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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농업회의소, ‘2027 농업정책협의회’ 개최
정선군농업회의소, ‘2027 농업정책협의회’ 개최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농업회의소는 9월 29일 북평면 종합복지회관에서 ‘2027 농업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 정선 농업의 방향을 두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관계기관이 이에 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농업 정책과 사업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농업인이 직접 제기한 과제에 대해 정선군과 농협 등 관계기관이 한자리에서 답변하며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정선군농업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이경천 정선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보성 농협 정선군지부장을 비롯해 정선농협 전영득, 예미농협 김창선, 임계농협 손재우, 여량농협 주재경 조합장과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이 참석해 농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또한 정선군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농업회의소 분과장 및 이사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협의회는 정선군농업회의소 산하 원예분과, 축산분과, 농촌발전분과, 식량분과, 귀농귀촌분과 등 10개 분과위원회가 2027년 농업을 준비하며 발굴한 30여 개의 농업·농촌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분과별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 등 담당 부서가 직접 답변에 나섰고 농업인과 행정이 내년도 농정 현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날 다뤄진 주요 과제는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제도 개선을 비롯해 소포장재 지원사업, 저온저장시설 지원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스마트농업 활성화, 귀농·귀촌 지원사업, 축산농가 지원사업, 가축방역사업, 농업 마케팅 및 유통사업 등이다.가격 안정과 유통, 인력 수급, 미래 농업 기반 조성, 축산 방역에 이르기까지 농업 현장 전반에 걸친 요구가 제기됐으며 관계기관은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2027년 정선 농업의 밑그림을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그려 나가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이날 전용표 회장은 지난 8월 26일 국회에서 가결된 농업회의소법 법제화의 의미를 강조했다.전 회장은 “그동안 임의단체 지위로는 지역 농업인의 대의기구로서 정당성과 대표성을 온전히 확보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법제화를 계기로 정선군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체계가 더욱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큰 힘을 보태 달라고 호소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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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의 물과 빛, 춘천시민과 나누는 에너지로
소양강댐의 물과 빛, 춘천시민과 나누는 에너지로 (춘천시 제공)
[knews25] 반세기 넘게 국민에게 물을 공급해 온 소양강댐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성과를 지역과 나누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춘천시는 30일 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소양강댐 수상태양광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상태양광 확대 비전과 소양강댐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태양광 패널에 기념 문구를 적으며 사업 추진 의지를 모았다.육동한 시장은 ‘소양강댐의 물과 빛 국가 청정에너지의 새로운 시작’ 이라고 문구를 적었다.한국수자원공사가 발표한 소양강댐 수상태양광 사업은 95MW급 발전시설을 조성하는 약 1900억원 규모의 구상이다.소양강댐의 유휴수면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댐의 기존 송전선로를 활용하는 ‘교차송전’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교차송전은 햇빛이 풍부한 낮에는 수상태양광으로 밤이나 그 밖의 시간에는 수력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기존 송전선로를 통해 보내는 방식이다.새로운 송전망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이면서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할 수 있다.소양강댐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표한 전국 수상태양광 확대 계획의 출발점이기도 하다.한국수자원공사는 소양강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전국 10개 댐에 총 5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번 비전선포는 춘천시가 추진하는 ‘에너지 자치도시’ 구상과도 맞닿아 있다.시는 지난 4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와 산업단지, 기업혁신파크 등 주요 개발사업으로 늘어날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소양강댐 수상태양광도 춘천의 수면 자원과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검토해 왔다.춘천시는 발전시설 조성과 함께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소양강댐이 오랜 기간 국민의 생활과 산업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는 동안 댐 주변 시민들이 감내해 온 제약을 고려해 새로운 에너지 사업의 혜택이 지역에 돌아가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한다는 방침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소양강댐은 반세기 넘게 국민의 삶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며 국가 발전을 뒷받침해 왔다. 그 곁에서 살아온 춘천 시민도 오랜 시간 여러 제약을 감내해 왔다”며 “오늘 새로운 비전을 이야기하면서 시민의 수고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소양강댐의 물과 햇빛으로 청정에너지를 만들고 지역 주민이 참여해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가 그리는 미래”며 “사업의 혜택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춘천시도 책임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다목적댐의 기존 계통을 최대한 활용하는 교차송전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저렴하게 신속 보급하고 수익은 주민과 공유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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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30일 오후 1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행복한 강원, 특별한 우리’를 주제로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다문화가족과 시군 가족센터 종사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결혼이민자와 자녀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를 넘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1부 기념식은 전자현악 그룹 ‘아로망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뛰고 즐기는 화합운동회가 열렸다.이어 팝페라 그룹 ‘아리엘’과 ‘미스트롯’출신 가수 윤나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가자 모두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는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강원을 만들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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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강원인재원장 30일 퇴임 “변화와 도약 이끈 2년 9개월”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news25] 강원인재원은 9월 30일 오전 11시 인재원 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학철 원장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학철 원장은 2024년 1월 취임 이후 2년 9개월 동안 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조직의 혁신을 이끌며 강원인재원이 도내 인재육성과 대학 지원을 아우르는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해 왔다.특히 재임 초기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을 ‘강원인재원’ 으로 변경해 기관의 정체성을 명확히 한 데 이어 도내 대학 재정지원사업을 전담하는 ‘RISE센터’를 유치해 △ RISE 기본계획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앵커사업 연차평가 A등급 달성 등 대학지원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또한 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기관·기관장 평가 모두 S등급을 달성하고 30억원을 투입해 36년 만에 강원학사를 전면 리모델링해 노후시설 개선과 사생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2025년에는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을 직접 기탁하는 등 기관 성장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김학철 원장은 퇴임사를 통해 “성과는 기록에 남지만, 사람은 가슴에 남는다”며 “임직원들과 함께한 2년 9개월은 제 인생의 ‘화양연화’였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강원인재원의 다음 이야기를 써 내려갈 여러분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강원인재원 관계자는 “김학철 원장 재임기간의 변화와 성장이 강원인재원의 발전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성장의 핵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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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6개 읍․면 생활불편 민원 접수창구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knews25] 양양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가까운 곳에서 접수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6개 읍·면의 생활불편 민원 접수창구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주민들은 도로·교통, 배수·침수, 하천, 환경·청소, 가로등, 공공시설 등 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을 가까운 읍·면 총무팀에 접수할 수 있다.각 읍·면은 접수된 내용을 확인해 소관 부서와 연계하고 현장 확인이나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도시계획과 내 생활민원TF가 관계 부서와 함께 처리 방안을 마련한다.특히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사항도 생활민원TF가 공공성, 안전성, 주민 수혜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필요한 경우 소규모 생활불편 해소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접수체계 강화는 김정중 양양군수의 핵심 공약인 민생 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생활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군은 접수부터 처리까지의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읍·면과 소관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생활민원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양양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도 가까운 읍·면에 편하게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며 “접수된 사항은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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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분기 양양군 으뜸봉사상 시상식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knews25]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9월 30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3분기 으뜸봉사상 수상자로 개인 부문에는 권혁선 씨, 단체 부문에는 현남자율방범대가 선정됐다.개인 부문 권혁선 씨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왔으며 지역사회 행사와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단체 부문 현남자율방범대는 꾸준한 야간 자율방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3분기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 대표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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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복지․교육 지원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knews25] 양양군은 30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온 공익법인이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관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5명에게 매월 5만원씩 2년간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업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학생 3명에게 전달했다.이와 함께 향후 2년간 관내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3억원 상당의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양군의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김정중 양양군수는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정안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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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시내버스 노선개편 첫날 운행 현장 점검
육동한 춘천시장, 시내버스 노선개편 첫날 운행 현장 점검 (춘천시 제공)
[knews25] 육동한 춘천시장이 시내버스 노선 부분개편 시행 첫날인 30일 오전 학곡리 제2공영차고지와 개편 노선의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학곡리 제2공영차고지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운수종사자들의 의견을 들었다.이어 오전 8시 학곡리 차고지에서 3번 버스에 탑승해 퇴계주공2차아파트 정류장까지 이동하며 배차와 운행 상황을 살폈다.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의 개편 노선에 대한 의견과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도 청취했다.춘천시는 학곡리 제2공영차고지 운영과 학곡지구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 수요를 반영해 이날부터 1번과 2번, 3번, 4번, 15번, 16-1번, 400번 등 7개 노선을 부분 개편했다.개편에 따라 학곡지구를 운행하는 버스는 기존 10대에서 24대로 늘었으며 하루 운행 횟수도 43회에서 125회로 확대됐다.2번과 3번, 4번 노선은 학곡리 제2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됐다.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한 노선 조정도 이뤄졌다.1번 노선은 남춘천역을 경유하고 400번 노선은 강원대학교와 강원사대부고 봉의고를 거쳐 후평동까지 연장 운행한다.춘천시는 개편 초기 시민 혼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배차 간격과 정류장 이용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선 운영을 안정화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노선개편 초기인 만큼 실제 운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시민 의견과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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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기후에너지환경부·춘천시·K-water, 소양강댐 수상태양광 비전 공유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30일 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춘천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소양강댐 수상태양광 비전선포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육동한 춘천시장,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등이 참석해 소양강댐 수상태양광 사업의 추진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소양강댐 수상태양광 사업은 강원의 풍부한 수자원과 태양광을 활용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주민상생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단순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넘어, 발전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주민이 에너지 생산과 수익 공유에 참여하는 새로운 지역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비전선포는 민선9기 공약인 ‘물빛에너지 호수벨트’조성을 본격화하고 대한민국 청정에너지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도, 기후부, 춘천시, 한국수자원공사는 소양강댐 수상태양광 사업 추진계획과 지역상생 방안을 담은 비전 보고를 공유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해 태양광 패널에 공동 서명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에너지 전환이 될 것”이라며 “청정에너지가 주민에게는 소득이, 기업에는 경쟁력이, 강원에는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동력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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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도시재생 250억 본격화… 지역업체 일감도 잇는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knews25] 춘천시가 국비 150억원을 확보한 강촌 특화도시재생사업의 설계용역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시는 최근 마련한 지역 건설산업 진작 대책을 이번 사업에 적용, 설계 단계부터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25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투자를 지역의 실질적인 일감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강촌 특화도시재생사업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국비 150억원과 지방비 100억원 등 총 25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남산면 강촌리 일원을 관광과 문화, 상권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시는 공모 선정 이후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갔으며 이번 설계용역부터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열어둔다는 방침이다.관련 법령이 허용하고 품질과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건축·토목·조경 등 공종별 분리발주를 추진한다.사업 규모와 특성에 따라 지역업체 대상 수의계약과 지역제한 입찰도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힌다.특히 설계 단계부터 공종별 사업 내용을 세분화해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분야를 살피고 향후 공사 과정에서도 지역업체와 지역 자재·인력 활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대규모 도시재생 투자가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건설업계의 일감과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이는 춘천시가 최근 발표한 지역 건설산업 진작 대책의 연장선이다.시는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해 분리발주 확대와 지역제한 입찰·수의계약 활용, 공공·민간 대형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강촌 특화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에서도 발주 단계부터 지역업체 참여 방안을 검토해 지역 건설수요를 지역의 실질적인 일감으로 연결할 계획이다.강촌 특화도시재생사업 자체도 본궤도에 오른다.사업은 강촌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감성놀이정원, 생태놀이정원, 교류문화정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구 강촌역 일원에는 ‘강촌 상상정원 스테이션’과 정원광장, 방문자 지원공간으로 구성된 ‘강촌 상상광장’을 조성한다.강촌천 일원에는 어린이 생태체험장과 놀이시설, 정원터널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강촌로에는 가로정원과 보행친화 공간을 갖춘 ‘가든스트리트’를 만들어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상권까지 연결할 계획이다.한때 기차여행과 대학생 MT 문화의 상징으로 사랑받았던 강촌은 교통환경과 관광 트렌드 변화 등으로 상권 침체를 겪어왔다.춘천시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이 강촌을 단순히 거쳐 가는 데 그치지 않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연결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사업의 결실이 관내 업체와 지역 노동자, 자재 시장으로 환원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이라며 “강촌 특화도시재생사업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공종별 분리발주와 지역제한 입찰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현장 체감형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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