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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업사이클 예술 프로그램 성료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예술을 접목한 ‘업사이클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사업은 2026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체험을 통해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기르고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총 10회기에 걸쳐 친환경 썬 캐처, 네잎클로버 냄비 받침, 자개 그립톡과 키링, 발포 세라믹 화병, 미니 이끼 정원, 시계 등 다채로운 생활소품과 작품을 만들었다.재료의 특성을 살펴보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결과물을 완성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했다.아울러 여러 재료를 활용한 작품 제작 과정에서 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또래와 함께 작품을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의 의미를 배우며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표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경험은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관심과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기회를 마련해 창의적인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 체험, 자립 및 급식 지원, 건강검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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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 개관…연간 3만 대 이상 평가 가능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성능을 신속하게 평가하고 재사용·재활용을 지원하는 기반 시설을 마련해 배터리 자원순환 산업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대표 순환경제 거점도시로의 도약에 본격 나선다.시는 26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조성한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박시균 경북도 과학산업국장, 김영헌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개관 기념 퍼포먼스,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센터는 모듈 및 팩 단위 사용후 배터리의 성능과 잔존수명을 진단하고 재사용·재활용 가능 여부를 등급별로 신속하게 판정하는 시설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 경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최대 150대의 배터리를 평가하고 연간 3만 대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설비 능력을 갖췄다.기존 하루 1~2대 수준에 머물렀던 평가 역량을 대폭 확대하고 자동화된 표준 공정을 통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평가 결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경북지역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와 연계해 사용후 배터리의 회수·보관부터 성능평가와 등급분류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한다.이를 통해 재사용·재활용 시장에 배터리를 신속하게 공급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시는 앞으로 자동평가센터를 중심으로 사용후 배터리의 평가·검증 체계를 고도화하고 재사용·재활용 산업과 연계한 기업 지원 및 실증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는 사용후 배터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배터리 순환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포항이 축적해 온 이차전지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용후 배터리의 회수부터 평가, 재사용·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터리 순환경제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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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 준비상황보고회…안전·교통대책 집중 점검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남구 오천읍 해병의 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해병대 제1사단과 미 해병대 캠프무적,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포항시해병대전우회,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시 관련 부서장 등 25여명이 참석했다.보고회는 축제 세부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노점상 단속, 위생 점검 등 분야별 준비상황 보고와 유관기관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같은 날 인근 충무로 일원에서 포은문화축제가 함께 열리는 만큼 두 축제 구간을 아우르는 통합 교통통제 계획과 서문사거리 보행자 안전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또 개막 축하공연과 부대 내 행사 종료 시간대의 인파 밀집 관리,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안전수칙, 먹거리 부스 화재 예방과 위생 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해병대 제1사단과 미 해병대 캠프무적은 부대개방과 축하시범 등 축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해병대전우회는 전국 홍보와 함께 행사장 교통·안전 근무를 맡아 안전한 축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위대한 포항, 무적의 해병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첫째 날 민관군 화합행진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개막 축하공연, 해병대 의장대 축하시범이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상생 문화 페스티벌, 장병과 시민이 실력을 겨루는 ‘해병 갓 탤런트’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한편 축제 기간 충무로 원용교사거리~해병대 제1사단 서문 구간은 차량 통행이 통제되며 시는 행사장 인근에 임시주차장 4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배용수 부시장은 “올해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는 포은문화축제와 같은 날 열리는 만큼 교통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해병대 문화를 즐기고 오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국토 방위는 물론 재난 현장마다 앞장서 온 군부대 장병들과 축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해병대 제1사단, 미 해병대,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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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참여위원회,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과 교류 활동 추진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청소년재단은 포항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청소년위원회와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교류는 포항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우수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를 찾아 우수 사례를 배우고 교류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안전 지도하에 진행된 야간 경찰과 도둑 프로그램 미션을 비롯해 청소년 참여기구 간 활동 사례 공유, 교류 증서 교환 등이 이뤄졌다.이와 함께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내 시설 라운딩을 통한 모니터링, 야외 챌린지 코스 체험, 청소년 프로그램 제안 대회 등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단순히 놀고 즐기는 교류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서로의 우수 활동을 공유하고 배우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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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빛난 춘천의 가을축제
시민과 함께 빛난 춘천의 가을축제 (춘천시 제공)
[knews25] 시민이 만든 인형이 도심을 행진하고 지역업소가 준비한 음식이 방문객을 맞았다.호숫가에는 시민이 가꾼 정원과 책 읽는 자리가 들어섰고 해가 지면 재즈가 흘렀다.춘천의 음식과 호수, 문화에 시민들의 손길이 더해지며 올가을 도시 곳곳이 축제의 무대가 됐다.9월과 10월 춘천에서 이어진 축제에는 지역 음식점과 양조장, 농가와 서점, 예술인과 대학생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했다.가게와 작업실, 학교와 마을에서 쌓아온 경험과 솜씨를 보태며 춘천을 찾은 손님들을 맞았다.막국수와 닭갈비, 지역에서 빚은 술, 호수와 정원, 김유정의 문학과 인형극이 축제의 중심에 놓였다.시민들은 이를 직접 만들고 나누는 주체로 참여하며 춘천다운 가을을 완성했다.지역업소가 차린 한 상 춘천 사람들이 주인 된 미식축제지역업소들은 축제의 맛을 책임졌다.방문객은 음식을 맛보며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제품을 만들어온 사람들을 만났다.10월 14~18일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는 지역 대표 업소 19곳이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지역업소 중심의 운영을 이어가며 닭갈비는 9900원, 막국수는 6900원에 판매했다.로컬푸드존과 농부의 장터에서도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선보였다.춘천 술 페스타에 참여한 양조장 16곳은 재료와 제조 방식, 술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지역 식음료 업체들은 술과 어울리는 음식을 준비했다.공지천호수축제에서는 커피·디저트 업체 28곳이 산책로를 따라 손님을 맞았다.축제는 지역업소가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는 자리이기도 했다.방문객은 여러 가게의 맛을 비교하고 업소는 음식과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손님과 접점을 넓혔다.막국수닭갈비축제에는 닷새간 51만명이 방문했으며 시는 방문객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경제효과를 약 210억원으로 추산했다.술 페스타에서는 이틀간 약 1억 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직접 만든 인형과 정원 시민의 솜씨가 축제의 내용으로 시민들은 준비 과정부터 참여해 축제의 무대와 공간을 함께 만들었다.지난 9월 열린 춘천인형극제와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의 합동 개막 행사에서 합창단원들은 한 달간의 워크숍으로 만든 인형을 들고 도심을 걸었다.인형극인들은 합창 무대를 함께 준비했다.서로 다른 예술을 익혀온 사람들이 만나 약 1000명의 행진과 500명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10월 9일에 개최한 공지천호수축제에서는 시민과 학생 10개 팀이 시민정원 10곳을 조성했다.참여자들은 방문객에게 정원에 담긴 이야기를 설명했다.평소 산책하던 공간에 시민이 직접 볼거리를 더하고 다른 시민들과 나누는 경험이었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의 ‘100人 책방’은 문학열차 참가자들이 가져온 책으로 채워졌다.각자가 아끼고 권하고 싶은 책이 모여 서로의 취향을 나누는 책방이 됐다.지역 작가와 출판사, 서점도 함께해 김유정의 문학이 태어난 공간에서 오늘의 춘천 책문화를 소개했다.시민들이 배우고 만든 결과물이 축제의 주요 콘텐츠가 되면서 지역의 다양한 솜씨와 이야기도 방문객에게 전해졌다.손님을 맞고 현장을 살피고 축제를 완성한 사람들음식과 공연, 체험이 이어지는 동안 현장 곳곳에서는 축제를 뒷받침하는 손길이 움직였다.참여업소와 운영 인력은 방문객을 맞았고 안전·교통·환경정비 인력은 편안하게 이동하고 머물 수 있도록 현장을 살폈다.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는 취식·휴식 공간을 넓히고 다회용기 사용을 이어갔다.음식을 먹고 쉬어가는 순간에도 여러 사람의 준비와 관리가 더해졌다.한림대 홍보단 20명은 주말 운영 지원과 모니터링에 참여했다.지역 대학생들이 축제를 돕고 방문객의 시선으로 개선할 부분을 살폈다.춘천에서 공부하는 8개국 유학생 관광크루 20명도 축제를 체험하고 각자의 언어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소개하며 외국인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지역의 자연과 생활문화도 참여의 폭을 넓혔다.서면 호수별빛 페스타에서는 농가와 지역 브랜드가 농부시장·호수마켓을 꾸렸고 반려동물 페스티벌에서는 반려견과 의암호를 걷고 체험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축제의 풍경을 만들었다.시민이 만든 축제, 세계와 만나고 일상으로 이어지다 지역에서 쌓아온 음식과 문화는 해외 참가자들과 만나 새로운 시도로 이어졌다.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는 이탈리아 파르마의 미켈레 부이아 셰프와 통나무집닭갈비 김성철 대표셰프가 ‘닭갈비 또르뗄리’를 함께 만들었다.지역 음식점과 해외 셰프가 재료와 조리법을 나누며 두 도시의 맛을 한 접시에 담았다.해외도시 셰프들의 시식회와 가족 쿠킹클래스, 케냐 공연단의 무대와 에티오피아 전통 커피 세리머니도 시민들이 세계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기회가 됐다.축제의 경험을 일상으로 연결하는 시도도 이어졌다.‘춘천 계모임 열차’ 참가자 232명은 음식점과 양조장, 농촌체험마을 등을 찾아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식재료가 자라는 곳을 만났다.음식점 할인권과 명동·브라운가상점가 행사, 독서대전의 지역서점 할인쿠폰은 행사장 밖 지역 가게로 발걸음을 이었다.춘천시는 시민과 참여업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을 보완하고 지역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콘텐츠를 넓혀갈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올가을 축제는 지역업소와 예술인, 시민과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보태 함께 만든 결과”며 “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춘천의 음식과 호수, 문화가 중심이 되는 축제를 키워 춘천다움과 시민참여, 세계성을 갖춘 K-미식·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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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그리는 인생 2막…은퇴자마을 정책포럼 성료
춘천에서 그리는 인생 2막…은퇴자마을 정책포럼 성료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전국 1호 은퇴자마을 조성을 위한 정책 논의를 한층 구체화했다.춘천시는 26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2026 춘천 은퇴자마을 정책포럼’을 열고 춘천형 은퇴자마을의 미래와 성공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내년 3월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 공모에 대비해 춘천만의 특색을 담은 은퇴자마을 조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허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의료·복지·도시계획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서는 해외 사례부터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의 방식,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주거모형까지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먼저 김원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는 ‘미국 실버타운의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미국의 은퇴자 주거단지 사례를 통해 국내 은퇴자마을 조성에 참고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과 적용 가능성을 짚었다.이어 석재은 한림대학교 교수는 ‘은퇴하는 곳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도시 춘천’을 주제로 은퇴자마을을 단순한 노후 주거공간이 아닌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바라보고 노년층과 청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공생형 모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정연우 한국토지주택연구원 글로벌연구센터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은퇴자마을 조성 방안’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주거·복지 복합모델을 중심으로 중산층 고령자를 위한 은퇴자마을 조성 방향과 유형별 구상안을 제안했다.춘천시는 은퇴자마을 특별법 제정 논의 초기부터 관련 정책에 미리 대응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해 왔다.지난 3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7월에는 수도권과 강원권 은퇴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6.8%가 춘천 은퇴자마을 입주 의향이 있거나 조건에 따라 입주를 검토할 수 있다고 답하는 등 잠재 수요도 확인했다.춘천형 은퇴자마을은 55세 이상 은퇴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의료·문화·체육·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 정주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등 지역의 의료 기반과 수도권 접근성을 강점으로 은퇴 이후에도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정주형태를 구상하고 있다.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포럼은 춘천시가 전국을 대표하는 은퇴 정주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구체적인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포럼에서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세밀히 반영해 춘천을 인생의 제2막을 펼칠 수 있는 가장 살기 좋은 은퇴자 정주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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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건축사회, 지역 미래인재 육성에 힘 보태
경산지역건축사회, 지역 미래인재 육성에 힘 보태 (경산시 제공)
[knews25] 경산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3일경산시장학회에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전유향 회장은 “오랜 기간 경산에서 활동해 온 만큼 지역민과 상생하며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조현일 이사장은 “건축 분야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와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지역건축사회는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올해부터는 회원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건축상담과 재난 피해지역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무료 건축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산시청 민원실에서 진행된다.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건축사들이 상담을 맡으며 건축 관련 상담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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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기항지 관광 통했다”… 속초항 크루즈, 5.6억 파급효과
“체험형 기항지 관광 통했다”… 속초항 크루즈, 5.6억 파급효과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0월 25일 시번 앙코르호 입항을 끝으로 2026년 속초항 크루즈 7항차 기항지 관광 및 입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속초항 누적 크루즈 관광객 수는 총 1만1403명으로 이에 따른 지역 내 소비효과는 약 5.6억원에 달한다.이는 작년 수준인 7800명을 기준으로 산출했을 때 전년 대비 146%의 실적을 달성한 성과다.기항지 관광의 발길은 속초를 넘어 인접 시군으로 폭넓게 이어졌다.관광객들은 속초 설악산과 관광수산시장을 거점으로 강릉 커피거리, 고성 비무장지대, 양양 낙산사 등 각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동해안 전역에 걸쳐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특히 재단은 새로운 테마관광 상품인 실향민 음식을 배워보는 아바이마을 요리교실, 지역 수제맥주 양조장 탐방, 척산족욕공원 체험 등을 상품화했다.이는 단순 관람 위주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으로 기항지 관광을 한층 고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 7차례의 입항을 통해 5.6억원의 지역 소비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선사 유치 마케팅과 기항지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속초가 환동해권의 대표 크루즈 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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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년 경상북도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포항시, ‘2026년 경상북도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지난 23일 경산시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최신 측량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경진대회는 드론 주조종자와 부조종자, 위성측량 운용자 등 3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됐다.심사위원회는 드론 촬영의 적정성을 비롯해 지상 기준점 관측의 정확성, 측량 성과물의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포항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측량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드론측량은 넓은 지역을 신속하게 촬영하고 정밀한 공간정보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현황 파악에도 유용하게 활용된다.포항시는 이러한 첨단 측량 기술을 지적 및 공간정보 업무에 적극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포항시의 드론 지적측량 기술과 실무 역량을 입증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습득과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정밀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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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년 찾아가는 과학관…시민 일상에 과학의 즐거움 더했다
포항시, 2026년 찾아가는 과학관…시민 일상에 과학의 즐거움 더했다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과학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순회형 과학문화 행사로 포항시는 한국과학관협회 공모를 통해 올해 개최지로 선정돼 전국 6개 지역 순회의 마지막 일정을 장식했다.이번 행사에는 아동보호시설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400여명이 단체관람을 사전 신청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총 20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과학 체험을 즐겼다.행사장에서는 관람객이 전시물을 직접 작동하고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사이언스와 싸이팝을 비롯해 미디어 인터랙티브, 이동과학차량 등 총 52종의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들이 운영됐다.특히 주말에는 VR 체험과 과학마술 공연을 선보여 온 가족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 프로그램을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찾아가는 과학관’은 2015년 시작된 이후 전국에서 142회 개최돼 누적 21만 7337명에게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관람·체험객 평균 만족도는 90.6%로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줄이고 과학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문종명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