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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문화공연 개최
춘천시,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문화공연 개최 (춘천시 제공)
[knews25]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웃고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춘천시는 15일 봄내극장에서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및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문화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춘천시치매안심센터와춘천연극제가 지난 4월 체결한 ‘문화예술 연계를 통한 치매인식개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특히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일상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극을 선정했다.이날 무대에는 극단 깍두기의 마술극 ‘심청’ 이 올랐다.고전소설 ‘심청전’을 마술, 창작판소리, 타악, 인형극 등으로 유쾌하게 재해석한 관객 참여형 가족극으로 참석자들에게 친숙하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손은진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무거운 이야기는 잠시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웃고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오늘의 시간이 어르신과 가족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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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시설관리공단, 종합운동장 관람석 364석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종합운동장 관람석 364석 (평창군 제공)
[knews25]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개·폐회식장인 평창종합운동장의 노후 관람석 364석을 좌석 교체 없이 ‘LP가스 토치 원색 복원 공법’ 으로 복원해 교체비 약 2544만원을 절감하고 대회 관람환경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평창종합운동장 야외 관람석은 설치 후 장기간 자외선과 비·눈에 노출되면서 플라스틱 좌석 표면에 산화층이 생겨 색이 바래고 얼룩이 심해진 상태였다.통상적인 개선 방법인 좌석 전면 교체는 석당 약 7만원, 전체 도색은 1000만~1500만원이 드는 데다 도색은 플라스틱 특성상 1~2년 내 도막이 벗겨져 재시공이 반복되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공단은 도료를 덧입히는 대신 LP가스 토치로 좌석 표면에 열을 가해 산화층을 녹여내고 플라스틱 본래의 색을 되살리는 방식을 고안해 평창군에 제안했고 예산 절감과 신속한 환경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공단은 시범 복원으로 복원 상태와 내구성을 확인한 뒤 본 작업에 착수해 대회 개막 전 퇴색이 심한 364석의 복원을 마쳤다.이번 복원에 투입된 재료비는 LP가스 1통 4만원이 전부다.같은 364석을 새 좌석으로 교체할 경우 약 2548만원, 외주 도색할 경우 약 364만~546만원이 드는 것으로 추산돼 교체 대비 99.8%, 도색 대비 약 99%의 예산을 절감한 셈이다.기존 좌석을 그대로 다시 쓰면서 폐플라스틱 배출도 없어 자원 순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작업은 화기를 다루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공단은 작업 전 화기 취급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내열장갑·보호안경·방염복 등 보호장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작업 구역마다 소화기를 비치하고 2인 1조로 작업했다.우천이나 강풍 시에는 작업을 중단하는 기준도 사전에 정해 운영했다.새 단장을 마친 평창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평창군 일원에서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열려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8400여명이 2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공단은 관람석 복원에 더해 대회 기간 종합운동장 등 경기장 시설 점검과 운영 지원을 맡아 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는 데 힘을 보탰으며 깨끗하게 정비된 관람석은 개·폐회식을 찾은 도민과 선수단에게 대회 개최지 평창의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한몫했다.최순철 이사장은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손으로 도민 손님을 맞을 경기장을 새롭게 단장해 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내 야외 체육시설과 공원 벤치 등에 같은 기법을 확대 적용해 예산은 아끼고 시설 품질은 높이는 시설관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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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숲, 첨단 바이오산업 자원으로 키운다
춘천의 숲, 첨단 바이오산업 자원으로 키운다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는 15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산림 바이오 산업화, 숲이 곧 첨단산업이다’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지역 산림자원의 산업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모색했다.이날 포럼에는 산림·바이오 분야 전문가와 임업인,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을 통해 춘천에서 생산할 수 있는 산림바이오 원료소재와 이를 실제 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핵심은 산림자원의 생산부터 연구·가공, 기업 수요까지 이어지는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만드는 것이다.이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생산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임업인의 생산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바이오 원료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기관과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장 수요를 반영한 생산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단순히 원료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와 가공, 제품화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참석자들은 이날 ‘숲이 곧 첨단산업’ 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산림바이오 산업 활성화 의지를 함께 다졌다.춘천시는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산림바이오 원료소재 생산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관련 연구기관과 바이오기업의 수요를 생산 현장과 연결해 지역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춘천형 산림바이오 산업 기반도 구체화한다.시 관계자는 “춘천의 풍부한 산림자원이 미래산업을 키우는 새로운 원료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역의 산림자원이 생산과 연구,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과 기업을 잇는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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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규 군수, 국회 찾아 지역 현안 해결 지원 요청
김왕규 군수, 국회 찾아 지역 현안 해결 지원 요청 (양구군 제공)
[knews25] 김왕규 군수는 15일 국회에서 한기호 국회의원·서삼석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접경지역 발전과 군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국비 지원과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이와 함께 허영·김병주·이광재·김정호 국회의원실에도 의원별 소관 분야와 관련된 지역 현안 건의자료를 전달했다.먼저, 한기호 의원을 만난 김 군수는 △두타연 일원 민통선 북상 △접경지역 사단 신병교육대 존치 △해안면 비점오염 저감 작목전환 사업 △치유의 숲 조성사업 △양구 군립도서관 건립사업 등을 건의했다.△두타연 일원 민통선 북상 건의는 두타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출입 인원 및 횟수 제한 등의 영향으로 2016년 11만4808명에서 2025년 2만8591명으로 9년 만에 약 75.1% 감소함에 따라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접경권 발전 지원사업으로 국비 105억원을 요청한 사항이다.양구군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초소 이전과 울타리 등 군 대체 시설을 설치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접경지역 사단 신병교육대 존치 건의는 현재 연간 약 2천 명의 신병이 교육을 받고 있는 21사단 신병교육대가 2033년 임무 해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기존대로 존치 또는 변경해달라는 내용이다.양구군은 신병교육대 폐쇄가 지역상권 위축과 인구 감소 등 접경지역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설명하고 존치를 요청하는 한편 임무 해제가 불가피할 경우에는 대체 상권이 충분한 후방지역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김 군수는 △해안면 비점오염 저감 작목전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작목 전환과 친환경농법 보급을 통해 흙탕물 발생을 줄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양구군은 이를 위해 지난 8일 해안면 펀치볼종합복지센터에서 원주지방환경청,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치유의 숲 조성 사업은 자재비 상승과 편익·안전시설 보강 등으로 총사업비가 50억원에서 70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군립도서관 건립 사업도 자재비 상승과 소방시설 등 추가 사업비 확보가 절실함에 따라 지원을 건의했다.또한 서삼석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는 펀치볼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이밖에 허영 의원실에는 △두타연 일원 민통선 북상 △접경지역 사단 신병교육대 존치 △해안면 비점오염 저감 작목전환 사업 △치유의 숲 조성사업 △양구 군립도서관 건립사업 관련 건의 자료를, 김병주 의원실에는 △백두과학화훈련장 이전 △안대리 비행장 군사규제 완화 △접경지역 사단 신병교육대 존치 등 군 관련 현안 자료를, 이광재 의원실에는 △파로호 꽃섬 명소화 방안 △펀치볼 생태환경 순환도로 개설 △해안면 비점오염 저감사업 △펀치볼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자료를, 김정호 의원실에는 △해안면 비점오염 저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원 필요성을 담은 건의 자료를 전달했다.김왕규 군수는 “접경지역인 양구는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각종 규제와 불편을 감내해 온 만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주요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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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민관이 함께하는 ‘2026 청렴한마당’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5일 강원음악창작소 아니마떼끄홀에서 도내 공공·민간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 ‘2026 청렴한마당’을 개최했다.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 주최하고 강원개발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회원기관 간 청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부문을 넘어 기업과 시민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행사에서는 올해 제2기 협의회 출범 이후의 운영 경과와 주요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회원기관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실천 협약 이행 의지를 다지는 합동 서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참석 기관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와 갑질을 근절하는 한편 각 기관의 업무 전반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2부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제도과 이경민 사무관이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및 청렴 위험요인 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업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올바른 대응 방법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이와 함께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와 아카펠라 공연을 선보여, 제도와 사례 중심의 교육에 문화적 요소를 더하고 참석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올해 제2기 출범을 계기로 청렴실천 협약을 새롭게 정비하고 계약·공사·용역 등 부패 취약 분야의 불공정 관행 개선과 공정한 채용문화 확립 등을 포함한 9개 공동이행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우상호 도지사는 “청렴은 단순히 공공기관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도민과 만나는 모든 행정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공공과 민간 부문이 각자의 자리에서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실천한다면 강원 전체의 신뢰 수준도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협의회 회원기관의 공동이행과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실천 활동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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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강원문화재단은 15일 오후 2시 재단 회의실에서 ‘2026 강원문화예술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전환, 지역소멸, 문화격차 등 변화하는 문화환경에 대응하고 도민과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책과 사업 아이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단은 지난 7월 지역문화 정책,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단체 지원 및 활성화 등 총 8개 분야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내·외부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5건 총 8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상으로 △강원 문화예술 경력자산화 사업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전문예술인 작품전환 연구개발 지원사업 △강원 장애문화예술교육 동행 지원체계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이외에도 예술인 전문강사 양성, 청년예술인 지원 등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수상자에게는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원, 우수상 각 6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이번 공모에는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비롯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다.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향후 재단의 정책 및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과 문화예술 현장에서 바라본 다양한 의견과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아이디어가 실제 문화예술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져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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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추석맞이 취약계층 나눔 추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추석맞이 취약계층 나눔 추진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 전달과 후원물품 지원을 추진한다.먼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하는 ‘2026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정선군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가구 53가구를 선정해 추석맞이 위문품 꾸러미를 전달한다.위문품 꾸러미는 식용유, 사골곰탕, 갈비탕, 김, 참치, 당면 등 식료품과 물티슈, 주방세제, 각티슈 등 생활용품, 해열제·소화제·파스 등 상비약품으로 구성해 명절을 보내는 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와 임직원 50명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후원금 128만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120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한다.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가 대상 가정을 선정하고 오는 23일까지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 임직원들은이 가운데 27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대상 가구의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살피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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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품새 무대 열고 WT본부 첫 삽 춘천시, 세계 태권도 수도로
세계 품새 무대 열고 WT본부 첫 삽 춘천시, 세계 태권도 수도로 (춘천시 제공)
[knews25] 세계 정상급 품새 선수들이 춘천에서 세계 타이틀을 놓고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세계태권도연맹 본부도 첫 삽을 뜨면서 춘천은 국제대회 개최도시를 넘어 세계 태권도의 정책과 외교, 교육과 교류가 이어지는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5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준비 상황과 WT본부 착공의 의미를 발표했다.시는 이날 대회 준비 상황을 밝히는 공식 브리핑을 시작으로 WT 본부 착공식과 세계 최고 권위의 품새대회인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개막식을 개최한다.최고 등급 G8 품새대회 85개국 정상급 선수 춘천 집결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다.W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품새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G8 등급의 메이저 국제대회다.세계 85개국에서 국가대표급 선수단 2269명이 참가해 공인품새 34개와 자유품새 8개 등 총 42개 부문에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룬다.공인품새에서는 태권도의 정확한 기술과 절도 있는 움직임, 고도의 집중력을 만날 수 있다.자유품새는 전통 기술에 음악과 안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태권도의 변화와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15일 오후 에어돔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춘천시태권도시범단과 WT시범단 공연을 비롯해 DJ 퍼포먼스와 한복 패션쇼 등 태권도와 K-문화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경기와 함께 세계 태권도의 주요 정책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WT 집행위원 등 세계 태권도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하는 WT 집행위원회 임시회의도 같은 날 춘천에서 열린다.주요 국제대회와 WT 핵심 회의가 함께 열리면서 춘천은 단순한 경기 개최지를 넘어 세계 태권도의 행정과 외교가 오가는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게 된다.WT본부 착공 세계 태권도 상설 교류거점 첫발 대회 개막과 연계해 이날 오후 4시 30분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는 WT본부 착공식이 열린다.연면적 3400㎡ 규모로 조성되는 WT본부는 국제 행정업무 공간과 다목적체육관, 태권도 전시·체험시설 등을 갖춘 세계 태권도의 상징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WT본부 착공은 국제기구의 건물 하나를 짓는 데 그치지 않는다.2000년 국내 최초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쌓아온 춘천과 세계 태권도의 관계를 상설 교류체계로 확장하는 출발점이다.시는 WT본부를 중심으로 세계 태권도의 주요 정책과 미래 비전이 논의되고 국제스포츠 외교와 교육·연수, 국제대회와 문화·관광·산업까지 잇는 네트워크가 지속해서 작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제대회가 열릴 때 선수단이 일시적으로 방문하는 도시에서 나아가 세계 태권도 관계자들이 꾸준히 춘천을 찾고 교류와 교육, 회의와 체험이 지역의 관광·마이스·스포츠산업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다.7월 대회 경험 반영 안전과 관람 편의 강화 춘천시는 지난 7월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안전과 선수·관람객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먼저 현장 상황관리와 관계기관 협조, 시민 지원을 총괄하는 행정지원본부를 설치한다.분야별 전담 인력을 배치해 현장 민원에 대응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의사결정과 통합 대응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긴다.에어돔 외부와 주요 이동 구간에는 다중운집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 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드론으로 관람객 밀집도와 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특정 구역에 인원이 집중되면 현장 요원을 투입해 인파를 분산한다.관람객 병목현상을 줄이기 위해 에어돔 출입문 2개를 추가로 확보했다.입장객과 퇴장객의 이동 경로를 분리하고 화재나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러 방향으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 동선도 개선했다.운영 사무실과 티켓 부스, 휴게 공간 등 경기와 직접 관련이 없는 시설은 에어돔 외부로 옮겨 내부 체류 인원을 줄였다.대형 에어서큘레이터와 산소발생기도 설치해 경기장 내부의 공기순환과 관람 환경을 개선했다.대회 기간에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의료지원과 환자 이송, 비상대피 등 상황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세계 품새 관람하고 의암호 레저까지 대회는 경기장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문화·레저축제로 펼쳐진다.17일에는 시민과 국내외 태권도인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의암스카이워크까지 약 4㎞를 걷는 ‘2026 춘천평화걷기’ 가 열린다.UN 세계평화의 날 제정 45주년과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기념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다.19일과 20일에는 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일원에서 ‘2026 의암호 패들보드 페스타’ 와 ‘윤슬노을카누’ 가 열린다.방문객들은 세계 정상급 품새 경기를 관람하고 패들보드와 카누 등 수상레저도 함께 즐길 수 있다.시는 선수단과 방문객의 도심 유입을 위해 시내 주요 거점과 경기장을 잇는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지역 내 주요 관광지 할인과 숙박 패키지도 제공한다.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84억원으로 예상된다.시는 선수단의 체류와 관광객 유입이 지역 숙박과 음식점, 관광지와 골목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대회와 지역 관광을 적극적으로 연결할 방침이다.육동한 시장은 “춘천은 2000년 국내 최초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국제대회를 치르며 경험과 신뢰를 쌓아왔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세계 태권도의 주요 정책과 미래 비전이 함께 논의되는 곳이 바로 춘천이다. WT본부 착공을 계기로 춘천을 세계 태권도의 행정과 외교, 교육과 교류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중심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의 관심과 성원이 춘천을 세계 태권도의 중심으로 이끄는 가장 큰 힘”이라며 “전 세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대회, 세계인이 오래 기억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조정원 WT 총재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춘천은 WT와 매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국제 태권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오후에 열릴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착공식을 통해 새로운 본부와 함께 춘천이 세계 태권도의 중심도시로 더욱 발전하고 세계태권도연맹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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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전기자동차 550대 추가 보급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knews25] 춘천시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550대를 추가 보급한다.추가 물량은 승용차 500대와 화물차 50대다.이에 따라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계획은 기존 1397대에서 1947대로 늘어난다.시는 이번 추가 보급에 국비와 도비, 시비를 포함해 27억4400만원을 투입한다.지원금은 차종과 차량 성능 등에 따라 달라지며 기준금액은 승용차 1대당 450만원, 화물차 1대당 1400만원이다.전기승용차는 차상위 이하 계층과 생애 최초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청년에게는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지원한다.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을 더 지원한다.전기화물차의 경우,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 택배사업자, 농업인 등에 한해서 대상자별로 구분해 추가지원금이 적용된다.또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지급한다.신청은 승용차의 경우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화물차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까지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 춘천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구매 희망자가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계약하면 해당 업체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한다.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한다.이번 보급 대수는 승용차 1대당 450만원, 화물차 1대당 1400만원을 기준으로 예산상 산정한 계획 물량이다.실제 보급 대수는 차종별 지원금과 예산 집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차종별 지원금과 남은 물량 등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전기차 구매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하반기 물량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해 교통부문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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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참여로 만드는 ‘청렴 FESTA’ 운영
춘천시, 참여로 만드는 ‘청렴 FESTA’ 운영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청렴문화 만들기에 나섰다.춘천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시청사 일원에서 ‘2026년 춘천시 청렴 FESTA’를 운영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2등급을 받았다.다만 내부체감도는 58.9점으로 전체 공공기관 평균인 61.1점보다 낮게 나타났다.이에 시는 올해 공정·존중·책임·소통의 가치를 실제 조직생활에 뿌리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직원 참여형 청렴시책을 강화한다.‘같이 즐기고 함께 만드는 청렴 춘천’을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렴을 규정이나 구호에 머물지 않고 일상적인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 기간 시청사에서는 게임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살펴보는 ‘청렴 오락실’과 청사 곳곳의 QR코드를 찾아 문제를 푸는 ‘청렴 보물찾기’ 가 진행된다.직원들이 직접 만든 청렴 표어와 사진을 공유하는 ‘청렴 한 컷’도 함께 운영된다.17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직원 300여명이 참여하는 ‘직원 청렴 골든벨’ 이 열린다.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실제 업무 사례와 접목한 퀴즈로 풀며 올바른 판단 기준을 익힌다.다음날 18일 시민감사관과 함께하는 ‘청렴 춘천 캠페인’도 진행한다.시청을 찾은 시민들에게 주요 청렴 수칙과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알리며 청렴문화의 시민 확산을 이끈다.시 관계자는 “청렴은 특별한 구호가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준을 적용하는 일상의 실천”이라며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업무 속에서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