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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결핵예방주간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knews25] 원주시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함께해요, 결핵제로’를 슬로건으로 결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보건소는 예방주간 동안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민간 공공 협력 의료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교육 등을 실시했다.3월 23일에는 문화의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결핵 및 잠복 결핵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결핵 예방 생활 수칙 등을 적극 안내했다.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검진이 필요하다.임영옥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검진 사업을 통해 결핵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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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오전 11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4월 4일 오전 11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음 달 12일부터 19일까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작가 강연으로 ‘지금 시작하는 나의 환경수업’홍세영 작가의 환경 시민 강의, ‘생일엔 마라탕’류미정 작가와의 만남이, 공연으로 ‘도서관 사서가 들려주는 책 속 친구들 노래’ 가 열린다.또한 체험 행사로 지구의 작은 허파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슈링클 키링 만들기 나만의 볼펜 꾸미기가 운영된다.대출 권수를 확대하는 ‘두 배 대출’, 대출 정지 회원을 정상 회원으로 변경하는 ‘연체자 해방’, ‘생일엔 마라탕’삽화 전시 등도 함께 진행된다.참여 신청은 4월 4일 오전 11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훈주 도서관장은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통해 독서를 장려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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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사료자금 332억원 지원… 중동 정세 불안 선제 대응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변동과 유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33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사료의 주요 원료인 옥수수와 콩 등은 미국과 남미에서 수입되고 있어 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나, 고환율 고유가 영향으로 해상운임 상승 등 가격 변동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도는 사료구매 정책자금의 한시적 확대 지원을 정부에 건의해 2026년 상반기 수요액 전액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중동 정세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사료자금은 축산업 허가 등록 축산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금리 1.8%의 저리 국비 융자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9억원까지 지원된다.2년간 원금 거치 후 일시 상환하는 방식이다.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관계자는 "최근 대외 환경 불안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저금리 사료자금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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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시군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위한 청렴 워크숍 첫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도 및 18개 시군 청렴 반부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도 시군 청렴정책 역량강화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종합청렴도 평가체계 변화에 대응해, 단순한 평가 준비를 넘어 기관별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실행 중심 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도와 시군이 개별 대응을 넘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방향과 경험을 공유하는 첫 공식 협력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재 도내 18개 시군의 2025년 기준 종합청렴도는 2등급 1개, 3등급 8개, 4등급 8개, 5등급 1개로 평균 3.5등급 수준을 보이고 있다.이는 중간 등급에 집중된 구조로 상위등급 도약을 위해서는 취약분야에 대한 구조적 개선과 기관 간 협력 기반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도와 시군이 공동 참여하는 청렴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청렴도 향상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 분석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도 및 시군의 부패취약분야 개선 우수사례 발표와 정성평가서 작성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변화와 정책 대응 방향이 제시됐으며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단순 교육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취약요인 진단 맞춤형 과제 설계 실행 및 평가 대응으로 이어지는 실행형 청렴정책 모델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도출된 개선과제와 작성 가이드는 각 시군의 2026년도 청렴정책 추진계획 수립과 정성평가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도와 시군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청렴정책 추진역량을 공동으로 제고하는 한편 향후에도 정기적인 교육 컨설팅과 정책 공유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 구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정일섭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단순한 평가나 점수가 아니라 도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행정의 기본"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도와 시군이 함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청렴정책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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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4월 지질 생태명소’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4월 '지질 생태명소'로 속초시 ‘영랑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이달의 지질 생태명소] 도내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알리고 명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매달 한 곳을 선정해 소개 [선정 기준] 월별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및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명소 속초 '영랑호'는 동해안에 형성된 대표적인 자연 석호로 담수와 해수가 어우러진 독특한 수환경 속에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철새가 도래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자연생태자원이다.특히 화강암의 심층 풍화로 형성된 핵석과 토오르가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대한지질학회에서 실시한 지질유산 가치평가에서 Ⅱ등급으로 평가받는 등 지질학적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또한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호수와 습지, 산림이 어우러진 복합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형 생태공간으로 평가된다.영랑호 습지생태공원 일대는 2024년 멸종위기 야생식물 복원사업을 통해 정향풀과 가시연 등 희귀 식물이 복원되며 생태적 건강성과 서식지 기능이 강화되고 있다.같은 해 어린이 생태체험공간도 조성되어 자연환경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는 영랑호를 대상으로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생태적 가치 발굴과 체계적인 보전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특히 4월의 영랑호는 호수 둘레를 따라 벚꽃이 만개하며 봄철 대표 경관을 이룬다.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영랑호 일원에서는 2026 영랑호 벚꽃축제 가 개최될 예정으로 공연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아울러 영랑호 습지생태공원과 황톳길 걷기 체험 등 다양한 생태 웰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속초 영랑호는 동해안 석호의 자연성과 도심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생태자원으로 최근 멸종위기식물 복원을 통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오는 4월에는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 경관과 함께 자연과 생태가 어우러진 힐링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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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에 담긴 시간, 강릉의 미래세대로 이어간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가 후원하고 (사)임영민속연구회가 주관하는 무형유산 전승사업 강릉전통자수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오죽헌 공예 특산품 전시판매장 내 강릉전통자수 체험실에서 2026년 4월까지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차지도 지정 무형유산인 강릉전통자수의 전승기반을 미래세대로 확장하고 초등학생의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강릉 지역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강릉전통자수는 신사임당의 초충도에서 비롯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강릉수보와 조각보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강릉자수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김순덕 자수장의 지도 아래 약 60분간 진행되며 전반부에는 강릉자수에 대한 설명과 김순덕 강릉전통자수장의 작품을 감상한 뒤 후반부에는 수놓을 천 위에 패랭이꽃 도안을 직접 그려보고 접이식 자수 거울 또는 자수 브로치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허동욱 강릉시 문화유산과장은 “김순덕 자수장은 강릉전통자수의 맥을 이어온 장인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릉자수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강릉 자수 보존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신청은 전화 또는 문자로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자수 보존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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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먹그림, 도자화, 판화 등 150여점 전시
유화, 먹그림, 도자화, 판화 등 150여점 전시 -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특별기획전시 장욱진의 대화: 서로가 된 풍경을 오는 4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개최한다.장욱진은 김환기, 유영국 등과 함께 한국의 2세대 서양화가로 손꼽히며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 먹그림, 도자화, 판화 등의 다양한 매체의 작품 150여 점을 소개한다.작가는 도쿄의 제국미술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해방 후 국립박물관의 박물감으로 근무하며 한국적 전통과 그 미감에 대해 깊은 안목을 갖게 됐다.또한 1954년부터 1960년까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김환기, 유영국 등과 교류하며 신사실파에서 활동했으며 2 9동인, 앙가주망 동인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단체에 참여했다.장욱진은 평생에 걸쳐 덕소와 명륜동, 수안보와 신갈로 작업의 터전을 옮기며 한적한 자연 속에서 늘 곁에 있던 세계를 꾸준히 그렸다.이번 전시는이 세계를‘대화’라는 새로운 해석의 틀로 풀어낸다.평생에 걸쳐 작은 화면 속에 자신이 머무는 장소와 좋아하는 것들을 반복해 그려온 장욱진의 작품들은 변함이 없는 것처럼 보임과 동시에 그리는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의 미세한 변화 역시 관찰할 수 있다.말년에 가까워질수록 장욱진의 그림은 더 간결해지고 화면에는 넓은 여백이 자리한다.이 늦은 시기의 그림들은 그가 삶과 예술을 어떻게 마무리해 갔는지를 조용히 보여준다.장욱진문화재단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히 유화 2점과 먹그림 8점이 최초로 공개된다.심규만 강릉시립미술관 관장은 “‘나는 심플하다’라는 화가의 말처럼, 이토록 심플한 그림으로 우리 모두에게 시대를 초월한 예술적 공감과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전시 관람은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도슨트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와 4시, 토요일 오전 11시에 운영되며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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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마추어 골퍼 62개팀 참가⋯ 건강한 골프 문화 확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는 오는 4월 1일 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제17회 강릉시장배 시민 골프대회 를 강릉 샌드파인GC에서 개최한다.강릉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골퍼 62개 팀, 총 248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건강한 골프 문화 확산과 스포츠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상호 교류를 넓히고 공정한 경쟁과 화합의 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는 2인 1팀으로 편성되어 타 팀과 같은 조로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성적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해 우승 팀을 결정하며 메달리스트,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만찬 및 시상식은 오후 7시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보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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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보탬e 전용계좌 금융기관 확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knews25] 홍천군은 지방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보조 사업자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보탬 e 전용 계좌'운영 금융기관을 전격 확대한다.홍천군은 3월 30일 오후 4시 군수 접견실에서 홍천새마을금고 홍천신협과 '보탬 e 전용 계좌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지방 보조금 관리 기준 개정으로 금고 외 금융기관과도 전용 계좌 개설할 수 있음에 따라 추진됐다.군은 지난 2월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공모를 진행했으며 민간 보조 사업자의 접근성 및 경영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 금융기관인 홍천새마을금고와 홍천신협을 최종 선정했다.그동안 민간 보조 사업자들은 보탬 e 전용 계좌 개설을 위해 반드시 군 금고인 농협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이번 협약으로 금융기관 선택권이 넓어지고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보조사업 집행의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 내 신뢰받는 금융기관들과의 협력으로 보조금 관리 시스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조 사업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세심히 살펴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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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토위원장 "고령화시대 해법은 은퇴자마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knews25]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은퇴자마을을 고령화 시대 대안으로 제시하며 도시형 정주모델 필요성을 강조했다.맹성규 국토위원장은 3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은퇴자마을 조성과 운영'을 주제로 정책 강연을 개최했다.맹성규 위원장은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으며 지난 17일 해당 법안이 공포됐다.이날 강연에는 은퇴자마을 특별법을 공동 발의하며 법안 통과를 함께 이끈 허영 국회의원도 참석했다.맹성규 위원장은 그가 강원도 경제부지사 시절부터 구상해 온 '한국형 은퇴자마을'에 대한 정책 철학과 방향을 설명했다.맹 위원장은 "미국 '선시티'처럼 수만명이 거주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도시 형태의 정주 모델이 필요하다"며 "은퇴자마을은 단순한 주거시설을 넘어 삶의 방식까지 담는 도시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은퇴자마을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조건으로 1만 가구 이상 규모의 단지 조성 30분 거리 내 종합병원 확보 등을 제시했다.그는 "은퇴자마을은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구소멸 위기 지역의 대안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도권 주택 수요 분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해법"이라며 "우리 사회에 은퇴자마을을 안착시키는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소명"이라고 말했다.춘천시는 이번 강연에 앞서 지난 9일 '은퇴자마을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검토 용역'에 본격 착수, 전국 최초 사업 추진의 교두보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춘천시는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춘천 은퇴자마을 조성사업'이 국가 정책 기조와 발을 맞출 수 있도록 전략을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다.춘천시가 구상하는 은퇴자마을은 55세 이상 은퇴 세대를 대상으로 의료 주거 문화 복지 기능이 결합된 '춘천형 웰에이징 타운'을 조성하고 은퇴자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과 여가를 지원하는 지역 상생 및 세대 통합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춘천시는 GT-B 노선 연장 등 수도권 1시간 생활권 접근성과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 시설 중심 노인복지를 넘어 '고립이 아닌 연결, 돌봄이 아닌 자립'중심의 새로운 은퇴 정주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입법을 이끈 맹성규 위원장으로부터 직접 정책의 철학을 듣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제시된 정책 방향을 춘천의 실정에 맞게 잘 녹여내 춘천이 대한민국 제1호 은퇴자마을 선도모델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