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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영화관에서 꽃핀 자원봉사자의 날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영화관에서 꽃핀 자원봉사자의 날 (칠곡군 제공)
[knews25] 칠곡군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2026 하반기 우수봉사자 문화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칠곡군 관내에서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봉사의 가치를 문화로 잇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최고의 주인공은 가슴에 빛나는 배지를 단 53명의 자원봉사자들이었다.올해 6월 30일 기준 누적 봉사시간을 바탕으로 △2000시간 이상 12명 △1000시간 이상 16명 △500시간 이상 2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 이번 문화 Day의 백미는 감사의 마음을 경험으로 나누는 영화 관람 시간이었다.타인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내어주던 봉사자들은 이날만큼은 온전한 쉼과 문화의 여유를 만끽하며 서로를 격려했다.이은숙 소장은 “봉사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며 “봉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그에 걸맞은 존중과 보답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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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면, 바다와 노래로 하나 된 ‘화합의 축제’ 성황리 개최
남정면, 바다와 노래로 하나 된 ‘화합의 축제’ 성황리 개최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 남정면 번영회는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6시 장사해수욕장에서 ‘2026 남정면민 화합 노래자랑’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영덕군 홍보대사인 개그맨 최기정의 사회로 주민과 관광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각 마을 대표로 선발된 주민과 관광객 10여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어 현역가왕2의 우승자인 박서진과 이효진, 권미 등 화려한 초대가수의 무대가 펼쳐져 현장을 찾은 팬클럽 700여명과 관광객 500여명, 그리고 남정면민 800여명이 뜨거운 환호 속에 질서정연하게 공연을 즐겼다.또한,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행사 후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행사는 휴가철 연휴를 맞아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려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주민과 피서객들이 흥겨움 속에서 하나 되는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가다.남정면 번영회 이철우 회장은 “지역을 찾아주신 관광객과 팬클럽 분들께 작은 보답이라도 드리고자 힘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에너지와 화합으로 다시 1년을 살아가는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주민을 위한 작은 행사로 시작해 피서객과 팬클럽까지 한데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며 “아름다운 장사해수욕장이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래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듯이 이번 행사가 지역을 상징하는 풍성한 지역 문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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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밤바다의 특별한 추억, ‘달빛고래트레킹’ 29일 개최
영덕 밤바다의 특별한 추억, ‘달빛고래트레킹’ 29일 개최 (영덕군 제공)
[knews25]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사라진 여름밤, 달빛을 따라 바다를 걷는 특별한 여행이 영덕에서 펼쳐진다.영덕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고래불·대진 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026 달빛고래트레킹’을 개최한다.‘달빛고래트레킹’은 낮보다 더 아름다운 영덕의 밤바다를 따라 걷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달빛과 별빛, 수평선 너머 어선의 불빛, 파도 소리가 어우러진 해안 길을 걸으며 영덕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출발해 대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재미있는 미션에 도전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특히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백사장 보물찾기’는 넓게 펼쳐진 대진해수욕장 백사장을 무대로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이색 체험으로 여름휴가의 마지막 추억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파도 소리와 어우러지는 해변 음악 공연이 개최돼 여름밤의 낭만을 더한다.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이처럼 걷기·체험·공연·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달빛고래트레킹’은 단순한 야간 트레킹을 넘어 영덕의 밤을 오감으로 즐기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공식 누리집이나 영덕관광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수려한 영덕의 바다 풍경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회복의 힘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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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면 거리가 전시장으로 ‘영 아트 페스타’ 16일 개막
영해면 거리가 전시장으로 ‘영 아트 페스타’ 16일 개막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은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영해면 성내리 일원에서 2026 청년문화예술발전소 3기 작품발표회 ‘영 아트 페스타, 공간에 나타난 다시 영해’를 연다.발표 장소는 영해 근대역사문화거리 내원대설비, 소금상점, 구룡건설, 영해 거리 등이며 청년 예술가들이 영해면의 오래된 공간과 주민들의 기억을 탐구하고 이를 작품으로 재구성한다.참여팀은 총 4팀으로 구룡건설팀의 주민 참여형 기록 공간 ‘밤의 흔적’, 국화빵팀의 청소년과 채집한 소리 전시 공연 ‘영해의 여름’, 최신함팀의 아트문패·영상 활용 거리 공공예술 ‘근데, 역시, 거의’, 미랑과수민팀의 체험형 전시 ‘영해생활기록소 낮과 밤’ 이 영해 근대거리를 문화예술로 채우게 된다.일부 작품들은 행사 종료 후에도 영해 거리에 상설 전시로 남겨져 일상을 살아가는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방문객에게는 근대거리를 걷는 도보 관람 코스로 활용된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이 지역에 활력과 유대를 더하는 새로운 에너지가 되고 있다”며 “작품발표회의 성과가 상설 문화콘텐츠로 이어져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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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자원봉사센터 도담도담 가족봉사단, 말복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삼계탕 나눔
영천시자원봉사센터 도담도담 가족봉사단, 말복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삼계탕 나눔 (영천시 제공)
[knews25] 영천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도담도담 가족봉사단이 말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활동은 가족봉사단 12가족이 참여해 각 가정에서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해 가족별로 2가구에 각각 한 그릇씩 직접 전달해 총 24가구에 따뜻한 복달임 보양식을 나눴다.특히 가족봉사단원들은 단순히 음식을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대상 가정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어르신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조은성 가족은 “가족이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봉사의 의미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조한웅 소장은 “말복을 맞아 도담도담 가족봉사단이 정성껏 끓인 삼계탕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봉사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자녀들에게 봉사의 가치와 이웃사랑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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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도서관, ‘꼬마작가의 상상 수영장’ 여름 독서교실 성료
다산도서관, ‘꼬마작가의 상상 수영장’ 여름 독서교실 성료 (고령군 제공)
[knews25] 고령군은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다산도서관에서 초등학생 1~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꼬마작가의 상상 수영장 나의 그림책 제작’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고 14일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직접 한 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참여 어린이들은 아침독서와 독서활동을 시작으로 이야기와 캐릭터를 구상하고 글과 그림을 완성했으며 문학상주작가 박성희 작가의 지도 아래 작품 편집과 표지 디자인 등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수료식에서는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참가자로 선정된 다산초등학교 2학년 김은우 학생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쁨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어린이들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은 작품 편집과 제작 과정을 거쳐 9월 말 출간될 예정이며 완성된 그림책을 함께 감상하고 소개하는 작은 출판기념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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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범시민 역량’ 결집
경주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범시민 역량’ 결집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응해 시민·전문가·지역 정치권을 아우르는 범시민 유치전에 나섰다.경주시는 정책간담회와 전문가 포럼에 이어 최근 두 차례 당정협의회를 열고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지역 역량 결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둘러싼 지자체 간 유치 경쟁에 대비해 경주만의 차별화된 유치 전략 마련에 주력해 왔다.지난달에는 두 차례 정책간담회를 열고 원자력·에너지안전, 문화관광·국가유산, 미래·신성장산업 등 경주의 강점 분야를 집중 검토했다.이달 들어서는 전문가와 관계기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포럼을 열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유치 필요성과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최근 두 차례 당정협의회에서는 그간 마련한 유치 논리와 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공공기관 경주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특히 여야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경주의 미래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공동의 과제로 보고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시는 정책 분석과 전문가 논의, 시민 공감대 확산, 정치권 공동 대응을 거쳐 정부와 경북도를 상대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정부의 이전계획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맞춰 대응 역량도 집중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경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중요한 기회”며 “지역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 대학, 기업 등과 힘을 모아 경주의 강점과 경쟁력을 정부에 적극 알리고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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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292명 선정
경주시,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292명 선정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경주시는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1차 신청자 심사를 거쳐 292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총 10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2024년 1월 1일 이후 지역 내 주택을 구입한 19~39세 청년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 주택은 주택가액 5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이며 읍·면 지역은 100㎡ 이하까지 가능하다.지난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1차 신청을 통해 320명이 접수했으며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요건 등릏 심사해 292명을 선정했다.선정된 청년에게는 이달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시는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2차 신청을 받는다.자격요건과 제출서류 심사를 거쳐 12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지원이 주택을 구입한 청년들의 대출이자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주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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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8월 주민세 납부 안내…31일까지 납부
경주시, 8월 주민세 납부 안내…31일까지 납부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는 2026년 8월 주민세 납부기간을 맞아 개인분 11만9천 건, 13억원을 부과하고 사업소분 1만8천 건, 32억 6천만원에 대한 신고·납부 안내에 나섰다.납부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주민세 과세기준일은 7월 1일이다.개인분은 이날 기준 경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천 원이다.사업소분은 경주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 사업자가 신고·납부 대상이다.개인사업자는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원 이상인 경우 해당하며 면세사업자는 총수입금액을 기준으로 한다.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인 경우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은 자본금에 따라 5만~20만원의 기본세액을 납부한다.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면 기본세액에 1㎡당 250원의 연면적 세액을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경주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전년도 신고자료와 국세청 자료 등을 바탕으로 사업소분 세액을 산정해 납부서를 발송했다.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의 과세내용이 실제 사업장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위택스 또는 우편·팩스·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과소 신고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경주시 관계자는 “납부기한 경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민세 과세 내용을 미리 확인해 8월 31일까지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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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8년 문 여는 경주 복합문화도서관…기록·독서·과학 한곳에
오는 2028년 문 여는 경주 복합문화도서관…기록·독서·과학 한곳에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 황성공원에 독서부터 문화·과학 체험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도서관이 들어선다.경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공간조성 및 종합운영계획 연구용역’보고회를 열고 도서관의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은 한수원 자사고 대안사업비 787억원을 투입해 황성공원 일원에 건립된다.연면적 1만 628㎡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시는 ‘신라, 천년의 지혜를 새롭게 밝히는 지식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전시·기록·교육·도서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층별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을 구체화했다.지하 1층에는 ‘경주기록실’을 중심으로 경주의 인물·역사·자연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향토·족보 자료와 신라 과학유산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을 마련한다.지상 1층에는 시민 소통공간인 ‘별담터’ 와 어린이자료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들어선다.책 만들기와 핸드메이드 등 다양한 창작활동도 즐길 수 있다.지상 2층에는 황성공원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종합자료실과 청소년 특화공간을 배치한다.한수원의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한 홍보·교육 공간도 마련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의 천년 과학유산과 미래 기술을 잇는 경주만의 지식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와 과학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착공해 2028년 8월 개관할 계획이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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