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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미夜 달디단 왜관야시장’10월 9일 개장
풍성한 먹거리·즐길거리 가득 (칠곡군 제공)
[knews25] 칠곡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왜관시장이 10월 9일부터 6일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바미夜 달디단 왜관야시장’을 운영한다.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10월 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의 정취를 느끼면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특히 야시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 운영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팀의 축하 공연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맛있는 음식과 공연, 사람들의 활기가 어우러져 왜관시장만의 특별한 가을밤 풍경을 선보인다.칠곡군과 왜관시장 상인회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위생 관리와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방문객 동선 정비 및 휴게 공간 확보에도 힘을 쏟았다.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이 경기 침체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휴식이 되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왜관시장을 찾아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왜관시장 야시장’은 10월 9일과 10일 운영되며 이후 칠곡낙동강평화축제 기간인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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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종합사회복지관, 한글날 맞아 가족놀이축제 개최…1,300여명 참여
포항종합사회복지관, 한글날 맞아 가족놀이축제 개최…1,300여명 참여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포항 만인당 잔디광장에서 가족놀이축제 ‘한글 왕국의 비밀: 잔디밭 대모험’을 개최했다.지역 아동과 보호자 등 1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한글을 주제로 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한글의 의미와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장은 ‘한글 왕국의 보물을 되찾는 어린이 한글 탐험대’를 주제로 꾸며졌다.참가자들은 탐험대가 되어 행사장 곳곳의 체험부스를 돌며 낱말 미션을 수행하고 보물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축제를 즐겼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자 낚시와 스피드 낱말 찾기 등 한글 놀이, 털끈 안경 만들기와 한글 왕국 미니성 쌓기 등 체험활동이 진행됐다.먹거리 부스와 공연도 함께 운영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들의 참여를 이끌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글자 낚시도 재미있었고 미션을 하나씩 깨는 게 신났다”며 “다음에도 가족과 함께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현대제철봉사단, 협동조합 지금, 황일식 제과점, 랄라샌드, 포항 이마트 이동점 등이 후원으로 참여해 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한 행사에 힘을 보탰다.한영섭 포항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이들이 잔디밭을 마음껏 뛰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었다”며 “한글을 놀이와 체험으로 친근하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복지관과 자원봉사자, 후원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아동·가족 복지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와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동·가족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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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운하 수놓은 가을 불빛…‘포항 낙화의 밤’ 첫 이틀 3천 명 찾아
포항운하 수놓은 가을 불빛…‘포항 낙화의 밤’ 첫 이틀 3천 명 찾아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운하를 은은한 불빛으로 물들인 ‘2026 포항 낙화의 밤’ 이 지난 9~10일 이틀간 시민과 관광객 3000여명의 발길을 모으며 가을철 야간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지난 9일과 10일 포항운하 플라워트리 광장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관람객들은 오후 7시 30분부터 숯가루를 한지에 감싸 만든 낙화에 불이 붙어 운하 수면 위로 불빛이 내려앉는 모습을 감상했다.첫날에는 한동대학교 풍물놀이·전통무용 동아리 공연에 이어 시민 합동 점화식이 열렸다.낙화가 줄을 따라 하나둘 타오르자 관람객들은 운하 수면에 비친 불빛을 사진에 담으며 가을밤의 정취를 즐겼다.10일에는 행사장 인근에서 한동대학교 주최 ‘한동 국제뽱페스티벌’도 열려 낮에는 빵 축제를, 밤에는 낙화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축제 기간 상시 운영되는 먹거리 부스 ‘불빛장터’에도 관람객들이 모여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폭이 좁고 긴 포항운하의 지형을 활용해 물길 양쪽으로 각각 75m에 걸쳐 낙화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화려한 폭죽이나 큰 소리 없이 은은하게 타오르는 ‘전통 불빛놀이’ 가 운하와 어우러져 어린이와 어르신을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에게도 편안하면서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시는 화기를 사용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았다.안전펜스 150개를 설치해 관람 구역을 분리하고 출입을 통제했으며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관람 동선을 조정했다.현장에는 구급차와 응급 구조 인력을 상시 배치했으며 이틀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 했다.축제 오는 17일 마지막 회차로 이어지며 마지막 회차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지역 예술인 공연과 낙화 연출이 이어지고 먹거리 부스 ‘불빛장터’도 운영된다.포항관광마이스협회와 포항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하는 ‘퐝퐝 호러나이트’도 포항운하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첫 주말 낙화의 밤을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17일 마지막 낙화까지 안전하게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분들이 가을밤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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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LL GOOD 통합돌봄 시행 200일…돌봄이 필요한 모든 순간, 시민 곁에
포항 ALL GOOD 통합돌봄 시행 200일…돌봄이 필요한 모든 순간, 시민 곁에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가 의료와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한데 연결하는 ‘ALL GOOD 통합돌봄’을 통해 일상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부터 퇴원 후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멀리 떨어진 부모의 건강과 돌봄을 걱정하는 가족까지.돌봄이 필요한 모든 순간 시민 곁을 지키는 ‘포항 ALL GOOD 통합돌봄’ 이 시행 200일을 맞았다.시는 지난 3월 27일 통합돌봄 전면 시행 이후 200일 동안 지역 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1022명에게 약 1만1천 건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경북 최초로 시행한 ‘병원안심동행’ 이다.전용 차량과 동행 인력이 병원 이동부터 접수·진료, 귀가까지 함께하며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의 부담을 덜고 퇴원 환자의 안전한 귀가도 돕는다.지난 7월에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원 기반의 ‘포항시 방문의료센터’를 개소했다.다학제 팀이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집을 찾아 건강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기존 민간 방문의료와 공공 방문의료를 상호 보완하는 지역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일상생활을 돕는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에 따라 영양도시락, 가사·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을 연계한다.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삼킴운동 지원’은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구강·삼킴 기능을 유지·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서비스다.통합돌봄을 뒷받침할 민관 협력체계도 마련했다.지난 8월 의료·보건·요양·돌봄 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여하는 ‘제1기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키고 통합돌봄 정책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포항시는 시행 200일을 계기로 앞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와 포항형 특화서비스를 확대해 병원 진료에서 퇴원 이후의 일상생활까지 돌봄이 끊기지 않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통합돌봄의 진정한 성과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가는 데 있다”며 “의료와 돌봄을 촘촘히 연결해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더 오래, 건강하게 살아가는 ‘올굿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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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한동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사랑의 마라톤 개최
포항시·한동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사랑의 마라톤 개최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와 한동대학교는 지난 10일 한동대학교 효암채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6년 제18회 사랑의 마라톤’을 개최했다.사랑의 마라톤은 2008년부터 이어져 온 한동대학교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행사다.장애인 참가자와 한동대학교 재학생이 1대 1로 짝을 이뤄 함께 마라톤을 완주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올해 행사는 ‘각자의 모습으로 같은 길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지역사회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개회식에는 배성호 복지국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경북도의회 의원, 포항시의회 의원,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한동대학교 관계자 및 참가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참가자들은 장애인과 재학생이 짝을 이뤄 마라톤에 참여하고 동아리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한동대학교 관계자는 “사랑의 마라톤은 단순히 함께 달리는 행사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나누는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배성호 복지국장은 “사랑의 마라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각자의 모습으로 같은 길을 함께 걸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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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상주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2026 ‘상주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상주시 제공)
[knews25] 상주시는 “하나의 꿈, 하나된 상주”를 주제로 한 ‘시 승격 4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10월 8일 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상주시민의 날을 앞두고 개최된 이 날 기념식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한 정계 인사 △노인회장 등 지역 원로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과 7000여명의 시민이 함께해 지역의 화합과 성장을 향한 염원을 한데 모았다.상주시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한 식전문화예술공연은 난타, 상주시 연합 합창단, 미디어 퍼포먼스 주제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이어서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의 시민헌장 낭독, 시상식, 기념사, 축사, 국내·외 교류도시 축하영상, 기념 퍼포먼스, 시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영예로운 수상자로는 상주 시민상 △김철희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 회장, △이승부 승빈재단 대표이사, △육만수 청학육만수장학재단 이사장 농정대상 △화북면 임성준, △사벌국면 이성대, △함창읍 이주호, △공성면 손우빈, △모동면 박효정 기업인상 △남시호 주식회사 남명 대표이사가 선정됐다.안재민 상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오늘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빛내주신 내·외빈께 감사드리며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농업·문화·관광·스포츠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시민 모두의 화합과 협력으로'이상을 꿈꾸고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중심 상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한편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상주시민화합 음악회”에는 이재훈, 청하, 에일리, 이소나, 김용임 등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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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브라질·포르투갈 축구 명문 유소년팀 격돌…화랑대기 14일 개막
경주서 브라질·포르투갈 축구 명문 유소년팀 격돌…화랑대기 14일 개막 (경주시 제공)
[knews25]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명문 프로축구 구단 유소년팀이 경주를 찾는다.경주시는 ‘2026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열린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브라질 팔메이라스와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 등 7개국 16개 팀이 참가한다.특히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의 유소년팀이 참가해 국내 유망주들과 기량을 겨루며 국제 교류의 장을 펼친다.국내에서는 지난달 열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로 12개 팀을 새롭게 구성해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국내 선수들에게는 국제경기 경험을 쌓고 해외 선수들에게는 한국 유소년 축구의 수준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회에 앞서 오는 13일 오후 6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개회식과 환영만찬이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의를 다지고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내외 선수들이 승패를 넘어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고 우정을 나누길 바란다”며 “경주가 국제 유소년 스포츠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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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1지구 노후주택 집수리 본격 추진
경주시, 성건1지구 노후주택 집수리 본격 추진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가 성건1지구 노후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3억원을 투입하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성건1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집수리 지원 대상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역의 주택 외관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성건1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이다.선정된 주택에는 노후 상태와 공사 범위에 따라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의 집수리 비용이 차등 지원되며 지원금의 5~10%는 자부담해야 한다.지원 범위는 주택 외관을 중심으로 한 단순 보수공사로 내부 수리는 제외된다.시는 지난 7월까지 집수리 신청을 접수하고 8월 말까지 전문가 현장점검을 통해 주택 노후도와 수리 필요성 등을 조사했다.이어 지난 7일 성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집수리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열고 주택 노후도와 수리 시급성, 지원 범위 등을 검토해 지원 우선순위를 심의했다.시는 심의 결과를 토대로 지원 대상과 공사 범위를 확정하고 설계 및 시공업체 선정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주낙영 시장은 “노후주택 집수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노후 주거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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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51억 투입 충효·외동 상습침수 해소 나선다
경주시, 151억 투입 충효·외동 상습침수 해소 나선다 (경주시 제공)
[knews25]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극한호우로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동천지구의 하수시설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경주시는 국비 89억원과 지방비 62억원 등 총사업비 151억원을 투입해 ‘충효·외동지구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극한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시가지 침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앞서 시는 50년 빈도 강우를 기준으로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했다.이를 토대로 1시간 77㎜, 2시간 105㎜, 3시간 126㎜의 누적 강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수관로와 배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외동 동천지구는 저지대인 데다 하수관로가 노후하고 통수능력이 부족해 집중호우 때 침수가 잦은 지역이다.시는 외동시장 인근 중점관리지역 0.73㎢에 69억 4800만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2.7㎞를 정비한다.충효지구는 집중호우 때 충효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이다.경주초등학교 인근 중점관리지역 0.31㎢에 81억 6300만원을 들여 하수관로 1.3㎞를 정비하고 분당 30㎥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는 빗물펌프장과 387㎥ 규모의 흡수정을 설치한다.앞서 해당 지역은 2022년 11월 환경부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국비 지원사업인 도시침수예방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시는 2024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 뒤 설계심의와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쳤다.지난 8월 조달청에 공사 계약을 요청했으며 다음 달 착공해 2028년 8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배수 능력이 향상돼 충효동과 외동읍 동천지구의 집중호우 침수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주낙영 시장은 “침수 피해는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취약지역의 배수체계를 개선해 집중호우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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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공원, 가을 코스모스 물결로 장관을 이루다
경주 황성공원, 가을 코스모스 물결로 장관을 이루다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의 대표적인 도심 녹색 휴식 공간인 황성공원이 가을을 맞아 형형색색의 코스모스로 물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경주시는 지난 8월 황성공원 내 유휴부지 약 9000㎡에 코스모스를 파종한 뒤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왔으며 최근 꽃이 만개하면서 공원 일대가 화사한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분홍색과 연분홍색, 흰색 코스모스가 푸른 가을 하늘과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어우러지며 황성공원만의 계절 정취를 더하고 있다.만개한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비롯해 연인과 친구, 사진을 남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꽃밭 인근에는 숲 산책로와 맨발길이 조성돼 있어 가볍게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성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볼거리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