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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과적차량 상시단속 체계 가동…화물차 위험구간 집중 관리
삼척시, 과적차량 상시단속 체계 가동…화물차 위험구간 집중 관리 (삼척시 제공)
[knews25] 삼척시는 과적차량으로 인한 도로 훼손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로면 일원에서 상시단속을 강화한다.이번 사업은 대형 화물차의 잦은 통행과 일부 차량의 단속구간 우회 운행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추진하는 것으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와 과적 운행에 따른 도로시설물 손상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담인력을 배치해 운영하며 단속 위치는 미로면 사둔리 235-30번지와 하거노리 251-5번지 등 2개소다.단속반은 사둔리 지점을 중심으로 운영하되, 과적차량이 단속구간을 피해 우회하는 경우에 대비해 하거노리 지점으로 이동해 교차단속도 실시한다.시는 두 단속 지점 주변과 진출입로에 CCTV를 설치해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현장을 이탈하는 차량에 대한 채증도 강화한다.차량번호와 이동 시간·방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고 현장에서는 무리한 추격을 지양해 단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지난해에는 과적차량 단속을 총 23회 실시해 44대를 계측했으며 이 가운데 위반차량 19대를 적발해 1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시는 이 같은 단속 결과와 현장 여건을 바탕으로 올해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단속 운영을 보강했다.시는 앞으로 과적차량 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단속 지점과 방식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화물차 통행이 많은 위험구간을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삼척시 관계자는 “과적 운행은 도로시설물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같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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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추석 앞두고 본격적인 가을철 도로정비 돌입
남해군, 추석 앞두고 본격적인 가을철 도로정비 돌입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가을철 도로정비에 나섰다.특히 최근 집중호우 피해 구간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다가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함께 추진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 확보에 돌입했다.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관내 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 등 총 681㎞ 구간에서 추진된다.건설교통과 도로팀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편성됐으며 노면청소차 등 가용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된다.무엇보다 이번 정비에서는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발생한 포트홀, 도로 침하 구간 등을 신속히 복구하고 배수시설과 낙석 위험지구를 우선적으로 보수해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추석 연휴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의 시설물을 정비하고 노면 청소를 실시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아울러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한 설해 대책 점검도 선제적으로 실시한다.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를 충분히 비축하고 제설 장비의 작동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겨울철에도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마비와 안전사고를 원천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도로정비는 지난 호우 피해의 완벽한 복구는 물론, 추석 연휴 귀성객의 안전 확보와 다가올 겨울철 설해 대책까지 한 번에 아우르는 종합 정비”며 “군민과 방문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기반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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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촌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남해군, 농촌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지난 3일 이동면 이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4회차를 운영하며 농촌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돋보기 제공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4회차 운영은 동남해농협과의 협업으로 이동면 주민 등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방진료 서비스와 근골격계 질환 관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류경완 남해군수는 “농촌 왕진버스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주치의이자 생활 밀착형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군은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최우선을 두어, 군민 모두가 어디서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촘촘한 보건·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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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섬 남해, 바래길 걷기’ 참가자 모집
‘회복의 섬 남해, 바래길 걷기’ 참가자 모집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오는 9월 20일 남해바래길 2코스 일원에서 개최되는 ‘회복의 섬 남해, 바래길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22일 진행된 남해바래길 야간 걷기 프로그램 ‘남해바래길 노을에서 달빛까지’에 이어 ‘2026시도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본 사업은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걷고 살피고 그리고 함께 먹는 하루’를 부제로 남해바래길을 매개로 남해의 자연과 생태, 예술,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는 9월 20일 하루 동안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이동면 에코촌에서 출발해 비자림 숲길과 강진만 일대를 거쳐 다시 에코촌으로 돌아오는 총 3km 내외의 코스로 운영된다.참가자들은 남해바래길 일부 구간을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문화프로그램을 경험한다.에코촌에서 노르딕워킹 교육을 받은 뒤 함께 걸어 비자림 숲속에 마련된 ‘각자의 손길, 하나의 바래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이곳에서는 자연과 바래길을 소재로 손작업을 하고 참가자 각자가 완성한 드로잉을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해 함께 완성한다.이어 비자림 숲과 강진만 일대에서는 ‘바래길에서 만나는 철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철새를 관찰하고 숲과 새, 계절에 대한 생태 해설을 들으며 길에 깃든 생태와 계절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본다.마지막은 ‘함께 만드는 바래 밥상’ 이다.참가자들이 각자 준비한 쌀을 한곳에 모아 밥을 짓고 남해의 제철 식재료와 바래 식문화를 알아본 뒤 함께 식사를 나눈다.나눔의 정서가 깃든 남해의 ‘바래’문화를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다.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오전△오후 회차별 선착순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남해의 문화가 담긴 바래길을 함께 걸으며 남해의 자연과 문화를 천천히 바라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숲과 바다, 예술과 음식이 어우러진 하루를 통해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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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다자간 상생 간담회’
남해군,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다자간 상생 간담회’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다자간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일선 농협장과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류경완 남해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간담회에서는 재배면적 감소와 마늘 생산기반 유지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오갔다.특히 우량종구 공급, 마늘명품화기금 운용, 마늘 전업농 육성 사업 발굴, 마늘 수입안정보험 가입 활성화, 영농인력 지원, 대서마늘 품종 전환, 하계 사료작물 재배 연계 논마늘 기계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제시됐다.류경완 남해군수는 “마늘은 남해군 농업을 이끌어온 대표 작목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농촌 고령화와 여러 어려움이 겹치면서 현재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등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마늘이 남해군민들의 소득작물로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늘 산업 육성 대책 및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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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새마을, 주거환경 개선 위한 사전 환경정비 봉사
남해읍 새마을, 주거환경 개선 위한 사전 환경정비 봉사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읍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3일 ‘새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대대적인 사전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향후 진행될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개선 사업에 앞서 원활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집 안에 오랫동안 쌓여있던 생활 폐기물을 정리했다.특히 과거 화재로 인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들을 직접 마대 포대에 담아 분류하고 폐기물 운반차량을 이용해 깔끔하게 처리를 완료했다.이번 정비에 앞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준비를 기울여 왔다.지난 8월 21일에는 선정 장소 주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풀베기 작업을 사전에 완료했으며 27일 방역작업도 실시했다.강경균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땀 흘려준 회원분들 덕분에 쾌적한 주거개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조정심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남은 사업까지 정성을 다해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해읍새마을남녀지도자는 이번 환경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본격적인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을 진행해 대상 가구의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변모시킬 예정이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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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 한마당’ 개최
‘제16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 한마당’ 개최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3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당신의 돌봄이, 남해를 꽃피웁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 현장에서 힘써 온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자활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기관·단체가 참여한 7개의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격려사, 문화공연 및 화합행사 등이 이어졌다.특히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이 표창을 받았다.수상자는 △미송재가복지센터 김미순 △장애인부모연대 우경미 △우리들의집 박정빈 △남해경찰서 박정화 △남해교육지원청 Wee센터 박옥희 △자원봉사센터 함윤경 △경남문화관광해설사 서재심 △미조면협의체 구판수 △고현면협의체 임진경 △주민행복과 아동복지팀 정대승 주무관 등이다.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문한 대표협의체 위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주민 곁을 지켜온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힘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류경완 남해군수는 “현장의 세심한 돌봄이 군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후 문화공연과 화합행사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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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남정마을 문두심 씨, 팔순 기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면 남정마을 문두심 씨, 팔순 기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남해군 제공)
[knews25] 서면 남정마을에 거주하는 문두심 씨가 팔순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했다.문두심 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남정마을 이장을 맡았다.마을의 크고 작은 일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과 마을 행정을 세심하게 살피며 모범적으로 마을을 이끌어왔다.문두심 씨는 “팔순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그 기쁨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민희 서면장은 “10년간 남정마을을 위해 헌신하시고 지금도 서면노인대학 노래교실에 참여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계신 문두심 어르신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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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4전 5기’ 홍수환 전 챔피언 홍보대사 위촉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knews25] 삼척시는 9월 4일 시장 홍수환 전 복싱 세계챔피언을 삼척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위촉기간은 2026년 9월 4일부터 2028년 9월 3일까지 2년간이다.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홍수환 홍보대사의 대중적 인지도와 활동 경험을 살려 삼척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홍수환 홍보대사는 1977년 파나마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 주니어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네 차례 다운을 이겨내고 KO승을 거두며 세계챔피언에 올라 ‘4전 5기’의 신화로 유명하며.은퇴 이후에는 각종 방송활동과 강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홍보대사의 활동 분야와 주요 행사·사업을 연계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특히 홍수환 홍보대사의 체육 분야의 인맥과 경험을 토대로 각종 스포츠 관련 대회와 전지훈련단 유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또한, 행사와 시민 참여행사를 비롯해 관광·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삼척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홍수환 홍보대사는 “삼척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삼척 곳곳을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제가 느낀 삼척의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삼척시 관계자는 “홍수환 홍보대사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인지도가 삼척의 매력을 보다 폭넓게 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육행사를 비롯해 관광과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대사의 강점을 십분 살릴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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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국가 R&D 공모 대거 선정… 바이오산업 영토 확장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9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제5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 공모사업’에서 ‘차세대 식물엑소좀 기술개발 및 실증연계핵심거점 구축사업’과 ‘바이오프린팅 기반 혁신재생치료제 기술개발’ 사업이 함께 선정됐다고 밝혔다.두 사업에는 향후 5년간 국비 302억원을 포함해 총 360억원이 투입되며 이번 선정으로 경상북도는 추진 중인 첨단재생의료산업에 이어 도내 바이오산업 영역을 넓힐 기반을 갖추게 됐다.차세대 식물 엑소좀 기술개발·실증연계 핵심거점 구축 먼저 ‘차세대 식물 엑소좀 기술개발 및 실증 연계 핵심 구축’은 총사업비 270억원 규모로 포항공과대학 글로벌 엑소좀 연구소를 중심으로 산학연 6개 기관과 도내 5개 시군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스마트팜 기반 고부가 작물 재배기술과 식물 엑소좀 규격화 기술 개발부터 생산·분석 공정 고도화,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시제품 생산과 원료의약품 산업화까지 전주기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며 지역 농산업과 바이오기술을 연계해 지역 혁신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바이오프린팅 기반 ‘환자 맞춤형 장기 이식 치료제 시대’ 이어 ‘바이오프린팅 기반 이식용 혁신재생치료제 제조 원천기술개발’ 사업에는 5년간 국비 90억원 전액이 투입된다.포항공과대학 장진아 교수팀이 주도하는 이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심장근육 치료제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해 환자 맞춤형 장기 치료제 개발로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이식 가능한 혁신재생치료제 제작 원천기술과 로봇 기반 자동화 바이오프린팅 공정을 활용한 재현성·확장성 확보형 제조 플랫폼을 구현하며 바이오잉크소재 개발 사업에 선정된 이준민 교수팀과 협력해 첨단재생의료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는 이번 과제 선정을 계기로 오가노이드, 펩타이드, 식물 엑소좀 등으로 바이오산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인공지능·대형 연구장비·조직공학 기술이 결합된 이번 연구들은 지역 바이오산업의 외연을 넓히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경북 바이오산업의 영역을 다양하게 확장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며 “선정된 과제들이 차질 없이 수행되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참 고 용어 설명 1. 식물 엑소좀 식물세포가 세포외부로 분출하는 아주 미세한 나노 크기의 세포외소포체로 세포간 신호전달물질이나 유용한 성분을 담아 운반하는 자연전달체로 기존 식물 추출물보다 성분의 파괴가 적고 세포수준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차세대 바이오·뷰티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2. 바이오프린팅 치료제 환자 본인의 세포를 활용한 바이오잉크로 맞춤형 3D 구조체를 제작해 환자 체내 이식 및 생체 생착·재생하는 기술.현재 난치성 피부 상처에 맞춤형 패치 제작·이식하는 임상치료에 적용되고 있으며 복합조직 및 손상된 장기 재건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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