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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2026년 지방세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숙한 납세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최근 5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매년 3건 이상 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 중에서도 재정 확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개인 1명과 법인 29개 등 총 30명이 선정됐다.도는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특히 올해는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도가 높은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여러분이 열심히 뛰어주신 덕분에 작년 강원도 지방세 징수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며 "국비 10조 원 확보와 더불어 지방세수 2조 원 시대를 맞이해 이제 강원도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재정적 기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지사는 기업 경영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한도액 50억원 상향, 강원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통한 직접 투자 지원 등 실질적이고 파격적인 정책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어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도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예우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도는 이번 수여식으로 자발적인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 행정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납세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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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통합돌봄 및 방문 간호인력 실무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 한림대학교 간호대학 시뮬레이션센터에서 통합돌봄 서비스 시행에 맞춰 재택의료센터 및 방문건강관리사업 간호인력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택의료센터와 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 34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방문 의료 지원에 필요한 간호중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림대학교 간호대학과 춘천성심병원의 협력을 통해 최신 실습기자재를 갖춘 시뮬레이션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됐고 임상전문간호사와 가정간호사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이 참여해 실제 상황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다.박송림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교육이 오늘부터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필요한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부족함 없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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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11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호국광장에 서해수호 영웅 추모비 조성 계획 밝혀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27일 오전 11시, 춘천교육문화관 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 지사를 비롯해 정백규 서부보훈지청장, 방경종 강원지방병무청장, 재향군인회원,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김진태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서해수호 영웅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동해 광희고등학교 교정에는 심영빈 중사와 장진선 중사의 동상이 있고 강원대학교에는 정범구 병장 이름의 호국 장학금이 있다"면서 "또, 박동혁 병장의 부모님께서는 우리 이웃으로 홍천에 살고계시듯이 서해의 역사는 강원의 현재 속에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전쟁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북한은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공식 규정하고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위협을 일상처럼 반복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안보에는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내부의 분열과 안보 불감증은 적이 노리는 큰 허점"이라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영웅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은 수호의 정신"이라며 "강원특별법 통과를 위해 국회 앞에서 삭발까지 했던 것도, 규제에 묶인 강원의 미래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하며 "서해수요 영웅들의 정신을 결코 잊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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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재선충병 현장서 자작나무 3천본 식목…"대형산불 막는 첫 걸음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 홍천군 서면 모곡리 796-1번지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홍천군, 산림조합, 임업인 단체,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재선충병 피해지 복구와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한 식재 작업에 함께했다.특히 올해 식목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수종전환 방제지에 자작나무 용기묘 3천본을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도는 올해 총 1494 규모의 조림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계획이며 총 1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세부적으로는 경제림조성 968, 큰나무 공익 산림재해방지조림 353, 산림재해피해지복구조림 31, 내화수림대 조성 61, 밀원수 확충을 위한 지역특화조림 81 를 추진한다.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불피해 저감을 위해 활엽수 조림을 지속 확대할 방침으로 활엽수 비율은 최근 5년 평균 37.9%에서 올해 40.6%까지 높일 계획이다.2021~2025년 평균 활엽수 조림 비율 37.9%, 2026년 활엽수 조림 비율 40.6% 김진태 도지사는 "그동안 산림엑스포, 오색케이블카 현장 등 산림과 임업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식목일 행사를 이어왔다"며 "올해는 재선충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현장을 선택해 자작나무를 식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재선충병 피해목을 방치하면 불쏘시개 역할을 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3년째 대형산불 없는 강원도를 만드는 첫걸음이 바로 이 자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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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통합노인복지서비스 본격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knews25] 원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동행 청춘경로당’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1회차 사업을 갈남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했다.원덕읍은 전체 인구 대비 노인 비율이 41%에 달하는 지역으로 거동 불편과 지리적 여건 등으로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 실정이다.이에 따라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및 인지활동 우울증 예방 교육 사진 촬영 프로그램 ‘인생네컷’에코백 만들기 복지 및 건강 상담 혈압 혈당 측정 등으로 구성되어 건강관리와 정서지원, 상담을 아우르는 통합형 서비스로 운영된다.특히 ‘인생네컷’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개인 사진을 촬영한 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보정하고 열쇠고리 형태로 제작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요청 시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인적사항도 함께 기재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삼척시노인복지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원덕읍행정복지센터, 원덕읍보건지소 등 다양한 민 관 기관이 협력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민 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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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노인복지관,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개최
삼척시노인복지관,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개최 (삼척시 제공)
[knews25] 삼척시노인복지관은 2026년 3월 26일 오전 11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의 찾아가는 무용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엄기대 관장은 “이번 초청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정서적 만족감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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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농부의 장터 28일 개장…주말 상설 운영
춘천시 농부의 장터 28일 개장…주말 상설 운영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는 28일 오후 1시 삼악산 케이블카 임시주차장에서 '2026 춘천시 농부의 장터'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농부의 장터'는 유통단계를 최소화한 직거래 방식으로 농가는 제값을 받고 시민은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심형 장터다.올해는 이날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삼악산 케이블카 임시주차장에서 장터를 정례 운영한다.이는 사실상 주말 상설 운영 체제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가장 큰 변화다.또 운영체계를 행정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하고 비영리법인 '춘천파머스마켓'을 중심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대형 아파트 단지와 지역 행사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형 장터'도 병행한다.현재 약 5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품목 다양화와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시민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지난해 처음 운영된 장터는 13회 열린 장터에서 약 1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시민 만족도도 85%를 보이는 등 직거래 장터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또한 아파트단지와 지역 축제와 연계해 참여 농가와 소비자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국제정세 불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통 모델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농부의 장터를 지역 농업과 소비를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직거래 장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중심 유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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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청년, 정책 참여 본격화…청년네트워크 첫 회의
춘천 청년, 정책 참여 본격화…청년네트워크 첫 회의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26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제1기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청년네트워크 운영 목적과 연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분과별 역할 분담과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며 조직 운영 기반을 정비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결정 과정과 참여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청년네트워크는 춘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45세까지 청년 30명으로 구성된 정책 참여 기구다.위원들은 청년문화 교육 청년일자리 창업 청년생활 복지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춘천시는 제안된 정책이 단순 아이디어에 머물지 않고 실제 시정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위원들은 앞으로 분과회의를 중심으로 현장 탐방과 의견 수렴,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오는 6월부터 정책 기획서 작성법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며 발굴된 우수정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제 시정 운영과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한편 춘천시는 지난 20일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올해 춘천시는 청년 자립 및 성장 복합 지원 청년의 정착 및 유입 기반 강화 청년 참여 확대 청년친화도시 조성 지정을 목표로 일자리, 교육 직업훈련, 복지 문화 금융, 주거, 참여 권리 5개 분야에서 31개 사업을 추진하며 총 2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김상희 자치행정과장은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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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에너지 위기 대응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춘천시, 에너지 위기 대응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27일 국제 유가 상승 및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춘천경찰서 춘천시민버스, 석사동통장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연합회 춘천지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독려와 함께 운전자 횡단보도 일단정지,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도 집중 홍보했다.이와 함께 춘천시는 이날부터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시 본청과 소속기관, 시의회, 출자출연기관의 공용 및 임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가 대상이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운영된다.차량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은 1 6, 화요일은 2 7, 수요일은 3 8, 목요일은 4 9, 금요일은 5 0 차량이 운행을 제한받는다.업무용 공용차량과 친환경차,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은 제외된다.또한 시는 그동안 마을버스 노선을 중앙시장까지 직결 운행하고 등 하교 시간 조정 및 정차 구간 확대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내버스 이용 편의를 개선해오고 있다.또한 통학 12개 노선과 병원 6개 노선 등 맞춤형 노선도 운영하면서 시내버스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는 에너지 절약은 물론 도심 교통혼잡 완화와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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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선생 제89주기 추모제 29일 열려
김유정 선생 제89주기 추모제 29일 열려 (춘천시 제공)
[knews25] 한국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춘천 출신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김유정 선생 제89주기 추모제'가 오는 29일 10시 30분 김유정문학촌에 김유정 동상 앞에서 열린다.추모제는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춘천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올해는 김유정 단편소설 '두꺼비'를 대표 테마로 선정해 작품의 문학적 의미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두꺼비는 가난한 농촌 현실 속 인간의 욕망과 삶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추모행사는 '두꺼비'낭독극 공연과 시 낭송 등을 시작으로 김유정 약전 소개와 헌화 및 분향 등이 진행된다.또한 도서 봉정식과 김유정 생가 마당에서 흉상 제막식도 함께 열린다.이번에 설치되는 흉상은 박민섭 조각가의 작품으로 청풍김씨 춘천 종중이 춘천시에 기증한 것이다.한편 김유정문학촌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김유정 기념전시관과 이야기집을 중심으로 경사로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 편의시설과 가족 방문객을 위한 휴게공간을 확충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최근 포함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을 기반으로 향후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김유정 선생의 문학을 통해 시민과 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추모제가 춘천을 문학의 도시로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