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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모든 공중화장실 금연구역 지정… 내년 2월부터 과태료 부과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오늘부터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7항 및 ‘부산광역시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제4조제14호에 근거한 것으로 공중화장실 내 흡연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정 대상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부산시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이다.시는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계도기간이 끝나는 내년 2월 1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아울러 향후 신설되는 공중화장실도 별도의 지정 절차 없이 금연구역에 포함되며 폐쇄되는 공중화장실은 금연구역에서 제외된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공중화장실 금연구역 지정으로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숙한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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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안동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는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0월 29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망을 활용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예방 활동과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안동시는 기존 8개 지역에서 추진하던 사업을 산불 피해지역인 일직면·남선면·임하면·길안면·임동면 등 5개 면으로 확대해 총 13개 읍면동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이번 공유회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자살 위험이 높은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생명존중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아울러 ‘내마음의 쉼표’를 주제로 한 강연도 마련돼 참여기관 종사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돌아보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안동시 관계자는 “참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생명존중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심리적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시민 모두가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생명을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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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중기부 장관, 안동 헴프 규제자유특구 방문
이소영 중기부 장관, 안동 헴프 규제자유특구 방문 (안동시 제공)
[knews25]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월 30일 안동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열린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특구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소영 장관을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 안동시 관계자, 네오켄바이오 등 특구사업자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실증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해 규제 개선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지정된 이후 산업용 헴프 재배와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안전관리 등의 실증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엄격한 마약류 규제 속에서도 의료용 헴프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관련 기술과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 왔다.이날 참석자들은 특구의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헴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 개선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소영 장관은 “규제자유특구에서의 실증은 단순한 규제 유예가 아니라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실험실이 돼야 한다”며 특구를 거점으로 한 적극적인 규제 정비를 약속했다.국회와 지자체 역시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동이 신산업의 중심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한편 안동시는 올해 ‘경북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 가 신규 지정됨에 따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 295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기존 칸나비디올 중심의 실증에서 나아가 미량 칸나비노이드 소재 생산 플랫폼을 구축하고 의료용 마약류 원료의 전주기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특구의 실증 성과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부터 추진되는 신규 실증사업을 통해 헴프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안동이 의료용 헴프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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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독립운동가 후손과 함께 선열의 뜻 되새긴다
안동시, 독립운동가 후손과 함께 선열의 뜻 되새긴다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는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과 함께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독립운동가 후손 등 12명을 초청해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5박 6일간 역사 탐방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초청단에는 항일 의병운동을 이끈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 텐 알렉세이 씨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동휘 선생의 고손녀 유누소바 레일리아 씨를 비롯해 고려인 동포와 청소년 등이 참여했다.초청단은 지난 2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회식과 공식 만찬에 참석해 한국의 역사와 인문가치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공식 만찬에서는 독립운동가 후손이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 독립운동 정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건배사를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이들은 포럼 참석에 이어 임청각과 하회마을 등 안동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비롯해 경주와 서울의 주요 유적지를 방문할 예정이다.특히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국립서울현충원 등을 찾아 선열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며 “앞으로도 독립운동가 후손들과의 교류를 지속하고 안동의 독립운동 역사와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시는 2024년부터 국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사업을 추진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매년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선조들의 발자취를 직접 살펴보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후손들에 대한 예우와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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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면, 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북후면, 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 북후면은 10월 30일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이번 발대식은 산불감시원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산불 발생 시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감시원들은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감시원 운영요령과 안전수칙 등에 관한 직무교육을 받았다.북후면은 올해 체력검정과 직무수행 평가, 면접 등을 거쳐 산불감시원 11명을 선발했다.감시원들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관내 산림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발생 징후 조기 발견과 초기 대응, 주민 대상 산불예방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북후면은 올해 가을철과 내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푸른 산, 안전한 북후’를 슬로건으로 현장 중심 예방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특히 마을방송과 현수막, 차량 방송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김숙자 북후면장은 “현장에서 누구보다 먼저 산불 위험을 마주하는 분들이 바로 산불감시원”이라며 “작은 불씨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예방과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산불감시원과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산불 제로 북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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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길원여고 학생들과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명륜동, 길원여고 학생들과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 명륜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10월 30일 길원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과 함께 ‘밝은 퇴계로 길-안녕하세요 내가 먼저 인사하기’ 제3차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제3기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먼저 인사를 건네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소통이 활발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앞선 1·2차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길원여고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과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인사를 건네고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먼저 인사하기 실천을 독려했다.특히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활기찬 등굣길 분위기를 조성했다.명륜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밝은 미소로 캠페인에 함께해 더욱 활기차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정이 넘치는 명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윤숙경 명륜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캠페인에 참여해 준 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길원여고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인사 한마디가 이웃 간 신뢰와 정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하는 마을복지계획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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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애학생 선수단, 경북교육감기 체육대회서 빛나는 활약
안동시 장애학생 선수단, 경북교육감기 체육대회서 빛나는 활약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 장애학생 선수단이 지난 10월 27일 문경실내체육관 등 문경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경상북도교육청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학생과 지도교사, 체육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일간 진행됐으며 육상,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슐런, 역도, 실내조정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안동시 선수단은 이 가운데 육상, 디스크골프,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지역 장애학생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육상에서는 김용현, 장소영 선수가 100m 달리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신다찬 선수도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 밖에도 박서영 선수가 은메달을, 이지후, 정민서 금경민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디스크골프에서는 권오운, 강준혁 선수가 퍼팅 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특히 조정 종목에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장민근, 조혜림, 서봉균 선수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도 백현민·장민근 선수가 금메달을 합작하며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또한 백현민 선수가 개인전 은메달을, 김성민·임동효 선수가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성민 선수와 조재민·권진현 선수도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이번 성과는 장애학생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이뤄낸 결과로 메달 획득 이상의 의미를 더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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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내 조선소 공동납품체계 구축… 조선기자재업계 물류 경쟁력 강화
부산광역시 시청
[knews25] 부산시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오늘부터 한화오션 납품화물을 대상으로 공동납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로써 공동납품플랫폼은 에이치디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대형 조선소와 에이치제이중공업·에스비대선 등 지역 조선소를 아우르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 체계를 갖췄다.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은 여러 기자재업체의 화물을 모아 조선소 등에 일괄 납품하는 물류 서비스다.개별 운송에 따른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납품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조선소에서 사전에 제공받은 납기정보를 바탕으로 대형차량을 이용해 여러 업체를 돌며 납품화물을 집하하고 조선소에 일괄 배송한다.이를 통해 납품운송비가 절감되고 납품대행으로 인한 업무 간소화 등 납품물류 개선이 이루어진다.공동운송이 어려운 경우 업체별 물량과 납품 일정에 맞춘 단독운송도 이용할 수 있다.공동납품과 단독운송 모두 시중 운송요율보다 평균 15퍼센트, 최대 25퍼센트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올해 3월 공동납품플랫폼이 본격 운영된 이후 110여 개 기자재업체가 납품운송에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을 이용했으며 기존 개별운송 대비 운송료를 약 15퍼센트 절감했다.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내 대형 조선소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조선소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납품정보 연계와 납품절차 개선 등 공동납품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가 대형 조선소와 지역 조선소, 중소 기자재업체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공동운송 물동량 확대와 물류 운영 효율화가 조선소 내 차량 혼잡 완화 등 물류체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공동납품플랫폼은 웹 또는 모바일로 접속해 운송을 신청하고 운송실적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가입 및 이용 방법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공동납품플랫폼의 서비스 확대는 부산시의 지원과 대형 조선소, 지역 조선소, 중소 기자재업체 간 협력이 실질적인 물류비 절감으로 이어진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선소와 기자재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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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재산 끝까지 추적” 부산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해 명품가방·귀금속 등 은닉재산 압류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 부산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해 명품가방·귀금속 등 은닉재산 압류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6명에 대해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은닉재산을 압류했다고 밝혔다.시는 체납자의 재산, 소득 상황 등을 조사해 가택수색 대상자 6명을 선정하고 은닉 재산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가택수색 대상자 6명의 총 체납액은 7억 6900만원에 달했다.시는 수색 과정에서 현금 1000만원을 징수하고 귀금속과 명품가방 등 고가 동산 30여 점을 현장에서 압류했다.또한 이후에도 체납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압류물품을 공매해 충당함을 고지했다.아울러 이번 가택수색에는 3개 구청도 참여해 구군간 체납징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 대응역량을 제고했다.시는 앞으로도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하고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수시로 추진해 은닉된 재산을 끝까지 추적할 계획이다.예금 등 금융자산과 부동산 및 가상자산 등에 대한 다양한 재산조사를 병행하고 은닉재산 의심자는 즉시 가택수색을 실시해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체납징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경덕 시 재정관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징수 활동을 확대·강화할 것”이라며 “비양심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한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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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 개최… ‘해양수도 부산’을 세계적 브랜드로
부산광역시 시청
[knews25] 부산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해양수도 부산,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다’를 주제로 ‘2026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시가 주최하고 국민일보가 주관하며 공공기관과 학계, 도시브랜드 관련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국내외 도시브랜드·디자인 전문가들이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되며 ‘바다’를 핵심 키워드로 부산만의 도시 정체성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오후 2시 30분부터 3시 40분까지 열리는 1부에서는 ‘Local Insights: 바다의 결을 담아, 브랜드로 완성하다’를 주제로 국내 공간·브랜드 전문가들이 발표한다.박지현 익선다다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도시의 정체성은 만들어지는가, 발견되는가 작은 장소에서 시작된 브랜딩이 도시의 인식이 되기까지’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정은 윤디자인 타입스튜디오 팀장은 ‘도시의 시각화, 전용서체로 완성하는 도시 아이덴티티 및 커뮤니케이션’을, 김철우 알티비피 얼라이언스 대표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오래된 항구에서 시작된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오후 4시부터 열리는 본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Global Vision: 바다가 빚은 도시, 세계적 브랜드를 이끌다’를 주제로 진행된다.기조연설은 루이자 보키에토 전 세계디자인기구 회장이 맡는다.‘해양수도의 새로운 정체성을 그리는 디자인’을 주제로 해양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혁신을 결합한 도시브랜드 전략을 제시한다.장원더 타이베이시 부시장은 ‘세계디자인수도에서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로 도시를 되살리는 시민의 참여, 일상에 스며든 디자인’을 주제로 발표한다.켈리 첸 더프레스룸 설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는 ‘사랑스럽고도 지루한 도시 싱가포르’를, 디르크 슈만 슈만디자인 설립자 겸 제품 디자이너는 ‘부산의 자연을, 누구나 누리는 일상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마지막으로 나건 부산시 총괄디자이너가 좌장을 맡아 해외 연사들과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특히 본행사에는 전재수 시장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의 브랜드 경쟁력 전략’을 제시한다.전 시장은 개항 150주년을 맞은 부산항이 세계 2위 환적 항만이자 세계 7위 컨테이너항만으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한다.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해 해양 행정·사법·기업·금융 기반을 갖추고 글로벌 해양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도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올해 8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343만명이 찾는 등 높아진 부산의 매력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바탕으로 부산과 맺은 인연을 관광객의 재방문과 기업 투자, 인재 정착으로 이어가는 도시브랜드 전략을 제시한다.전재수 시장은 “부산은 지난 150년 동안 바다를 통해 세계와 연결되며 성장해 왔고 이제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며 글로벌 해양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의 기회가 모이고 세계인이 다시 찾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이번 포럼이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