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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VR․AR 팝업 놀이터’ 본격 운영
경북교육청, ‘VR․AR 팝업 놀이터’ 본격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농어촌 등 취약지역 영유아의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미래를 만나는 VR AR 팝업놀이터’를 오는 6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첨단 교육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내 읍 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1~5세 영유아들에게 안전하고 교육적인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공개입찰을 진행해 우수한 기술력과 영유아 교육 경험을 갖춘 전문 업체들의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20일에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어 공정한 심사를 마쳤다.경북교육청은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5월 말 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6월 15일 현장 운영 개시에 맞춰 세부 시스템 구축과 최종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디지털 격차 해소의 신호탄, ‘찾아가는 VR AR 팝업놀이터’본격 시동 ‘2026 디지털 팡팡 미래를 만나는 VR AR 팝업놀이터’는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농어촌 영유아들의 여건을 고려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강당이나 교실 등 익숙한 공간에 직접 실감형 체험 공간을 구축해 주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다.특히 1~5세 영유아의 신체 발달 특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경북교육청은 HMD 장비 착용이 어렵거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영유아들을 위해 ‘3면 맵핑’ 기술과 이동형 스크린 방식을 도입했다.이를 통해 아이들은 별도의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도 안전한 환경에서 몰입감 높은 디지털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현장에는 전문 관리 연구원을 배치하고 중앙제어시스템 기반의 통합 관리 방식을 적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육의 질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경제교육 AI 로봇체험까지.경북형 영유아 미래교육 확대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간 기관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래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은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해 총 400회 운영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놀이 중심 경제 교육으로 현장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여기에 6월부터 ‘VR AR 팝업놀이터’ 가 본격 운영되면서 농어촌 영유아들도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또한 경북교육청은 후속 사업으로 ‘미래에서 온 아이, 로봇 놀이 페스티벌’도 준비 중이다.해당 사업은 6월 말 운영을 목표로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AI 로봇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이 같은 사업을 통해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영유아가 미래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윤화 교육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교육의 사각지대가 없는 경북형 영유아 미래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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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총력”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사진제공=영덕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은 21일 영덕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통학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 안전 확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협력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점검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점검에는 영덕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차량 안전 상태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상태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및 경광등 등 안전장치 기준 적합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작성 및 관리 상태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차량 내 안전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직접 점검하고, 학생 승·하차 시 보호 절차가 안전수칙에 따라 이행되는지도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좌석 안전띠 상태와 차량 비상장비 비치 여부 등 실제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하도록 계도 조치가 이뤄졌으며,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어린이 통학버스 대상 안전 상태 점검 /사진제공=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교육 현장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 추진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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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전통시장서 배우는 살아있는 경제교육
사진=청송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화목초등학교는 5월 21일 전교생 25명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3차 체험학습–화목시장 장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실생활 중심의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인근 현서면 화목시장의 5일장 일정에 맞춰 마련됐다. 학생들이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의 역할과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시장 방문에 앞서 교실에서 소비 계획 세우기 활동을 진행했다. 필요한 물품을 정하고 예산 범위 안에서 구매 목록을 작성하며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익혔다.
이후 시장에서는 다양한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둘러보며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가격을 비교하는 등 생생한 경제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청송사랑화폐를 활용해 물건을 구매하며 지역화폐의 의미와 사용 방법도 함께 배웠다.
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시장에는 신선한 과일과 먹거리가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먹고 싶은 과일을 직접 골라 사서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1학년 학생은 “혼자 계산하고 거스름돈까지 직접 받아보니 스스로 해냈다는 생각에 기뻤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경숙 교장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경제 개념을 시장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바른 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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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질문이 배움이 되다” 월성초, 학생 주도 질문 축제 개최
사진=경주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월성초등학교(교장 장명섭)는 지난 20일 5~6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질문 축제’를 운영하며 학생 중심 탐구 활동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함께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고,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학생 생성 교육과정과 1-1-1 프로젝트 학습과 연계해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4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일상 속 호기심에서 출발한 다양한 질문을 선정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학생들은 토의와 발표 활동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익히고 협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행사에 참가한 5학년 강 모 학생은 “처음에는 질문을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다른 팀 발표를 들으면서 새로운 생각과 관점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명섭 교장은 “좋은 질문은 깊이 있는 배움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질문과 토론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함께 배우는 경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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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실습생 대봉화교육지원청, 농어촌상 현장 견학 실시
사진=봉화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9일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관내 창의행복교육관 등에서 관내 교육실습학교(봉화초·물야초·법전중앙초) 소속 교육실습생 및 실습담당 교사 등 총 32명을 대상으로 ‘2026 농어촌 교육실습생 봉화교육지원청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농어촌 교육실습생들이 교육행정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교육 현장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봉화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예비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일정은 봉화교육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실습생들을 위한 환영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정향(貞香) 봉화교육’의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후 봉화교육지원청 본관 각 부서와 창의행복교육관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견학이 예비 교사들에게 농어촌 교육의 특수성과 교육 현장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습생들이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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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교사 대상 생태교육 현장 연수 강화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울릉도 독도 생태탐방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유아 대상 환경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경북교육청은 지속가능발전 생태유아교육과정 시범 기관으로 유치원 351개 원과 어린이집 32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사 간 협력과 연구 기반의 생태교육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연수 역시 이러한 정책과 연계해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연수는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단순 강의 중심이 아닌 현장 체험 중심 방식으로 운영된다.참가 교사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자연의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된다.특히 독도를 직접 방문해 지리적 특성과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바다와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환경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독도박물관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독도해양연구기지 등을 방문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해양 생태, 과학적 연구 사례 등을 살펴보며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한다.울릉도에서는 삼선암과 나리분지, 촛대바위 등 주요 자연 명소를 탐방하며 화산섬 특유의 지형과 식생을 관찰한다.이러한 현장 경험은 교사들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유아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교육 소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수는 단순 탐방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육 콘텐츠 개발까지 연계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교사들은 하루 일정을 마친 뒤 분임 활동을 통해 탐방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놀이 중심 탐구 중심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기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유아기는 자연에 대한 감수성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생태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생태교육을 지속 확대해 아이들에게 보다 의미 있고 실천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윤화 교육국장은 “교사가 자연을 직접 경험해야 아이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의미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유아교육 전반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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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질문 공책’ 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 확산
경북교육청, ‘질문 공책’ 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 확산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질문 역량을 키우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질문 공책’활동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질문이 넘치는 교실’문화가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질문 공책 활용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질문이 넘치는 교실’누리집을 통해 학생들의 질문 공책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또한 매월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하고 있다.특히 올해 4월 한 달 동안 질문 공책 활용 사례는 총 1247건이 등록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한 질문 생성과 탐구활동을 보여준 학생 16명이 ‘이달의 질문왕’ 으로 선정됐다.이는 지난해 월평균 등록 건수인 287건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학생과 학교 현장에서 질문 공책 활동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질문 공책’은 학생들이 교과 학습과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책으로 △사실을 이해하는 ‘바탕 질문’△해석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더 하는 ‘궁금 질문’△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새롬 질문’ 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경북교육청은 질문 공책 활동이 단순 기록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하고 배움을 심화하는 실질적인 수업 혁신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질문 공책을 활용한 수업이 점차 확산하면서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매월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하고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유해 학생들의 질문 역량 향상과 교실 수업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질문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깊이 있는 사고와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핵심”이라며 “질문 공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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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개발․보급
경북교육청,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개발․보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공교육 적응 지원을 위해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2종을 개발 보급하고 회화 중심 한국어교육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자료 개발은 단순한 교재 제작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한국어교육 모델을 공교육 체계 안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4년부터 현장 교사와 교감, 교장 등 교육 전문가들과 개발 협의체를 구성해 수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국어과 전공자의 최종 검토를 거쳐 자료의 완성도를 높였다.개발된 자료는 ‘톡톡 말하고 팡팡 터지는 한국어 회화’학교편과 한국문화편 2종으로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속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회화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학교와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학교편에는 학교생활 중심의 약 80개 주제를 담아 학교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한국문화편에는 일상생활과 문화 적응 중심의 약 67개 주제를 수록해 실제 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자료는 기존 문법 읽기 중심 한국어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상황 이해 표현 학습 대화 구성 문화 확장’ 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학습 구조를 적용했다.단순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반복적인 말하기와 상황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실제 의사소통 능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또한 교재 앞부분에는 학습 활용 가이드와 자기주도형 진도표를 함께 수록해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반복 학습을 통해 표현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했다.교사 입장에서도 수업 운영과 학생 맞춤형 지도에 활용하기 쉽도록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이번 자료 개발을 주관한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3년 개소한 전국 최초의 공립형 대안위탁교육기관으로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적응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특히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공교육 진입 과정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언어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 중심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이번 회화 교재 역시 현장의 경험과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개발됐다.현재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6학년도 1기 위탁학생 62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재를 활용한 회화 중심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제 말하기 참여도와 의사소통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한국어교육 자료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이주배경학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서는 무엇보다 언어 소통 능력이 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회화교육 자료가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한국어교육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한국어교육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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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지진경보 자동 방송 체계 활용 모의훈련 실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주시에 있는 내남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구지방기상청과 합동으로 ‘지진 정보 직접 연계 학교 대상 지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학교 현장의 지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안전한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상청은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이 제한되는 학교 환경을 고려해 학교 내 지진 경보 단말장치를 설치하고 교내 방송망과 연동하는 ‘지진 정보 학교 연계 지진 경보 단말장치 시범서비스’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해당 시범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현재 도내 950여 개 학교 가운데 35개교에서 ‘지진 경보 자동 방송 체계’를 운영 중이며 올해도 신규 대상 학교 5교를 추가 선정해 오는 11월부터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훈련이 시행된 내남초등학교는 지난 2020년 시범서비스 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환경에서 자동 방송 체계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대피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훈련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북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기상청이 지진을 감지하자 교육청 중계 서버를 거쳐 1초 이내에 학교 지진 경보 단말장치로 경보가 전달됐으며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 음성 방송을 통해 지진 상황과 행동 요령이 즉시 안내됐다.방송을 들은 학생들은 곧바로 책상 아래로 몸을 숨기고 머리를 보호하는 안전 행동을 시행했으며 흔들림이 멈춘 상황을 가정한 뒤에는 교사의 안내에 따라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운동장 중앙으로 신속하게 대피했다.이후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재난 대응 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홍장표 교육안전과장은 “지진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인 만큼 1분 1초를 다투는 신속한 상황 전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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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업 채용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계정아트홀에서 도내 21개 직업계고 학생과 취업지원관, 교사 등 총 6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 맞춤형 기술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 63명이 사전 선발됐으며 올해는 자화전자와 아진산업, 삼양컴텍, 세아메카닉스, 세원이엔아이, 금창, 한중엔시에스,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8개 참여기업이 총 59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별 채용 계획과 직무 소개, 기업 문화 및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과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경북교육청은 설명회 이후 입사지원서 접수와 기업별 전형을 거쳐 채용 예정자를 선발하고 선발 학생들에게는 자격증 취득 지원과 취업 면접 캠프, 기업 현장 방문, 채용 연계 직무교육과정 등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 정주형 취업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류시경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을 이해하고 조기 취업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경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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