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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경술국치 아픔 되새기고 윤희순 의병장 기려
춘천서 경술국치 아픔 되새기고 윤희순 의병장 기려 (춘천시 제공)
[knews25] 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강원광복기념관에서 열린 ‘제116주년 경술국치 추념식 및 제91주기 윤희순 의병장 추모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주관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 회원, 관계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올해는 경술국치일인 양력 8월 29일과 윤희순 의병장의 음력 기일인 8월 1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짜가 일치하면서 추모의 의미가 더해졌다.행사는 황병필 작가의 히어로 캘리그래피 특별기획전 관람을 시작으로 경술국치 추념식과 윤희순 의병장 추모식이 연달아 이어졌다.윤희순 의병장 추모식에서는 윤 의병장의 항일운동 일대기를 담은 영상을 시청한 뒤 분향과 헌화가 진행됐으며 강원펜문학회의 헌시와 벧엘어린이합창단의 추모공연이 열렸다.윤희순 의병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병장으로 의병가를 지어 의병들의 사기를 북돋고 여성의병대를 조직하는 등 항일운동에 앞장섰다.이후 중국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이어가다 1935년 75세를 일기로 순국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윤희순 의병장께서는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일으키고 교육으로 독립의 미래를 준비하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항일의 뜻을 놓지 않으셨다”며 “그 삶은 춘천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고 말했다.이어 “역사를 바로 알고 전하는 것은 선열들의 명예를 지키고 우리가 누리는 주권과 자유의 소중함을 다음 세대에 잇는 책임”이라며 “윤희순 의병장의 삶과 춘천의 의병 역사를 충실히 기록하고 알려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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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전국서 다채로운 평화 캠페인 전개
거리로 나온 평화… 부산·여수·군산 등서 ‘태극기 나눔 및 평화 다짐 캠페인’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 대한민국 27개 지부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기념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순국선열과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오늘날의 평화 실천으로 계승하고, 지역 시민들과 함께 일상 속 평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주요 거점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체험과 나눔을 통해 광복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부산역 광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배부하고 평화 메시지를 작성하는 캠페인이 열려 일상 속 평화 실천을 독려했다.전남 여수 이순신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는 태극기 무료 나눔과 ‘평화 약속’카드 작성이 진행됐으며 전북 군산에서도 재향군인회와 협력해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광복절 스티커를 나누며 나라 사랑의 가치를 전했다.경기 평택 대추리평화마을에서는 생명존중 강연과 함께 시민 40여명이 각자의 손도장을 모아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참여형 체험이 진행됐다.파주에서는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을 찾아 대형 태극기와 평화 서예 작품을 전달하며 보훈과 위로의 뜻을 나눴다.역사에서 배우는 평화와 호국의 가치 지역별 ‘평화 네트워크 모임’각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여성과 시민의 평화 역할을 모색하는 인문 특강과 문화 행사도 활발히 이어졌다.강원 춘천에서는 장이레 감독의 특강을 통해 춘천대첩 당시 가족과 터전을 지켜낸 평범한 시민들의 헌신과 호국 가치를 조명했다.강릉에서는 1919년 남문시장 독립만세운동의 역사를 되짚으며 지역 평화운동가로서의 실천을 다짐했고 동해·삼척에서는 민족통일협의회와 함께 일상 속 통일과 화합을 위한 시민 역할을 모색했다.서울 노원에서는 유관순 열사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무비데이를 열어 여성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렸으며 전남 목포에서는 광복절 경축 음악회에 참석해 지역 인사들과 평화 네트워크를 다졌다.IWPG 관계자는 “광복은 단순한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가 후대에 어떤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줄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 과제”며 “선열들의 희생과 자주독립 정신을 이어받아 전국 각 지역에서 여성이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평화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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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조나단컵 국제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 페스티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평창군패러글라이딩협회 회원 스쿨인 조나단패러글라이딩학교가 제1회 조나단컵 국제패러글라이딩 페스티벌을 8월 28일 ~ 30일 3일간 평창읍에 소재한 HAPPY700활공장에서 개최한다.본 대회는 평창군패러글라이딩협회 단체회원인 조난단패러글라이딩학교 김동술 교장이 각종 국제대회를 참가하면서 2년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FAI 인증 2급 대회로 승인받았다.경기종목은 정밀착륙으로 종합부, 여성부, 한국선수부 총 3부문으로 15개국 10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조나단패러글라이딩학교 김동술 교장은 “평창군패러글라이딩협회와 평창군체육회, 평창군 관계부서의 협조로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향후 우리군 패러글라이딩이 지역의 수익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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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고 왕릉 걷고 가을 느끼고
공연 보고 왕릉 걷고 가을 느끼고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공주문화관광재단은 8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백제문화전당 고마홀에서 2026년 하반기 공연 ‘왕관을 찾아서: 진묘수와 시간의 문’을 무대에 올린다.공연 관람에 이어 국립공주박물관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함께 둘러보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가을 나들이 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2026년 상반기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 상설 공연으로 다시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은 백제의 역사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가변형 무대와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한 입체적인 무대 연출에 관객 참여형 구성을 더해 백제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왕관을 찾아서: 진묘수와 시간의 문’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석수를 모티브로 한 상상의 동물 ‘진묘수’ 와 무령왕의 ‘왕관’을 중심 소재로 삼았다.관객은 고마홀에서 60분간의 모험을 감상한 뒤, 국립공주박물관의 석수를 만나고 무령왕릉에서는 무령왕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공연의 감동을 현장감 있게 확장할 수 있다.지난 2월 개관한 백제문화전당은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 백제 역사 명소와 가까워 관람객이 공연 관람과 역사 문화 탐방을 하나의 동선으로 즐길 수 있다.‘왕관을 찾아서: 진묘수와 시간의 문’은 8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 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공연료 할인과 예매 등 자세한 공연 정보는 백제문화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광 대표이사는 “백제문화전당을 찾은 관객이 공연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공주의 역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연과 전시, 역사와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콘텐츠를 발굴해 백제문화전당을 공주의 문화 관광을 대표하는 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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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업무추진비 불법·부당 사용에 따른 전수 조사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최근 일부 출자·출연기관에서 업무추진비를 유흥주점, 심야 시간대 제한 업소 등 사용이 엄격히 금지된 곳에 무단으로 사용한 사례가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 도는 산하 출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출자·출연기관은 공공의 목적으로 설립되어 공적 재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예산집행에 있어 엄격성과 투명성이 요구된다.그러나도 소관부서의 상시적인 지도·감독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관에서는 여전히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어, 공공기관의 해이해진 기강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에 도는 이번 사례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9월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공공기관의 기강 확립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조사 결과 부당 사용 사실이 드러날 경우, 관련자 문책은 물론 기관장의 관리·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강력한 불이익을 부과하고 중대 위법 행위 발견 시 감사위원회 감사 의뢰와 환수조치는 물론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수사까지 요청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전수 조사에서 비위가 적발된 기관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해, 해이 해진 공공기관의 기강을 바로잡아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바로 세우겠다”고 강력히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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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관광문화재단, ‘2026 평창마운틴 오리엔티어링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평창관광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평창마운틴 오리엔티어링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 한다.이번 행사는 평창의 산악·고원 자연환경을 활용해 지도와 나침반으로 직접 길을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대회 기간에는 삼양라운드힐의 드넓은 초원과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산속 임도가 특별 개방되어 평창의 고원과 숲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대회는 참가자의 경험과 수준에 따라 다양한 클래스로 운영된다.참가비는 1인 5만원, 2인 이상 팀 8만원 이며 서바이벌 클래스는 1인당 1만원이 추가된다.참가자에게는 평창 라마다호텔 사우나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5일 밤에는 횡계에 있는 평창올림픽플라자 일원에서 지도와 나침반, 헤드랜턴을 활용한 ‘나이트 오리엔티어링’ 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노지 캠핑, 오리엔티어링 체험, 산악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9월 1일까지 평창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팝업 또는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 결제와 참가 신청서 제출을 모두 완료해야 최종 신청된다.평창관광문화재단 이정림 사무처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참가자들이 평창의 고원과 숲을 직접 누비며 오리엔티어링의 매력을 경험하고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을 새롭게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평창의 우수한 산악·고원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평창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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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학기 개학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평창군은 2학기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4주간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이번 정비는 학교 주변의 불법 현수막과 전단 등 불법 옥외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노후·불량 간판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해 학생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 환경 보호구역 내 학교 주변을 중점 정비 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로 이용되는 인접 지역까지 정비 범위에 포함한다.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정당 현수막을 비롯해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형 간판과 낡은 건물에 설치된 간판 등 강풍이나 집중호우 시 추락 위험이 있는 고정광고물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은 즉시 정비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불건전 전화 서비스 및 성매매 알선 광고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평창군은 도시과와 읍·면 담당자, 강원도 옥외광고 협회 평창군지부 등 11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정비를 추진하며 불법 현수막 등 유동 광고물은 발견 즉시 수거·폐기하고 노후·불량 간판은 광고주의 자진 정비를 유도할 방침이다.심재국 평창군수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에 광고주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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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주민자치회, 육묘장 배추 파종 작은 배추씨앗에 이웃 사랑을 심다
거류면주민자치회, 육묘장 배추 파종 (고성군 제공)
[knews25] 거류면 주민자치회는 8월 27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거류면 신용리 소재 육묘장에서 배추 파종작업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인‘싱싱텃밭 꽃모종 육묘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상토에 배추 씨앗을 뿌리며 건강한 구슬땀을 흘렸다.정진욱 거류면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늘 흘리는이 땀으로 커가는 배추씨앗은 동절기 때 따뜻한 이웃사랑의 김장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키워보겠다”며 환하게 웃었다.거류면주민자치회는 매년 씨앗 파종, 배추심기 및 뽑기, 김치 담그기 등 주민자치위원들이 협력해 겨울철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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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 송천1구마을, 마을만들기사업 준공기념 및 안전기원제 개최
하일면 송천1구마을, 마을만들기사업 준공기념 및 안전기원제 개최 (고성군 제공)
[knews25] 고성군 하일면 송천1구마을 마을회 주관으로 8월 27일 ‘송천1구마을 마을만들기사업 준공기념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정성껏 조성된 마을시설의 안전과 주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송천1구마을은 2025년부터 2년간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쾌적한 주민편의시설 쉼터 2개소를 조성하고 조금 떨어져 있는 자연마을에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최병철 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쉬고 소통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주민 모두가 더욱 화합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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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저소득 학생 안경 구입 부담 줄인다
춘천지역 저소득 학생 안경 구입 부담 줄인다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 대한안경사협회 춘천지부가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의 안경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시는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교육지원청, 대한안경사협회 춘천지부와 저소득층 학생 눈 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필요한 시기에 시력을 교정할 수 있도록 기존 복지제도와 지역 안경원의 지원을 연결하는 내용이 담겼다.현재 춘천 지역의 교육급여 수급 대상 학생은 2101명이다.이들에게 지급되는 교육활동지원비 바우처는 안경 구입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활용 방법을 충분히 알지 못해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이에 따라 춘천시는 교육급여 바우처를 안경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상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원 내용을 안내한다.춘천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협력해 시력 저하가 우려되는 저소득층 학생을 발굴하고 바우처 활용 방법과 안경 지원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대한안경사협회 춘천지부는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안경원을 모집해 협약 안경원을 구성한다.협약 안경원을 방문하는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맞춤형 안경 할인과 추가 후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육급여 바우처로 안경을 구매하면서 협약 안경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안경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시력으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은 동행에 나서주신 교육지원청과 안경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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