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구 속 한국산업은행의 기억’ 자료 수집
‘대구 속 한국산업은행의 기억’ 자료 수집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한국산업은행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기증 운동을 전개한다.대구근대역사관 건물은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1954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사용되며 제일모직을 비롯한 코오롱 등 대구·경북 기업들의 성장 발전과 한국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곳이다.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국산업은행 관련 자료를 수집해 전시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본격적인 기증 운동에 나선다.이번 자료 수집은 1차로 올해 4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수집하며 각종 사진·문서·물품 등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과 관련된 자료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사원증·명함·기념품 상장·감사패·임명장·홍보물 등 실물 자료와 시민들이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에 방문 거래한 자료, 문서 각종 사진 등이며 그 외 한국산업은행 역사에 도움이 되는 각종 자료도 기증대상에 포함된다.접수 및 문의는 대구근대역사관로 하면 된다.수집된 자료는 대구근대역사관 기증유물로 등록 후 향후 전시 및 교육·연구자료로 활용된다.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증정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전시실 1층에 마련된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다.또한 대구근대역사관은 한국산업은행의 협조로 상반기에 1층 상설전시실에 ‘대구 속 한국산업은행’ 전시 공간을 새로 마련한다.대구·경북 산업과 함께한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할 계획이다.대구근대역사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한국산업은행 관련 자료는 대구 현대사와 산업사 일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인데, 자료가 많이 수집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에도 협조를 부탁드렸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해마다 기증유물 작은전시를 수시로 개최해 기증자 예우와 시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는 4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박물관으로 온 라디오’ 기증유물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2026-04-15
-
진주시, 충무공동 ‘복합문화관 명칭’ 전국 공모
진주시, 충무공동 ‘복합문화관 명칭’ 전국 공모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는 올해 하반기 충무공동 경남진주 혁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복합문화도서관의 ‘복합문화관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전국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영장과 전시관,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기간은 15일부터 24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는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명칭은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포괄하고 △혁신도시 상징성·지역 정체성 반영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부르기 쉬운 명칭 △'진주‘포함 명칭 등으로 제안하면 된다. 선정작에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의 시상이 이뤄지며 결과는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공모를 전 국민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진행해 단순한 명칭을 넘어 진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설은 진주시 충무공동에 연면적 약 3946㎡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는 수영장, 지상 1층에는 전시관과 카페, 2~3층에는 다목적 강당이 들어선다. 복합문화도서관의 ’남명도서관‘은 별도 건물로 경상남도교육청에서 관리하며 △지하 1층 문화강좌 공간 △지상 1층 청소년 특화 자료실 △2층 유아 어린이 자료실 △3층은 종합 자료실 △4층은 휴게실·사무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을 포함한 전 국민이 함께 만드는 명칭으로 시설의 상징성과 친근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5
-
‘2026 예천 저수령 그란폰도’ 오는 18일 열려
‘2026 예천 저수령 그란폰도’ 오는 18일 열려 (예천군 제공)
[knews25] 예천군은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천군과 문경시, 단양군 일원에서 2026 예천 저수령 그란폰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예천군체육회와 엑스씨웍스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800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아름다운 백두대간 저수령 코스를 힘차게 달린다.코스는 △챌린지 A 103.6km와 △챌린지 B 93.3km로 구성되며 오전 8시에 한천 수문 앞 제방 도로를 출발해 굴모리와 예천군청 뒤편, 유천면, 용문면을 지나 문경시 동로면과 단양군 대강면, 저수령을 거쳐 은풍면, 감천면을 돌아 한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온다.특히 이번 대회는 사고 발생률이 높은 내리막 구간의 평균 속도를 40km 이하로 제한하고 급커브 및 위험 구간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한편 고정 안전요원을 사전 배치해 사고 예방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대회 구간 내 단계적인 교통통제가 실시됨에 따라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카오맵, 티맵 등 주요 모바일 내비게이션에 교통통제 및 우회 정보를 사전 반영하도록 요청했으며 경찰서 및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에 걸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 당일 일부 구간의 교통통제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15
-
김해시, 어린이집 식재료 안전성 확보
김해시, 어린이집 식재료 안전성 확보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15일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재료 수거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가 지난달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에 납품되는 식재료 구매업체 현황 조사를 실시해 최다 구매업체로 선정된 풀무원 푸드머스 김해키즈를 대상으로 한다.시청 보육팀 급식담당자와 보건소 위생관리팀 담당자가 업체를 방문해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관내 어린이집에 납품되는 식재료를 수거해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수거 대상은 어린이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재료 중 생산자 정보, 유통 이력 확인이 가능한 품목을 중심으로 농산물 5품목과 가공식품 3품목이다.수거한 식재료는 창원내서·진주 농산물검사소에 의뢰해 방사능과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검사 결과는 김해시 누리집에 공개되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재료의 경우 신속한 회수·폐기와 유통 차단 등 필요한 조치가 이뤄진다.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부적합 식재료가 어린이집으로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해 어린이집 급식 위생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어린이집 식재료 안전관리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요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식재료 안전관리와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
고성박물관, 가족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성박물관, 가족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고성박물관은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가족 관람객 10팀을 대상으로 가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전 지구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기후위기의 현상과 원인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함께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0팀을 모집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고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성박물관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고성박물관은 지난해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올해 1월 재개관했으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2026-04-15
-
경북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1차 지급 추진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지급을 시작한다.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50만원을 지급한다.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을 지급하되, 인구감소 우대지역인 8개 시군은 20만원, 특별지역인 7개 시군은 25만원을 지급한다.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신용·체크카드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ARS를 통해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또한,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다만, 시·군 여건에 따라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 방식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온라인·오프라인 신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한다.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1차 지급이 시작되는 27일에는 1·6, 28일에는 2·7, 29일에는 3·8이 신청 가능하며 5월 1일 노동절이 공휴일인 점을 고려해 30일에는 4·5·9·0이 신청할 수 있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해당 지자체 가맹점이며 신용·체크카드나 선불카드는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또한 지원금은 중고거래나 양도가 불가하며 불법 유통이 적발될 경우 전액 환수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정부·지자체 또는 카드사는 URL·링크가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관련 문자는 발송하지 않아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URL·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실수로 클릭한 경우 곧바로 스미싱 상담센터로 신고하면 된다.향후,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 70% 대상으로 하되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는 기준을 추가로 적용해 5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한편 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4월 16일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안내와 시군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해 사업 추진 과정의 보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도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이라며 “도민 누구나 불편 없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원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
고성군 보건소,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고성군 보건소,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고성군은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보호를 위해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환절기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집중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일교차가 큰 봄철에 증가하는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교육 내용은 △올바른 손 위생 및 개인위생 관리 △미세먼지 및 황사 대응 방법 △영유아 발열 및 감기 증상 관리 △예방접종의 중요성 △실내 환경 관리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참여 대상자 중 사회적인 취약가구 또는 미숙아·저체중아 등 건강취약계층에 영유아 가정 30명을 중심으로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환절기마다 아기 건강관리 걱정이 있었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간호사가 직접 교육해줘서 신뢰가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을희 보건소장은 “임산부와 영유아는 계절 변화에 특히 취약한 만큼 지속적인 건강관리 교육과 방문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명화 인문학 골든벨 3회차 성료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knews25]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5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예술소풍: 공감 채널 온’의 3회차 프로그램 ‘명화 인문학 골든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예천문화관광재단은 3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풍양면·용궁면에서 열린 1, 2회차에 이어 진행된 이번 3회차 행사에는 지보면 어르신 등 주민 140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명화 감상 강연과 미술 및 지역 문화를 주제로 한 OX 퀴즈를 접목해 진행됐으며 참여자 전원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형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감과 만족도를 높였다.재단은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세대 간 격차 완화를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오는 5월에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미션형 예술체험 프로그램 ‘꼬마 탐험대’를 총 2회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세대공감 시네마 토크’등 총 15회차의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가 뜻깊게 성료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5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비롯해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
통영시-수자원공사, 산양읍 추도 미조마을 병물 지원
통영시-수자원공사, 산양읍 추도 미조마을 병물 지원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와 수자원공사는 지난 14일 산양읍 추도 미조마을의 소규모 급수시설의 탁수 발생으로 식수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병물 1.8L 850여 병 식수를 전달했다.산양읍 추도 미조마을은 상수도 미인입 지역으로 소규모급수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강우로 맑은 물 공급에 차질이 생겨 병물을 지원하게 됐다.시에서는 산양읍 추도리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해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1만7711백만원을 투입해 해저관로 L 6.2km, 육상관로 L 7.8km 매설해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 완료 예정일인 2028년 6월부터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통영시 관계자는“이번 병물 지원이 주민들의 식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
경북도, 기후 위기 속 연안 침식 대응 강화 … 정밀조사 착수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4월 15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기후변화로 갈수록 심화되는 연안 침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조사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연안 침식은 해수면 상승과 강한 태풍 증가 등 기후변화 영향과 항만·어항 개발 등 인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최근 그 속도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경북도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사 정밀도를 높이고 과학적 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조사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동해안 주요 연안 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특히 울진 수산지역과 함께 독도를 신규 조사지역으로 포함해 기존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영토 관리 차원의 기초자료 확보에도 의미를 더했다.조사 내용은 △계절별 해안선 변화 측량 △퇴적물 분석 △위성영상 분석 △수심 및 하천 영향 조사 등으로 구성된다.포항 송도·영일대, 영덕 장사해수욕장 등 주요 지역에는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해변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측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백사장 모래 체적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등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해 조사 신뢰도를 더욱 높인다.조사 결과는 연안 침식 등급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침식이 심각한 지역은 연안정비사업에 우선 반영해 국비 확보와 체계적인 정비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동해안은 파랑의 영향을 직접 받는 지형적 특성상 연안 침식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이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소중한 연안 자원을 보존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