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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체육회,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1사 1스포츠’후원회 업무협약식 개최
정선군체육회,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1사 1스포츠’후원회 업무협약식 개최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체육회는 2026년 4월 14일 오전 11시, 정선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견 기업체와 체육 종목단체와 함께 ‘1사 1스포츠’후원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지역 기업이 종목별 후원회를 결성해 전국 및 도단위 대회에 참가하는 정선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선수 육성을 지원하고 종목단체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정선군체육회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후원 문화를 조성하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2026년도 ‘1사 1스포츠’후원회 업무협약은 4월 14일 총 29개 종목을 비롯해 정선군청 사격팀, 정선고등학교 사격팀, 그리고 2개 클럽과의 협약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정선군체육회은 “이번 ‘1사 1스포츠’후원회 결성이 지역 체육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와 엘리트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되어 정선군 체육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정선군체육회 1사 1스포츠 후원회 업무협약식이 14일 군체육회 회의실에서 강신열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후원기관단체, 종목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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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두무산 양수발전소, 발전사업허가 취득
합천 두무산 양수발전소, 발전사업허가 취득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은 10일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전기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어 발전사업허가 취득으로 건설사업을 위한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향후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해 국도24호선 이설도로 건설, 전원개발사업 실시설계 등 추진해 203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두무산 양수발전소는 2조 5490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묘산면 산제·반포리 일원에 조성되는 900MW급 대규모 가변속 양수발전소이다.신속한 전력 공급과 저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시설이며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변동성을 보완해 전력계통 안정성 강화와 전력 수급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약 7600명 직 간접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장기적인 세수 확보로 지역의 재정자립도 향상과 약 2조 원의 생산소득 부가가치 유발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에게도 다양한 경제적 기회와 혜택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더불어 지역 사회와 발전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도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두무산 양수발전소는 단순한 전력 생산 시설을 넘어, 합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 또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준공까지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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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천마을, 주거형 돌봄회관‘인생하숙집’ 개원
내동천마을, 주거형 돌봄회관‘인생하숙집’ 개원 (남해군 제공)
[knews25]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터전에서 이웃과 함께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주거형 마을돌봄회관 ‘인생하숙집’ 이 오는 19일 경남 남해군 삼동면 내동천마을에서 문을 연다.지역 돌봄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인생하숙집은 주민, 지자체, 기업의 뜻이 하나로 모여 탄생됐다.남해군 주민참여예산 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여기에 군청 공무원 60여명과 군민, 외지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살림장만 챌린지’모금액으로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이 완비됐다.내동천 바람개비 축제의 시작을 알릴 인생하숙집 개원식에는 지금껏 힘을 모아준 기업 가족들이 동참해 나눔행사의 의미를 더한다.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대자동차 노조 가족 80여명이 ‘착한 여행’의 일환으로 바람개비마을을 방문해 꽃모종을 심고 바람개비를 설치하며 축제현장을 빛낼 계획이다.현대차 노조는 이번 여행에 앞서 인생하숙집에 필요한 가전제품 일부를 후원했으며 마을 측은 개원식에서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날 축제에서는 내동천마을 장기선, 임춘재 어르신의 60주년 회혼례가 진행된다.과거 전통 혼례로 가마를 타고 시집왔던 어르신이 생애 처음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평소 타고 다니던 경운기를 화려하게 꾸민 ‘경운기 웨딩카’를 타고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한다.회혼례 이후에는 내동천마을 경로잔치를 통해 세대 간 화합의 의미를 다질 계획이다.최갑환 내동천마을 이장은 “인생하숙집은 고령화된 농촌 마을이 스스로 돌봄과 상생의 길을 찾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행정의 지원과 수많은 분들의 따뜻한 챌린지 참여, 그리고 단순한 관광을 넘어선 기업 가족들의 ‘착한 여행’ 동참이 더해져 완성된 이 공간이 성공적인 농어촌형 노인그룹홈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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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뮤지컬‘오즈의 의류수거함’ 성황리 개최
합천군, 뮤지컬‘오즈의 의류수거함’ 성황리 개최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협업 추진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공연 프로그램의 첫 무대로 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을 14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아트컴퍼니 행복자가 선보인 작품으로 탄탄한 구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관람하며 공연장에 활기를 더했고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공연단체와 공연시설 간 협력을 통해 우수 공연 콘텐츠의 지역 유통을 확대하고 기초예술 공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합천문화예술회관은 이번 공모에 선정돼 8월까지 두 작품을 추가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다음 공연으로는 5월 12일 오후 7시 주식회사 콘텐츠컬쳐플레이스의 어린이·가족 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 가 예정돼 있다.이 작품은 샌드아트와 오페라를 결합한 융복합 공연으로 고전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가족 단위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8월 27일에는 극단 입체의 연극 ‘한바탕 꿈’ 이 무대에 오른다.합천군은 차기 공연부터 관객 접근성과 예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터파크 놀티켓을 통한 유료 판매를 병행할 예정이다.또한 온라인 사전예매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체계적인 공연 운영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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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 농업인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 운영
함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 농업인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 운영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은 칠원읍에 소재한 함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가 4월부터 농업인과 허약노인 등을 대상으로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농업인과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를 돕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대상은 칠원읍, 대산면, 칠서면, 칠북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 30여명이며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8주간 주 2회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다목적 보건교육실에서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 아래 운영된다.또한 근력강화 운동을 비롯해 올바른 단백질 섭취를 위한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아울러 사전과 사후에 체력 측정을 실시해 참여자의 신체 변화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 실천을 유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와 만성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일상생활의 자립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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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지속가능발전 공모사업’ 추진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news25]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도시 김해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6년 김해시지속가능발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김해형 지속가능발전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생태환경 △지역경제 △보건복지 △교육문화 △마을공동체 등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전 분야를 포함하며 지원 규모는 총 1900만원으로 5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 규모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김해시에 소재지를 두고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이다.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시우 상임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김해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시민 실천 모델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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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knews25] 남해군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공모사업’에 ‘이도의료재단 남해병원’ 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의료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서도 야간 및 휴일 소아 진료가 가능하도록 인건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아 야간·휴일 진료 취약지역의 의료 공백 해소 △소아 환자의 건강권 보호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주요 목표로 한다.아울러 참여 의료기관이 야간 외래진료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향후 ‘달빛어린이병원’지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에서는 △인구소멸 위험도 또는 필수의료 취약성 △소아 진료 역량 △운영계획의 구체성 △사업 수행 의지 및 질 관리 방안 △지속가능성 △지역의료 개선 기여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인건비 및 운영비로 연간 1억 2천만원이 지원된다.남해군은 야간에 소아 환자가 적시에 진료를 받기 어려운 의료 공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또한 이도의료재단 남해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소아 환자 진료 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간 진료 운영 계획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더불어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사업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번 평가 과정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선정된 이도의료재단 남해병원은 오는 4월 16일부터 주 3회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야간 진료를 실시한다.이를 통해 지역 내 소아 야간 진료 공백이 해소되고 지역 의료 인프라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공공야간·심야약국으로 지정·운영 중인 ‘건강약국’과의 연계를 통해 의약품 접근성도 함께 개선될 전망이다.곽기두 남해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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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 박열의사기념관 방문해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knews25]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 박열의사기념관 방문해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4월 14일 오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 20여명이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외부 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 동네방네 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4월 16일에도 어르신들의 방문이 이어질 계획이다.이날 기념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추모의식, 전시관 관람, 질의응답 등에 참여하며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한 어르신은 “우리 지역에 이런 어른이 계신 줄은 알았지만, 기념관에 직접 와서 그 생애를 자세히 보니 훨씬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어르신들을 인솔한 김우연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해설에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외부 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임을 느꼈다”고 밝혔다.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기념관을 찾아준 지역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비롯한 전 연령이 찾는 기념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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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사천시 기업체 포럼’...지역 혁신 생태계 본격 논의
포스터 / 우주항공복합도시 미래 조감도 / 사천GNU사이언스파크 전경 우주항공청 시대 연 사천, 산업 지형 바뀐다 (사천시 제공)
[knews25]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른 경남 사천시가 우주항공 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미래 전략을 본격적으로 모색한다.사천시는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와 공동으로 오는 5월 6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사천GNU사이언스파크 3층 중형강의실에서 ‘제3회 사천시 기업체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사천시 소재 기업 대표 및 임원,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 산업 발전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포럼은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산업 논의가 이제는 국가 정책과 직접 연결되는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우주항공청의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 으로 최근 사천시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우주항공청은 연구개발, 산업 육성, 정책 조정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컨트롤타워로 관련 기업과 인력, 인프라를 특정 지역에 집적시키는 효과를 낳는다.이러한 집적화는 자연스럽게 협력 네트워크 형성과 기술 혁신으로 이어진다.시 관계자는 “이 포럼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정책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행형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참여 기업의 관심과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천시는 이미 항공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다.여기에 우주 분야까지 결합되면서 산업 스펙트럼이 확장되고 단순 제조 중심에서 연구개발·서비스·데이터 산업까지 포함하는 고부가가치 구조로 전환이 진행 중이다.전문가들은 “우주항공청의 입지는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라 지역 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계기”며 “사천은 향후 10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할 첨단 산업 도시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이번 포럼에서 강조되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생태계’다.단일 기업이나 기관의 성장만으로는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유기적인 협력 구조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반영됐다.강연을 맡은 우주항공청 노경원 차장은 정책 방향과 함께 지역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기업 참여 확대 △산·학·연 협력 모델 △전문 인력 양성 △기술사업화 지원 등이 주요 논의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지역 대학의 역할도 중요하다.경상국립대학교는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를 중심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으며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연결하는 중간 거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기업 역시 변화의 중심에 있다.기존 항공 부품 중심 기업들은 우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도 새롭게 유입되면서 산업 생태계가 다층적으로 형성되고 있다.포럼의 또 다른 의미는 ‘현장 중심 정책 설계’다.기업들은 기술 개발, 인력 확보, 규제 문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 해결 없이는 산업 성장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이번 포럼에서는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정책 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포럼을 통해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천시는 이미 항공산업 기반 도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우주항공 산업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선언한 상태다.이를 위해 기업 유치,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전문 인력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사천GNU사이언스파크는 이러한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함께 입주해 협력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포럼 역시 이러한 집적 공간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전문가들은 사천이 단순한 산업 단지를 넘어 ‘혁신 클러스터’로 발전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산업, 교육, 연구, 정책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될 경우, 지역 경제는 물론 국가 산업 경쟁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미래는 이미 시작됐다.우주항공 산업은 긴 시간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지만, 일단 기반이 구축되면 높은 성장성과 파급 효과를 동시에 갖는다.사천시는 지금 그 출발선에 서 있다.‘제3회 사천시 기업체 포럼’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방향을 점검하고 협력의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역과 산업, 정책이 맞물리는 이 작은 포럼이 향후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지도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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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양축제관광재단, 반려견과 함께하는 ESG 관광 본격 추진
“(재)영양축제관광재단, 반려견과 함께하는 ESG 관광 본격 추진” (영양군 제공)
[knews25]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8일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에서 박스아웃랩과 ‘영양군 반려견 친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ESG 관광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섰다.이번 협약은 박스아웃랩이 수행한 ‘영양군 반려견 친화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박스아웃랩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맡고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지역 축제와의 연계, 행사 운영, 홍보 지원 등을 담당해 사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구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박스아웃랩은 △반려견 생태복원단 운영 △씨앗 배낭 △AI 시스템 등 관련 특허 출원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영양군만의 특색 있는 반려견 친화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생태복원 활동에 참여하는 훈련견들로 구성된 ‘반려견 생태복원단’ 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대표견 ‘사샤’의 발바닥 모양 직인이 협약서에 사용되며 행사에 상징성과 의미를 더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양군의 트레킹 프로그램에는 반려견 생태복원단 ‘가디언즈’ 프로젝트가 도입된다.해당 프로그램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ESG 활동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영양 반딧불이 축제’ 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재)영양축제관광재단 이제희 국장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며 “영양군을 반려견 친화 관광지로 브랜드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