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국 8만 학생의 독서 열기, 강릉으로 모인다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 한마당’ 개최
전국 8만 학생의 독서 열기, 강릉으로 모인다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 한마당’ 개최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 한마당’ 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강릉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 한마당은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 대학·일반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축제다.앞서 진행된 예선에는 전국 14개 시도를 비롯해 해외 거주 한국인 학교 등 총 387개 학교에서 무려 8만3616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2개교 700명의 학생은 강릉에 모여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되며 대회 개회식은 18일 오전 11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24일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우수 수상자들에게는 다음 해인 2027년 1월에 진행되는 ‘해외 세계시민 캠프’에 참가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김중남 강릉시장은 “8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토론 논술 대회를 우리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비판적 사고와 깊이 있는 성찰을 끌어내는 독서와 토론은 철학도시를 이루는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전 시민의 문해력 향상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명실상부한 ‘책 읽는 평생학습 도시이자 철학도시 강릉’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5
-
강릉시 체육 분야 종목별 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는 강릉시체육회와 57개 회원종목단체장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체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강릉시는 15일 강릉종합운동장 미디어룸에서 열린 강릉시체육회와 57개 회원종목 단체장이 함께한 체육 분야 종목별 단체 간담회에서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이번 간담회는 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향후 강릉시 체육 정책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릉시와 시체육회, 각 종목단체는 지역 체육계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종목별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강릉시는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체육회, 종목단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김중남 강릉시장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야말로 강릉시 체육 발전의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체육회와 각 종목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5
-
강릉시, 폭염 취약계층 빈틈없이 살핀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취약계층 폭염대비 전수조사 및 선제적 안부확인’에 전격 돌입한다.강릉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취약계층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유선 및 방문 안부 확인을 실시하는 등 집중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이번 폭염대비 집중관리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총 1만9315명이다.시는 우리동네 1촌돌봄단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기존 보호망을 통해 관리 중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그 외 대상자는 읍면동 주도의 집중 확인과 전수조사를 실시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기존 보호망을 통해 관리중인 가구: 우리동네 1촌돌봄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안부살핌우편서비스 등 5개 안부확인사업 특히 각 읍면동에 배치된 146명의 우리동네 1촌돌봄단을 주축으로 폭염취약가구에 대한 밀착관리를 추진한다.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재난문자 수신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에너지바우처 미이용자를 발굴해 사용을 독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세심한 점검을 수행한다.이러한 현장점검과 더불어 선풍기, 냉감이불, 건강식품 등 맞춤형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다.또한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164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냉방 지원을 통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울 예정이다.아울러 강릉시는 강릉복지 ‘깨알톡톡’과 시 공식 홍보매체, 복지위기알림앱 등을 활용해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 무더위 쉼터 이용 안내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정순 복지정책과장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가동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
KOICA 과테말라 초청연수단 강릉 안반데기 방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는 KOICA 초청으로 방한한 과테말라 산림청 공무원 연수단을 대상으로 안반데기 고랭지채소 단지에서 기후변화 대응 농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을 통해 고랭지 농업기술과 기후변화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농업 분야 국제협력과 교류 확대를 도모했다.강릉시는 15일 KOICA 초청으로 방한한 과테말라 산림청 공무원 연수단 15명을 대상으로 왕산면 안반데기 고랭지채소 단지에서 기후변화 대응 농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견학은 국내 대표 고랭지채소 주산지인 안반데기의 재배환경과 기후변화 대응 사례를 소개하고 고랭지 농업의 지속가능한 생산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 고랭지 농업기술과 기후변화 대응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농업 분야 국제협력과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7-15
-
강릉시, 시민 소통공간 ‘들음터’ 본격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공감하는 시민 소통 공간을 들음터라고 정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새롭게 문을 여는 들음터는 단순한 민원 처리를 넘어, 그 안에 담긴 ‘시민의 마음을 먼저 듣고 공감하는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강릉시의 새로운 시정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공간이다.특히 기존의 권위적인 시장실의 문턱을 과감히 낮추기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청사 내 공간 재배치 및 과한 예산 수반 등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1층 민원실 앞에 전용 소통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대안을 마련했다.들음터는 21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 2회 운영된다.시정에 바라는 점이 있거나 강릉시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제안까지, 건의할 사항이 있는 강릉시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다만, 불가피한 시정 일정 등으로 예정일에 운영이 어려운 경우에는 강릉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할 계획이다.면담은 별도의 복잡한 절차나 사전예약 없이 운영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이루어진다.심도있고 내실있는 소통을 위해 1일 최대 5팀 내외로 진행되며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마주 앉아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강릉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 중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서로 이관해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그 결과를 시민에게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김중남 강릉시장은 “들음터는 행정이 시민을 기다리는 곳이 아니라, 시장이 1층으로 먼저 나와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얽힌 실타래를 함께 푸는 공간”이라며 “강릉의 희망을 가득 담은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7-15
-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의 한 통합돌봄 대상자인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무더위 속 불편 사항과 필요한 지원을 직접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의 한 통합돌봄 대상자인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무더위 속 불편 사항과 필요한 지원을 직접 (춘천시 제공)
[knews25] 이날 방문한 대상자는 뇌병변 장애와 고혈압, 고지혈증, 뇌경색 등 복합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현재 춘천형 통합돌봄을 통해 돌봄반찬 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받고 있으며 생활지원사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돌봄을 받고 있다.춘천시는 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춘천형 위기가구 생활안정지원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25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이불 100채와 선풍기 150대를 지원하고 있다.이에 더해 냉방용품 전달과 함께 읍·면·동 방문복지팀이 직접 가정을 찾아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등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한다.이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계획이다.춘천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와 보건,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대상자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생활지원사와 통합돌봄 담당자, 읍·면·동 방문복지팀이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민부터 먼저 살피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민선9기에도 춘천형 통합돌봄을 더욱 촘촘히 운영해 누구도 폭염 속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4
-
강원특별자치도, ‘KDB 넥스트라운드 in 강원’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한국산업은 행과 공동으로 KDB 넥스트라운드 in 강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넥스트라운드는 한국산업은 행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혁신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신원철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국산업은행 윤태정 혁신성장금융부문장, 수도권 벤처캐피탈, 도내 유망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강원 벤처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스타트업 IR 에는 도내 6개 유망기업이 참가해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전략을 소개하고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 기업들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지난해 조성한 1500억원 규모의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도 성공적으로 운영해 도내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신원철 경제부지사는 “도내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한 기 업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넥스트라운드가 지역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4
-
춘천시 14일 밤 집중호우 예보에 비상 대응체계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knews25] 14일 밤부터 춘천을 포함한 강원 내륙에 시간당 최대 50㎜의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춘천시가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재난 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기상청은 14일 밤부터 15일 오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특히 강원 북부 내륙에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많은 곳은 100㎜ 이상의 강수도 예상돼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춘천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기상 상황을 실시 간 모니터링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를 즉시 가동할 계획이다.또 하천과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배수펌프장, 빗물받이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 시 하천변과 산책로 등 위험지역 출입을 신속히 통제할 방침이다.또 읍면동과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신속히 안내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시민들에게 집중호우 시 하천과 계곡,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침수 우려 지역에서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육동한 시장은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과 현장 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4
-
전국 1위 춘천 닭요리 K-미식벨트 첫발… 현장답사 실시
전국 1위 춘천 닭요리 K-미식벨트 첫발… 현장답사 실시 (춘천시 제공)
[knews25] 막국수와 닭갈비, 전통주, 로컬푸드, 청년창업 콘텐츠까지 춘천만의 미식자원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연결하기 위한 현장점검이 이뤄졌다.농림축산식품부 K-미식벨트 공모에서 닭요리 분야 전국 1위로 선정된 춘천시가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 자문위원과 함께 춘천의 중심스폿을 답사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현장답사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서 춘천시가 닭요리 분야 1위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된 이후 마련된 첫 공식 일정이다.참석자들은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호수양조장 △은행나무 농촌체험휴양마을 △감자아일랜드 등 사업의 미식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고 관광상품으로서의 경쟁력과 운영 가능성을 점검했다.이들은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에서 막국수의 역사와 닭갈비 문화의 연계성을 살펴보고 직접 막국수를 만들어 시식했으며 호수양조장에서는 춘천산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와 닭갈비 페어링을 체험하며 지역 식재료의 부가가치를 확인했다.은행나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닭갈비의 주요 식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농촌 체험을 통해 ‘팜 투 테이블’관광콘텐츠를 점검했고 감자아일랜드에서는 닭갈비 피자와 감자치킨 등 청년창업기업이 개발한 퓨전 미식 콘텐츠를 체험하며 MZ 세대와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상품 경쟁력을 확인했다.이어 열린 실무회의에서는 답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객 이동 동선과 콘텐츠 구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철도와 연계한 당일형 및 1박2일 체류형 미식관광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춘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닭갈비를 중심으로 한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닭갈비 미식지도 제작과 참여업체 인증,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번역기 지원, 철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번 답사 결과를 바탕으로 닭갈비를 중심으로 막국수와 전통주, 농촌체험, 청년창업 콘텐츠를 하나의 여행상품으로 연결한 당일형과 1박2일형 미식관광 코스를 구체화할 계획이다.특히 여러 사람이 하나의 철판을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는 춘천 닭갈비의 식문화를 ‘계모임’ 이라는 이야기로 풀어내 차별화된 미식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또 이탈리아 파르마와의 미식도시 교류를 비롯한 국제 협력을 확대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미식도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답사는 춘천 K-치킨벨트가 관광상품으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춘천만의 미식 스토리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미식 관광도시이자 글로벌 미식관광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
‘학교를 넘어 세계로’ 춘천형 Great Books 성과 확산
‘학교를 넘어 세계로’ 춘천형 Great Books 성과 확산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진행하고 있는 ‘춘천형 Great Books'프로그램이 학교 교육을 넘어 국제교류와 글로벌 교육협력으로 확산되며 교육도시 춘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Great Books는 미국 세인트존스대학의 대표 교육모델로 고전과 명저를 읽고 학생과 튜터가 질문과 토론을 이어가며 사고력을 키우는 자기주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일반적인 독서토론이 개인의 감상과 의견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과 달리 텍스트를 근거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질문하는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춘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이후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춘천형 Great Books'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왔다.단순히 해외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의 상황에 맞게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춘천형 Great Books, 2년 만에 교육모델로 자리잡다 춘천형 Great Books는 2024년 춘천시와 미국 세인트존스대학, 춘천교육지원청 간 3자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같은 해 글로벌 인재양성 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GB 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지난해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미국 세인트존스대학을 방문해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이후 춘천 GB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내 세미나, GB 여름·겨울 캠프, 세인트존스대학 여름 아카데미 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 교육현장에 안착시켰다.올 상반기에는 성원초와 효제초, 춘천고 춘천여고 성수고 성수여고 등 6개 학교에서 학교 과정을 운영해 학생 80명이 참여했고 2학기에는 7개 학교, 10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교사 전문성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한림대학교 RISE 사업단과 함께 추진하는 튜터 양성 과정에는 올해 상반기 지역 초·중·고 교사 27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전문 튜터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학교 현장에서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세계와 연결되는 춘천형 GB 양방향 교육교류 본격화 춘천시와 세인트존스대학이 서로 교류하는 양방향 국제교류도 한층 확대된다.현재 춘천 GB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학생 12명과 교원 2명은 1·2기로 나눠 미국 뉴멕시코주 세인트존스대학 산타페 캠퍼스에서 열리는 여름 아카데미에 참가하고 있다.참가자들은 기수별 7박 9일간 세인트존스대학의 GB 수업에 직접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고전을 읽고 질문과 토론 중심의 세미나를 경험하며 교육과 문화를 교류한다.이에 더해 올해 여름캠프에는 한국 GB 교육협회 교수진과 함께 세인트존스대학 교수진 3명과 재학생 10명이 춘천을 찾아 20개 과정의 GB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세인트존스대학 졸업생이 학교 교육과정에 외국인 튜터로 참여할 예정이다.학생과 교원이 해외에서 교육과정을 경험하는 동시에 해외 대학의 교수진과 학생, 졸업생이 춘천 교육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 교육교류 모델이다.지자체가 주도해 해외 대학과이 같은 양방향 교육교류를 추진하는 것은 세계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춘천형 GB 에 대한 해외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에는 미국 공영라디오 NPR 취재진이 춘천을 찾아 GB 기반 토론식 공교육 연계 모델과 춘천시·세인트존스대학 간 글로벌 교육협력 성과를 취재했다.취재진은 육동한 춘천시장과 GB 세미나 참여 학생, 튜터 등을 인터뷰하며 춘천형 GB 의 도입 배경과 운영 성과를 살폈다.춘천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31일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6 춘천 Great Books 글로벌 포럼’을 개최, 성과를 국내외와 공유하고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포럼에는 미국 세인트존스대학을 비롯해 중국 중산대학교 보야칼리지, 캄보디아 기술과학대학교가 참여해 AI 시대 리버럴아츠 교육의 가치와 미래 교육 혁신 방향, 인문학과 첨단기술의 융합, 글로벌 교육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세인트존스대학과의 긴밀한 교류와 글로벌 포럼 개최를 통해 춘천이 GB 프로그램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4
-
-
-
-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