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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2회 미탄 아웃도어 위크’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평창군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미탄면 일원에서 ‘제2회 미탄 아웃도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미탄 아웃도어 빌리지-로드트립 트레킹 거점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주하는 자연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미탄의 자연과 지역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미탄 아웃도어 위크’는 청옥산과 동강 등 미탄면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트레킹과 백패킹, 가족 송어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청옥산 육백마지기 능선을 걷는 660 챌린지와 백운산 능선을 따라 걷는 여울 챌린지 등 가이드와 함께하는 트레일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미탄의 자연을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이와 함께 백패킹 프로그램인 ‘라이터 위크 2026 미탄’을 비롯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송어낚시와 바비큐, 미탄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야외 영화제와 DJ 공연 미탄 선셋 스테이지, 모닝 요가 등을 운영한다.또한 지역 먹거리와 로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에게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업체에는 상품과 서비스를 알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7일간 진행한 파일럿 축제에서 방문객 287명을 유치하며 가능성을 확인한 데 이어 올해 정식 축제로 전환해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미탄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미탄 베이스캠프, 서시래연화마을, 어름치마을 등 지역 거점을 연계해 자연·체험·먹거리·숙박이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방문객의 발길이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아울러 주민과 운영자,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행사로 정착시키고 행사에서 축적한 경험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미탄만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딩을 강화하고 방문객과 지역이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생활인구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종섭 평창군 경제과장은 “미탄 아웃도어 위크는 미탄의 자연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는 축제”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도전과 휴식을 경험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미탄만의 특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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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도어린이집연합회 맞손… “유치원·어린이집 차별없는 밥상 만든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급식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월 1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집 영유아 급식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동안 정부는 3~5세 아동의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공통 보육·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적용하고 유치원 유아학비와 어린이집 보육료를 동일하게 지원해 왔다.2026년 기준 지원금은 모두 월28만원이다.그러나, 유치원은 유아학비와 별도로 급식비를 지원받는 반면, 어린이집은 보육료 범위 내에서 급간식비를 충당하고 있어 기관 간 급식비 지원체계와 평균 지원단가에 차이가 있었다.이에 도와 교육청은 어린이집 급식의 질을 높이고 영유아에게 보다 균등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급식비 추가 지원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아에게는 1인당 하루 840원, 유아에게는 1인당 하루 1100원의 급식비가 추가 지원된다.어린이집 744개소, 영아 1만5333명, 유아 8940명협약에 참여한 세 기관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과 같이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한 협력쳬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어린이집 '영아'와 유아'급식비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및 관련 행정 지원 지원 급식비의 투명한 집행 및 도내산 식재료 우선구매를 통한 안전하고 우수한 급식 제공 등 아울러 세 기관은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엄격한 품질 기준 준수와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상호 협력한다.이번 협약은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을 상향 평준화하는 등 도내 영유아 급식 서비스의 질을 전반적으로 높이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민·관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어디에 다니든 차별 없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모든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보육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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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지원협의체 개최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지원협의체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9일 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제2차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통합지원협의체는 도, 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시군, 학계, 보건의료·사회복지 직역단체 및 협력기관 등 민·관·학 위원 29명으로 구성된 통합돌봄 최고 심의·자문기구이다.이날 협의체는 유만희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지난 1월 제1차 회의 논의사항의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법 시행 7개월 시군 안착 지원 등 통합돌봄 추진현황 공유 이날 도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의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위원들과 공유했다.도는 기본계획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통합지원협의체와 추진단 등을 운영하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갖춰 왔다.또한 시군의 전담 조직·인력 배치를 지원하고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 현장점검 등을 통해 시군에서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그 결과 10월 초 기준 도내에서 5281건의 통합돌봄 신청을 받아 4386건을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했다.향후 추진방향 논의 전문가 의견 모아 지역 맞춤형 돌봄 기반 마련 이어 도는 돌봄 인력이나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과 도움이 까다로운 사례를 권역 단위로 지원하는 ‘권역별 거점지원체계’도입 방안을 소개하고 위원들과 통합돌봄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도는 이날 나온 의견을 검토해 2027년 지역계획 수립 등 앞으로의 통합돌봄 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유지영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올해는 통합돌봄의 원년인 만큼, 위원들께서 주신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도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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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권 도로비전 포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9일 ITS 세계총회가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강원일보와 함께 ‘동해안권 도로비전 포럼’을 개최하고 동해안권 도로망 확충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에는 영동지역 시장·군수, 도·시군 관계 공무원, 교통·도로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개발계획과 연계한 도로망 확충 전략과 동해안권 교통망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동해안의 핵심 교통축인 국도 7호선 개선과 속초~고성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중심으로 동해안 도로망의 현안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40년 넘은 국도 7호선, 변화된 교통수요에 맞는 개선 필요 국도 7호선은 삼척에서 고성까지 총 210㎞를 연결하는 동해안의 핵심 간선도로로 1979년 삼척~고성 간 왕복 2차로 개통을 시작으로 2010년 4차로 확장이 완료됐지만, 40년 이상이 지난 현재, 도시 확장과 관광객 증가 등으로 주요 구간에서 교통정체가 반복되고 있다.실제로 동해안 지역 방문객은 1990년 약 800만명에서 2025년 약 1억 500만명으로 크게 증가한 반면, 기존 도로망은 이러한 교통수요 증가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도 7호선의 구조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강릉 옥계~강동 도로확장, 속초 대포~장사 우회도로 삼척 오분~동해 대구 우회도로 등 주요 병목구간의 개선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속초~고성 고속도로 조기 건설, 동해안 북부권 새로운 성장축 도는 국도 7호선 개선과 함께 속초~고성 고속도로 조기 건설에도 역량을 집중한다.속초~고성 고속도로는 남북 10축을 연결하는 총연장 44.6㎞, 총사업비 2조 5377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단절된 고속도로망을 연결하고 동해안 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SOC 사업이다.도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과 함께 속초IC~간성IC 21.8㎞ 구간을 우선 추진하는 것으로 국회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강원특별자치도, 도로를 넘어 ‘동해안 미래 성장축’ 구축 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개별 도로사업의 추진을 넘어 동해안 전체를 하나의 생활·관광·경제권으로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 전략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앞서 강원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전국 54개 사업 중 9개 사업이 통과해 총 9895억원 규모의 도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지만, 국도 7호선 관련 사업들은 경제성의 벽에 막혀 탈락했다.이에 이번 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국도 7호선 관련 사업에 대해서도 포기하지 않고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방식을 통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우상호 지사는 “도로는 단순히 사람과 물자를 이동시키는 시설을 넘어 지역의 관광과 산업을 연결하고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국도 7호선의 병목구간을 개선하고 속초~고성 고속도로를 조속히 연결해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로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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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캐릭터 나눔이,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공모전 3년 연속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대한적십자사 헌혈캐릭터 ‘나눔이’ 가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공모전’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혈액의 핏방울 모양을 모티브로 2002년 처음 탄생한 ‘나눔이’는 헌혈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나눔이는 적이, 백이, 짱이, 솔이와 함께 ‘블러드 프렌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사랑이 넘치는 혈액시티를 만든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나눔이’는 헌혈의집과 헌혈버스 등 전국의 다양한 헌혈 현장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이러한 홍보 활동을 바탕으로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공공기관 부문 대상, 2024년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우수상,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올해에도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나눔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온라인에서는 공익캠페인과 연계한 나눔이 캐릭터 이모티콘과 네이버 블로그 OGQ 스티커를 배포하며 일상 속에서도 캐릭터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강남역센터를 비롯한 전국 헌혈의집에 나눔이 포토존을 설치해 헌혈자들이 캐릭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등 헌혈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앞으로도 나눔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민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나눔이가 헌혈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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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모범음식점 30개소 재지정 심사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knews25] 양양군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5일간 관내 모범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모범음식점 재지정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사는 기존 모범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와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지정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과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심사는 양양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민간위원과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반이 대상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평가를 실시한다.주요 평가 항목은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준수 여부 △업소의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 △음식문화 개선 실천 노력 등으로 관련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군은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평가 점수가 85점 미만인 업소는 부적합 판정을 받아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된다.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사는 기존 지정 업소에 대한 재심사만 실시하고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은 추진하지 않는다.이는 2028년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기존 모범음식점 지정제도가 폐지되고 ‘식품안심업소 지정제도’로 전환될 예정인 점을 고려한 조치다.양양군은 앞으로도 재지정된 모범음식점이 우수한 위생관리 수준과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 심사를 통해 모범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과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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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청소년 기본지원금 추진 … 연간 최대 60만원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knews25] 양양군이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소년 기본지원금’도입을 추진한다.청소년의 성장 기회를 넓히고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민선 9기 공약사업인 청소년 기본지원금은 소득수준이나 학교 재학 여부에 관계없이 연령과 거주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 청소년에게 자기계발과 문화·교육·교류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2027년 내 지급을 목표로 세부 추진계획 수립과 관련 조례 제정 등 사업 시행에 필요한 절차를 준비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지급기준일 현재 양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2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청소년으로 계획하고 있다.지원 규모는 1인당 분기별 15만원씩 연 4회, 연간 최대 60만원이며 양양군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예상 지원 인원은 약 900명으로 연간 소요예산은 약 5억 4천만원이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여건에 따른 청소년의 문화·교육 활동 격차를 줄이고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도서 구입과 진로 탐색, 문화생활,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뒷받침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지출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경제관념과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화폐 지급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청소년과 양육 가정의 소비가 지역 내 가맹점 이용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군은 청소년 기본지원금을 기존 인구감소 대응 및 생활 안정 시책과 연계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양’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청소년과 양육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정중 양양군수는 “청소년이 가정의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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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막 넘어로 또렷하게” 동해시 동호동, 민원실 ‘소통스피커’ 확대 설치
“가림막 넘어로 또렷하게” 동해시 동호동, 민원실 ‘소통스피커’ 확대 설치 (동해시 제공)
[knews25] 동호동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창구에 설치된 안전가림막으로 인한 소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소통스피커’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동호동은 지난 8월 복지창구에 음성 전달 시스템 1대를 시범 도입해 운영해 왔다.그동안 안전용 아크릴 가림막으로 인해 청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이 직원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해 여러 번 되묻거나 직원이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등 소통에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그러나 소통스피커 도입 후 “안내 음성이 또렷하게 잘 들려 상담이 한결 수월해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이에 동호동은 주민 만족도를 반영해 복지창구 1대, 민원 방문이 잦은 주민등록 제증명 창구 2대 등 총 3대를 추가 설치했다.이번 확대 설치로 창구 전반에서 명확한 음성 전달이 가능해져 어르신과 방문객들이 한결 편안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심광진 동호동장은 “소통스피커를 이용하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확대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민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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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농협과 함께 가을 농촌봉사활동 실시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농협과 함께 가을 농촌봉사활동 실시 (동해시 제공)
[knews25]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16일 오전 괴란동 소재 농가에서 농협동해시지부, 묵호농협과 함께 2026년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6월 감자 수확 지원에 이어 공단과 농협이 함께 추진한 두 번째 합동 일손 돕기다.가을 수확기를 맞아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에는 이용빈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10명과 농협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약 400평 규모의 농지에서 조 이삭을 베고 수확물 및 경작지를 정돈하는 작업에 손을 보탰다.조는 기계화율이 낮아 사람의 손길이 일일이 필요한 대표적인 작목으로 이번 봉사를 통해 수확기 인력 수급에 애를 먹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이용빈 이사장은 “지난 여름 감자 수확에 이어 가을 조 수확까지 일손을 보태며 농가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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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7’이 주목한 소도시 여행지, 동해시 묵호
‘트렌드 코리아 2027’이 주목한 소도시 여행지, 동해시 묵호 (동해시 제공)
[knews25] 동해시 묵호가 최근 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27’에서 새로운 여행 흐름을 보여주는 소도시 여행 사례로 소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트렌드 코리아’는 해마다 우리 사회의 소비문화와 생활양식 변화를 분석하고 다음 해의 주요 흐름을 전망하는 책으로 이번 2027년 판에서는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는 여행 대신 지역의 골목과 일상을 천천히 경험하는 소도시 여행에 주목했다.특히 강원도 동해시 묵호는 걸어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아담한 동선과 한적한 항구마을의 분위기, 지역 고유의 정취를 간직한 여행지로 소개됐다.책에서는 묵호가 이른바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며 젊은 세대의 관심을 얻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인스타그램의 ‘묵호’관련 게시물은 약 6만 4천 건에 달하며 신한카드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1~5월 묵호 지역 소품숍 이용 건수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2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20~30대가 전체 소비의 74%를 차지했다.이러한 변화는 여행의 목적이 유명 관광지 방문에서 지역의 고유한 분위기와 일상을 경험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묵호는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 만에 접근할 수 있고 묵호항을 중심으로 논골담길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안 풍경 등을 걸으며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의 도보 중심 여행 흐름과 맞닿아 있다.특히 바다와 산비탈을 따라 형성된 골목길, 오래된 항구마을의 풍경, 지역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어우러져 대규모 관광시설과는 다른 소도시 특유의 매력을 제공한다.동해시가 ‘트렌드 코리아’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앞서 ‘트렌드 코리아 2022’ 와 ‘트렌드 코리아 2026’에서도 동해시 관련 사례가 다뤄진 바 있다.특히 2026년 판에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이 감정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인 ‘필코노미’ 사례로 소개됐다.이와 관련해 지난해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김난도 교수 강연회에서도 동해시의 현장 사례가 소개되는 등 지역의 공간과 콘텐츠가 소비 트렌드와 연결되는 사례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이처럼 동해시의 서로 다른 지역자원이 여러 해에 걸쳐 소비·여행 트렌드 분석에 등장한 것은 지역 고유의 공간과 생활문화가 새로운 관광·소비 흐름 속에서 의미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동해시는 그동안 묵호 원도심의 노후 골목과 계단길 등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지역의 역사와 경관을 살린 공간 개선을 추진해 왔다.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기본으로 하면서 관광객들에게는 항구마을의 일상과 골목을 경험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정하연 홍보감사담당관은“묵호가 ‘트렌드 코리아 2027’에 소개된 것은 지역이 오랫동안 간직해 온 항구마을의 풍경과 일상이 최근의 여행 흐름 속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과 지역 고유의 정취를 지키면서 관광객이 천천히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여행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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