특별상 3점이 정해졌다.대상은 ‘아까시들’ 팀이 만든 ‘뀰페스티복과 뀰퍼레이드’ 가 받았다.이 팀은 크레이프를 복주머니 모양으로 만들어 감귤꽃꿀과 귤 콩포트, 로열젤리, 아까시꿀을 활용한 크림을 담고 수벌번데기와 잣으로 만든 크루스티앙, 화분을 더해 다양한 맛과 식감의 양봉산물 요리를 선사했다.심사 위원들은 “‘다양한 꿀의 맛과 향을 살린 카페 음료 및 간편 후식’ 이라는 경연대회 주제를 잘 표현했으며 다양한 양봉산물을 조화롭게 구성한 창의성이 돋보인다”고 평했다.최우수상에는 야생화꿀을 넣은 꿀배차에 밤꿀이 들어간 호지크림을 얹은 음료 ‘산굼부리’, 아까시꿀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크림을 채운 ‘허니파우치’, 견과류와 피나무꿀, 도토리화분, 요거트 등을 쌓아 올린 ‘벌꿀 프라페’ 3종이 선정됐다.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 김남정 부장은 “이번 대회는 국산 양봉산물이 지닌 매력을 다양한 카페 음료와 후식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양봉산물을 일상에서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활용 방법을 알리고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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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 회담 결과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회담 (외교부 제공)
[knews25]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장관은 10.29. 아르마나타 나시르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고위급 교류, 실질 협력,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회담은 나시르 외교장관 취임 이후 양국 외교장관 간 첫 회담으로 조 장관은 나시르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특히 양 장관은 지난 4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상기하며 이를 토대로 양국 간 협력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조 장관은 양국 정상 간 합의가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측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양 장관은 격상된 양국 관계에 걸맞게 한-인도네시아 간 외교·안보 분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하고 국방·방산, 교역·투자, 에너지,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조 장관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양 장관은 아세안 등 주요 역내 및 국제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한편 한반도 및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소통과 협력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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