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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한우농가서 구제역 추가 발생, 경북도 긴급 방역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예천군 한우농가 1호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돼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해당 농가는 한우 98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구제역 발생 개체는 10두로 확인됐다.2026년 구제역 발생 현황: 14건 이번 발생 농장은 지난 9월 2일 구제역이 발생한 예천군 한우농가에서 2.3km 떨어진 곳이다.방역지역 해제를 위한 예찰검사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도는 해당 농장에 이동제한과 출입통제 등 긴급 방역조치를 했다.구제역 발생 개체는 신속히 처분할 계획이다.도는 발생 농장에 대한 임상검사를 진행하고 방역대 3km 안 우제류 농가 148호의 임상예찰을 강화한다.해당 농가에는 이동제한 조치도 한다.발생 시군과 인접 시군의 농장과 축산차량에는 광역방제기와 가용 방역차량 55대를 동원한다.농장과 주변 도로 등을 집중 소독하고 세척한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와 우제류 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구제역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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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첫 레디코리아 훈련으로 대형산불 대응역량 총점검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2일 칠곡군 칠곡보 일원에서 ‘2026년 레디코리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진행했다.훈련에는 행정안전부,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칠곡군 등 15개 관계기관과 600여명이 참여했다.레디코리아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3년 도입됐다.기후 위기와 도시·산업환경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해 민·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경상북도에서 처음 열렸다.관계기관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산림청장, 국방부 군수관리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칠곡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은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훈련 시나리오는 지난해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 대응 경험을 반영했다.강풍에 따른 산불 확산과 야간산불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대응부터 주민 선제대피, 야간진화까지 실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건조한 날씨와 강한 서북서풍으로 산불이 급속히 번지는 상황을 가정했다.경상북도와 칠곡군 산불진화대, 소방·경찰 등이 현장에 투입돼 초기 진화와 인명·시설 보호에 나섰다.일몰과 강풍으로 헬기 운용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는 야간 화선 정찰과 지상진화인력을 연계했다.주불진화 이후에는 잔불정리와 뒷불감시, 원인조사, 전력·통신시설 복구까지 대응 전 과정을 확인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초대형 산불을 겪으며 초기 대응과 주민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관계기관이 신속하게 움직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관계기관 공조가 이뤄지도록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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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국 유타주와 글로벌 첨단산업 협력 본격화
경북도, 미국 유타주와 글로벌 첨단산업 협력 본격화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미국 유타주정부·유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지역 창업·혁신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기술사업화를 뒷받침할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경상북도는 현지시간 9월 21일 미국 유타주 의사당에서 유타주정부와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유타대학교와는 창업·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사업화, 공동연구, 산학연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일행은 유타주 의사당 골드룸에서 디드레 헨더슨 유타주 부지사, 프란츠 콜브 유타주 경제기획실 외교경제 총괄 등과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은 경북의 산업·기술 역량과 유타주의 혁신 생태계를 잇는 데 목적을 뒀다.경상북도는 유타주의 산업·투자 생태계와 도내 제조·산업 기반을 연결해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AI·반도체·첨단산업 등 미래산업 분야의 기술·산업 협력을 넓히고 기업 간 교류·투자협력 기회도 확대한다.유타대학교 협약에는 테일러 랜달 총장, 안슈만 라즈단 연구협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도내 창업·혁신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 육성·지원, 기술사업화,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경상북도는 유타대학교의 연구·산업 네트워크와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기업을 미국 현지 기업·투자기관·창업지원기관과 연결한다.기업 매칭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 기술사업화·투자 연계도 함께 진행한다.경북 기업과 유타의 대학·연구기관·기업을 잇는 ‘경북 유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도 구축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경상북도 대표단은 유타대학교 나노 팹을 방문해 반도체·나노기술 분야의 연구와 기술개발 현장을 확인했다.나노 팹은 반도체·나노기술 연구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연구 인프라로 클린룸과 연구·공정 장비를 갖췄다.대표단은 주요 연구시설과 운영 현황, 연구·기술사업화 지원체계에 관한 설명을 듣고 대학의 연구역량이 기업·연구기관과 연계돼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사례를 살펴봤다.경상북도는 유타주정부·유타대학교와의 협력을 ‘주정부 대학 기업’ 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협력체계로 발전시킨다.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협약 이행과제를 발굴하고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교류를 확대해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유타주정부 및 유타대학교와의 협력은 경북의 산업과 기업이 미국의 혁신 생태계와 연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AI와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경북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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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매립가스 자원화로 탄소배출권 21만 9천 톤 신규 확보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올해 9월 ‘방천리 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 21만 9432톤을 신규 확보했다.최근 국내 탄소배출권 거래 시세를 적용하면 약 66억원 상당이다.방천리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은 매립가스 포집·처리를 통해 악취를 저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며 정제한 매립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해 왔다.대구시는 이 사업을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등록했으며 2020년 UN CDM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이를 국내 외부 감축 사업으로 연계해 2025년 사업 종료 시까지 꾸준히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받아 왔다.이번에 확보한 탄소배출권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의 감축 실적으로 자동차 약 9만 1천 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로써 대구시의 누적 탄소배출권 확보량은 총 335만 2347톤에 이른다.또한 2025년 감축 실적 약 11만 톤에 대해서도 현재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향후 추가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예정이다.환산 기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에서의 탄소순흡수량 국가 표준’의 승용차 1대당 연간 CO₂ 배출량 2.4톤을 적용한 참고 수치임방천리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포집·정제한 매립가스를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에 공급해 성서지역 난방에 활용하고 있다.이를 통해 매립가스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에너지 활용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다.아울러 대구시는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향후 매립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권 부족분 충당 등에 활용해 매립장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재정 부담도 완화할 계획이다.지형재 대구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방천리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은 매립장 악취를 줄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동시에 탄소배출권까지 확보한 대표적인 자원순환 사례”며 “앞으로도 매립가스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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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평생교육이용권 3차 모집… 놓치지 마세요
대구시, 평생교육이용권 3차 모집… 놓치지 마세요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1·2차 모집에서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추가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3차 이용자를 1100여명 모집한다.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자신의 학습 수요에 따라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용자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자격증, 어학, 컴퓨터, 인문·교양, AI·디지털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자기계발이나 취미부터 직업교육까지 일상 속에서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이번 3차 모집은 1·2차 선정자의 이용권 사용기한이 지난 9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미사용 이용권 등을 회수해 기존 모집에서 지원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유형은 일반, 노인, 장애인, AI·디지털 이용권이며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이 지원된다.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일반, 노인, AI·디지털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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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방역대책기간 대비 가금농가 현장교육으로 방역 역량 강화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지난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농장별 맞춤형 현장 방역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찰·검사 물량 증가에 대비해 새롭게 도입되는 농장주 자가 시료 채취 제도를 농가에 안내·홍보했으며 질병 발생 시 5일 주기 예찰 검사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일관된 검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농장 출입자 방역조치 △부출입구 및 쪽문 폐쇄 △축사 출입 시 전실 방역 △기계 및 장비 세척·소독 △산란율 감소, 폐사 증가 등 AI 의심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실제 방역 상황에 대비한 시료 채취 실습 등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자율 방역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고병원성 AI 조기 발견과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와 방역기관 간 현장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0월부터 시작되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농가 맞춤형 차단방역 실천과 선제적인 예찰·검사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자율 방역 의식을 바탕으로 농가와 방역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올겨울 고병원성 AI 청정 대구를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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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댐 가뭄 장기화… 대구시, 안정적 수돗물 공급 총력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낙동강 대체 공급을 지속하고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가동을 준비하는 등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운문댐은 올해 1월 이후 강수량이 634㎜로 예년 대비 57% 수준에 그치면서 저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이에 지난 3월 2일 ‘주의’, 7월 15일 ‘심각’단계에 진입했으며 10월 1일 기준 저수율은 23.6%로 전년 57.7%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대구시는 운문댐 가뭄에 대응해 부족한 물을 낙동강에서 추가로 공급하고 있다.지난 3월 하루 5만 톤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는 하루 약 7만 톤까지 공급량을 늘려 가뭄 상황에서도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정상 공급하고 있다.오는 11월 초에는 운문댐 물과 금호강 물을 함께 공급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대구시와 수자원공사는 혼수 공급에 앞서 10월 중 △비상공급시설 정상 작동 여부 △도수관로의 상태 확인 △금호강 원수 유입에 따른 수질변화 △운문댐·금호강 혼수 공급에 따른 정수처리 안정성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최근 가뭄은 대구뿐만 아니라 전라·경상권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행정안전부의 9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전국 34개 시·군에서 기상가뭄이 발생하는 등 강수량 부족에 따른 물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대구시는 이러한 가뭄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해 활용 가능한 수원을 미리 확보하고 단계별 대응체계를 갖춰 시민 불편을 최대한 예방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가동은 운문댐의 용수공급 여력이 부족해질 경우에도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지 않기 위한 비상대책이다.대구시는 실제 공급에 앞서 원수와 정수의 수질을 철저히 확인하고 실제 가동 시에도 정수처리공정을 강화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한편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물 절약 동참도 중요하다.대구시는 △양치질할 때 컵 사용하기 △샤워 시간 줄이기 △세탁물은 모아서 한 번에 세탁하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최미경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가동은 가뭄이 더욱 장기화될 경우 제한 급수나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대비책”이라며 “10월 중 관련시설과 수질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도 중요하다”며 “생활 속 작은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비상대책 시행에 따른 불편 사항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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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빨라진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예년보다 빨라진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 2026년 38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2.3명으로 2025-2026절기 유행 기준인 12.9명의 약 2.5배에 달했다.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배 높은 수준으로 35주에 유행 기준을 넘어선 이후 빠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연령별로는 특히 7~12세가 77.7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1~6세 58.0명, 13~18세 41.1명 순으로 나타나 소아·학령기에서 발생이 두드러졌다.이에 따라 학교와 보육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에서는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증상 발생 여부 확인 등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대구시는 인플루엔자 확산에 대응해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의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예년보다 앞당겨 시행하고 있는 만큼, 대상자는 연령별 접종일정을 확인해 적기에 접종받는 것이 중요하다.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는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할 수 있다.또한 대구시는 자체사업으로 10월 26일부터 15~64세의 심한 장애인 및 시설생활자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한편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 주기적 환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 등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고 특히 소아·학령기를 중심으로 높은 발생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상자별 일정에 맞춰 접종에 참여하고 일상에서도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인플루엔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임신부, 영유아 등 고위험군에서 폐렴 등 합병증이나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등교·등원과 외출을 삼가고 고위험군은 증상 초기에 진료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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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베르사유, 자매결연 40주년 앞두고 교류 확대한다
경주·베르사유, 자매결연 40주년 앞두고 교류 확대한다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와 프랑스 베르사유시가 2027년 자매결연 40주년을 앞두고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2일 프랑스 베르사유시를 찾아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측은 내년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과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특히 양 도시는 오랜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각 도시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경주시와 베르사유시는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1987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후 문화와 관광, 청소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며 한·불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 관계를 다져왔다.경주시는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높아진 국제도시 위상을 바탕으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이번 베르사유 방문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지방정부 간 교류를 넓히는 동시에 내년 자매결연 40주년을 앞두고 양 도시 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대표단은 베르사유시 일정을 마친 뒤 파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으로 이동해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파리’ 와 연계해 열린 사찰음식 시연회에도 참석했다.이날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한식체험관에서는 사찰음식 시연과 강의가 진행돼 현지 참가자들에게 한국 사찰음식의 가치와 전통문화를 알렸다.이와 함께 국가유산 홍보와 전통예술 공연, 국가유산 체험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주낙영 시장은 “경주와 베르사유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40년 가까이 우정을 이어왔다”며 “내년 자매결연 40주년을 계기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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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철도 유휴부지 활용해 ‘금장낙안 도시생태숲’ 조성…시비 20억 절감
경주시, 철도 유휴부지 활용해 ‘금장낙안 도시생태숲’ 조성…시비 20억 절감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금장낙안 도시생태숲’을 조성하면서 약 20억원의 시비를 절감하게 됐다.경주시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선정돼 금장대 일원 폐철도부지를 매입하지 않고 20년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시는 앞서 2024년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6억원을 확보했다.이를 바탕으로 금장낙안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당초 약 20억원의 시비를 들여 매입할 계획이던 철도부지는 이번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선정으로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경주시는 2028년까지 금장대 일원 폐철도부지 등 약 3만㎡에 생태숲과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또 수달과 쇠딱다구리 등 다양한 야생생물의 서식환경을 마련해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비 확보에 이어 철도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활용하면서 재정 부담은 줄이고 사업 효과는 높이게 됐다”며 “금장낙안 도시생태숲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경주의 대표적인 도심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