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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새 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강릉시, 새 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3월 24일 오후 5시, 옥천동 일대에서 ‘2026년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합동 점검에는 강릉경찰서 강릉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릉시청소년성문화센터, 강릉시청소년자립지원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강릉지구회 등 9개 단체 30여명이 참여했다.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위반 여부 점검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 단속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점검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이어가겠다”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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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맥경화 및 골다공증 무료 검진 실시
강릉시, 동맥경화 및 골다공증 무료 검진 실시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와 연계해 동맥경화 및 골다공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검사 대상은 만 40세 이상 강릉시민으로 매일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당일 현장 접수한다.검진은 강릉시보건소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검진차량에서 진행되며 동맥경화도 및 혈관 협착도 검사와 골밀도 검사를 시행한다.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2차 검사를 시행하고 병의원 진료를 안내할 예정이다.김유영 건강증진과장은 "동맥경화와 골다공증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할 경우 심뇌혈관질환과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만 40세 이상 시민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이번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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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앙 성남시장 일원 하수관로 선제 정비
강릉시, 중앙 성남시장 일원 하수관로 선제 정비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4월 초 벚꽃축제와 6월 ‘2026 강릉 세계마스터즈 탁구선수권대회’, ‘2026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중앙 성남시장 일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4월 1일부터 3일까지 시장 일원 하수관로의 준설을 추진한다.이번 관로 준설은 중앙 성남시장 일원 통행로와 주변 상가 밀집 구간 등 약 400m를 대상으로 현장 여건과 통행 흐름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시는 전문장비를 투입해 하수관로와 맨홀 내부를 준설한 뒤, 관로 상태를 다시 확인해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후속 정비도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작업 기간 중에는 일부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나 주정차에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시는 상인회 및 인근 상가와의 사전 협의를 바탕으로 현장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김재섭 하수도과장은 “중앙 성남시장은 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강릉의 대표 전통시장인 만큼, 다가오는 봄 축제와 주요 국제행사를 앞두고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정비를 지속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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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이 머무는 강원 만드는 데 삼성과 협력… 청년지원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4일 도청에서 삼성과 청년정책 분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강원특별자치도-삼성 청년지원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그동안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었던 지역 청년들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려는 강원도의 의지와, '인재 제일'의 기업정신에 입각해 청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삼성의 사회공헌 철학이 맞물려 추진됐다.양측은 삼성의 대표 CSR 사업인 '희망디딤돌'및 '청년희망터'를 도내 청년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청년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삼성전자 정효명 부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음의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첫째, 청년정책 분야 전반의 공조 및 협력은 청년 인구 유출 방지와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맞춤형 정책 지원 활동에 상호 협력하며 정책 추진 방향을 상시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둘째,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 지원은 강원도는 센터 보수 및 행정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직무교육 및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 청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셋째, 청년단체 육성 및 지역 활력 제고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도내 우수 비영리 청년단체를 발굴해, 삼성물산의 컨설팅과 강원도의 정책적 지원을 결합한 성장을 지원한다.송규종 삼성물산 사장은 "오늘 협약은 강원의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책임을 나누는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삼성은 앞으로 강원 청년들이 자립하고 창의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청년들의 빛나는 여정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김진태 지사는 "그동안 강원도는 삼성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많은 협력을 이어 왔는데, 이제는 청년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협력하게 됐다"며 "희망디딤돌, 청년희망터와 같은 사업은 행정이 열심히 추진하고 있지만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영역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청년을 위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결국 '일자리'로 도는 지난 4년간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20개 사업을 추진해 왔고 열흘에 한 번꼴로 300억원 이상 규모의 사업을 진행해 온 것과 같다"고 강조하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강원도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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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예방 중심 청렴정책 전환…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4일 오후 4시,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예방 중심의 청렴정책 전환을 공식화했다.이날 회의는 도지사와 부지사,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방향과 중점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승하며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이를 구조적 개선으로 이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기존의 사후 적발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와 보상, 예방 중심의 '선제적 청렴 시스템'을 도입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주요 정책으로는 개인별 청렴 활동실적을 인사에 반영하는 청렴 개인 마일리지 성과제도 부당 집행 시 감액하는 업무추진비 부당집행 패널티 제도 익명 신고를 지원하는 강원 안심변호사 제도 민원인이 실시간으로 직접 응답하는 청렴 피드백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아울러 올해는 기관장 및 고위직 중심의 책임성 강화와 함께 청렴 리더십 실천 릴레이 부서별 청렴 목표 관리제 청렴 파트너십 간담회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실국별 추진과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청렴정책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실국별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조직 전반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할 방침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청렴등급이 한 단계 상승했다"며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공정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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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오래뜰정원’서 시민과 봄 맞이
춘천시, ‘오래뜰정원’서 시민과 봄 맞이 (춘천시 제공)
[knews25] 시는 24일 석사동 오래뜰정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오래뜰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시민정원사와 석사동 동내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오래뜰정원은 석사동 생활정원 내 조성된 테마정원 중 하나로 머무름정원 자연생태정원과 함께 도심 속 녹색 쉼터이자 주민 참여형 생활정원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가꾸는 마을 정원'이라는 취지 아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교감하고 정원 관리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솔방울과 견과류 등을 활용해 버드피더를 만들고 나무에 설치하는 버드피딩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꽃을 심고 비료주기, 뱀조심 팻말 설치 등을 함께하며 식물 생육환경도 함께 개선했다.춘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관리 모델을 확대하고 생활 속 녹색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이 그리는 큰 비전이 호수정원이라면, 오래뜰정원은 그 비전이 시민의 삶 속에 뿌리내리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큰 정원이 주는 웅장함도 좋지만 일상 가까이서 함께 돌보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정원이 많아질 때 비로소 춘천은 시민과 함께 숨쉬는 정원도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오늘 꽃을 심고 흙을 만지고 새를 위한 작은 공간을 마련하는 손길 하나하나가 춘천의 봄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 도시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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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에서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상반기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회의 를 개최했다.실무협의체는 춘천 원주 강릉시 투자유치 담당 팀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 출신 현장 전문가, 창업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 계획을 구체화하고 권역별 실증 인프라와 지역 주력산업을 연계한 기업 유치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9개 반도체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2323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규 국비 과제 발굴과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기업 유치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황성현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과장은 "현재 인력양성 및 테스트베드 구축 등 12개 사업, 총 3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는 만큼 이를 연계한 전략적 기업 유치를 통해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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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 경제정책보좌관 중앙부처지원관과 횡성군 정책간담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4일 오전 10시 30분,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도 경제정책보좌관 중앙부처지원관과 함께 횡성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시군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 경제정책보좌관 중앙부처지원관, 도 관계자, 강원연구원 시군 정책지원관 등 18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횡성군 기획부서를 중심으로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추진 과정에서 중앙부처의 연계와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참석자들은 횡성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토기업인 국순당 양조시설을 둘러보며 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강원연구원 시군 정책지원관이 함께 참여해 주요 현안사업을 검토하고 향후 정책 자문을 지원할 예정으로 시군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횡성군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정책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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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 협력 확대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4일 개최되는 2026년한국농업유통법인 강원연합회 정기총회 에 참석해 도내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 승인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되며 연합회 회장 이, 취임식도 함께 진행된다.최근 온라인 유통 확대와 물류 환경 변화 등으로 농산물 유통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산지유통조직 간 협력 강화와 유통 효율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한국농업유통법인 강원연합회는 도내 농업회사법인 등 산지유통조직이 참여하는 단체로 농산물 공동 출하 확대와 유통 효율화를 통해 강원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강원지역 대표 고랭지 농산물인 배추와 무의 산지 수급 조절과 공동 출하, 대형 유통업체 납품 연계 등을 통해 출하 물량 조절과 판로 확보 등 산지 유통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지 유통시설 확충, 공동출하 확대, 물류, 유통체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지유통조직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농산물 수급조절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강원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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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전화 한 번 방문 한 번’ 통합돌봄 도시 구축
춘천시, ‘전화 한 번 방문 한 번’ 통합돌봄 도시 구축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시민의 삶을 출생 성장 질병 노후 고립 주거 이동 마무리까지 생애 전반에서 끊김 없이 뒷받침하는 '통합돌봄 도시'조성에 나선다.춘천의 돌봄은 특정 계층을 위한 복지를 넘어 시민의 삶 전반을 함께 지키는 도시의 기본 기능으로 확장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6년 춘천시 통합돌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춘천시 통합돌봄의 이름은 '춘천 온봄'이다.이번 계획은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주거 지원을 하나로 연결하고 춘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춘천형 통합돌봄, 무엇이 달라지나 이번 계획은 크게 네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먼저 돌봄전담인력을 확대한다.시는 올해 1월 돌봄전담인력 17명을 우선 배치한 데 이어 통합돌봄과, 보건소, 읍면동 전담인력을 40명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법 시행 초기에는 권역별 통합돌봄팀이 읍면동을 지원하며 현장 안착을 돕는다.두 번째는 통합돌봄 기능 고도화다.기존 통합돌봄팀 체계를 방문돌봄팀과 돌봄사업팀 중심으로 재편해 읍면동 전담인력 지원,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등 케어매니지먼트 기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한다.셋째는 돌봄정책 실무협의체 구성이다.돌봄이 복지 분야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주거, 교통, 교육, 문화, 농업 부서까지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시는 8개국 19개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보건의료, 주거, 이동, 안전, 생활지원 등 6대 영역 돌봄사업을 발굴하고 연계할 계획이다.넷째는 돌봄서비스 단일 창구 운영이다.통합돌봄사업과 시민돌봄 서비스를 한 창구에서 안내하고 대상자 관리 체계를 일원화해 사각지대를 줄인다.'접수는 한 곳에서 서비스는 한 번에'라는 원칙 아래 시민이 보다 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받도록 한다는 취지다.이와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도 확대된다.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방문진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돌봄 도시락 반찬, 어르신 병원동행, 주택안전개조, AI케어콜,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등이 추진된다.여기에 낙상예방 방문운동, 방문복약 관리, 방문구강 관리 등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된다.왜 지금 통합돌봄인가 춘천시는 돌봄을 단순한 복지서비스의 집합이 아니라 도시 전반의 연계체계로 확장한다는 방향을 세웠다.식생활, 일상생활, 이동 교통, 건강, 주거 안전, 스마트돌봄뿐 아니라 평생교육, 문화, 농업, 주민 관계망까지 연결하는 '춘천형 더 돌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원스톱 돌봄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지금까지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1인가구, 퇴원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담당 부서와 창구가 달라 절차가 복잡했다.이에 춘천시는 의료 복지 식사 이동 주거 안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노인 인구와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도 돌봄 필요성을 키우고 있다.춘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0년 5만 568명에서 2025년 6만 4332명으로 5년 사이 27.2% 증가했고 1인 가구 비중도 2025년 42.9%까지 늘었다.여기에 2030년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후기 고령층으로 진입하면서 돌봄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28년 생애주기 통합돌봄 완성 시는 2026년을 통합돌봄 실행기로 삼아 현장 정착에 집중한다.이후 2027년에는 중장년과 고립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의료 주거 결합모델과 예방 중심 돌봄을 확장한다.2028년에는 생애주기 통합돌봄을 완성하는 춘천형 표준모델을 정립해 대외 확산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시는 이미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을 통해 식생활, 일상생활, 주거, 의료, 스마트돌봄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지원 인원도 2023년 1313명에서 2024년 2252명, 2025년 3412명으로 확대됐다.또 방문진료와 재택의료 연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통합돌봄과 신설, 보건소 의료돌봄TF 구성 등 행정 기반도 강화했다.육동한 시장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순간, 시민 여러분이 전화 한번, 방문 한번으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의 운영 방식을 바꾸는 일"라며 "복지에 머무르지 않고 건강과 주거, 교통과 교육, 문화와 지역공동체까지 함께 살피는 춘천형 돌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