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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 335m 출렁다리서 즐기는 ‘댄싱 드래곤 축제’
파로호 335m 출렁다리서 즐기는 ‘댄싱 드래곤 축제’ (양구군 제공)
[knews25] 파로호의 수려한 풍광과 상무룡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축제가 양구에서 열린다.양구읍 상무룡2리는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상무룡 출렁다리 일원에서 ‘댄싱 드래곤 축제’를 개최한다.‘댄싱 드래곤’은 마을명에 담긴 ‘춤추는 용’에서 착안한 축제 명칭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신나고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이 축제는 상무룡2리의 자연환경과 역사, 마을공동체의 이야기를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풀어내 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파로호를 가로지르는 상무룡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양구 9경 가운데 제8경인 상무룡 출렁다리는 양구읍 월명리와 상무룡2리를 연결하는 총길이 335m의 보도 전용 다리로 1944년 화천댐이 준공된 이후 70여 년간 상무룡2리 주민들은 배를 이용해 양구읍을 오고 갔고 2022년 8월 31일 일부 구간에 강화유리가 설치돼 발 아래 펼쳐지는 파로호의 풍경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출렁다리가 개통되면서 파로호와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양구의 대표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이번 축제에서는 ‘상무룡 약속큐브 마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상무룡 약속큐브 마을’ 선포식은 상무룡 마을이 함께 사는 지혜를 전하는 약속뮤브의 중심이 되고 그 역할을 통해 세계적인 마을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첫 걸음을 세상에 알리는 행사다.약속큐브는 홍성민 작가가 창작한 평등·평화·공존의 가치를 담은 콘텐츠로 상무룡2리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마을이 가진 이야기와 가치를 새로운 마을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이에 따라 마을은 10월 3일 오전 10시 개막식 때 상무룡2리 마을 블로그에 댓글을 단 어린이 포함 선착순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약속큐브를 증정하는 행사를 준비했다.약속큐브를 받고 싶은 어린이가 3명이라면, 마을 블로그의 댄싱 드래곤 축제를 알리는 콘텐츠에 “신청한다 3”이라고 댓글을 달면 된다.축제 기간 상무룡 마을의 역사와 변화상을 소개하는 시간과 주민 참여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우쿨렐레 공연, 상무룡을 소재로 한 시 낭송, 추억의 아코디언 버스킹, 록 밴드 공연, 초대가수 공연, 라인댄스 공연, 장구 공연, 시니어모델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또한 마을안길 걷는 중 보물찾기, 파로호 뱃길 체험, 마을을 소재로 한 시 전시회, 마을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서호의 추억’ 사진전 등 상무룡 주민들의 삶과 마을의 옛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와 농특산물도 다양하게 준비된다.마을에서 생산된 농·임산물 특별 전시·판매 행사를 비롯해 상무룡 카페, 호변 분식점, 야외 먹거리 공간, 오지마을 식음 체험 등이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마을의 정겨운 분위기와 토속의 맛을 함께 선보인다.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댄싱 드래곤 축제는 ‘상무룡 출렁다리’라는 마을이 보유한 관광자원에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이야기를 하나로 엮는 콘텐츠를 주민들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주민 주도 축제’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상무룡2리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가 양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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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광견병 등 가축 질병 예방 사업 마무리 수순
구제역·광견병 등 가축 질병 예방 사업 마무리 수순 (양구군 제공)
[knews25] 최근 인천 강화와 경북 예천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양구군은 지역 내 구제역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군은 9월 한 달간 한우 7973두와 염소 1100두 등 총 238농가, 9073두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사업비는 1억700만원으로 군은 전체 한우·염소 농가에 백신과 접종비를 지원하고 공중보건수의사를 통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백신 접종 후 2주 이내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에는 농가에 보상금도 지급된다.야생동물을 통한 광견병 확산을 막기 위한 미끼백신 살포 사업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군은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5개 읍면의 야생동물 출몰 지역에 하반기 광견병 미끼백신 3만9600개를 살포한다.광견병 미끼백신 살포 사업은 너구리 등 야생동물의 광견병 발생을 차단해 가축과 사람의 광견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2억9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총 7만9200개의 광견병 미끼백신을 살포한다.이와 함께 산란계 농가의 소모성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 구입비 지원사업도 마무리했다.군은 지난 8~9월 산란계 7농가, 10만9천수를 대상으로 닭전염성기관지염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백신 구입비의 50%를 지원했다.산란계 백신 구입비 지원사업에는 1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백신 구입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고 가축 질병 사전 예방과 농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일섭 유통축산과장은 “가축 질병은 사전 예방과 철저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접종과 미끼백신 살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생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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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6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추진 ‘가축 방역관리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knews25] 정선군은 구제역 발생과 확산을 예방하고 가축전염병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소·염소·사슴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오는 30일까지 378개 농가에서 사육하는 가축 1만451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한다.접종 대상은 소 7396두, 염소 3037두, 사슴 18두이다.특히 군은 농가의 접종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구제역 백신접종을 위해 백신접종 시술비 2천 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전업농가와 소규모 농가 구분없이 공수의를 통한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접종의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 2명, 공수의 2명, 보조원 2명 등 6명으로 2개 접종반을 편성해 농가의 예방접종을 지원한다.접종반은 농가별 사육 규모와 접종 여건 등을 고려해 지역별로 접종을 진행하며 예방접종 과정에서 가축의 접종 상태 등을 함께 확인한다.이번 하반기 일제접종 대상 가운데 전업농가는 45농가에서 4075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5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236농가, 3321두 규모다.군은 농가별 접종 여건을 고려한 현장 지원을 통해 예방백신 접종이 누락되는 가축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군은 예방접종과 함께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내·외부 소독과 출입 차량 및 사람에 대한 방역관리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구제역 예방과 가축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이종환 유통축산과장은 “구제역은 한번 발생하면 농가와 지역 축산업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방역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접종 대상 가축이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축사 소독과 출입 통제 등 기본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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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사북읍 빛의도시 회전교차로 조성’ 사북 교통환경 개선 박차
정선군, ‘사북읍 빛의도시 회전교차로 조성’ 사북 교통환경 개선 박차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은 사북읍을 비롯한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사북읍 주요 진입부에 회전교차로 조성공사를 추진한다.군은 총 사업비 6억여 원을 투입해 사북읍 사북리 364-3번지 일원에 ‘사북읍 빛의도시 회전교차로 조성공사’를 착수하고 1차로형 회전교차로를 조성한다.해당 구간은 38번 국도에서 사북읍으로 진입해 하이원리조트로 이동하는 주요 관문으로 주민들의 일상적인 통행은 물론 하이원리조트 등 지역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차량 이동이 집중되는 곳이다.군은 회전교차로가 조성되면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주행 속도를 자연스럽게 낮추고 차량이 교차로를 순환하도록 유도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한편 교차로 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군이 사북역 일대에서 추진 중인 ‘사북역 별빛광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별빛광장 지하주차장과 연결되는 도로의 통행환경 개선과 회전교차로 조성이 맞물리면서 차량 접근성과 이동 편의가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군은 회전교차로 조성공사 과정에서 교통안전시설과 안내표지 등을 적절히 설치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공사에 따른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아울러 공사 구간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는 현장 안내에 따라 서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이기영 도시과장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흐름의 변화를 면밀히 관리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대책을 적용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공사 구간을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께서는 교통 안내에 적극 협조하고 서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 운행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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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 은혜씨’ 서은혜 작가, 29일 춘천서 강연
‘니얼굴 은혜씨’ 서은혜 작가, 29일 춘천서 강연 (춘천시 제공)
[knews25] ‘니얼굴 은혜씨’로 알려진 서은혜 작가가 4년 만에 춘천시민과 다시 만난다.춘천시 평생학습관은 29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2026년 장애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은혜 작가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이 시작된 2022년 춘천시 평생학습축제 강연에 이어 두 번째로 춘천을 찾는다.이날 서 작가는 ‘발달장애인의 삶과 예술-제 꿈은 다 이루어졌어요’를 주제로 화가와 배우로 활동하며 겪은 경험과 자신의 삶,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눈다.서은혜 작가는 2022년 방영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영희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현재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작가이자 발달장애인 비영리 예술단체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를 통해 일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은혜씨의 포옹’ 이 있다.강연에 앞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재능기부 공연도 펼쳐진다.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는 ‘바투바투’ 가 타악기 공연인 바투카타를 선보이며 배움으로 쌓아온 성과를 시민들과 나눈다.토크콘서트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수어 통역도 제공한다.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난달 열린 충전UP 토크콘서트에는 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투자전문가 염승환을 초청해 59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시민들은 강연 시작 2시간 전부터 대기하고 강연이 끝난 뒤에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원옥연 춘천시 평생학습관장은 “서은혜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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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파르마 미식 외교 성료 글로벌 파트너십 ‘결실’
춘천시-파르마 미식 외교 성료 글로벌 파트너십 ‘결실’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 대표단이 이탈리아 파르마시에서 춘천의 맛과 문화를 알리고 미식에서 교육·문화·관광으로 이어지는 자매도시 교류의 폭을 넓혔다.현준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춘천시 대표단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파르마시를 공식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파르마시의 대표 행사인 ‘파르마 미식의 달’에 참여해 춘천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지난해 9월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양 도시의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춘천의 닭갈비는 파르마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대표단은 18일 산 파올로 복합문화공간에서 춘천시 홍보대사 알베르토 몬디의 ‘한국: 문화와 맛’특별강연과 연계해 닭갈비 시식 행사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권순현 밀라노 부총영사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춘천 셰프진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닭갈비를 선보이고 로마뇨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음악 연주를 더해 음식과 음악으로 두 도시의 문화를 나눴다.20일에는 파르마 알 베델 레스토랑에서 춘천과 파르마 셰프가 함께하는 ‘포핸즈 디너’ 가 열렸다.파르마의 엔리코 베르곤치 총괄 셰프와 춘천 통나무집닭갈비 셰프진은 양 도시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접목한 요리를 선보이며 식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대표단과 동행한 지역 셰프들은 루카 파르디니 셰프와 생면 파스타를 만들고 살루미·치즈 아카데미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생산시설을 방문했다.글로벌 식품기업 바릴라 등도 찾아 파르마의 식품 생산과 가공, 유통 체계를 살펴봤다.자매도시 간 협력도 한층 구체화됐다.대표단은 18일 파르마시청에서 미켈레 구에라 시장을 만나 미식과 교육,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알마 국제요리학교를 방문해 강원생명과학고와 이어온 요리 인재 양성사업을 살펴보고 학생 연수 등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21일에는 리체오 로마뇨시 고등학교를 찾아 춘천 지역 고등학교와의 자매결연과 학생 교류, 공동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을 논의했다.같은 날 열린 춘천시와 파르마시 간 국제교류 실무회의에서는 2027년 ‘챠오 이탈리아’협력과 파르마 미식의 달 교류 지속,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참여 등 후속 사업을 협의했다.양 도시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분야별 교류사업을 지속해서 구체화할 계획이다.현준태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춘천의 맛과 문화를 파르마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두 도시가 함께할 교류의 방향을 구체화했다”며 “미식으로 이어진 인연이 학생과 시민이 참여하는 교육·문화·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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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추석연휴 첫날 민생현장 찾아 애막골 새벽시장·샘밭장터서 장보기, 구입 물품 노인복지시설에 전달
육동한 춘천시장, 추석연휴 첫날 민생현장 찾아 애막골 새벽시장·샘밭장터서 장보기, 구입 물품 노인복지시설에 전달 (춘천시 제공)
[knews25]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육동한 춘천시장이 전통시장부터 응급의료 현장까지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의 일상을 살폈다.육동한 시장은 이날 오전 애막골 새벽시장과 샘밭장터를 잇따라 찾아 명절 장을 보고 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샘밭장터에서 구입한 물품은 이후 춘천시립양로원과 춘천시립요양원에 전달했다.두 시설에서는 어르신과 종사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며 생활 여건과 현장 이야기도 들었다.이어 춘천시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연휴 기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센터는 현재 유실·유기동물 169마리를 보호하고 있다.육 시장은 보호동의 급이·급수와 시설 관리 상황을 살피며 명절에도 동물을 돌보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용산정수장에서는 수돗물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이 정수장은 도심과 북부권 9개 읍·면·동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연휴에도 정수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특별매대와 방문객 편의 서비스를 살펴보고 고객, 종사자들과 인사를 나눴다.직매장은 이날까지 선물세트 판매와 투호·윷놀이 등 명절 행사를 진행한다.오후에는 택시 운수종사자 휴게시설을 찾아 연휴에도 운행하는 기사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이어 인성병원에서 응급실 운영 상황과 비상진료체계를 확인하고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다.춘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실 4곳을 비롯한 의료기관, 약국 등의 진료·운영 정보를 안내한다.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의료기관과 소방 등 관계기관도 비상연락체계를 이어간다.육동한 시장은 “명절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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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화동2571에서 한국현대조각초대전 만나보세요
춘천 화동2571에서 한국현대조각초대전 만나보세요 (춘천시 제공)
[knews25] 추석 연휴 춘천에서 국내 현대조각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한국현대조각초대전’ 이 오는 30일까지 화동2571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는 전국 각지와 강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각가 61명이 참여해 작품 61점을 선보인다.전시장을 찾으면 작가마다 다른 재료와 표현 방식으로 빚어낸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평소 현대조각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도 작품의 형태와 질감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조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1987년 처음 개최된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은 오랜 기간 국내 조각가들의 작품을 춘천에 소개해 왔다.올해도 지역 작가와 전국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 다른 작품세계를 보여준다.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어진다.가족과 함께 춘천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연휴를 지역에서 보내는 시민들에게도 잠시 들러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 다양한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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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홍천휴게소에서 ‘새콤·달콤’홍천의 맛에 쉬어가자
추석 귀성길 홍천휴게소에서 ‘새콤·달콤’홍천의 맛에 쉬어가자 (홍천군 제공)
[knews25] 홍천군이 2026년 추석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한국도로공사강원본부, 홍천휴게소와 협업해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에서 우수 농·특산물 가공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9월 24일 오전 7시 30분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귀성객과 관광객에게 홍천의 우수한 농·가공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대표 농가공 업체 4곳이 참여해 다양한 유형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주요 품목은 사과·옥수수·단호박·서리태를 활용한 샵봉초콜릿의 초콜릿 4종과 카카오차, 홍홍이의 대홍복숭아크림떡·모찌, 티앤라이프의 침출차 16종, 달스팜의 오미자청·곤약젤리·식초·양갱 등이다.홍천군은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입지적 특성을 적극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농산물 가공 업체의 직거래 유통 판로 개척과 소득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방문객들에게는 고품질의 지역 가공품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련 기관과의 협력으로 홍천의 청정 농산물과 정성이 담긴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방문객에게는 홍천의 맛을 선사하고 농가에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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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 붉게 물든 동강변에서 가을 정취 선사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 붉게 물든 동강변에서 가을 정취 선사 (영월군 제공)
[knews25] 영월의 가을을 붉게 물들이는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7일간 영월읍 삼옥2리먹골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삼옥2리마을회가 주최하고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영월군과 영월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붉은메밀꽃밭을 중심으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로 마련된다.축제 개장식은 10월 3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장 행사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10월 3일부터 4일까지 영월문화원과 함께 다양한 공연·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축제의 중심인 붉은메밀꽃밭에서는 동강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강을 활용한 물수제비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삼옥2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붉은메밀꽃을 감상하며 영월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울러 축제 기간 관람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행사장 내 안내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주요 이동 동선과 주차공간 등을 정비한다.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는 한편 관람객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동강변을 붉게 물들인 메밀꽃과 함께 영월의 가을 정취를 느끼고 다양한 문화예술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영월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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