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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 “서민생활 안정 총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knews25]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공사·용역·물품 대금을 명절 전 조기 지급한다.시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관내 도급·하도급 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성금과 선금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대금 지급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각종 대금이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법정 검수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고 대금 청구서가 접수되면 3일 이내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서재흥 회계과장은 “이번 조기 지급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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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맞춤형 가전·가구 지원
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맞춤형 가전·가구 지원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 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가전·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가전·가구의 노후와 고장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가구별 생활 여건에 맞는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과 필요한 물품을 확인한 뒤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공간이 협소해 수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가전제품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는 냉장고와 선풍기를 지원했다.이상범 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학파크랜드, 강원도로마이트광산, 성지콘크리트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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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샘마루공원 체육시설 환경개선공사 완료
원주시, 샘마루공원 체육시설 환경개선공사 완료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는 기업도시 내 샘마루공원 풋살장 1면과 테니스장 1면의 환경개선공사를 지난 1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정비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풋살장과 테니스장의 노후 인조잔디를 철거하고 새 인조잔디를 설치해 시설 이용환경을 개선했다.샘마루공원은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거주민이 많은 기업도시의 주요 휴식·여가 공간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과 인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내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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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만들고 원주가 즐기는’, 2026 원주청년축제 개최
‘청년이 만들고 원주가 즐기는’, 2026 원주청년축제 개최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무실동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6원주청년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행사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는 청년가요제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행사장 잔디밭에는 빈백과 캠핑용 의자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며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쉼터도 마련한다.이와 함께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라운지 이스트와 웨스트에서는 가죽공예, 오븐 없이 만드는 말차 디저트 등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장재열 작가와 함께 ‘번아웃과 마음회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형 강연도 마련된다.청년주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8월 28일까지 원주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행사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사전 모집 인원이 미달될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영섭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만들어가고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원주시의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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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호후 어린이들, 전통문화로 자매도시 35주년 빛내
춘천·호후 어린이들, 전통문화로 자매도시 35주년 빛내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과 일본 호후의 어린이들이 사물놀이와 한국무용 등 서로의 문화를 나누며 자매도시 35년의 우정을 미래로 이어갔다.춘천시 대표단은 23일 일본 호후시 미토모 샐비어홀에서 열린 제29회 호후시 어린이문화제에 참가했다.호후시 어린이문화제는 어린이가 공연과 발표의 주체가 돼 지역 주민과 자매도시 공연단이 함께 문화를 나누는 호후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올해 행사에는 춘천시와 호후시, 호후시의 국내 자매도시인 아키타카타시 어린이 공연단이 함께했다.춘천에서는 금산초 학생들로 구성된 청음어린이예술단과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춤추다유스컴퍼니가 무대에 올랐다.청음어린이예술단은 꽹과리와 장구, 북, 징이 어우러지는 사물놀이 앉은반 공연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흥과 역동성을 전했다.춤추다유스컴퍼니는 화려한 한복과 부채를 활용한 부채춤으로 한국무용의 우아한 선과 전통적인 정서를 선보였다.호후시 어린이 공연단도 지역의 전통예술을 선보였으며 호후시의 국내 자매도시인 아키타카타시에서는 야치요 어린이 가구라단이 무대에 올랐다.세 도시 어린이들은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공연을 함께 감상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공연과 함께 춘천시와 호후시의 자매도시 체결 35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품 교환식도 열렸다.양 도시 어린이 대표가 직접 기념품을 주고받으며 양 도시의 우정을 미래세대가 직접 이어받는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춘천시는 공지천의 봄 풍경을 담은 이종봉 작가의 작품 ‘춘천의 봄’을 전달했다.작품에는 지난 35년간 이어온 우정에 대한 감사와 양 도시의 따뜻한 인연을 미래세대까지 오래 이어가자는 뜻을 담았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 무대의 주인공은 어린이 여러분이다. 서로 다른 문화를 보고 배우는 경험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친구와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호후에서 만난 친구들을 언젠가 춘천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지난해 공식 교류를 재개한 춘천시와 호후시는 어린이문화제와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 교류전 등 미래세대 중심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일회성 방문을 넘어 양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의 상호 방문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류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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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밤 홀린 오페레타 ‘박쥐’ 오페라페스티벌 성료
춘천의 밤 홀린 오페레타 ‘박쥐’ 오페라페스티벌 성료 (춘천시 제공)
[knews25]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KT amp;G 상상마당 춘천에서 펼쳐진 ‘2026 제5회 춘천오페라페스티벌’ 이 클래식 음악의 품격에 유쾌한 웃음을 더하며 춘천의 한여름 밤을 채웠다.올해 관객과 만난 작품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 오페레타 ‘박쥐’다.변장과 오해, 복수가 뒤엉킨 소동극에 경쾌한 왈츠를 입힌 작품으로 화려한 음악과 재치 있는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쉴 새 없이 이어졌다.오페레타는 노래와 대사, 춤을 함께 담은 음악극으로 오페라보다 가볍고 희극적인 이야기가 특징이다.이날 무대에서도 배우들은 성악과 연기를 자유롭게 오가며 객석의 웃음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춘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는 작품을 이끄는 중심축이 됐고 위너오페라합창단은 풍성한 목소리와 군무로 무도회 장면의 생동감을 살렸다.춘천 출신 개그맨 김준현은 특별출연해 클래식 무대에 친숙한 웃음을 더했다.실내 공연장의 벽을 벗어난 점도 이번 공연의 묘미였다.관객들은 의암호의 풍경과 여름밤의 공기를 함께 느끼며 배우들의 노래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가까이에서 즐겼다.자연과 공연예술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춘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야외 오페라의 매력을 보여줬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춘천오페라페스티벌은 오페라를 어렵고 낯선 장르가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시민 곁에 가져왔다.특히 대중적인 이야기와 야외무대를 결합해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가족 단위 관객과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시민에게도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다.춘천시 관계자는 “공연장에 울려 퍼진 왈츠와 관객들의 웃음이 어우러지며 춘천의 여름밤을 특별하게 채웠다”며 “앞으로도 춘천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시민 가까이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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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걷GO, 절주하GO’ 야간건강걷기대회 개최
25일 ‘걷GO, 절주하GO’ 야간건강걷기대회 개최 (양구군 제공)
[knews25] 양구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양구군 종합운동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걷GO, 절주하GO'2026년 생활터 절주 실천 야간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야간 걷기를 통해 일상 속 신체활동을 실천하고 금연과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걷기 코스는 양구군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KCP호텔과 양구인문학박물관, 한반도교, 한반도섬, 파로호뱃길나루터를 지나 수변길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운영된다.행사에는 양구 관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코스 안내와 교통통제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걷기대회 현장에서는 금연·절주 홍보캠페인도 진행한다.어깨띠와 리플릿을 활용해 흡연과 과도한 음주의 건강 위해성을 알리고 음주 자가점검 패치 체험을 통해 자신의 음주습관을 점검하고 절주수칙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양구군보건소 금연클리닉도 함께 홍보한다.양구군은 이번 야간건강걷기대회를 통해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금연과 절주 등 건강생활을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선미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야간건강걷기대회가 주민들이 선선한 여름밤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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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주민이 만들고 지역이 키운 축제’ 삼산오수 한여름 밤 축제 성황리 마무리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knews25] 정선군 남면 주민과 상인, 지역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온 ‘제4회 남면 삼산오수 한여름 밤 축제’ 가 주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남면을 대표하는 여름철 지역축제로 한 단계 성장했다.지난 22일 남면 민둥산역 거북이약수 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MLB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별빛달빛지역아동센터와 문곡중학교 동아리의 댄스공연, 난타,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졌으며 즉석 이벤트와 야간 프로그램,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여름밤 축제로 진행됐다.삼산오수 한여름 밤 축제는 마을 상인과 주민들이 남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뜻을 모아 시작한 주민 주도형 축제다.제1회부터 제3회까지 주민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체적인 재원 조달로 축제를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의 힘으로 기반을 다져왔으며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는 정선군의 지원이 더해져 축제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공연에 참여하고 상인들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구성원 모두가 축제의 주체로 참여했다.주민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시작한 축제에 행정의 지원과 협력이 더해지면서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와 함께 지역 상인회가 주관하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지역 상권의 위치와 정보를 함께 안내하는 등 축제와 지역경제를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축제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축제의 취지를 실현했다.정선군 남면청년연합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내년에는 참여 규모에 맞춰 축제 공간과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놀이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행사시간도 늘리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한편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축제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동혁 정선군 남면청년연합회장은 “‘삼산오수 축제는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축제에 담아 스스로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힘으로 성장해온 축제가 남면의 자연과 문화, 사람을 알리는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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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박물관, 3분기 출생기념 태항아리 제작 프로그램 운영
양구백자박물관, 3분기 출생기념 태항아리 제작 프로그램 운영 (양구군 제공)
[knews25] 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탄생을 기념하고 지역의 전통문화와 연계한 새로운 출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양구아이 출생기념 태항아리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생후 12개월 이내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참여자들은 전문 도예가와 학예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양구백토를 빚어 태항아리를 만들고 태명과 문양,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소망의 문구 등을 새겨 아이의 탄생과 가족의 마음을 담아낸다.양구백자박물관은 올해 처음 태항아리 제작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출산을 개인과 가족의 경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기록하는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양구백자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조선백자의 시원을 밝히다’ 와 연계해 진행된다.오는 9월 27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이성계 발원 백자’5점을 비롯해 양구·분원·청송 및 북한 해주 지역에서 제작된 유물 100여 점과 서울대학교 도예전공 교수 및 대학원생 27명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태항아리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왕자와 왕녀가 태어나면 태반과 탯줄을 항아리에 담아 길지에 안장했던 전통에서 비롯됐다.특히 세종대왕의 태항아리는 현존하는 백자 태항아리 가운데 이른 시기의 사례로 알려져 있으며 양구백토와의 관련성도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양구백자박물관은 이러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양구에서 태어난 아이의 탄생을 양구의 흙으로 기록한다’는 지역만의 출생문화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3분기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구백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체험은 9월 17일과 18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받아 12월 17일과 18일에 운영할 예정이다.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태항아리는 생명의 탄생을 소중히 여기고 기록했던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를 오늘날에 되살리는 매개체”며 “양구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양구백토로 만든 태항아리를 통해 자신이 태어난 지역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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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집중 정비 ‘자진철거 유도 후 불응 시 엄정 대응’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knews25] 정선군은 여름철 하천·계곡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에 대한 조사와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정부는 하천·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 설치와 무단 영업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점검과 집중 단속을 추진하는 등 하천 이용 질서 확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에 정선군도 지역 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현황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관계 부서 협업을 통해 정비와 계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지난 7월 기준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조사 결과 총 254건을 확인했다.유형별로는 가설건축물 22건, 평상 17건, 데크 22건 등이 포함됐다.확인된 불법시설물 가운데 144건은 자진철거 등 조치를 완료했으며 군은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도 행위자가 자발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안내와 계도를 지속하고 있다.특히 군은 불법시설물 설치 행위자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1차·2차·3차 적발 시설물에 대해 단계별 정비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오는 8월 중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이에 응하지 않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및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군은 불법시설물 정비를 통해 하천·계곡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건설과 관계자는 “하천·계곡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 공간인 만큼 불법시설물 설치와 무단 점용 행위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며 “자진철거 등 계도 조치를 우선 추진하되, 반복적이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공정한 하천 이용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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