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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질주! 금 6·은 2·동 6개 획득
사진=구미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구미 학생선수단이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구미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구미 학생선수단은 유도를 비롯한 19개 종목에 75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값진 성과를 거두며 구미 학생체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경북 학생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2개를 포함해 총 110개의 메달을 수확, 고등부 종합 3위를 6회 연속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미 선수단의 활약은 경북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도개고등학교 이승진 선수였다. 이 선수는 여고부 유도 무제한급과 고등부 혼성 단체전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개인 종목에서의 압도적인 기량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팀워크와 집중력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라 구미 체육의 미래를 밝게 했다.
경구고등학교 박규빈 선수의 극적인 금메달 획득도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남고부 합기도 웰터급 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경기 결과에 대한 소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재경기가 성사됐다. 박 선수는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번개 같은 발차기와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마침내 금메달을 차지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집념과 투혼이 만들어 낸 값진 역전 드라마였다.
이 밖에도 도개고 이유찬 선수가 남고부 유도 –60kg급에서, 박현성 선수가 고등부 혼성 유도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산고등학교 이재혁 선수는 남고부 합기도 밴텀급에서, 정우진 선수는 남고부 합기도 미들급에서 정상에 오르며 금빛 행렬에 힘을 보탰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회에 출전한 75명의 선수 모두가 경기마다 뜨거운 열정과 투지를 보여줬다.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그 과정에서 흘린 땀방울은 구미 학생체육의 소중한 결실로 이어졌다.
민병도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대회를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지도감독과 코치,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 선수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미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구미교육지원청
한편,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멈추지 않는 도전, 포기하지 않는 열정! 이번 전국체전에서 보여준 구미 학생선수단의 투혼은 메달의 색깔을 넘어 학생체육의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줬다. 구미 선수들의 빛나는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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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대표 캐릭터 ‘구구독·구구덕’ 탄생… 독서문화에 새 얼굴 입힌다
자료제공=경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이영화)이 도서관의 정체성과 독서문화의 매력을 담은 대표 캐릭터 ‘구구독·구구덕’을 선보이며 이용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구미도서관은 도서관의 새로운 얼굴이 될 대표 캐릭터 ‘구구독·구구덕’을 최종 선정하고, 도서관 홍보와 독서문화사업 전반에 본격 활용한다고 밝혔다. 책과 이야기를 찾아 나서는 탐험가와 다양한 취향을 연결하는 큐레이터를 캐릭터로 구현해 도서관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알린다는 구상이다.
이번 캐릭터 개발은 구미도서관의 고유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용자에게 한층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리본(Rebor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미도서관은 온라인 디자인 공모 플랫폼을 통해 캐릭터를 공모한 뒤 내부 심사와 이용자 참여 과정을 거쳐 최종 작품을 선정했다.
새롭게 탄생한 ‘구구독·구구덕’은 구미도서관 청소년 공간인 ‘구구독’에서 출발한 쌍둥이 캐릭터다. ‘구구독’은 책과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을 발견하는 독서 탐험가, ‘구구덕’은 다양한 관심사와 콘텐츠를 연결하며 이용자의 취향을 넓혀 주는 취향 큐레이터를 상징한다.
두 캐릭터는 독서와 문화, 취향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도서관의 다채로운 모습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단순한 홍보 이미지를 넘어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책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소통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도서관은 앞으로 ‘구구독·구구덕’을 도서관 홍보물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청소년 공간 운영, 각종 행사, 캐릭터 굿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도서관과 독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도서관의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을 보다 흥미롭게 알리고, 세대별 이용자와 소통하는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구미도서관만의 차별화된 문화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영화 구미도서관장은 “ ‘구구독·구구덕’은 구미도서관의 공간과 독서문화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도서관만의 새로운 얼굴”이라며 “앞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를 선보여 이용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구미도서관만의 차별화된 문화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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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교육행정인 한자리에 모였다…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된 열정의 한마당
사진=포항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2시 포항대학교 평보체육관에서 교육행정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제9회 포항 교육행정인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직속기관 등 120여 개 기관에서 300여 명의 교육행정 직원이 참여했다. 평소 학교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동료애와 소속감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관은 시작부터 웃음과 응원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지구공 나르기, 냄비 컬링 등 다채로운 종목에 도전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기량과 팀워크를 마음껏 발휘했다. 공을 나르며 호흡을 맞추고, 경기 결과에 함께 웃고 아쉬워하는 등 매 순간 열정적인 모습이 이어졌다. 승패를 넘어 서로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현장에 활기를 더하며 진정한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히 몸을 움직이며 즐기는 행사를 넘어, 서로 다른 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 직원들이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함께 나아갈 힘을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포항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한다는 자긍심과 유대감을 나눴다.
포항교육지원청은 매년 어울림 체육대회를 통해 교육행정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류시경 교육장은 “교육행정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움직이는 든든한 힘이다”라며 “오늘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열정이 교육행정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포항교육 발전을 위한 단결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포항 교육행정인 어울림 체육대회는 교육행정 직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 나은 포항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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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자연·역사·문화와 첨단산업 잇는 미래교육 현장 연수 실시
사진=김천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이 학교운영위원장들과 함께 자연·역사·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첨단산업과 교육의 연결고리를 찾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금)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각종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경주 일원에서 ‘자연·역사·문화와 첨단산업을 잇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원과 미래 첨단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먼저 경주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찾아 푸른 바다와 독특한 주상절리의 절경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소통과 공감,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학교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방문은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학교교육의 역할을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발전 과정과 산업 현장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어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를 간직한 대릉원과 전통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황리단길을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가 오늘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직접 체험했다. 자연이 주는 여유에서 출발해 첨단산업의 미래를 살펴보고, 천년의 역사와 현대 문화를 만나는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가 미래교육의 가치를 폭넓게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이용헌 김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자연·역사·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미래 첨단산업과 교육의 연계를 직접 살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과 생각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가 김천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성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장들의 교육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 미래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김천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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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 문장완성검사 활용한 상담역량 강화
사진=칠곡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10월 23일(금) 칠곡학생통합지원센터 연수실에서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Wee센터 업무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문장완성검사(SCT)를 활용한 학생의 정서 이해와 상담적 개입’을 주제로, 학생들의 말과 글에 담긴 감정과 심리적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문장완성검사의 정서적·역동적 해석에 관한 저서를 집필한 이흥표 대구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문장완성검사의 기본 원리와 해석 방법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응답에 나타나는 정서적 특성과 내면의 갈등을 이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교 상담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제 학생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교사들은 사전에 제출한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의 정서적 특성과 내적 갈등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상담적 개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심리검사 결과를 단순히 해석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의 응답에 담긴 의미를 세심하게 살피고 그 이면의 마음을 이해하는 상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실제 상담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입 방안을 공유하며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을 위한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경험하는 정서적 어려움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만큼, 학생의 마음을 세심하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지원하는 상담자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연수를 통해 Wee프로젝트 담당자들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에 맞는 상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상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전문상담 인력의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담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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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2030 대전환, 현장의 목소리로 길을 열다
사진=구미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을 위한 2026 중부권역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경상북도의회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 김천·상주·문경교육지원청 등 7개 기관 관계자 1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경북교육의 미래 방향과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 방안을 공유하며 교육 대전환을 향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질문’과 ‘현장’이었다.두 명의 교사가 사회를 맡아 ‘질문이 넘치는 소통대길 톡’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사전 접수된 교육가족들의 다양한 질문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끌었다. 여기에 현장에서 나온 즉석 제안까지 더해지면서, 정책 방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자리를 넘어 교육 현장의 고민과 요구를 직접 나누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논의의 중심에는 경북교육의 미래를 바꿀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핵심 과제가 놓였다. 주요 과제는 ▲「뜻대로 꿈대로(大路)」 ▲「사람중심 AI교육」 ▲「초연결 경북학교」 ▲「교육활동보호전담기구」 ▲「경북교육 세계로」 등 다섯 가지다.
이들 과제를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행 방향으로는 ▲AI전환 ▲맞춤성장 ▲안심학교 ▲지역상생 ▲공감행정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정책의 변화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학교의 일상과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주목하며, 교사는 교육활동에 집중하고 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데 역량을 모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전환과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생태계 조성, 현장과 공감하는 행정 구현은 경북교육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부각됐다. 정책의 방향뿐 아니라 이를 현장에 어떻게 안착시킬 것인지에 대한 질문과 제안이 이어지며 논의의 깊이를 더했다.
민병도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미래형 학교 공간을 조성하고, 학교와 마을이 배움 속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나아가 ‘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소통대길 톡에서 제시된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경북교육 정책의 수립과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의 질문에서 출발해 정책의 변화로 이어지는 소통.2026 중부권역 소통대길 톡은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으고, 학생들의 꿈을 중심에 둔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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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서 금메달 5개·은메달 2개 쾌거
사진=문경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문경 학생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문경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문경 지역 학생 선수들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렸으며, 전국 고등학교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문경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결실을 맺었다.
특히 정구 종목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경공업고 곽율(2학년) 선수는 남고부 개인단식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북조리과학고 임수연(3학년) 선수도 여고부 개인단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도 문경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다. 문경공업고는 곽율, 오재욱(이상 2학년), 김도연, 박태영, 윤시후, 장재윤, 전석범(이상 1학년) 선수가 출전한 남고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북조리과학고 역시 임수연, 김예진(이상 3학년), 권유리(3학년), 문혜인, 이민선(이상 2학년), 고명신(1학년) 선수가 호흡을 맞춘 여고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탄탄한 팀워크와 경기력을 입증했다.
경북조리과학고 김예진·문혜인 선수는 개인복식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추가해 학교의 저력을 과시했다.
복싱에서는 22년 만의 금메달이라는 뜻깊은 성과가 나왔다. 점촌고 김동진(3학년) 선수는 남고부 미들급(-75kg)에 출전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이번 금메달은 문경 복싱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값진 성과로 의미를 더했다.
씨름에서도 투혼이 빛났다. 문창고 문성하(3학년) 선수는 남고부 소장급에 출전해 결승까지 진출했으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결승에서 2대 1로 아쉽게 역전패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열정은 물론,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지도와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다양한 종목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두며 문경 학생 체육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50개 종목에 전국 약 3만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빛난 문경 학생 선수들의 활약은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체육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를 한층 키우고 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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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도서관, 함께 기억하는 우리 땅 독도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우리 땅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독도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대형 독도 지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독도 지도 포토존’과 ‘우리 땅 독도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아울러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도 사랑 아이싱 쿠키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이정란 점촌도서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이번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독도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특히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영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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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교원 사회정서교육 역량 강화…학생 마음건강 지킨다
사진=영양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0일(화)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상담교사와 사회정서교육 업무담당자 등 14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사회정서교육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발표된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과 연계해 학생들의 마음건강 위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이수진 계명대학교 겸임교수(인앤에듀 대표)를 초빙해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 교원들은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사회정서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함께 살펴봤다. 특히 사회정서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법과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은 물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다. 이러한 역량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적절히 대처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사회정서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생 개개인의 정서적 어려움과 위기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연수에서 다룬 내용을 교육과정과 학급 운영에 연계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원혜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모든 학생이 건강한 사회정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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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80여 명과 함께하는 맞춤형 진로체험학습 운영
사진=칠곡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2일(목) 구미혜당학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2학기 진로체험학습 「달콤한 꿈을 채우는 칠곡의 육각형 인재들」’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던 직업 관련 지식을 실제 체험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졸업 후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로 탐색 능력과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학생들은 단순히 직업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흥미와 희망 진로,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체험 코스를 직접 선택하고 참여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직업마다 필요한 역할과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 개개인의 관심과 특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주도성을 높이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자신감도 키웠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여러 가지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진로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미래의 꿈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찾고, 졸업 후에도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적인 특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다양한 진로·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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