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점촌도서관가은분관, ‘2026년 가은이네 북크닉’ 성황
점촌도서관가은분관, ‘2026년 가은이네 북크닉’ 성황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가은 분관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10월 31일 가은분관 앞마당에서 지역 학생들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년 가은이네 북크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서관과 야외 공간을 활용해 책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북크닉 형태의 독서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이번 북크닉 행사에서 나만의 키캡키링 만들기와 다양한 보드게임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지역주민들은 텐트와 야외의자에 편안히 앉아서 사서가 엄선한 책을 쾌청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점촌도서관 이정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가을날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차별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1-02
-
경주 행복마을학교 학생 200여 명, 경주월드서 신나는 어울림 한마당
사진=경주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신나는 함성이 경주월드에 가득 울려 퍼졌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31일(토), 경주미래교육지구 행복마을학교 6곳(강동·고려인·내남·서면·산내·안강)의 학생과 마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월드에서 ‘한마음 어울림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마을학교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놀이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협력과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마을학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마을학교별 인사와 소개로 활기차게 열렸다.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어색함을 풀어간 학생들은 곧이어 짝을 이뤄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는 ‘1+1 어울림 활동’과 ‘2+2 어울림 활동’에 참여했다. 서로 손을 맞잡고 놀이기구에 오르는 순간부터 웃음과 설렘이 이어졌고, 짜릿한 스릴을 함께 경험하며 어느새 마음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졌다.
섬머린스플래쉬, 위자드레이스, 매직바이크, 드라켄, 그랜드캐년대탐험, 파에톤, 크라크 등 다채로운 어트랙션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친구들과 함께 환호하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모습 속에서 혼자일 때보다 함께할 때 더욱 커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경주월드 무대에서는 전문 공연단의 신나는 공연까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놀이기구의 짜릿한 스릴과 공연의 흥겨움 속에서 학생들은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하는 기쁨을 배웠다. 단순한 놀이를 넘어 소통과 협력,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황영애 교육장은 “한마음 어울림데이는 하루 동안의 행사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자유로움을 느끼며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면서 “행복마을학교 학생들이 서로 함께하며 협력하고 교류하는 가운데 저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덕체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어울림데이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추억을, 마을학교에는 소통과 화합의 에너지를 안겨주었다. 함께 웃고,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장한 하루. 경주미래교육지구 행복마을학교는 앞으로도 마을과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로서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배움의 길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6-11-02
-
한-일 관세청장 회담 개최
이종욱 관세청장이 29일 일본 도쿄에서 테라오카 미쓰히로 일본 재무성 관세국장을 만나 한-일 관세당국 간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knews25] 관세청은 우리 기업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고 마약류 밀수 등 국경을 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K-뷰티 제품 등 양국 브랜드 지재권 보호 △마약류 밀수 적발과 관련된 정보 교환 △해상특송 활용 촉진을 통한 역직구 수출 확대 등 3대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했다.양국 브랜드 지식재산권 보호 양측은 K-뷰티 제품 등 한·일 브랜드를 위조상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국경단계에서의 단속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한국 관세청은 한·일세관의 위조상품에 대한 단속협력을 제안했다. 우리 기업이 일본 세관의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수출입차단 신청제도’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일본 측의 협조를 요청했다.일본의 수출입차단 신청제도는 권리자가 지재권 정보를 세관에 사전 제출해 국경단계에서 위조상품의 수출입을 차단하는 제도로 한국의 지재권 권리보호신고와 유사하다.마약류 밀수 적발정보 교환 체계 구축 양국 모두 국제마약조직의 밀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한국 관세청은 밀수 시도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적발 기법 및 엑스레이 이미지 등을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수를 차단하기 위해 승객정보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해상특송 활용 촉진을 통한 역직구 수출 확대 한국 관세청은 일본이 시행 중인 ‘해상특송화물 간이통관제도’에 관심을 표명하고 일본 수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이 간이통관업자로 원활히 등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일본의 해상특송 간이통관제도는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해상화물에 대해 주요 신고항목을 생략하고 간이하게 수입·납세신고를 허용하는 절차이다.또한, 이종욱 관세청장은 10월 30일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정보연락사무소를 방문해 적발관련 정보의 즉시 교환을 실시하는 합동작전, 밀수 관련 정보 교환 등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아시아·태평양 지역정보연락사무소는 한국 관세청이 2012년부터 2023년까지 12년간 한국에서 유치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기구다.관세청은 그간의 유치·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태지역 세관당국 간 공동 단속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계획이다.이종욱 관세청장은 “이번 일본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세당국 간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해 K-뷰티 등 우리 핵심 브랜드를 철저히 보호하고 우리 기업의 역직구 수출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촘촘한 국제공조망을 통해 마약류의 국내 반입을 국경단계에서 원천 차단하겠다”고강조했다.
2026-11-02
-
국립수목원, 광릉숲 정원벨트에서 생활 속 산림규제 개선 성과 알려
국립수목원 광릉숲 정원벨트에서 생활 속 산림규제 개선 성과 알려 (산림청 제공)
[knews25]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광릉숲 정원벨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의 생태적 가치와 함께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합리화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2025~2026년 산림청 규제합리화 대표사례’ 31건을 소개하며 임업경영 여건 개선과 산림 이용 편의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된 제도개선 성과를 알렸다.대표적 사례로는 친환경 임산물 인증 관련 지원 신청 시 제출서류를 기존 5종에서 2종으로 간소화해 신청자의 서류 준비와 행정 부담을 줄였으며 산림복원기술자 자격을 신설하고 산림기술용역업 전문업 세부분야에 산림복원을 추가해 전문인력의 활동 기반을 확대했다.이는 산림복원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관련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와 함께 정원벨트 방문객들이 산림청의 규제개선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를 활용한 현장 안내를 진행하고 공립수목원 조성 기준 완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 기준 완화 및 주차료 면제, 국립수목원 완충지역 내 농산물 판매시설 설치 허용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국립수목원 안병기 원장은 “광릉숲 정원벨트가 국민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체감하는 공간이라면, 산림분야 규제합리화는 국민과 임업인이 산림의 가치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문턱을 낮추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업적 활용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2
-
"한국의 반부패 정책성과, 세계에 알린다" …국제반부패아카데미 당사국 총회 참석
국민권익위원회
[knews25]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15차 국제반부패아카데미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의 주요 반부패 정책 성과를 발표했다고밝혔다.이번 제15차 IACA 당사국 총회에는 국민권익위 허재우 상임위원을 단장으로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IACA는 2010년 설립된 국제 반부패 교육·연구 전담 국제기구로서 2012년부터 매년 당사국 총회를 개최해 각국의 주요 반부패 동향을 공유하고 아카데미 운영과 발전 방향을 논의해 왔다.이번 총회에서는 각국의 부패 방지 및 척결에 관한 최신 동향과 반부패 기관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지능형 디지털 도구 활용 방안, IACA 2027년도 예산안 및 재정 안정성 확보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국민권익위는 대한민국 반부패 총괄 기관으로서 추진해 온 주요 반부패 정책 성과를 발표했다.국민권익위는 △미래세대를 위한 청렴교육 강화, △공공재정 부정수급에 대한 체계적 관리, △신고자 보호 체계 확충, △중앙행정기관 비공무원 채용 표준 기준 마련 등을 통한 채용의 공정성·투명성 확보 등 4대 중점 분야의 성과를 발표했다.국민권익위 허재우 상임위원은 “국민에게 청렴의 가치를 심어주고 제도로 뒷받침해 청렴을 내재화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반부패의 핵심이다”고말했다.이어서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IACA 및 각국과 반부패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국제적 반부패 협력에 지속해서 기여하겠다”고밝혔다.
2026-11-02
-
261102 공정위, GCR 평가 13년 연속 매우 우수 이상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knews25] 공정거래위원회는 영국의 경쟁법 전문 매체인 GCR이 10. 29. 발표한 2026년도 경쟁당국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GCR은 2001년부터 매년 각국 경쟁당국의 직전 연도 성과를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평가는 경쟁당국이 제출한 답변과 변호사·교수 등 전문가가 제시한 외부 의견을 종합해 이루어지며 통상 매년 하반기에 결과가 발표된다.이번 평가는 28개 경쟁당국의 2025년 법 집행 실적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평가 등급은 최우수를 최고 등급으로 해 매우 우수, 우수, 보통의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공정위는 최우수 등급을 받은 유럽연합 경쟁총국과 독일 연방카르텔청에 이어 호주·프랑스·브라질 경쟁당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으며 2014년 이후 13년 연속 ‘최우수’ 또는 ‘매우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GCR은 공정위가 2025년 전체 과징금 규모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카르텔 분야를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법 집행 활동을 유지했으며 기업결합 시정조치와 동의의결을 통해 디지털 시장에서도 의미있는 개입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특히 카르텔 제재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점, 평균 조사기간도 2006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작년에 비해 재차 대폭 단축된 점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주병기 위원장은 이번 결과가 “한국 공정위가 오랜 기간 동안 공정하게 법집행을하며 쌓아온 신뢰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또한 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공정위는 세계 경쟁질서를 선도하는 선진 경쟁당국으로서 적법절차 원칙에 따라 엄정한 법집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밝혔다.
2026-11-02
-
‘11월 저작권 주간’ 운영, 저작권 가치와 존중 문화 확산
'11월 저작권 주간' 운영, 저작권 가치와 존중 문화 확산 hwp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은 11월 한 달간 ‘저작권 주간’을 운영하고 저작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국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11월 저작권 주간’은 2024년부터 이어온 ‘저작권 축제의 달’을 저작권 가치와 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정책 목표를 강조해 재탄생시킨 통합 홍보 브랜드이다.문체부는 ‘11월 저작권 주간’에 저작권 유관기관과 협력해 각종 행사와 온·오프라인 홍보를 펼쳐 국민의 저작권 인식을 높이고 창작과 이용이 조화를 이루는 저작권 문화를 조성할계획이다.11월 한 달 동안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저작권 관련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와 토론회, 세미나 등을 연이어 개최한다. 11월 4일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 데이터와 저작권 기술’을 주제로 ‘2026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와 11월 12일 ‘생성형 인공지능과 저작권: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2026 서울 저작권 포럼을 열어 인공지능 주도의 미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저작권 기술과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두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하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국민도 실시간 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11월 5일에는 해외 지식재산 침해에 관한 주요 정책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공공기관, 민간 협회·단체 등 33개 기관이 참여하는 ‘제10차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 가 열린다. 11월 20일에는 위원회와 한국저작권법학회가 ‘인공지능 전환 시대의 기술변화에 따른 ‘저작권법’의 입법적 과제와 쟁점’을 주제로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 25일에는 ‘제4회 저작권 보호 미래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와 인공지능 모델의 저작권 보호와 적법한 이용 전략을 논의한다.저작권 가치와 존중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11월 14일과 28일에는 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가족들이 저작권의 의미와 창작물 존중의 가치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19일에는 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2026 저작권 인식 제고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입상자 50명에게 국무총리상 1점, 문체부 장관상 5점 등을 수여하고 11월 25일에는 영화 시사회와 연계해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7일에는 위원회 진주 본원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과 함께하는 ‘저작권 토크콘서트’를 열어 창작자의 권리와 저작권 존중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저작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도 이어진다.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와 연계해 저작권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의 저작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한다. 12월 2일에는 ‘저작권 보호 대상 시상식’을 열어 저작권 보호와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한다.위원회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는 안무가이자 저작권 홍보대사인 리아킴과 함께 제작한 콘텐츠 영상과 짧은 영상 등을 차례로 선보이고 ‘눈치 게임 이벤트’ 와 ‘저작권 완전 존중 순간 포착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저작권 존중 문화 확산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문체부 최영진 저작권정책관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창작의 모습을 빠르게 바꾸는 지금,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11월 저작권 주간’ 이 일상에서 작은 실천으로 저작권을 지키고 서로의 창작물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밝혔다.
2026-11-02
-
도서관에서 피어난 문화예술, 주민들의 무대와 작품으로 만난다
도서관에서 피어난 문화예술, 주민들의 무대와 작품으로 만난다 hwp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3일 오후 1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성과공유회’인 ‘도서관, 예술로 통하다’를 개최한다.문체부는 주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이웃들과 함께 문화예술과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 50개관에서 300개관으로 확대해 지원했다.이번 성과공유회 ‘도서관, 예술로 통하다’는 전국 공공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이어온 활동의 성과를 전시와 공연으로 선보이고 서로의 활동 경험을 나누는 장이다.이를 통해 공공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알리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예정이다.오후 1시부터 열리는 전시에서는 동아리 회원들이 만든 다양한 창작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성남시중원도서관의 ‘사담’은 동의보감, 무예도보통지 등 우리 기록유산을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해석한 그림책과 원화를 전시한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의 ‘그림책연구회 아이’는 그림책 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어머니들이 그림책에 어울리는 천연 에센셜 오일과 재생종이 공예품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부평구립청천도서관의 어르신 동아리 ‘은빛인생’은 60세 이상 회원들이 자신의 삶과 기억, 감정을 글로 쓰고 멋 글씨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울주도서관의 ‘금묵회’는 전통 먹으로 그린 문인화를 화선지가 아닌 도자기에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이 밖에도 입체책, 한지공예, 천 예술, 스케치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포함해 총 5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오후 2시부터는 동아리별 특색을 살린 공연 4편이 무대에 오른다. 강동구립강동중앙도서관의 ‘쁘띠꼬숑 브릿지 앙상블’에서는 청년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그림책 낭독과 클래식 연주를 접목한 ‘그림책 콘서트’를 선보인다. 안산시 중앙도서관의 ‘모아맘밴드’에서는 뒤늦게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 주부들이 ‘인생 제2막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자작곡을 포함한 록 음악을 들려준다. 하남시위례도서관의 ‘꿈꾸는 그림자’에서는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창작 그림자극 ‘상·자·빌·라’를 통해 층간소음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이웃 간 갈등을 소통과 배려로 해결해 가는 과정을 보여줄예정이다. 마포중앙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책솔이’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놀이를 진행해 온 활동을 낭독극으로 발전시켜 선보인다.이번 성과공유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회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경우 전자우편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된다.문체부 정향미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도서관은 책과 지식을 나누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문화를 만들어 가는 생활문화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넓혀 가고 있다”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쌓아 온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밝혔다.
2026-11-02
-
‘나의 부작용 정보, 나눌수록 안전해져요’, 2026 약물안전캠페인 개최
'나의 부작용 정보, 나눌수록 안전해져요', 약물안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유명 유튜버와 협업해 홍보영상을 제작·배포하고 학술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의료인 대상 홍보도 강화할계획이다.지역센터는 의료기관 내 홍보부스 운영, 환자 및 의료인 대상 교육, 홍보물 배포와 같은 현장 중심의 활동과 숏폼 영상 제작 등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예정이다.식약처는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더라도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약품 사용 후 부작용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인과 상담하고 ‘의약품 부작용 보고’, ‘의약품안전나라’ 또는 가까운 지역센터에 보고해 줄 것을당부했다.아울러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신청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상담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고덧붙였다.이와 함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피해구제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한편 식약처 및 지역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계획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의약품을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과 부작용 보고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국민 중심의 의약품 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11-02
-
정부혁신 국내 최고 사례 선정 발판 삼아, ‘꿈의 예술단 2.0’ 으로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한 단계 더 높인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는 ‘꿈의 예술단’ 이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주관한 ‘2026년 정부혁신 최초·최고’ 공모에서 체감형 청소년 복지 분야 국내 최고 사례로 최종 선정됐다고밝혔다. ‘꿈의 예술단’ 이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단원의 예술적 성장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기반 형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꿈의 예술단’은 2010년에 8개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로 시작해 무용단, 극단, 스튜디오, 예술단 플러스, 전통예술 등으로 그 분야를 넓혀왔으며 2026년에는 전국 150개 거점에서 단원 6천 명 이상이 참여하는 규모로 성장했다.문체부는 문화재단과 문화원, 문예회관 등을 거점기관으로 선정해 지역 여건에 맞는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45개 거점기관이 자립해 운영되고 있다.문체부는 정부혁신 최고 사례로 인정받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꿈의 예술단’을 한 단계 고도화하는 ‘꿈의 예술단 2.0’을 추진한다.그동안 전국 각지에 ‘꿈의 예술단’을 정착시키는 데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지역사회가 함께 ‘꿈의 예술단’을 키우는 성숙 단계로 발전시켜 나갈계획이다.이를 위해 지역과 장르를 확대하는 동시에 단원의 예술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강화한다. 2027년 정부 예산안에는 올해 171억원보다 95억원 늘어난 266억원을 편성했다.문체부는 2027년 꿈의 예술단 거점을 올해 150개에서 200개 이상으로 확대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넓힌다.기존 장르에 합창 등 새로운 분야를 도입하고 지역별 인구와 수요에 맞춘 소규모 오케스트라 운영 모델도 마련한다.특히 인구감소지역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기획 사업도 새롭게 도입할계획이다.‘꿈의 예술단’에서 성장한 단원들이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심화 예술교육과 합주·공연 등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위해 국립예술단체 및 주요 공연장 등과의 협력을 확대한다.저명 예술인 등을 ‘꿈의 예술단 마스터스’로 위촉해 명인 강좌와 상담 등도 추진한다.이를 통해 단원들이 전문 예술인에게 직접 배우며 자신의 역량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꿈의 예술단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예정이다.운영비 국고 지원이 끝난 이후에도 ‘꿈의 예술단’ 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자립거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기존 강사 연수, 캠프·공연 지원에 더해 노후 악기 교체 등 교육 기자재 지원을 새롭게 도입한다.이와 함께 기업과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후원 체계를 마련한다.지역 주민은 ‘우리 동네 꿈의 예술단’을 직접 후원하고 향토기업과 거점기관이 함께 지역에서 공연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가 예술단의 성장에 함께하는 기반을 마련할계획이다.후원자 대상 공연 초청과 대국민 후원 캠페인 등을 통해 꿈의 예술단의 성과와 가치도 널리 알린다.문체부 정향미 문화예술정책실장은 “‘꿈의 예술단’ 이 정부혁신 국내 최고 사례로 선정된 것은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함께 키워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며 “이제는 전국 각지에 예술단을 정착시키는 단계를 넘어 지역 주민과 향토기업, 거점기관이 함께 ‘우리 동네 꿈의 예술단’을 키우는 성숙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11-02
-
-
-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