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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독도 현대사 속 인물과 사건으로 독도 교육 역량 높인다
사진=청송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10월 20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독도 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독도 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독도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들의 활동을 통해 교원들의 독도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내실 있는 독도 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이태우 교수는 ‘사건과 활동으로 본 독도 현대사’를 주제로 독도를 둘러싼 역사적 흐름과 수호 활동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 교수는 한국산악회의 울릉도·독도 학술 조사와 독도폭격사건, 평화선 선언 등 독도 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짚으며, 각 사건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독도의용수비대와 독도경비대의 활동을 소개하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력과 역할을 조명했다. 특히 제주 해녀들의 독도 어로 활동과 독도 수호를 위한 협력에도 주목해, 독도 역사가 단순히 영토를 둘러싼 사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독도와 함께 살아가며 터전을 지켜온 사람들의 삶과 실천이 축적된 역사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한 교원들은 주요 사건과 인물, 현장의 활동을 중심으로 독도 현대사를 살펴보며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적 관점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독도 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독도를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정일 교육장은 “독도를 지켜온 사람들의 삶과 노력을 이해하는 것은 독도의 소중함과 역사적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독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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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독도의 날 맞아 독서문화행사 풍성…“독도를 더 가까이”
사진=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이영화)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미술 체험부터 인형극, 동화 작가 강연,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진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독도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10월 23일(금) 오후 2시 생각마루에서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미술 체험 프로그램 ‘아크릴 물감으로 담는 독도 바다’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아크릴 물감으로 독도의 바다를 표현하고, 모델링 페이스트와 오브제를 활용해 입체감을 더한 작품을 완성하며 독도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담아낸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강연도 이어진다. 10월 24일(토) 오전 11시 시청각실에서는 1인 인형극 ‘강치가 들려주는 독도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치의 시선으로 독도의 모습과 독도를 지키려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안미란 동화 작가가 ‘지키는 자가 주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독도를 지키는 일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이번 강연은 가족이 함께 역사와 주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가족에게는 주제 도서 『독도 바닷속으로 와 볼래?』를 증정한다.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독도를 만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월 13일(화)부터 31일(토)까지 독도체험관에서는 ‘독도사랑 독도꾸미기’와 ‘알면 알수록 독도’를 진행한다. 독도 바다 생물 스티커와 독도에 전하는 한마디로 독도를 꾸미고, 퀴즈를 풀며 독도에 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다.
문화애뜰에서는 ‘사진으로 만나는 독도’ 전시를 열어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개한다. 사진을 통해 독도의 풍경을 감상하며 우리 땅 독도의 매력을 느끼고 관심을 넓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체험·공연·강연 참가 신청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구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애뜰(054-450-7006)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화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독도를 친근하게 만나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독도체험관을 활용해 독도를 널리 알리고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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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부모와 함께하는 목공 체험 연수 운영
사진=구미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10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이틀간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목공실(구미시 상모동 550)에서 구미 지역 초등학교 1~3학년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목공 협탁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긍정적인 학습·정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양창범 강사를 초빙해 정서·행동 발달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목공예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참여 학부모들은 자녀의 발달 특성에 맞는 그림책을 알아보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회전 책장 등 목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를 다듬고 조립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의 역할과 태도를 돌아보고,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무엇보다 이번 연수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목공 체험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나누며, 자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아이의 특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부모들과 만나 목공예를 함께하며 서로 공감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정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서경순 과장은 “모든 부모가 자녀의 건강한 학습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만큼, 이번 연수가 자녀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6년 4월부터 구미·김천 지역 초·중학교 89개교, 학생 36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별 학습 특성과 필요에 맞춰 주 1회 90분씩 총 29회기의 학습 지원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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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
사진=영덕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미)이 고위직의 책임 있는 실천을 바탕으로 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영덕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2026년 고위직 대상 별도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덕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을 비롯해 영덕 관내 각급 학교 및 소속기관의 기관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직 내 의사결정권자로서 고위직이 갖춰야 할 책임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예방 수칙 전달을 넘어 실제 조직 운영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리자의 언행과 의사결정이 조직문화와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폭력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 피해자 보호, 2차 피해 방지 등 관리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아울러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과 신고·상담체계 운영,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절차 등을 함께 살펴보며, 구성원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 방안도 모색한다. 이를 통해 고위직이 먼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장영미 교육장은 “폭력 예방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기본 책무”라며 “특히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전한 교육행정 조직문화가 학교와 소속기관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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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감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농가에 따뜻한 손길
사진=청도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가을 햇살이 감나무 사이로 내려앉고 주황빛 감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수확의 계절,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홍현)은 19일(월) 가을 수확철을 맞아 청도읍 소재 감 재배 농가에서 전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수확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감을 하나하나 수확하고 운반하며 농가의 바쁜 손길에 힘을 보탰다. 탐스럽게 익은 감을 수확하는 직원들의 손길에는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는 마음이 담겼다.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땀 흘리며 일손을 나누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도움을 받은 농가 관계자는 “농번기에는 일손을 구하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인데,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와주니 큰 보탬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교육지원청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나누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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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 ‘사춘기 자녀의 마음에 닿는 시간’ 부모교육 운영
사진=영양교육지원천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혜) Wee센터는 10월 19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학부모 약 30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의 마음에 닿는 시간」 부모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높아진 마음의 벽을 낮추고, 가정이 아이들에게 언제든 돌아와 쉴 수 있는 든든한 심리적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사춘기 자녀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자녀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부모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현정 이현정미래교육연구소 대표는 다수의 육아 서적을 집필한 부모교육 전문가로, ‘부모의 관계언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에서 부모가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아이의 말과 행동에 담긴 마음을 헤아리며 관계를 이어가는 소통의 방법을 살펴봤다.
특히 부모의 조급한 판단이나 일방적인 훈육보다 자녀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아이의 성장 속도와 기질에 맞는 언어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사춘기 자녀의 심리적 성장통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공감과 대화의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방문을 닫는 행동이 ‘거부’가 아니라 ‘성장의 신호’라는 것을 알게 되니, 문 앞에서 덜컥 겁먹던 제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를 바꾸려 하기보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혜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따뜻하고 단단한 베이스캠프에서 힘을 채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오늘 연수의 핵심인 것 같다”며 “영양의 맑고 깊은 자연처럼 부모님의 품이 아이들에게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안식처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춘기 자녀의 행동을 문제로만 바라보기보다 성장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자녀의 마음을 여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학부모의 자녀 마음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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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온(溫)품 가족캠프」 운영…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따뜻한 추억 쌓아
사진=경주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10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1박 2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온(溫)품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과 보호자가 일상의 분주함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웃고, 체험하고, 마음을 나누며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온(溫)품 가족캠프」는 ‘천년의 도시 경주가 학생과 가족을 따뜻하게 품는다’는 의미를 담은 경주교육지원청의 가족캠프 브랜드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정과 학교, 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모으고, 가족의 행복한 일상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캠프 첫날, 참가 가족들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을 즐기며 호기심을 나누고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해운대 해변열차에 올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부산의 매력을 만끽했다.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채로운 해양생물을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저녁에는 요트투어를 통해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둘째 날에는 엑스더스카이 전망대를 찾아 탁 트인 부산의 도시 전경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았다. 가족들은 일상에서 쉽게 누리기 어려운 색다른 경험을 함께하며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함께 보고, 느끼고, 웃는 경험이 학생에게는 행복한 기억으로, 보호자에게는 자녀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따뜻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 가족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황영애 교육장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 학생들에게는 오래도록 간직할 행복한 기억으로, 보호자들에게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와 필요에 귀 기울이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만들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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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자연 속에서 가족 사랑 키우다
사진=칠곡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7일(토), 경주 밤부사운드캠핑장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하는 캠핑, 하나 되는 가족’을 주제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서로에게 집중하며 웃음과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족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활동부터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까지 다채롭게 펼쳐졌다.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열고, 가족 단합 운동회를 통해 서로 힘을 모으며 협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성과 개성을 담아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에는 가족마다 색다른 즐거움이 더해졌다.
자연 친화 활동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미꾸라지 탐험대와 모래 놀이, 음악 놀이, 버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하고, 가족들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함께 웃고 즐기는 소중한 순간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다른 가족들과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며 위로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족의 행복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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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AI 시대 학부모 리더 역량 키운다
사진=봉화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성태동)이 AI 시대에 발맞춰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공동체 강화에 나섰다.
봉화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협의회 및 학부모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2026 학부모회장협의회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회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이자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파트너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엄명자 박사(현 엄교육)가 강사로 나서 ‘AI시대 학부모 리더의 품격’을 주제로 학부모 리더가 갖춰야 할 자세와 역할을 짚었다.
엄 박사는 AI 시대에 필요한 자녀교육의 방향을 비롯해 학부모 리더의 책임감과 소통 능력, 공감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교육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부모회가 단순한 학교 지원 활동을 넘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존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학부모회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성태동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시대에는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학부모 리더로서의 품격과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자발적인 학교 참여와 교육 주체 간 소통·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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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의 자연·역사·예술 속으로…저경력 교직원,지역을 배우고 동료와 마음을 잇다
사진=청송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지난 10월 17일(토), 청송 관내 저경력 교직원 30여 명과 함께 「2026 청송 인문학 기행(2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송에서 근무하는 저경력 교사와 일반직 공무원들이 지역의 자연과 문화,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청송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며 동료애를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청송을 담다, 우리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 곳곳에 깃든 역사와 예술, 음식과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하며 청송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의 첫걸음은 청송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송소고택과 덕천마을에서 시작됐다. 고택의 고즈넉한 풍경과 마을 곳곳에 남아 있는 생활문화의 흔적을 살펴보며 청송의 역사와 선조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느꼈다. 이어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는 가을빛으로 물든 백일홍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이 선사하는 여유를 만끽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청송의 계절을 온몸으로 느끼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얼굴에도 여유로운 웃음이 번졌다.
문화와 예술을 만나는 시간도 이어졌다.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는 작품에 담긴 지역의 자연과 삶을 살펴보며 청송을 예술적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봤다. 익숙하게 지나쳤던 지역의 풍경과 일상이 예술을 통해 색다른 의미로 다가오면서 참가자들은 청송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함께 나눴다.
점심시간에는 신촌에서 청송의 대표 향토 음식인 닭백숙을 맛보며 지역의 음식문화를 경험했다. 함께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는 동안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고, 서로의 근무 경험과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동료 간 거리도 한층 가까워졌다.
오후에는 청송백자 체험장에서 지역의 전통을 이어 온 장인들의 손길과 청송백자에 담긴 가치를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직접 작품을 만들며 전통문화의 멋과 의미를 손끝으로 느꼈다. 이어진 커피 체험에서는 다양한 추출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의 맛과 향을 비교하며 새로운 경험을 즐겼다. 하루 동안 보고 느낀 청송의 풍경과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일정은 따뜻하게 마무리됐다.
이번 인문학 기행은 단순히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송의 역사와 자연, 예술, 음식,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을 깊이 이해하는 배움의 여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교사와 일반직 공무원이 직종과 소속을 넘어 서로를 알아가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함께 청송교육을 만들어 가는 동료로서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청송에서 근무하면서도 미처 알지 못했던 청송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무엇보다 비슷한 시기에 청송에서 근무를 시작한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가까워질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인문학 기행이 저경력 교사와 일반직 공무원들이 청송을 함께 알아가고 서로 소통하며 든든한 동료로 관계를 이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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