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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외국인 영유아 감염병 예방관리 새 모델 제시
김해시, 외국인 영유아 감염병 예방관리 새 모델 제시 동상어린이집 ‘감염관리 안심존’ 현판 수여…맞춤형 감염관리교육 결실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외국인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동상어린이집에 ‘감염관리 안심존’현판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현판 수여는 단순한 교육 수료를 넘어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가 협력해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지난 8월 동상어린이집을 시범기관으로 선정하고 가야대학교 다문화사회연구소, 어린이집과 협력해 외국인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영유아에게는 역할극과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익히도록 하고 교육을 마친 어린이에게는 ‘건강수호대 인증서’를 수여해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했다.보호자를 대상으로는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권영채 교수가 가정 내 위생관리, 예방접종의 중요성, 해외 체류 후 감염병 의심증상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교육했다.아울러 영유아의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미접종자에게 필요한 접종을 안내하는 등 교육과 예방관리를 연계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영유아와 보호자, 교사들의 높은 호응 속에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특히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현판 수여 후에는 동상어린이집 원생과 교사들이 함께 ‘감염관리 안심존’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언어·문화적 차이에 따른 감염병 예방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건소·대학·보육시설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감염병 예방관리 모델로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황진호 김해시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아이들의 손씻기 습관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감염관리 안심존’을 시작으로 건강한 실천을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시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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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약수터 1곳 ‘음용 부적합’ 폐쇄
김해시 약수터 1곳 ‘음용 부적합’ 폐쇄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관내 약수터 6곳 중 수질검사 결과 1년간 계속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은 구산동 마애불 약수터를 11월 1일자로 폐쇄한다고 30일 밝혔다.마애불 약수터는 최근 1년간 지속적으로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이 검출돼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아 시민들의 위생과 건강 보호를 위해 폐쇄가 결정됐다.폐쇄 약수터는 시 관리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질 안내문, 바가지 등 음용 시설물을 철거한다.또 약수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애불 입구에 약수터 폐쇄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음용 부적합 안내판’을 설치하게 된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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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 ‘12경기 무승 탈출’ 김해FC, 1일 천안 불러들여 설기현 신임 감독 앞 ‘홈 첫 승’ 정조준
김해FC2008, ‘12경기 무승 탈출’ 김해FC, 1일 천안 불러들여 설기현 신임 감독 앞 ‘홈 첫 승’ 정조준 (김해시 제공)
[knews25] 직전 원정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완벽하게 분위기를 반전시킨 김해FC2008이 기세를 몰아 안방 첫 승 사냥에 나선다.김해는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31라운드 홈경기에서 천안시티FC와 맞대결을 펼친다.지난 30라운드 김포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길었던 무승의 사슬을 끊어낸 김해는, 이번 경기에서 올 시즌 간절히 기다려 온 홈 첫 승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각오다.김해는 천안을 상대로 기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지난 7월 원정으로 치러진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전반 초반 이강욱의 도움을 받은 베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역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선수단의 자신감도 남다르다.최근 김해의 반등 비결은 한층 짜임새 있어진 수비 조직력과 살아난 공격 효율성에 있다.직전 김포전에서 김해는 공수 간격을 촘촘하게 유지하며 탄탄한 수비벽을 구축했다.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몸싸움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실점 위기를 최소화한 뒤, 날카로운 역습으로 승부를 봤다.특히 찬스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유효슈팅으로 연결할 만큼 문전에서의 집중력과 골 결정력이 눈에 띄게 매서워졌다.이번 천안전에서도 김해의 핵심 자원들이 선봉에 선다.직전 김포전에서 감각적인 슈팅과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승리의 주역이 된 '해결사'베카가 다시 한번 천안의 골문을 정조준한다.베카는 지난 7월 천안전 결승골의 주인공이기도 해 이번 경기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중원에서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 '핵심 엔진'곽성욱과, 날카로운 패스 감각으로 공격의 활로를 뚫어주는 '찬스 메이커'성호영이 공격을 진두지휘한다.여기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돕는 최원철과 여재율-홍욱현 중심의 수비진이 후방을 든든히 지킨다.원정팀 천안은 최근 경남전과 안산전을 연달아 잡아내며 올 시즌 첫 연승을 달리고 있다.전술 변화 이후 수문장 박대한의 잇따른 선방과 최규백 중심의 수비 안정감이 돋보이며 라마스를 기점으로 좌측면의 박창우-윌리안-툰가라가 펼치는 세밀한 패스 플레이가 위협적이다.그러나 천안에게도 공략할 틈은 존재한다.천안은 전반전 강한 압박을 펼치는 반면, 후반 중반 이후 체력과 기동력이 떨어지며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수비진이 흔들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김해가 견고한 수비로 천안의 초반 공세를 제어하고 후반전 지친 천안의 수비 뒷공간을 빠른 측면 공격으로 집요하게 파고든다면 충분히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해의 최명성 감독대행은 “새로운 감독님이 오시게 된 일이 선수들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며 “아직 홈경기 승리가 없는데, 지난 경기를 승리한 만큼 좋은 분위기를 이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홈에서의 첫 승 도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한편 이날 김해종합운동장은 용품 후원사와 함께하는 '스포츠트라이브 브랜드데이'로 꾸며져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이 팬들을 맞이한다.특히 김해FC2008 제6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설기현 신임 감독이 홈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공식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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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정 대상 김장교실 개최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정 대상 김장교실 개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가 오는 11월 8일과 11월 29일 관내 외국인 주민 및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김치 명장과 함께하는 특강 ‘발효 명인 김순분 선생님과 함께 김장교실’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특강은 센터 4층 요리실 1·2에서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1회차에는 전통 김장김치 만들기를, 2회차에는 깍두기와 파김치 만들기를 진행해 실습을 통해 한국의 맛과 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한국 전통 발효문화의 깊은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강사로 나서는 김순분 명인은 제33회 광주김치축제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 대통령상을 포함해 올해에만 김치 관련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한 독보적인 전문가다.특히 이번 김장교실에서는 전라도의 깊은 감칠맛과 경상도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조화시킨 명인만의 황금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조일웅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김장 체험으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문화를 더 친숙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함께 김치를 담그며 낯섦을 허물고 우리 지역사회의 따듯한 이웃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참가 신청은 관내 외국인 주민, 이주민,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SNS 및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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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구원, ‘2026 김해 에너지경제 포럼’ 개최
김해연구원, ‘2026 김해 에너지경제 포럼’ 개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연구원은 10월 2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기후변화 시대, 김해 산업전환과 공급망 대응전략’을 주제로 ‘2026 김해 에너지경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공급망 탈탄소화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김해시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기업의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테크와 김해시 산업 정책 대응 전략, △스마트 식품콜드체인: 해운물류 중심으로 △공급망 탈탄소 규범화와 김해 제조업 공급망의 시사점 등 세 가지 주제가 발표됐다.주제 발표에서는 기후테크를 김해 산업의 새로운 성장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기업의 기후테크 공급기술과 잠재적 도입수요를 연계하고 기업 간 기술협력과 사업화 지원, 산업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필요성이 제시됐다.또한 김해시 물류거점을 활용해 내륙 농산물의 집하·선별·포장·저온보관과 수출통관을 처리하고 부산신항을 통해 수출하는 ‘스마트 드라이 쿨포트’물류 비즈니스 모델이 제안됐다.아울러 글로벌 제조기업의 탈탄소 요구가 공급망을 통해 지역의 2·3차 협력기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며 지역기업의 대응 현황을 파악하고 탄소배출량 산정·보고 역량을 사전에 확보할 필요성이 강조됐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원두환 부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남종석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손세진 경남테크노파크 팀장, 김성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 김민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여해 김해의 산업 여건을 반영한 산업전환과 공급망 대응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김재원 김해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기회와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김해시의 산업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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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 글로컬 캠퍼스와 함께하는 ‘2026년 AI·ESG 혁신경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글로컬 캠퍼스와 함께하는 ‘2026년 AI·ESG 혁신경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글로컬대학사업본부와 함께 ‘글로컬 캠퍼스와 함께하는 2026년 AI·ESG 혁신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접수기간은 지난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다.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을 공사 경영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 대학과 공기업이 함께 생활 속 불편과 지역문제의 해법을 찾고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함께 성장하는 김해’를 만들어가는 데 목적이 있다.공모 분야는 △AI 경영혁신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4개 분야다.공사의 도시개발·체육·환경시설 사업과 관련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이용 편의 개선,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청년 정주환경 개선, 지역상생, 안전·인권, 청렴·투명경영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응모 자격은 김해시민과 지역 내 글로컬 대학생을 비롯해 공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개인 또는 대표자를 포함한 4인 이하의 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2026년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다.참여 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글로컬 캠퍼스 교수진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효과성, 적합성, 충실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6건을 선정해 총 14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특히 공사는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를 도시개발·체육·환경시설 등 공사 소관 사업과 연계 검토해 주요 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 기반의 행정 서비스 혁신과 ESG 가치를 공사 경영 전반에 녹여내고 청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도시 정책으로 실현되는 뜻깊은 거버넌스가 될 것”이라며 “김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갈 시민과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기획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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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관 복지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김해시, 민·관 복지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지난 29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읍면동, 공공·민간 사례관리 담당자와 지역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복지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정신건강 문제를 동반한 복합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공공·민간 복지기관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해 사례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위기 징후 발견과 전문기관 연계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역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교육은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현숙 교수가 ‘사례관리를 위한 정신건강의 이해’를 주제로 정신건강 문제의 주요 유형과 특성, 당사자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례관리 실천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의 행정력과 민간기관의 전문성, 주민의 지역 밀착형 활동을 연계해 위기 상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겼다.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첫걸음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며 그 관심을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하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의 역할”이라며 “공공·민간·주민이 함께 배우고 역량을 키워 위기가구 발굴부터 지원까지 어려운 이웃을 든든하게 살피는 지역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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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관내 요양병원 연계 고령친화·재활 의료기기 제품 시연회 개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관내 요양병원 연계 고령친화·재활 의료기기 제품 시연회 개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29일 장유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관내 요양병원 관계자 및 의료기기 창업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요양병원 연계 고령친화·재활 의료기기 제품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지난 2023년 관내 21개 요양병원과 체결한 업무협약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창업기업의 우수 제품을 의료현장의 실수요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병원 연계 및 판로 개척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시연회에는 김해시요양병원협의체 소속 요양병원 19곳의 책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진흥원은 기업별 제품 소개와 시연을 진행하고 병원 관계자와 참여기업 간 교류·상담을 지원해 병원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제품 도입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이번 시연회에 참가하는 진흥원 수혜기업 9개 사는 고령층 및 재활 환자케어에 특화된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주요 시연 제품으로는 △타누스케어의 고관절보호대, 웨이브트리의 구강점막 보호용 창상피복재‘이반실’, △케이엠지 최첨단 3 in 1 조합자극기 ‘NEWMYO’, △지에이치랩의 시선추적 기반 인지재활 솔루션 ‘아이어스’, △오티톤메디컬의 난청 선별 스마트 AI 체온계, △세이프라인의 압력센서·AI 기반 침상 모니터링 시스템 ‘Sleep-Pressura’, △레벤그리다한국문화다양성연구원의 AI 대화형 시니어 생애 기록 서비스‘IWAS’, △한메드의 가정용 지능형 척추 치료기, △오피렉스의 저자극 실리콘계 드레싱밴드 등이 포함되어 병원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장에는 참여기업별 전시·체험 공간도 마련된다.병원 관계자들은 환자 간호와 재활 현장에서 필요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직접 살펴보고 제품 개선사항과 병원 도입 가능성을 기업과 함께 논의할 수 있다.진흥원 박재현 원장은 “이번 시연회는 지역 내 우수한 의료기기 기업들이 실제 의료 현장의 실 수요자인 요양병원과 직접 만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관내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망을 유지하며 지역 기업의 혁신 제품들이 병원 현장에 성공적으로 도입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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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통했던 다섯 번의 목요일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
[knews25]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지난 29일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의 강연을 끝으로 ‘2026 핵심 인문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마지막 강연에 나선 김정운 소장은 올해 펴낸 신간과 같은 제목인 ‘말하지 않고 말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정운 소장은 “서로 눈을 맞추고 대화의 순서를 주고받고 손으로 무언가를 가리켜 함께 바라보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하는 소통”이라며 말보다 앞서 마음을 전하는 몸짓의 의미를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냈다.특히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행동에 담긴 의미를 짚어줄 때마다 강연장 곳곳에서 공감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세대를 아우르는 인문학’을 목표로 지난 9월 3일 개강한 이번 특강에는 황농문 몰입아카데미 대표, 방송인 허성범, 시인 하상욱, 철학자 최진석, 문화심리학자 김정운까지 각 분야의 강사 5명이 릴레이로 참여했다.5회에 걸쳐 500여명의 시민이 평생교육원을 찾았으며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 운영으로 직장인들의 호응도 이어졌다.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마지막 강연의 주제처럼,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시간이었다”며 “세대와 관심사는 달라도 같은 자리에서 웃고 공감한 시민들의 모습이 이번 특강의 가장 큰 성과다”고 전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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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6년 제4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김천시, 2026년 제4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김천시 제공)
[knews25] 김천시는 지난 29일 오후 김천시청 1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4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 구현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는 김미숙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올해 마지막 계약심의위원회로서 주요 계약사항에 대한 적정성과 공정성을 심도있게 검토했다.계약심의위원회는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인 공사와 10억원 이상인 물품·용역 계약을 대상으로 입찰참가자의 자격 제한,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김천시는 올해 총 4회의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7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이를 통해 계약 절차의 정당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김미숙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며 계약심의위원회는 이를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심의를 추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계약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는 향후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을 추가 위촉해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통해 심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