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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문수초, 최진열 교장 퇴임식 열어
사진=영주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문수초등학교(교장 최진열)는 8월 27일 전교학생회 주관으로 최진열 교장선생님의 퇴임식을 열고,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온 교장선생님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석해 교장선생님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최진열 교장선생님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축하 영상 상영, 편지 낭독 및 전달, 꽃다발과 케이크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마련한 축하 영상에는 교장선생님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과 고마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행사장에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학생들은 편지를 통해 평소 학교와 학생들을 살뜰히 챙겨준 교장선생님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임 기간 최진열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배우며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활동 지원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학생들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직접 전달하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고, 교직원들도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애써 온 교장선생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퇴임을 축하했다.
퇴임식 마지막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최진열 교장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행사장에는 아쉬움과 축하의 마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문수초등학교 교육가족은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애써 주신 교장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작은 영상과 편지 한 장 한 장에 담긴 진심이 학교를 떠나는 교장선생님에게 특별한 마지막 선물이 된 가운데, 문수초등학교 교육가족은 최진열 교장선생님의 새로운 앞날에 힘찬 응원을 보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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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기록으로 투명한 행정·신뢰받는 교육행정 만든다
사진=칠곡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은 28일 오후 2시 관내 소속기관과 유·초·중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들의 기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학교와 교육행정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기록물의 생산·등록·분류·편철·이관·평가·폐기에 이르는 기록관리 전반을 살펴보고, 실제 업무에서 활용되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 이용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법정의무교육인 정보공개 교육을 함께 실시해 정보공개 청구 및 처리 절차, 비공개 대상 정보, 원문정보공개 등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단순한 제도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과 질의응답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록물 관리와 정보공개 관련 다양한 상황을 함께 살펴보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업무 담당자는 “평소 업무를 처리하면서 기록물 관리나 정보공개와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진화 교육장은 “우리 모두에게는 책임감을 가지고 기록물을 생산하고 보호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할 의무가 있다”며 “소중하게 축적된 교육 기록이 국민에게 공개되고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관리를 더욱 내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칠곡교육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서비스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칠곡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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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문경공고 그린스마트스쿨 개축공사 시공평가 실시
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8일 문경공업고등학교에서 ‘문경공업고등학교 본관동 그린스마트스쿨 개축공사’에 대한 시공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시공업체의 공사 수행 과정과 시설물의 품질·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교육시설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평가위원들은 시공업체가 제출한 관련 자료를 사전에 검토한 후 현장 확인과 위원별 평가,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국토교통부의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 평가지침’에 따라 △품질·공정·시공관리 △하도급·안전·환경관리 △공사 완성도 △설계도서 및 시방서 준수 여부 △시설물 구조안전성 △사용성 및 유지관리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 공사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품질·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이행 여부, 건설기술인 배치의 적정성, 계약공기 준수 여부, 주요 공종의 시공 상태와 품질시험 결과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이 실제 이용하는 학교시설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시설 이용의 편의성과 공사 완성도를 살피고, 준공 이후 효율적인 시설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지관리의 적정성도 함께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시공평가에서 확인된 우수사항과 개선의견을 향후 교육시설 공사의 설계·시공·감독 과정에 적극 반영해 교육시설의 품질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평가 결과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공사의 향후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와 종합심사낙찰제 등에도 활용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시공평가는 교육시설이 설계도서에 따라 안전하고 충실하게 시공됐는지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공사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품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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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미래, 청소년이 빌드업한다” 경주교육지원청, 도시재생·탄소중립 고교생 90여 명 한자리
사진=경주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27일 황오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5개 고등학교 도시재생·탄소중립 동아리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우리 동네 빌드업(Build-up)’을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청소년 도시재생·탄소중립 동아리단은 계림고등학교, 선덕여자고등학교, 경주화랑고등학교,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효청보건고등학교 등 경주지역 5개 고등학교의 실천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사회참여 단체다. 2019년 출범 이후 매년 지역의 도시재생과 탄소중립 현안을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지역의 변화와 환경 문제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내가 사는 동네의 변화에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실천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황오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박○○ 이사장이 ‘우리 동네는 왜 살아나고, 왜 사라질까?’를 주제로 강의하며 경주지역 도시재생의 현주소와 지역공동체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경주시환경교육센터에서는 ‘계면활성제와 환경 이야기’를 주제로 생활 속 화학물질과 환경 문제를 살펴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별 동아리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각 학교 대표 학생들은 자신들의 동아리 활동과 주요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도시재생·탄소중립 실천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학교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정담의 시간도 이어져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 참여한 계림고등학교 1학년 이○○ 학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시재생·탄소중립 동아리단의 일원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 경주지역의 도시재생과 탄소중립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직접 실천하고 고민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현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주변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반응하는 것이 도시재생·탄소중립 동아리 활동의 시작”이라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주체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건강한 목소리를 내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며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는 도시재생과 탄소중립을 학교 안의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청소년을 지역 변화의 수동적인 수혜자가 아닌 능동적인 주체로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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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 모험으로 나를 만나다”…구미도서관, 김선미 작가와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사진=구미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이영화)은 지난 26일 구미 오상중학교 다목적실에서 김선미 작가를 초청해 ‘비스킷의 모험: 자존감을 찾아서’를 주제로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들이 문학 작품을 매개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자존감의 의미를 이해하며, 타인의 마음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김선미 작가는 청소년 문학 작품 『비스킷』을 중심으로 작품 속 인물과 사건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자존감이 무엇인지, 자신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작가가 작품을 구상하고 글을 쓰게 된 과정과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 등을 직접 들려주며, 학생들이 한 편의 문학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선미 작가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가로,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 부문 우수상, 제1회 서치 라이트 공모전 최우수상,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비스킷』, 『스티커』, 『우리는 진디이아를 사랑해』 등이 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스킷』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고, 친구들의 마음도 이해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가님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화 구미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학생들이 문학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독서와 인문학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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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부초, 교육연극으로 배우는 해양환경 보호와 생태 감수성
사진=영주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영주서부초등학교는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층 어울림실에서 4학년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2026년 똑똑똑! 찾아가는 교육 연극」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 소백산예술촌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단체 ‘주식회사 클라우드컬처스’와 연계해 마련됐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학교 교육과 적극적으로 결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생태·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 전문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해양 오염을 주제로 한 그림자극을 관람하며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체감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컬러지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환경을 주제로 자신만의 그림자 인형을 만들며 창작 활동에 몰입했다.
특히 학생들의 참여는 단순한 만들기 활동에 그치지 않았다.
모둠별로 ‘나로부터 시작한 실천과 책임으로 이겨내는 해양 오염’을 주제로 직접 대사를 만들고, 완성한 그림자 인형을 움직이며 자신들만의 그림자극을 연출하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나누고 역할을 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나갔다.
공연을 관람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창작자이자 배우로 무대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쳤다.
또한 환경 문제를 예술로 표현하고 실천적인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내면서 생태적 감수성은 물론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 등 공동체 역량도 함께 키웠다.
무엇보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직접 만나고 함께 창작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문화예술이 특별한 공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는 마을과 지역의 삶 속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서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고, 바른 인성과 생태적 감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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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목중학교, 사회정서학습 기반 ‘희망품교실’ 운영
사진=칠곡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약목중학교(교장 양희문)는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SEL)을 기반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급문화 조성 프로그램 ‘희망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동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높이고, 교우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희망품교실’은 8월 26일(수)부터 9월 23일(수)까지 매주 1회씩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가 학교에 직접 파견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지원한다.
특히 참여 학급을 대상으로 CBCL(아동·청소년 행동평가척도), SNA(사회망 분석), 우울 및 불안 척도 등 무료 심리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태와 또래관계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희문 약목중학교 교장은 “이번 희망품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학급 공동체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약목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과 함께 굿네이버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생명존중교육 및 자살예방캠페인도 추진한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존중교육과 학교 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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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에 바친 40여 년의 발걸음, 이제 새로운 길로”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명예로운 정년퇴임
사진=영양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오후 2시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41대 박근호 교육장의 정년퇴임식을 열고, 오랜 세월 영양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그의 명예로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 선배 공무원과 관내 학교장, 가족과 지인, 교육지원청 전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평생 교육 현장을 지키며 영양 교육의 발전에 힘써 온 박근호 교육장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박근호 교육장의 주요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재직 기간의 발자취와 헌신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영상에 담긴 그의 교육 여정과 뜻깊은 성과를 함께 되새기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눴다.
이어 송공패와 기념품,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축가와 송별사 낭독이 더해져 퇴임식의 의미를 한층 깊게 했다.
함께한 이들은 아쉬움과 감사, 축하의 마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박근호 교육장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퇴임사에서 “오랜 공직 생활을 큰 대과 없이 영양에서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양 교육가족 모두의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었다”며 “비록 현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영양 교육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공직이라는 긴 여정을 내려놓는 순간, 박 교육장의 얼굴에는 지난 시간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내일에 대한 기대가 함께 묻어났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향한 그의 발걸음이 남긴 의미를 되새기며,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와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환송과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박근호 교육장의 제2의 인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소중한 인연과 기억은 이날의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그의 발자취는 영양 교육공동체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으로 보인다.
영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장님께서 남기신 훌륭한 교육 철학과 발자취를 이어받아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며 발전하는 영양 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년퇴임식은 한 사람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넘어 교육을 향한 헌신과 동행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양 교육을 위해 걸어온 박근호 교육장의 긴 여정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이제 시작될 그의 제2의 인생에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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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폭력 현황 점검·심의 역량 강화
사진=포항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8월 25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관계개선지원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현황 보고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상반기 포항 지역 학교폭력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심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전 포항교육지원청 행복거점지원센터 변호사이자 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기웅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최신 판례로 배우는 적법 심의 가이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최신 주요 판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사안 심의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법률적 쟁점과 적법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살펴보며 심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쟁점을 사례와 판례를 통해 이해하고, 객관적인 사실관계 확인과 절차적 정당성 확보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공유했다.
이어 학교폭력 사안 조사와 심의, 관계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인사이동과 임기 만료를 앞둔 위원들과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객관적이고 적법한 절차를 통한 신뢰성 확보”라며 “하반기에도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학생과 보호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관계자들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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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초 함께 바다를 탐구하며 생태전환교육 실천
사진=청송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시년)은 유·초이음교육 시범유치원 및 생태전환교육 지정유치원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5일 유치원 유아 5명과 초등학생 7명 등 총 12명이 함께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해양생태계를 탐구하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배움과 관계를 이어가고,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아 생태전환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먼저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의 생태와 보호 필요성을 알아보는 ‘상괭이 이야기’와 가리비의 신체 구조 및 생태적 특징을 탐색하는 ‘날아라 가리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해양생물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바다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세계 바다 탐험’ 프로그램에서는 상설전시관의 다양한 전시물을 직접 살펴보며 바다와 해양과학의 원리를 탐구했다.
어린이들은 전시물을 관찰하고 궁금한 점을 서로 이야기하며 자신이 발견한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배움을 돕는 유·초이음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초등학생들은 유아들의 탐색을 자연스럽게 도왔고, 유아들은 형님들과 함께 새로운 해양생물을 발견하며 체험의 즐거움을 느꼈다.
놀이와 체험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유아와 초등학생 간 배움과 관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상괭이가 우리 바다에 사는 돌고래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바다가 깨끗해야 상괭이도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
김시년 원장은 “이번 체험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바다와 해양생물을 함께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환경의 가치를 느끼는 살아있는 생태전환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초이음교육과 생태전환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자연과 환경을 존중하고 생활 속에서 생태전환을 실천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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