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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안전, 함께 지켜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knews25] 인제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6일 인제읍 일원에서 관내 영유아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우리 모두 함께해요 안전한 어린이집’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200여명, 보육교직원 36명을 비롯해 인제경찰서 인제청년회의소, 인제여성의용소방대, 인제군 관계자 등 총 27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인제군청에서 정중앙휴게소까지 함께 걸으며 “우리 아이의 안전, 함께 지켜요”, “천천히 걸어요, 안전하게 걸어요”, “횡단보도에서는 멈추고 살펴요”등의 구호를 외치고 안전한 보행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아이들과 학부모, 보육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단체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어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안전약속을 통해 일상 속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안전 홍보물 배부와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김애자 인제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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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면 이락영씨, 취약계층 성금 기탁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knews25] 인제군 상남면 이락영 씨는 16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락영 씨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제군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 될 예정이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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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knews25] 2026년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센터 3층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확대하고자 진행됐고 지역사회 연계 기관대표와 실무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사업 안내, 문의 및 건의사항,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와 정신재활 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을 소개하고 각 사업의 주요 내용과 이용 및 연계 방법을 공유했다.특히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의견을 같이 했다.또한 간담회에서는 사업과 관련된 문의사항 및 현장에 필요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병용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센터가 서로의 역할과 사업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앞으로 지역사회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간담회는 참석자 간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됐으며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협력체계 구축 및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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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암사 회화전 ‘무명의 초상’, 불교의 사유를 현대미술로 풀어내다 ‘하이원리조트 거쳐 아리샘터서 순회전시’
정선 정암사 회화전 ‘무명의 초상’, 불교의 사유를 현대미술로 풀어내다 ‘하이원리조트 거쳐 아리샘터서 순회전시’ (정선군 제공)
[knews25]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정암사가 주최하는 ‘2026 정선 정암사 회화전 무명의 초상’ 이 서울 봉은사 전시에 이어 정선 하이원리조트와 아리샘터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이번 전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봉은사 보우당에서 첫 전시를 마쳤으며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타워에서 진행된다.이어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정선 아리샘터에서 열리며 서울 도심의 사찰에서 정선으로 전시 공간을 옮겨가며 작품을 선보인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정암사 회화전은 정암사의 불교문화와 현대미술을 접목해 매년 새로운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는 문화콘텐츠 활용사업이다.이번 전시에는 허달재, 정종미, 김창완, 정동현 등 12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8점, 조각 2점, 사진 1점, 설치 1점 등 총 12점을 선보인다.정암사 문화콘텐츠 활용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정암사 회화전은 2021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불교 철학과 현대 시각예술을 접목하며 정선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왔다.‘자연’에서 시공의 인연을 살피고 ‘무아’를 통해 자아의 경계를 돌아본 데 이어 올해는 ‘무명’을 주제로 인간의 내면과 인식에 대한 사유를 확장한다.이번 전시는 익숙한 세계와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바라보며 자아의 본질과 세계와의 관계를 살펴보는 예술적 여정을 제시한다.주요 작품으로는 허달재 작가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에 산수화의 풍경을 담아낸 ‘돌’연작을 비롯해 원성원 작가의 ‘잘 다듬어진 유년’과 ‘보통의 느슨한 관계망’, 이강욱 작가의 ‘Invisible Space’ 와 ‘The Gesture’등이 전시된다.박희섭 작가는 정암사의 자장율사와 주목, 수마노탑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정암사의 역사와 불교적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차현욱 작가는 기억과 정체성을 소재로 ‘장막을 걷으면’, ‘수놓은 밤’을 선보이며 개인의 내면과 시간의 관계를 표현했다.또한 음악가이자 배우로 활동해 온 김창완 작가가 회화 작품으로 참여하고 건축가 정동현 작가는 정암사의 수마노탑을 건축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설치 작품을 선보여 전시의 매체와 표현 방식을 넓혔다.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정암사가 지닌 불교문화유산과 현대예술의 만남을 이어가고 서울과 정선을 잇는 순회 전시를 통해 정암사의 문화적 가치와 정선의 문화자원을 알리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정암사 주지 천웅 스님은 “‘무명’은 불교에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사물과 존재의 참모습을 바로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뜻한다”며 “이번 전시는 이러한 무명의 의미를 현대예술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삶을 돌아보고 익숙한 세계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서로 다른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과 표현으로 풀어낸 작품을 통해 무명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정암사가 지닌 불교의 사유와 현대예술이 만나는 이번 전시가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 정선 정암사 회화전 무명의 초상’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타워 전시는 9월 20일까지, 정선 아리샘터 전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어진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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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점리 일원 50MW급 대규모 풍력발전사업 재추진 등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knews25] 삼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태백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사업 추진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대응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태백시는 민간사업자와 함께 태백시 상사미동 일원에 320만 마리를 넘어서는 대규모 양계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그러나 사업 예정지가 삼척시 도계읍과 인접해 있어 삼척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과 지역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삼척시와의 협의나 의견조회, 주민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삼척시의 판단이다.삼척시는 특히 사업 예정지가 사실상 태백시보다 삼척시 도계읍 생활권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고 지형적 특성상 축산분뇨에 따른 악취와 오십천 수계 및 지하수 오염, 수자원 고갈 등의 환경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또한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추진 중인 중입자가속기클러스터 사업과 2천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의 학습환경, 블랙밸리 CC골프 등 관광사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삼척시는 이 같은 실질적인 영향과 피해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사업 신청자인 태백시보다 오히려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삼척시에 대한 의견조회와 주민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다는 점을 중대한 문제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태백시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절차적 적정성과 행정의 정당성이 확보됐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감사청구와 국민권익위원회 분쟁조정 등 제도적 절차를 비롯해 법적 대응까지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아울러 사업 예정지로의 진출입 과정에서 삼척시 관할도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만큼, 대형 축산차량 통행에 따른 교통안전과 주민 주거환경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관련 법령에 따른 도로점용 및 개발행위 등 각종 인허가 사항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사업예정지와 맞닿은 도계읍 점리 일원에 3~4년 전부터 추진중이던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협상을 진행중이고 심포리 일원에 약 10만㎥ 규모의 폐기물 매립시설 입지검토를 진행하는 등 그동안 태백시를 배려해 자제해 왔던 개발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응이 태백시의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 자체를 반대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삼척시에 피해가 없는 지역에서 사업이 추진된다면 사업 자체를 반대할 이유가 없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지원할 수 있다”며 “지자체 간 상생과 지역 주민의 권익을 고려한 합리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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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30지구 고한로타리클럽, 장학사업 일환 대학생 장학금 전달
국제로타리3730지구 고한로타리클럽, 장학사업 일환 대학생 장학금 전달 (정선군 제공)
[knews25] 국제로타리3730지구 고한로타리클럽은 15일 고한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지역 출신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광운대학교 법학부 2학년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한로타리클럽은 1976년 10월 10일 창립한 이후 50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클럽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한지역 출신 대학생1명을 선발해 연간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한로타리클럽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학교 졸업 시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만용 고한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한로타리클럽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간 이어온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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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도내 시·군 최초 공무직 정년 65세까지 단계적 연장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knews25] 정선군은 공무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군 최초로 공무직 근로자의 정년을 만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년 연장은 인구 고령화와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 지속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정년 연장은 출생연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된다.1967년생은 만 61세, 1968년생은 만 62세, 1969년생은 만 63세, 1970년생은 만 64세로 각각 정년이 연장되며 1971년생 이후 출생자부터는 만 65세의 정년을 적용한다.정선군은 이번 정년 연장을 통해 숙련된 근로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조직 운영에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정년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공무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육아휴직 제도도 개선한다.기존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었던 육아휴직 대상 기준을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까지 확대해 공무직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한다.이번 보충협약은 정선군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정선군지회가 공무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마련됐다.노사는 근로조건 개선과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함께 고려하며 주요 사항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곽일규 정선군 부군수는 “이번 협약은 공무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가 지속적으로 협의해 마련한 결과”며 “합의한 사항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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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 하나로 의암호 누빈다…19~20일 ‘패들보드 페스타’
패들 하나로 의암호 누빈다…19~20일 ‘패들보드 페스타’ (춘천시 제공)
[knews25] 패들 하나를 들고 의암호 물살을 가르거나, 물 위에서 요가를 즐기고 붕어섬을 둘러본다.춘천 의암호가 이틀간 누구나 뛰어들어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수상 놀이터로 변한다.춘천시와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19~20일 송암스포츠타운 의암호 일원에서 ‘2026 의암호 패들보드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의암호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수상레저 경기와 체험, 이색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전문 선수 중심의 대회에서 벗어나 수상레저를 처음 접하는 시민과 관광객도 직접 물 위에 올라 의암호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물 위에서는 속도와 지구력을 겨루는 SUP보드·카누·카약 레이싱과 마라톤이 펼쳐진다.SUP보드 줄넘기와 범퍼보드, 롱쉽 줄다리기, 프리스타일 카누잉 등 재미와 볼거리를 더한 이색 경기도 이어진다.종목별 참가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상체험도 풍성하다.SUP보드와 카누·카약을 비롯해 요트, 수상자전거, 바이킹 롱쉽을 체험할 수 있다.물 위에서 균형을 잡는 SUP요가와 패들 징검다리, 해적 물총놀이, 발할라 붕어섬 투어 등 의암호를 온몸으로 즐기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물 밖에서도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밸런스 게임존과 석고 방향제·비즈공예 만들기, 과일놀이터, 낚시놀이터, 타투스티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전시·판매 부스와 푸드트럭, 휴게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퍼레이드와 개회식이 열린다.행사는 19일과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프로그램별 운영시간과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리는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와 연계한다.품새선수권대회 ID카드를 소지하거나 태권도복을 입은 참가자는 패들보드 페스타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세계 각국 선수단이 경기장을 벗어나 춘천의 수상레저를 즐기는 특별한 장면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암호를 바라보는 관광지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물 위를 누비는 체험형 레저공간으로 확장하고 춘천의 자연과 스포츠를 결합한 레저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조직위 관계자는 “선수뿐 아니라 수상레저를 처음 접하는 시민과 관광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의암호의 새로운 매력을 온몸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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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무용차 14대 줄이고 통합 운영… 1.45억 절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knews25] 부서마다 따로 임차해 사용하던 춘천시 공무용 차량이 함께 쓰는 방식으로 바뀐다.차량은 14대 줄고 연간 운영비 1억4500만원과 본청 주차공간 16면을 확보하게 됐다.춘천시는 16일 공무용 차량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2027년 공무용 차량 통합임차 운영계획’을 공개했다.시는 오는 12월까지 임차용역 계약과 공무용 차량 관리규칙 정비, 충전시설 설치 등을 마치고 2027년 1월부터 통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통합 운영을 통해 예산 절감과 본청 주차환경 개선, 친환경 전기차 전환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단순히 차량 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부서별로 흩어진 공공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행정 운영 방식의 변화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이번 계획의 핵심은 부서별 전용으로 운영하던 차량 가운데 이용이 적은 차량을 줄이고 회계과가 차량을 통합 임차·관리해 필요한 부서가 함께 사용하는 공유형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그동안 부서별로 차량을 개별 임차하면서 차량마다 이용량에 차이가 발생하고 한 부서의 차량이 운행하지 않는 시간에도 다른 부서에서는 이를 이용하기 어려웠다.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본청 임차차량의 운행 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현장 업무 등으로 전용 차량이 필요한 부서는 기존 차량을 유지하고 상대적으로 이용이 적은 차량은 반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본청 임차차량은 현재 42대에서 2027년 28대로 14대 줄어든다.전용차량 18대는 유지하고 회계과가 전기차 10대를 새로 통합 임차해 일괄 관리한다.통합 임차차량은 레이EV 4대, 니로EV 2대, EV5 4대다.이 가운데 1대는 민원 업무 전용으로 배치하고 나머지 9대는 전 부서가 출장 일정에 맞춰 공동으로 이용한다.차량이 특정 부서에 고정돼 활용되지 않는 시간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 적기에 배차해 공공자원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공동차량 10대는 춘천도시공사 별관에 모아 운영할 예정이다.차량이 줄면서 본청 주차공간도 16면이 새롭게 확대됐다.시는 해당 공간을 직원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청사 주차난을 완화할 방침이다.예산 절감 효과도 크다.공무용 임차차량 운영에 투입되는 연간 예산은 기존 4억9300만원에서 3억4800만원으로 1억4500만원 줄어든다.시 관계자는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공무용 차량을 함께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꿔 예산은 아끼고 차량의 활용도는 높이게 됐다”며 “공공자원을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예산과 공간이 시민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전반의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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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100억원 정원도시 조성한다…산림청 공모 선정
춘천시, 100억원 정원도시 조성한다…산림청 공모 선정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산림청이 추진하는 2027년 ‘정원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고구마섬과 의암호, 공지천을 잇는 거대한 정원길이 춘천 도심 곳곳에 펼쳐진다.이번 선정으로 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정원도시 춘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시는 국비 50억원과 도비 15억원 등 국·도비 65억원을 확보했다.호수·수변·도심 잇는 정원 네트워크 시는 국립정원소재센터와 춘천호수지방정원이 들어서는 상중도를 중심으로 고구마섬과 의암호 수변, 공지천, 도심 진입부를 연결해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정원 네트워크를 구축한다.춘천을 △호수 △의암호 수변 △공지천 △도심 진입부 등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지역의 경관과 특성을 살린 거점정원과 정원문화 기반을 조성한다.사농동 고구마섬에는 상중도·하중도와 연계한 1만 2000㎡ 규모의 거점정원을 조성한다.근화동 의암호 수변에는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자전거플랫폼, 공지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송암스포츠타운 등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잇는 정원을 만든다.공지천 권역에는 근화동부터 퇴계동, 석사동까지 이어지는 4.9㎞ 구간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선형정원과 팝업정원을 조성한다.동내면 도심 진입부도 정원형 경관으로 정비해 춘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정원도시의 첫인상을 전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시는 내년 춘천 전역의 정원자원과 시민 수요를 토대로 ‘정원도시 춘천’의 미래상과 권역별 추진전략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거점정원과 가든센터 등 공간 조성계획은 물론 정원교육과 시민 가드닝, 관광·산업 연계 등 정원문화를 도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실행방안을 마련한다.2028년부터는 권역별 거점정원을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읍면동별 마을정원 15곳과 빈집 정비·도시재생사업 등을 연계한 자투리정원 40곳을 만들고 시민정원사도 해마다 50명씩 양성할 계획이다.아동 정원교육과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방정원과 강원대 인근에는 교육·실습·체험을 지원하는 가든센터 2곳도 조성한다.정원박람회와 호수정원페스타, 정원디자인 공모전 등을 열고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정원투어도 운영한다.춘천 전역의 정원자원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정원을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향후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재도전 끝 ‘결실’춘천만의 차별성 강화 특히 이번 선정은 앞선 공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춘천만의 강점과 차별성을 구체화한 끝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대상지와 사업 내용을 전면 재정비했다.개별 공간 조성에 머물렀던 기존 계획을 호수와 섬, 수변, 도심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권역별 전략으로 재구성하고 춘천호수지방정원과 국립정원소재센터를 중심축으로 한 정원도시 비전을 구체화했다.공모 준비 단계부터 산림청과 강원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에 사업계획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분야별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춘천이 보유한 호수와 수변 정원자원의 경쟁력,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도 넓혀왔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춘천이 가진 호수와 섬, 수변, 도심을 하나의 정원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호수와 섬이 지닌 아름다운 풍경에 정원 콘텐츠를 더하고 도심의 녹색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에게는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행 동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