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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관협력 기반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 추진… 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본격화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오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부산은 행과 부산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한 M A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업 승계와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 활성화를 통해 기업 승계 공백을 완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시를 비롯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부산은 행이 참여해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시와 참여기관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조성해 지역 기업에 본격적인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기관별로 시는 2.0퍼센트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상공회의소는 관내 기업 대상 금융지원 사업 안내와 지원 대상기업 추천을 담당한다.기술보증기금은 출연금 기반 신용보증을, 비엔케이부산은 행은 특별 출연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기업당 대출은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며 부산시의 이차보전 지원 한도는 8억원으로 설정해 보다 많은 기업이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특히 시는 지난해 1.5퍼센트였던 이차보전율을 올해 2.0퍼센트로 확대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상환 조건은 3년 만기로 2년 거치 후 1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후 일시 상환 방식 가운데 기업이 자금 운용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해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기업 발굴-보증-자금 지원-성장’ 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증기금 대표번호 또는 기술보증기금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시는 올해 중동 지역 분쟁 리스크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기업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전국 최대 규모인 총 1조 3천680억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공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업 승계 공백 해소와 경영 안정 기반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부산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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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 개최
‘제50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제50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전국 단위의 전통무용과 기악의 특성화 및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전국의 재능 있는 신인들을 대거 발굴·육성해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연은 전통무용과 전통기악 2개 분야로 나뉘며 경연 부문은 명인부, 일반부, 중·고등부, 신인부 4개로 운영된다.대회 명인부의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시상금 5백만원, 종합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백만원, 그 밖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특히 명인부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초청공연 섭외와 문화대학 강좌 개설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참가 신청 접수는 오늘부터 6월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로 문의하면 된다.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소리와 춤을 지켜온 경연대회가 이제는 세대를 넘어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국의 재능 있는 예비 국악인들이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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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과학영재 한자리에… 대한민국 첫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부산에서 열린다
아시아 과학영재 한자리에… 대한민국 첫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오는 5월 25일까지 아시아 지역 과학영재들이 참여하는 2026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가 부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미래 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국가 간 학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국제 과학대회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 된다.2021 대만, 2022 인도, 2023 몽골, 2024 말레이시아, 2025 사우디아라비아 개최 대회는 입국부터 시험, 시상식까지 약 9일간 진행되며 학술 경쟁과 문화 교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운영된다.입국, 개회식, 이론시험, 실험시험, 폐회식, 출국 (사)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하고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2026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 협력한다.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27개국에서 학생과 인솔단 등 수백 명이 참가하며 각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과학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참가 학생들은 고난도의 이론·실험 시험을 통해 물리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또한 참가자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경험과 학습 방법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대회 기간 참가자들은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과학 시설 등을 둘러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부산 주요 명소 탐방과 해양·과학 시설 견학,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과학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시와 관계 기관은 국제 수준의 대회 운영을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참가국 대표단의 원활한 대회 참여를 위해 숙박·수송·통역 등 운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와 의료 지원 등 비상 대응 체계도 공고히 할 계획이다.또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행사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국제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개회식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에는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박원용 국립부경대학교 학무부총장, 헨드라 퀴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국제위원회 회장, 윤진희 한국물리학회 회장 및 대회 참가국 대표단 등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과학문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그간 추진해 온 과학 문화 확산과 연구·산업 기반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미래 과학 인재들이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과학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특히 참가자들이 부산의 과학시설과 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지역 관광·서비스 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아시아 각국의 우수 인재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뜻깊은 국제행사”며 “참가 학생들이 창의성과 물리학적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국가 간 학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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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MacNet 제1차 전략세미나’ 개최… 해양 SMR 기반 친환경 기술 논의
부산시, ‘2026 MacNet 제1차 전략세미나’ 개최… 해양 SMR 기반 친환경 기술 논의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 오후 2시 동구 아스티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기술을 주제로 2026 MacNet 제1차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맥넷 해양수산부와 시가 후원하고 한국선급이 지원하며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주관한다.지난 2015년 조선, 해운, 항만, 기자재, 선급, 금융 등 52개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해 공동발전하는 해양산업 생태계를 조성코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 제1차 전략세미나는 국제 해운업계의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로 주목받는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기술의 개발 동향과 상용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조선소와 원자력 연구 기관, 한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여해 원자력 추진 선박의 설계와 안전성 확보, 국제 규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최근 국제 해운업계는 탄소중립 규제 강화에 따라 탄소 배출이 없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추진 선박을 장기적인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이에 국내 조선업계도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의 1만 5천 TEU 급 소형모듈원자로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 모델 개발, 삼성중공업의 용융염원자로 기반 엘엔지 운반선 개발 등 관련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해양 원자력 기술의 개발 현황과 상용화 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제1세션에서는 ‘해양 원자력의 미래 기술·제도적 준비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이제경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팀장과 김종원 삼성중공업 그룹장이 해양용 원자로의 주요 설계 요건을 발표한다.제2세션에서는 ‘해양용 용융염원자로 기술 현황과 원자력 추진선박 실현 전략’을 주제로 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단장이 해양용 용융염원자로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이상익 한국선급 파트장이 원자력 추진선박의 도전 과제와 대응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제3세션 종합 토론에서는 송강현 한국선급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와 에이치엠엠 관계자, 주제발표 자 등이 참여해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를 위한 항만 입출항 안전성 확보와 국제해사기구·국제원자력기구 규제 체계 정비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현장 참여자를 모집하며 세미나 당일 맥넷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 간으로도 중계된다.이에 시민과 관련 업계 종사자, 전문가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해양 소형모듈원자로는 조선·해운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며 “부산이 민·관·연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첨단 해양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국제 규제 논의를 선도해 세계적인 친환경 선박 전환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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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TF 창원 국제여자 테니스투어대회 개최
2026 ITF 창원 국제여자 테니스투어대회 개최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5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일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2026 ITF 창원 국제여자 테니스투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호주 등 15개국에서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단식 및 복식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을 위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8일간의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선수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창원에 머물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 창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회가 열리는 창원시립테니스장은 20면의 야외 하드코트 경기장을 갖추고 있고 지난해 2면의 실내 하드코트 경기장을 추가로 완공해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시설로 평가되고 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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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현장 방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현장 방문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17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남해군을 방문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조성되고 있는 공동체 활성화 움직임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송미령 장관은 이날 내동천 바람개비 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 불편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충남 남해군수, 경상남도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주민 대표로는 삼동면 내동천마을, 이동면 정거마을, 남해읍 섬호마을 공동체 대표들이 함께했다.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효과 극대화를 위해 읍 전통시장 등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를 건의했으며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현황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사례를 공유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체 대표들은 기본소득 법제화와 2년 이후 본사업 시행여부, 농촌 마을형 돌봄 공간 조성,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 등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전달했다.간담회 이후 송미령 장관은 인근의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고 현장 관계자는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기본소득 지급으로 인한 변화를 가장 먼저 확인하고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현장 방문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또 주민들이 어떤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지를 중앙부처와 함께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3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현장에 작지만 분명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특히 대파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주민들이 기본소득으로 대파 구매에 동참한 건 지역 경제 선순환 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사례로 무척 인상적”이라고 말했다.남해군은 앞으로도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마을공동체·사회연대경제 조직·로컬푸드직매장·전통시장 등 지역 주체와 연계한 남해형 기본소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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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안전한 경남” 여성폭력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빈틈없는 지원체계 구축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knews25] “여성이 안전한 경남”여성폭력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빈틈없는 지원체계 구축-여성폭력 예방·피해자 보호 위해 올해 197억원 규모 사업 추진- 24시간 긴급 대응부터 상담·치료·자립까지 빈틈없는 지원체계 운영-디지털 성범죄 삭제 지원·스토킹 긴급주거지원 등 신종 여성폭력 대응 강화경상남도는 2026년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 운영, 해바라기센터 운영,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등 55개 사업에 총 19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성폭력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특히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등 신종 여성폭력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자 상담·보호·치료·자립 지원과 함께 폭력의 근본적 차단을 위한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사업도 적극 추진해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위한 365일 24시간 긴급 대응체계 운영경남도는 1366 경남센터와 해바라기센터를 중심으로 365일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1366 경남센터는 긴급상담과 관계기관 연계 등 초기 위기 개입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바라기센터는 병원 내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상담·의료·수사·법률 등 피해 회복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지난해 1366 경남센터는 2만 340 여 건의 상담을 지원했으며 경남·서부 해바라기센터는 1만 2,200 여 건의 의료·법률·수사 지원을 연계하는 등 피해자 보호 역할을 수행했다.여성폭력 피해자 상담·보호·치료·자립까지 맞춤형 지원 확대이와 함께 경남도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이주여성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담소와 보호시설 4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47개소각 시설에서는 피해자 상담과 의료·법률지원 연계, 심리치료, 주거지원, 직업훈련, 자립지원금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피해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돕고 있다.특히 피해자 보호시설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피해 여성과 동반 아동에게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도 지원하고 있다.또한 성 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를 운영해 피해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상담, 학업 연계, 사회복귀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며 피해 재발 방지와 건강한 성장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등 신종 여성폭력 대응 강화아울러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교제폭력 등 신종 여성폭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도는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해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심층 상담, 수사 동행, 의료·법률 지원 등을 제공하며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한 24시간 긴급주거지원 사업을 운영해 원룸·오피스텔 형태의 임시숙소 제공과 함께 전문 상담, 심리 지원, 의료·법률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며 피해자의 신변 보호와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은 상담,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 수사 동행, 치료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3천 건 이상 이뤄졌으며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은 입소자 54명, 보호 일수 1,197일을 지원하는 등 신종 여성폭력 대응 지원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예방교육·인식개선 확대 통한 안전한 경남 조성경남도는 여성폭력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도민 대상 예방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소진 예방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총 308회 실시돼 지역사회 인식 개선과 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여성폭력은 예방부터 긴급 대응, 보호, 회복, 자립까지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여성폭력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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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18일부터 시작
고유가피해지원금온라인신청카드뉴스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5월 18일부터 소득 하위 7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지급을 시작한다.이번 지원금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 안전 대책의 일환이다. 앞서 1차 지급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중심으로 이루어진 데 이어 이번 2차 지급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보다 폭넓은 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지원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은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참여 카드사누리집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토스뱅크·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 앱과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다만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행 첫 주인 5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지원 금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창원시 등 7개 시지역은 1 인당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원지역인 밀양시와 4개군은 1 인당 20만원,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은 의령군 등 6개군은 최대 2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내 인구감소지역 거주 도민의 경우 추가 지원이 적용대 보다 두터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군별 지급금액이번 2차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가구 소득 하위 70%이하 가구다. 대상 여부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가구원 수와 가입 유형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직장가입자 외벌이 4 인 가구의 경우 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32만원 이하이면 지급 대상에 해당한다.다만 가구 재산세 과세표준 합산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 합산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고액 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지급 대상에서 누락되거나 가구 구성 및 건강보험료 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혼, 혼인, 해외 체류 후 귀국, 자녀 부양관계 변동 등의 사유도 이의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이의신청은 온라인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시행 첫 주에는 동일하게 요일제가 적용된다.지원금은 지역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의 형태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2026년 8월 31일까지다. 정부는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용처를 제한해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유통시설이 부족한 일부 읍·면 지역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예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경남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별도로‘경남도민 생활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해당 지원금은 2026년 3월 18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에게 1 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정부 지원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2026년 6월 30일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신청 누리집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이번 정부의 2차 지원금이 고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집행돼 도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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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은 낮게, 희망은 높게!” 경남, 먹거리 사각지대 없애는 ‘그냥드림’ 본격 시행
김해시그냥드림사업장 (경상남도 제공)
[knews25] “문턱은 낮게, 희망은 높게”경남, 먹거리 사각지대 없애는 ‘그냥드림’본격 시행-5월 20일부터 창원·진주·김해 등 도내 9개 시·군 그냥드림 사업 시행-선지원 후상담’ 원칙…1회 2만원 상당 식료품·생필품 지원-올해 9월부터 경남 18개 시·군 전체 확대 추진 예정경상남도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을 오는 5월 20일부터 도내 9개 시·군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냥드림’ 사업은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위기가구가 별도의 소득 기준 증빙이나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도 필요한 식료품·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긴급 구호 서비스이다.이용자는 1회 방문 시 2만원 한도 내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선지원 후상담’체계를 도입해, 1차 방문 시에는 자가 체크리스트 등 최소한의 정보 확인 후 물품을 제공하고 2차와 3차 방문 시에는 전문 상담을 통해 읍면동 복지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것이 이 사업의 특징이다.경남도는 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김해시 푸드마켓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약 5개월 이상 진행된 시범사업에는 총 1,600 여명의 도민에게 물품 꾸러미를 지원했으며 이 중 150 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을 실시해 10 여명에게 기초생활수급 신청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고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본 사업은 5월 셋째 주 전국 150개소 동시 추진에 발맞춰 시행되며 경남에서는 창원·진주·통영·김해·양산·남해·하동·산청·거창 등 총 9개소에서 먼저 문을 연다. 각 사업장은 시·군별 푸드마켓, 푸드뱅크,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설치돼 운영될 예정이다.도는 오는 9월부터 전국 지자체 그냥드림 사업 확대에 발맞춰 도내 18개 시·군 전체로 사업장을 확대해 도민 누구나 가까운 그냥드림 사업장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그냥드림 사업은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위기에 처한 도민을 공적 복지 체계로 끌어들이는 중요한 연결고리”며 “도내 어느 곳에서도 먹거리 문제로 소외받는 도민이 없도록 사업관리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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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함정 MRO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K-해양방산’ 패권 잡는다
함정MRO방산혁신클러스터구축발전전략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방위사업청 주관‘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함정MRO’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2020년 전국 최초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선정에 이어 6년 만에 거둔 결실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에 두 차례 선정된 지자체는 경남이 유일하다.이번 사업은 국내외 함정MRO클러스터 조성과 기반 지원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고MRO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조선소와 기자재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보안인증 및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90억원이 투입되며 경남과 부산, 울산, 전남이 공동 협력한다.경남 160억원, 부산 100억원, 울산 150억원, 전남 80억원경남도는 함정MRO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함정MRO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을 운영하고 8개의 기술개발 과제와 20건의 보안인증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62개 기업의 수출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경남·부산·울산·전남 4개 광역지자체 컨소시엄의 대표 지자체 역할을 맡게 된다.특히 지난 3월 선정된 산업통상부 주관 함정MRO사업과 연계해, 총 985억원 규모의 재원을 바탕으로 함정 건조부터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전주기 지원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다.도는 2030년까지 88 조 원 규모의 글로벌 함정MRO시장 선점과 함정 신조를 목표로 설정하고 △함정MRO인프라 및 전략적 파트너 확보△함정MRO초격차 기술 확보△함정MRO기업역량 강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함정MRO인프라 및 전략적 파트너 확보’경남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SK오션플랜트, K조선, HSG성동조선 등 선도기업과 관련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창원·통영·거제·고성 일원을 중심으로 함정MRO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도내에 함정MRO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국내외 함정MRO산업전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에는MRO공급망 및 수주정보망을 구축해 정비 공정관리IT서비스와 글로벌 물량 수주 정보를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제공하고 대미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함정MRO초격차 기술 확보’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MRO소재·부품 성능평가 기술지원으로 함정용 소재부품에 대한 시제품 제작과 국제규격 맞춤형 인증을 지원할 계획이다.국내 기자재 업체의 기술 역량을 강화해 미 해군 납품 트랙레코드 확보에 기여하고 스마트 기술과 로봇을 접목한MRO공정혁신, AI기반 상태진단을 통한 지능형 정비체계 생태계 구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함정 선체와 기자재의 수명주기 전반에 발생하는 부품단종 문제에 대응하고 혁신부품 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 자립도를 높인다.‘ 함정MRO기업역량 강화’함정MRO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테크노파크, 도내 대학 등 전문기관에 함정MRO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 대상 채용지원금과 재직자 대상 훈련수당을 지원한다.미 해군 함정 수리를 위해 필요한 자격 요건인‘함정 정비 협약’및 사이버 보안인증과 국내 방산업체 지정인증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해 도내 기업의 수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경남도는 방산 수출상담회와 해외 판로개척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함정MRO수출 기회 확대와 시장 점유율 제고를 추진하고 경남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려 실제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경남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세계적 조선소와 방산 체계기업이 밀집한 대한민국 방위·조선 산업의 중심지”며 “글로벌MRO시장에서 경남의 기술력이 세계의 표준이 되는 ‘K-해양방산 글로벌 성공모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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